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길"
가까이 있어도
마음이 없으면,
먼 사람이고,
아주 멀리 있어도,
마음이 있다면,
가까운 사람이니,
사람과 사람 사이는
거리가 아니라,
마음이라 하네요.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사람,
따뜻한 말을 하는
사람,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사람,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참 좋은 사람이라 합니다.
우리 그런 마음으로
한번 살아보면 어떨까요?
아름다운 사람은,
세상을 욕심없이
바라보는,
마음의 눈과,  
맑은 샘물처럼 깨끗하고,
아랫목처럼 따뜻한,
가슴을 지닌
그런 사람이
아닐까요?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마음에 길.
https://myun5381.tistory.com/m/86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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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
어제는 마사토(객토)를 23.5ton 차량으로 네개받고,
오늘은 굴삭기를 이용한 거름과 마사토를 배합한 후에 밭 정리를 이틀만에 완료하고 나니, 속이 다 후련하네요.ㅎㅎ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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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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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녁"
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을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요.
내 뜻이 틀릴 수도 있고
남의 생각이 맞을수도 있고
인생 새옹지마라
정답도 없네요.
너무 마음 아파하며
너무 아쉬워하며 살지말고
그냥 그려려니 하고
살아갑시다.
잘 나면
얼마나 잘났고
못 나면
얼마나 못났을까?
돌아누워 털어 버리면
빈손인 것을
화를 내서 얻은 들
싸워서 빼앗은 들
조금더 기분내고 살 뿐
져주고
남이 웃으니 아니좋습니까?
​남 아프게 하는 말보다
따사한 말 한마디로
가슴에 못박지 말고
서로서로 칭찬하며 살아요.
말 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
남은 여생 오손도손
즐기다 갑시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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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힘들어요.
가만히 있어도
등짝땀 줄~줄~
그나마
하늘한켠 구름이
평안을 줍니다.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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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끗부분이 마르고 있는데 왜 그런가요 처방법 좀 알려주세요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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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캐놓고 바빠서 이제사 까보았더니, 멀쩡해 보이는 것마저 빈 쭉정이가 많은데, 왜 그럴까요?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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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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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 쓰는 인생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은 정말 내 것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동안
잠시 빌려 쓸 뿐입니다
죽을 때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나라고 하는 이 몸도
내 몸이 아닙니다
이승을 하직할 때는
버리고 떠난다는 사실은
우리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내 것이라고는
영혼과 업보뿐입니다
영원히 가지고 가는
유일한 나의 재산입니다
부귀와 권세와 명예도
잠시 빌린 것에 불과합니다
빌려 쓰는 것이니
언젠가는 되돌려 주어야 합니다
빌려 쓰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너무 가지려고도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많이 가지려고 욕심부리다
모두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대로 놓아두면 모두가 내 것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베풀면
오히려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내 것이라고 집착하던 것들을
모두 놓아버립시다
나 자신마저도 놓아버립시다
모두 놓아버리고 나면 마음은
비워질 것입니다
마음이 비워지고 나면
이 세상 모두가 나의 빈 마음속으로
들어올 것입니다
그것들은
1월 14일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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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는 끝나가는 것 같네요.
저도 2차 건조 들어 갑니다!
8월 9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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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 마치고 휴~~~^^
2월 3일
1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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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정말 바빠서
아유
힘들어요
녹초가 되였답니다
커피 드려야지
참 드려야지
점심 드려야지

참 드려야지
중간중간 커피손님 오시지
그리고 몇일동안
심은
잔디꽃 물 주워야지
암튼.저희집은
240개짜리 맥심커피가
한달에 4통 들어갑니다
어쩜 그리 손님이
마니 오시는지
아유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답니다
오늘 엄마모시고
병원 다녀왔답니다
여보세요 거기 누구없소
누군가 아침되면 나좀 일으켜주
10월 10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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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이 너무 빨이 크네요
비가 죽간 준간에오니4~5지난는데
5월 8일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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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하고 싶은 사람 .(사랑)
언제부턴가
오랫동안 동행하고 싶은 사람은
맘 편하고 대화가 잘 되는 사람이더라.
잘 나고 
똑똑하고 
성공한 사람보다 
길거리표 
커피 한 잔을 마셔도 
향기가 전해지고 웃음을 주는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은 
나이가 많든 적든 
상관이 없고 
비 온 뒤 
맑게 갠 하늘처럼 
청명한 마음이 느껴지더라
이 한 세상 
나와 동행할 사람으로 
가슴 따뜻한 참 좋은 그대 
그대에게 나도 
한 번쯤 기대고 싶고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은 
맘 편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ㅡ. 조미하.ㅡ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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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와도 걱정 비가 안와도 걱정 작물마다 필요한 만큼만 오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ㅎㅎㅎ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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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회관에 체육시설 정부에서~~쉬는 시간을 이용 해서 탁구 당구등 배드민턴 운동을해요
8월 20일
1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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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나무에 이게 무슨병일까요? 버섯처럼 반점이 줄기마다 있는데요 처음 본거라 당황스럽습니다ㅠ
3월 10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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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산에 노송이 많은데 씨가 여기저기 떨어져서 나온 아기 소나무들을 한 군데로 모아서 그냥 취미 삼아 키워 보고 있어요
마음 가는대로 전지가위를 이용 해 시간 날 때마다 만져 주곤 합니다 선인장도 흙과 이끼를 이용해 심어 보았어요
7월 7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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