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종자를 심었는데,
작년까지도 이런적이 없었는데,
새님들이 죄다 먹어버렸네요.ㅋ ㅋ
모종을 다시 심어야겠네요.
작년하고 올해 날씨가 완전 달라서 비가 안와서 싹튼 옥수수들도 영 작아요~
벌써 무릎까지는 컸어야 옥수수제초제로 풀을 잡는데...
명아주가 아주 난리예요
풀부터 어느 정도 뽑고
옥수수 모종 보식 해야겠어요
ㅜㅜ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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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수(복숭아)방제.
2. 고추 추비
3. 옥수수 수확.
4. 고수원 제초(풀베기).
5. 서리태콩 심기.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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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양파 비닐속 뽑아올리기작업& 밭제초제 뿌려주기준비중입니다.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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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사그란', 뿌리까지 잡는다고 하지요?
유년시절, 아버지께서 산 하나를 개간하시어 밭으로, 다시 논으로 만들고 관정을 굴착해서, 양수기로 물을 끌어올려. 벼농사로 전환하실 때. 산에 있던 아카시아 나무들을 제거할 때 쓰셨던 제초제, 지금까지 유명하지요?
지금은 '밧사그란 엠'으로 피, 물달개비, 왕디 제거에 사용했어요.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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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제초제는
부지런한 발과 손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약을 써도 뒤돌아서면
다시 나고 또 나고 ㅎㅎㅎ
그냥 제초매트나 깔렵니다 ㅋ
23년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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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37편
7월 2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31편 - 유해조류 퇴치 방법]
🔻포획 트랩 이용 방법
- 동물성 먹이를 먹는 새 → 넓은 용기에 먹이를 담아 유인
- 식물성 먹이를 먹는 새 → 유인새 설치 및 그늘이 있는 곳으로 유인
🔻기피 자재 이용 방법
- 천적 모형 사용
- 소음 발생기 설치
- 방조망 설치
- 총기 사용
[✍️32편 - 토양의 원소 결핍 요인]
🔻영양소 부족
- 주요 영양소(N, P, K) 및 미량 원소(Fe, Zn, Mn) 부족
🔻pH 불균형
- 산성 토양은 칼슘, 마그네슘, 인 등 부족
- 알칼리성 토양은 철, 망간, 아연 등 부족
🔻토양 구조 문제
🔻유기물 부족
🔻염류 집적
[✍️33편 - 여름철 약용작물 병해충 예방법]
🔻올바른 병해충 방제 방법
- 비가 오기 전후로 식물체 표면에 약액이 잘 묻도록 등록 약제를 뿌림
- 방제 약제는 반드시 안전사용기준을 지켜 사용
🔻약용작물에 발생하는 주요 병해충 피해
- 병해: 백수오 점무늬병, 둥굴레 탄저병, 천궁 잎마름증상, 오미자 열매 흰가루병, 삽주 역병 피해
- 충해: 감초 응애 피해, 오미자 총채벌레 피해, 약용작물 미국선녀벌레 피해
[✍️34편 - 노린재 방제 방법]
🔻노린재가 주는 피해
- 작물의 성장이 저해되고, 수확량이 감소
- 병원균 전파
- 작물 품질 저하
🔻노린재류 방제 방법
- 트랩 설치
- 물리적 제거
- 살충제 사용(교차 사용)
- 천적 활용(무당벌레, 기생벌)
- 미생물 살충제
[✍️35편 - 강풍 시 하우스 관리법]
🔻강풍 발생 시
- 비닐을 골조에 밀착, 바람 피해 예방
- 풍하측 환기창을 부분적으로 열어둠
- 배기팬을 작동시켜 내부의 공기를 빼줌
- 작물이 없는 경우 비닐을 찢어 골조를 보호
🔻강풍 종료 후
- 찢어진 비닐은 빨리 보수함
- 파이프 위를 걸을 시, 미끄럼 주의
- 측고부 사철스프링 작업 시, 스프링 튕김 주의
- 과채류와 절화류는 12℃, 엽채류는 8℃ 이상 밤 온도 유지
- 보온덮개, 부직포, 커튼 등으로 보온력 증대
[✍️36편 - 침수 농작물 관리요령]
🔻벼
- 흙 앙금과 오물을 씻어주고, 산소 공급 잘 되도록 일찍 배수함
- 물을 뺀 후 살균제를 살포하고, 깨끗한 물로 걸러줌
🔻밭작물
- 침·관수 시 빨리 물을 빼내고 흙앙금 제거 및 살균제를 살포
- 뿌리가 심하게 노출된 곳은 흙을 덮어주어 피해를 최소화
🔻고추
- 쓰러진 고추는 곧바로 세우고, 생육이 부진한 곳은 엽면 시비함
🔻과채류
- 수박은 이랑을 뚫어 물을 빼주고, 줄기와 과실을 보호
- 참외는 비료를 주고, 예방 위주 약제를 살포
- 역병, 덩굴마름병, 탄저병 등의 방제에 주의
🔻과수
- 파손된 배수로 및 물도랑 정비
- 노출된 뿌리에 흙 덮기 실시, 수세가 약해진 나무는 비료를 엽면 시비함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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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마늘구비대의 원리]
마늘재배를 하시는분이라면 누구나 크고 잘생긴 마늘을 키우려 노력할것입니다.
굵은종자를 심어야 한다.
물을 많이주는게 좋다.
구비대제를 정확한 싯점에 주면된다.
등등 여러 설들이 있지만,
저는 원론적 관점에서 이 문제를 풀어보고 싶습니다.
마늘구비대를 위해 가장 중요한것은
잎의 숫자입니다. 물론 넓고 두툼한 잎이
전제가 되겠지만요.
5월 구비대기에 잎의수가 10~11장이면
대짜마늘은 거의 확정적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잎의수를 늘려나갈지 방안을 찾아야겠죠.
먼저 12월중순쯤을 월동기 초입으로할때
대짜마늘을 내기위한 잎은 6장내외로 만들어야합니다.
이시기에 2~4장 또는8~10장의 잎이라면
중짜마늘이 되거나 뻥마늘이 되거나 입니다.
월동후 2월말경의 해동기엔 살아남아 파릇한 잎이 5~6장 정도라면안정적입니다.
2월말에서 3월초 추비후 엽수가 5월에
10장을 넘어가면 대짜마늘의 90%는
이룬셈입니다.
이후 수분관리와 쫑대제거만 적절하면
자랑하고싶은 마늘들이 기다릴겁니다.
이러한 우등상품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것은 첫째 균형시비, 둘째 적절한 정식시기, 셋째 꾸준한 수분관리, 넷째 충분한 충균피해에 대한 예방조치로 볼 수 있습니다.
월동기의 보온재 사용은 작물의 생육상태와 기후예보등에 따라 선택하는 작업일뿐 반드시 해주어야할 항목은 아닙니다.
제시한 네가지를 기준으로 마늘재배를
이끌어나가면 불필요한 고가의 영양제나 발근제등을 넣지 않고서도 좋은마늘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마늘에 좋다하면 지갑열어 구해다 주고, 또 무슨아미노산이며 비싼킬레이트비료와
이미 토양에 충분한 성분들이 있음에도
한겨울에 추비를하는등의 불필요한 일들로 가성비는 악화되고 마늘은 과잉피해를 겪게 됩니다. 과잉피해임에도
또 무엇이 부족한가를 고민하고 생리활성제를 넣어주며 악순환이 되어갑니다.
같은 마늘농사를 하는 주변인들과의 미묘한 경쟁심리에 내마늘이 더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줌 두줌 더 넣어준 비료에 토양은 농도장애를 불러와 건강한 뿌리마저 상하게 합니다.
재배의 기본은 정석으로 나아가야하며, 여기에 재배자의 노하우가 곁들여져 좋은 성과를 거두는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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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밭은 부직포를 씌운곳과 안씌운곳
그리고 멀칭한곳과 무멀칭으로 흩어뿌림한곳등 획일적인 모양은 아닙니다.
이는 파종시기와 파종방법 그리고 종자의 상태등에따라 운용을 달리해서 그렇습니다.
요즘 매일같이 된서리에 시달리는 마늘밭을 보고있자면 은근히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홍산마늘이기에 이정도
추위는 능히 견딜거라는걸 알기에 조바심을 내진 않습니다.
딱히 노랗게 말라가는 잎들도 안보이고
고라니 발자욱만 눈쌀 찌푸려지게 합니다.
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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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최고의 농부로
나 자신을 추천합니다. ~ㅎ
직장다니면서도 가족 먹거리를 시작으로 퇴직후 현재까지
약 40여년동안 약 2천여평에 무멀칭 무농약 무제초제 무비료 등 4무농법을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지금도 퇴비장을 설치하여 농사잔사물, 낙엽, 음식물 쓰레기들을 모아 모아 퇴비를 만들어 사용하므로 건강한 토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요즘도 낙엽과 부엽토 모으기로 열심히 퇴비를 만들고 있습니다.
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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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로인한 (장마 일단락) 1째 병충해 방제. 과일나무.들깨 등.
2째 (풀) 제초제 살포
3째 들깨 1차순잘르기.등
4째 다음 작물 직.파종. 밭 로터리작업 준비등
특히 가을 감자 8/15전
파종
상기 작업은 매일 오전 작업 뿐임(더위 때문에)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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