긴장마와 무더위를 이겨내고
이쁜배가 예쁘게 크고있네요
8월 3일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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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녁"
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을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요.
내 뜻이 틀릴 수도 있고
남의 생각이 맞을수도 있고
인생 새옹지마라
정답도 없네요.
너무 마음 아파하며
너무 아쉬워하며 살지말고
그냥 그려려니 하고
살아갑시다.
잘 나면
얼마나 잘났고
못 나면
얼마나 못났을까?
돌아누워 털어 버리면
빈손인 것을
화를 내서 얻은 들
싸워서 빼앗은 들
조금더 기분내고 살 뿐
져주고
남이 웃으니 아니좋습니까?
​남 아프게 하는 말보다
따사한 말 한마디로
가슴에 못박지 말고
서로서로 칭찬하며 살아요.
말 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
남은 여생 오손도손
즐기다 갑시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8월 13일
11
7
1
일하기 힘들어요.
가만히 있어도
등짝땀 줄~줄~
그나마
하늘한켠 구름이
평안을 줍니다.
7월 21일
4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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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끗부분이 마르고 있는데 왜 그런가요 처방법 좀 알려주세요
4월 30일
13
1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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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캐놓고 바빠서 이제사 까보았더니, 멀쩡해 보이는 것마저 빈 쭉정이가 많은데, 왜 그럴까요?
12월 20일
45
4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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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꽃에 눈길이 가고
지는 꽃에 마음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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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여운이~
가시질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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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36
2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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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산에 노송이 많은데 씨가 여기저기 떨어져서 나온 아기 소나무들을 한 군데로 모아서 그냥 취미 삼아 키워 보고 있어요
마음 가는대로 전지가위를 이용 해 시간 날 때마다 만져 주곤 합니다 선인장도 흙과 이끼를 이용해 심어 보았어요
7월 7일
2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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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는 끝나가는 것 같네요.
저도 2차 건조 들어 갑니다!
8월 9일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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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마음은 화가와 같아서
모든 세상을 그려내나니
오온이 마음따라 생기어서
무슨 법이나 짓지 못하는 것이 없네
마음과 같아 부처도 그러하고
부처와 같아 중생도 그러하니
부처나 마음이나
그 성품 모두 다함이 없네
(화엄경)
우리는 행복과 불행은 상황에
따라 또는 환경에 따라 온다고
생각하는데 큰 착각이다.
행복과 불행은 마음에서 지어내는 것, 그 누구도 나를 행복하게 할 수
없고 불행하게도 할 수 없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주체는 나 자신이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되세요.
7월 28일
10
1
옥수수 잎이 마르는 이유가 뭘까요
6월 17일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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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고추 150평 농사시 고추 얼마나 수확 가능한가요 ?
평당 수확 얼마나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약은 얼마나 해야하는지요 ?
2월 7일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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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는 마을 이장님을 소개합니다. 제가 주말농부라 평일엔 동네 공동 작업도, 경로당 봉사도 못하고 늘 죄송한 마음만 가지고 있다가 주말에 어쩌다 시간이나면 가까운 마을진입로 제초작업을 하곤 했더니 그걸 알아보시고 누가한건지 수소문 하셨나봐요. 우연히 만났더니 인사를 하시더군요. 석회와 규산 보급때도 연락주시고 마을에 상주해서 살지 않는데도 관리기 구입전에 장비 대여나 정부사업 소개도 해주십니다. 관리기도 신청과 선정이 일사천리로 될수 있게 도움 주셨어요. 은퇴하면 마을일에 앞장서서 은혜를 갚을 생각입니다.^^
4월 9일
27
15
2
마삭줄
좋지유
마비통증 관절염 등
조아유
6월 4일
1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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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을 파종하여 싹이 났어요 그레서 마 순이 줄기가 뻐드므로 울타리 만들어 주엇내요
6월 19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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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주민 다같이 AM5:20 에 예치기 와 낫으로 풀베고 마을 쓰레기 줍고
2024.7.26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8월 1일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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