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유들깨씨았구매내년에파종하여좋은결실있기를기대해봄니다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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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자연수를이용하여 저희집옆 도로건너 과수나무 사이사이파종된 찰옥수수에다 가뭄대비 분수 작업하였음니다.한편 어제하던작업에 이어서 오늘 도로변에 있는 매실나무에다 복숭아(유메카오리)햇순.그리고 살구(스위트골드)햇순 채취후에 수종변경 목적으로 첨부 사진처럼 녹지접을 하였음니다.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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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2회차 / 장마철 대비 기본지식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자료는 <장마철 대비 기본지식> 입니다.
🔻 침수로 인한 호흡 곤란
식물은 뿌리로 하는데, 뿌리가 물에 오래 잠기면 산소부족으로 호흡 곤란이 옵니다. 사과, 배, 감나무 등은 뿌리가 깊어서 침수로 인한 피해가 적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여러 유실수와 농작물은 침수로 호흡곤란이 와서 생리장해를 겪거나 죽을 수 있습니다.
침수를 막는 방법으로는 수로 확보, 경사도 유지, 높은 두둑 만들기 등이 있는데 이러한 사전 대비가 미흡한 경우에는 둑에 물이 최대한 들어가지 못하도록 비닐을 덮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비가 그치고 해가 나면 수분이 증발하고 또 토양을 살균할 수 있도록 비닐을 걷어내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영양분 흡수 부진
장마철에는 해가 부족해서 식물이 광합성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집니다. 또한, 땅속의 영양분이 유실되고 그나마 있는 영양분도 물 많이 먹은 뿌리가 약해져 있어서 잘 흡수하지 못합니다.
침수로 뿌리 세력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토양에 비료를 살포하는 것보다 잎과 줄기에 농약을 직접 살포하는 엽면시비를 해야 합니다. 특히 질소, 칼슘처럼 용탈(영양분이 흙에서 빠져나가는 것)이 잘 되는 요소들을 엽면시비로 잘 보충해줘야 합니다.
🔻 과습으로 인한 열과현상
작물이 목말라 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비가 많이 오면 뿌리가 물을 더 잘 빨아들여 과습이 되기 쉽습니다. 이럴 때 고추, 수박, 토마토, 참외, 포도 같은 작물은 열매가 터지는 열과현상이 발생합니다.
열과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큰 비가 내리기 전에 수분공급을 주기적으로 해줘서 뿌리가 갑자기 물을 많이 먹는걸 방지해야 하며, 또 비닐로 비가림막을 해서 땅이 물에 잠기지 않도록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 흙속 병균으로 인한 병해
장마철이 오면 농민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병해입니다. 비가 와서 작물이 침수되거나 흙이 비와 섞여서 튀게 되면 흙 속에 있던 병균이 작물로 옮겨와 역병, 탄저병 등이 발생합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비오기 전에 예방효과가 있는 살균제를 고루 살포해야 합니다. 잎 앞면뿐 아니라 뒷면까지 꼼꼼히 살포를 해야 합니다. 비가 온 후네느 치료와 예방효과가 둘 다 있는 약을 살포해야 합니다.
👉 탄저병, 역병 방제 팁
탄저병, 역병은 흙이 튀어서 병균이 옮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비가 온 뒤에 맑은 물로 작물을 깨끗히 씻겨주면 병이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도 합니다. 물로 깨끗히 씻은 뒤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있는 농약을 살포하면 더 꼼꼼한 방제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고추의 경우 아래쪽에 있는 잎들을 모두 제거하면 아래쪽 잎으로 병균이 감염될 확률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습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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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의 참사랑♤
♤의성(醫聖) 장기려 박사 ♤
바보 의사 "장기려 박사" 이야기입니다.
“제가 밤에 뒷문을 열어 놓을 테니 어서 집으로 가세요.”
장기려 박사는 어느 생활이 어려운 사람이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을 해야 하는데 돈이 없어 막막해하고 있을 때 이를 눈치 채고는 병원 뒷문으로 몰래 빠져나가게 해 주었습니다.
“이 환자에게는 닭 두 마리 값을 내주시오. – 원장”
병이 나으려면 무엇보다 잘 먹어야 하는 환자에게 장기려 박사가 써준 처방전입니다.
서울대, 부산대 의대 교수, 부산 복음병원 원장을 지냈지만 그가 세상을 떠났을 때 그에게는 방 한 칸 없었습니다. 자신의 소유를 가난한 사람들에게 다 나누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1947년 김일성대학 의과대학 교수 겸 부속병원 외과과장으로 재직중 6.25가 발발했습니다.
이남으로 내려온 후 1951년 5월부터 부산에서 창고를 빌려 간이병원을 설립하고 피난민과 전쟁 부상자들을 무료로 진료하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복음병원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는 1968년 당시 100원 하는 담뱃값만도 못한 월 보험료 60원에 뜻있는 사람들과 ‘청십자 의료보험 조합’을 설립하여 1989년 전 국민에게 의료보험이 확대될 때까지 20만명의 영세민 조합원에게 의료혜택을 주었습니다.
국가보다 10년 앞선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의료보험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종종 그를 이렇게 불렀습니다.
바보.. 그는 “바보라는 말을 들으면 그 인생은 성공한 것이다. 그리고 인생의 승리는 사랑하는 자에게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철저히 청지기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평생 가난했지만 다른 사람들을 부유하게 했고, 집 한 채 없었지만 사람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풀었고, 뇌경색으로 반신이 마비될 때까지 무의촌 진료를 다녔습니다.
그는 자신을 드러내기를 싫어했고, 자신이 칭송받는 것을 싫어 했습니다.
그는 이웃과 나누며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특히 아내에 대한 그의 극진한 사랑은 육체나 환경을 초월한 영혼과 영원의 사랑이었습니다.
1950년 12월 평양의대병원 2층 수술실에서 그가 밤새워 가며 부상당한 국군 장병들을 수술하고 있을 때 갑자기 폭탄이 병원 3층에 떨어졌습니다.
국군들은 모두 재빨리 철수해야 했습니다. 그 바람에 그는 사랑하는 아내와 생이별을 하게 되었고, 일평생 빛바랜 가족사진 한 장을 가슴에 품고 아내를 그리워하며 살아야 했습니다.
주변의 많은 사람이 그에게 재혼을 권했지만 그는 언제나 똑같은 말을 되풀이했습니다.
"한 번 사랑은 영원한 사랑입니다. 나는 한 여인만을 사랑하기로 이미 약속을 했습니다. 나는 사랑하는 나의 아내와 영원히 살기 위해서 잠시 그저 혼자 살겠습니다."
그가 부인을 그리며 1990년에 쓴 망향편지는 우리들의 가슴을 에는 듯합니다.
"창문을 두드리는 빗소리가 당신인 듯하여 잠을 깨었소. 그럴 리가 없지만 혹시 하는 마음에 달려가 문을 열어 봤으나 그저 캄캄한 어둠뿐… 허탈한 마음을 주체하지 못해 불을 밝히고 이 편지를 씁니다."
미국에서 북한을 많이 도운 그의 제자가 북한 당국과 합의하여 중국에서 장기려 부부를 만날 수 있도록 주선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기어코 그 기회를 사양하였습니다.
"나만 그런 특권을 누리면 다른 이산가족의 슬픔이 더 커진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그는 결국 빛바랜 사진을 보면서 아내를 그리워하다가 만나지 못하고, 1995년 12월 25일 성탄절 새벽 1시 45분 85세를 일기로 소천하셨습니다.

그때 한국의 언론은 ‘한국의 슈바이처’ 가 우리 곁을 떠났다고 아쉬워했습니다.
그는 어두운 밤과 같은 그 시대에 밝은 빛을 비추며 병든 사람들을 섬기면서 겸손하고 가난하고 따뜻하게 사신 분이었습니다.
의성(醫聖), 장기려 박사님의 "바보처럼 사는 삶", 이시대를 밝히는 등불 입니다.
오늘은 건강하시고 복되고 복된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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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관리기 당분간
사용할 기회가 없기에 간이 창고에 보관해두보
흐린 날씨에 기회 삼아서
고추에 영양제 탄저 진딧물 나방약 혼용해서
밭에, 논에, 하우스에 있는
고추에 살포 했는데 탐스럽게 달린 고추에 애벌렉가 먼저 주인노릇
하면서 둥지를 잡고 있네요.
올해도 절반은 이 놈들에
넘어갈듯 합니다.
트랩도 설치하고 별노릇
했지만 쉽게 해결할 수가 없으니 유튜버에서 참고로 하고 있는데 흡족한 해답을 못 찾았습니다
나방퇴치에 좋은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 남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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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유들깨 현상황입니다. 꼬투리 형성시기라 모두싹칼마, 빨싹, 모두싹충골드를 엽면시비를 하였습니다.
23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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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명절 연휴 막바지엔
수확을 해야 되겠죠
가격 곤두박질 치겠당 ㅠㅠ
약치구 나니 방울이 송글송글 하네용
23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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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3월 2주 차 복숭아 모임 작업 알림 🔔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3.8~5.2℃)보다 높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1.8~14.4㎜)과 비슷하겠습니다.
저수율 : 72.1% (평년 74.4%의 96.9%) / 2. 27. 기준)
<복숭아 원동병해충 방제>
❍ (동계약제) 기계유유제, 석회유황합제, 석회보르도액 살포
- 동계약제 방제는 2월 중순부터 개화기 사이에 진행되어요.
- 동계약제는 연속해서 다른 약제를 살포하면 약해가 발생하거나 약효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일정한 간격을 두고 살포해요.
- 2월 중·하순경 기계유유제 살포를 시작으로 30일 뒤에 석회유황합제 살포, 20~30일 후(개화직전~개화초기)에 석회보르도액 살포해요.
❍ (기계유유제) 깍지벌레, 응애류, 진딧물 등 해충을 방제하는 효과
- 해충 표면에 얇은 피막을 형성하고, 해충의 호흡을 막아 질식시키는 원리로 살충 작용을 해요.
- 나무 수세가 약하거나 유목인 경우 살포 여부를 신중히 결정해요.
❍ (석회유황합제) 잎오갈병, 잿빛무늬병, 흰가루병 등 병해충 방제하는 효과
- 주로 살균제로 사용하고 있으나 살충효과도 볼 수 있어요.
- 선단부 중심 철저히 살포하며, 약액 건조 후 닿지 않는 곳 추가 살포해 주세요.
- 금속을 부식시키는 성질이 있어 금속제 도구 사용은 피하고 철저히 세척해요.
❍ (석회보르도액) 유산동·생석회의 혼합물로 세균구멍병 등 방제 효과 있음
- 약효 지속력이 크고, 비교적 광범위한 병원균에 유효한 살균제예요.
- 석회보르도액은 개화 직전에 살포하는 약제에요.
- 복숭아는 생육(고온기) 살포는 약해를 유발하므로 잎이 있는 시기에는 유사한 약제인 아연보르도액을 사용해요.
- 석회보르도액은 완전히 건조한 뒤 막을 형성하여야 약효가 나타나므로 비가 오기 직전이나 직후에는 살포를 피해야 해요.
<좋은 묘목 선택요령>
과수는 영년생 작물로 초기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좋은 묘목의 선택은 과원 경영의 성공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단계예요!
❍ 동해 피해에 강한 품종, 즉 기상환경에 맞는 품종을 선택해요.
❍ 뿌리혹병 등 병해충에 감염되지 않고 잔뿌리가 많이 살아있는 묘목이 좋아요.
❍ 꽃가루가 없는 품종은 반드시 수분수 품종 식재하세요.
<동계 전정 시 준수사항>
❍ 과수화상병 등 주요병해의 사전예방을 위하여 과수원을 청결하게 관리하여 과수원 출입용 신발과 작업복은 외부 활동용과 구별 사용하세요.
❍ 병해충 등으로 오염된 흙이 작업자의 신발 등의 매개로 인하여 기존 오염되지 않은 과원으로 전이되지 않도록 주변 과수원 방문 자제해요.
❍ 사용한 전정가위는 반드시 철저히 소독 후 다른 나무를 전정하는 데 사용해요.
❍ 과원마다 전정가위를 따로 구비하여 해당 과원에서만 사용하도록 하며 농작업을 하는 사람(작업단)의 과수원 출입 시 작업 도구를 반드시 소독해 주세요.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출처: 농촌진흥청 주간농사정보
23년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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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희도 신랑이 혼자있을때는 무섭다고 개9마리에서 집을 빙둘러서 줄을길게해서 길렀는데 그때는 집뒤에 멧돼지흔적은 있어도 집주변까지는 못내려왔었고 고라니도 우리집에는 못오고 아랫집은 농작물피해보다가 펜스를 완벽하게 쳤어요.
코백신접종후 휴유증으로 신랑이 힘든일을 버거워하는관계로 CCTV설치후 겨울에보니 고라니가 우리집으로 왕래하는걸 알게되었네요~
올해부터 모종심기전에 고라니길목을 망으로 막았더니 그후 피해는 없어요~
저도 개가 밥값을 제데로 한것같습니다~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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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일 월요일까지 3일간 너무 바빠서 지금도 피곤해서 오늘은 소일만하고 일찍 쉬고 있습니다.
토요일에 슬레이트 철거하는 팀과 약속이 되어서 먼저 창고 지붕부터 철거하면 바로 나무작업시작해 본체 함지지붕인데 나무작업을 박공지붕으로 시공했습니다.
첫날은 본체랑 창고 지붕에 칼라강판 급한대로 시공해 놓고
일요일 오전에 두 채 마무리할려고 했는데
새벽부터 우천으로 본체 비맛는 곳에 강판으로 임시로 막아놓고 내려왔는데 이미 젖은옷 막걸리 한 잔하고 대문옆 가대기 철거해서 새롭게 나무작업해서 골판으로
지붕씌우고 오후에는
비닐하우스에서 쉬었습니다.
월요일 오전에 수돗가 지붕 나무 모두 철거하고 철자재로 시공해서 골판씌우고
오후에 본체 박공 용마루 앤디캡 물받이작업 끝내고 창고지붕 마감재로 용마루를 비롯해서 물받이까지 마무리 했는데 너무 바쁘게 작업했던 관계로 체력에 한계를 느꼈습니다.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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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연말 연시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있습니다 구세군의 자선남비와 이웃돕기 성금등, 나보다 못한 이웃들의 어려움도 보이게 됩니다 오늘 저희는 농촌 지역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농한기를 예유롭게 보내는 관내 경로당에 커피와 화장지를 나눠드렸답니다 팜님들 차가운 혹한의 한겨울 따사롭고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12월이 가고 새해 새날이 오면 또 다시 야심차게 우리의 비상을 꿈꿔봐요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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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38편 -병해 예방하기 위한 기본 상식]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병해 예방하기 위한 기본 상식>입니다.
💚 병해가 걸리는 환경과 특징을 공부해보고 각 작물과 토양에 맞는 방제법을 통해 병해 완벽하게 예방해보세요.
🔻 병해 관련 특징
• 병징이 보인 후에 방제를 하면 쉽게 방제가 되지 않으므로 예방이 중요합니다. (충해는 미리 약을 치면 내성을 길러주므로 관찰하여 충해 발생 초기에 방제해줘야 합니다.)
• 병해 방지하는 3가지 조건 - 기주식물, 병원체, 환경조건
1. 기주식물을 튼튼히 한다. ➡ 병에 걸리지 않는 종자와 모종을 심고 영양을 고루 섭취하도록 관리하며 질소 비료를 과용하지 않습니다.
2. 병원체의 접근을 차단합니다. ➡ 진균성ㆍ세균성의 경우 토양에서 장기간 지내므로 연작을 피합니다.
3. 환경 조건을 개선합니다. ➡ 토양이 산성 땅이 되지 않도록 관리하며 배수가 잘되도록 관리합니다.
🔻 병해를 발생시키는 병원체들 - 곰팡이, 박테리아, 바이러스
1. 곰팡이 (진균성 병해)
• 병해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70~80%)
• 여름이 가장 극성기이며 공기 중을 날아다니다가 조건이 맞으면 식물체에 기생합니다.
• 잎이나 가지가 많아 공기가 잘 토아지 않거나 비가 자주 오는 습한 날에 잘 발생합니다.
• 대표 병들 : 노균병, 녹병, 탄저병, 잿빛썩음병, 흰가루병
• 해결책 : 작물을 견격을 두고 심으며 과수에는 가지가 겹치지 않도록 심어서 햇빛과 공기가 드나들도록 하며, 예방 약제를 정기적으로 살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박테리아 (세균성 병해)
• 병징이 강력하여 작물을 모두 버려야 할 정도입니다.
• 바람이 심하게 불었거나 비바람이 몰아친 후에 박테리아 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박테리아 병에 걸리면 잎에 반점이 퍼지거나 구멍이 나며 광합성을 제대로 하지 못해 열매에 지장이 가게 됩니다.
• 끈끈한 점액질 상태로 작물에 살아가는 것이 많습니다.
• 대표 병들 : 청고병, 무름병, 세균성 구멍병, 고추궤양병, 뿌리혹병
• 해결책 : 배수와 환기가 잘 되도록 작물을 관리해주며 항생제 농약을 처방합니다.
3. 바이러스
• 씨앗이나 모종에서 옮겨지거나, 진딧물이나 총채벌레 같은 해충이 옮깁니다.
• 바이러스 병에 걸리면 잎이나 열매에 모자이크처럼 무늬가 생기거나 잎이 오그라듭니다.
• 바이러스 병을 치료하는 농약은 존재하지 않고 원인인 바이러스가 토양에 살지 못하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해충이 많이 발생하는 고온 건조한 환경에서 잘 생기게 됩니다.
• 대표 병들 : 각종 작물의 바이러스병들 (오이바이러스병, 고추칼라병 등)
• 해결책 : 토양 검사를 진행해 토양에 맞는 토양 소독법으로 토양 속의 바이러스를 제거합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작물 병충해 방제 기본상식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Tda9PT0rrjc?feature=shared
📛 지긋지긋한 병충해 팜모닝에서 추천하는 농약으로 방제 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pesticide-ranking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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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은행을 털었어 유

무료입니다.
아산선문대학교
공식은행털이 범
민경일 010.6343.0069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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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딱새인지 ~
이름은 잘모르겠는데 창문을 박고 죽어있었다 최대한 이쁘게 마지막사진을 찍어 주었다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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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맷돌모박 처음 심는데 좀늦었나봐요 흙이좋아선지 심은데로 마구마구 낫는데 몆개남기고 뽑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입을 잘라줘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알려주실분 계신가요?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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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표고종균 접종
일일이 농막안으로 표고목을 가져와 접종했습니다..혼자서 힘드네요.옮기고.타공하고 접종하고. 다음부턴 귀찮더라도 타공다이를 만들어야겠습니다.
접종하실때 유의점은 집에서 드실꺼면 몰라도 판매를 목적으로 하신다면 천공기를 꼭 구매하시고.접종하실때 햇빛은 피하시고. 바람을 막아주는곳에서 접종하시면 제일 좋습니다.나중에 생산량에서 차이가 납니다.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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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 과수원에 지금 난리부리는 새 들 있어야되?
박멸 하잖아? 다른 품종 재배 하는 농부 도 농사 망해.
마오쩌뚱 이 그런것 처럼 기근 터질수있는 위험한 상황까지 갈수있는것이야.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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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으로 고추가 넘어갔네요. 오전내 파이프 지주대 박아서 고정했네요ㅜㅜ
23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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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