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후 산골에들어와 농사를 시작했는데.산골생활과농사는 의욕과용기만가지고되는것이 아니란걸 깨닫게되기까지 딱 10년!땅에다 씨만뿌린다고 자라주는것이아니란걸~.
땅의성질과거름주기.소독하기등듬 배울것이 무궁무지하다는것을 조금은~10년이돼서야 알게됐습니다!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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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이 고냉지라 그런지
~~♡ 아카시아 꿀에
재운 여주 ice차. 넘 안
쓰고 맛나네요. 동생 준
다고 8마리 심었는데,
저희 부부도 좋으네요.
ㅎ.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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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지 몇박스 땃는데
한꼭지에 여러개붙은것 처럼 넓은것이 하나 있네요
이것은 어떤것 부족한건지? 어떤것이 과한건지? 병인지?
아시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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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오늘 닭장에 망을 뚤코 개시끼두마리가 들어와 21마리를 물어죽였다 뚜껑이 열리다못해 뒤집어졋다 동내후배한테 물어보니 쥔 없는유기견이란다 이놈들 내가 지구끝까지래도 쫏차 잡을겉이다👹👹👹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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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농사 첨배울대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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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팜님들 안녕하십니까?
이 시간이면 버릇처럼 커피 한 잔을 들고
컴 앞에 앉아 봅니다.
오늘은 비도 오고 하늘도 촉촉히 젖어.
그러지 않아도 개운치 못한 몸인데
마음마저 스산합니다.
오늘 같은 날에는 기분 전환을 위해
여기저기 사이버상 좋은 글과
아름다운 음악을 찾아 다니다 보면
의외로 횡재를 하기도 하지요.
그래도 좋은글 올리신 분들
그 글에대한 댓글들을 보면
참 기분이 좋아집니다.
삶이란 다 그런 것 같습니다.
요즘처럼 탐욕과 이기심으로
팽배하고 삭막한 세상 속이라도
아주 작은 것도 같이 나누려는
배려와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자리가
있기도 하고 편견과 아집으로
상대에게 엄청난 불쾌감을 주는
이기적인 사람도 있지만
진정한 소통을 위해 조심스럽게
따뜻한 손을 내밀며 인격을 존중해주는
인간적인 사람도 참 많이 있는 곳
이곳 팜죤이 저는 참 좋습니다.
자신의 과거가 현재를 만들었기에
그 많은 세월 속에 나이 숫자만
엄청나게 키워놓은 이 곰탱이 이지만
생각이 습관을 만들고 그 습관이 인격을
만들어간다는 말처럼
오늘 같이 비가오고 우울한 날이라도
이곳 팜죤 에 오시는 모든 님들과 함께
오늘을 잘 믹서시키며
행복하게 보내고 싶습니다.
아직은 어색하기만 한 이곳이지만
서로 주고받는 대화 ,댓글 속에
웃음이 가득하고 사랑이 넘치고
행복이 저장되는 그런 아름다운
만남의 장소, 자리로 이어질 때
여기 들어오길 참 잘했다 하는
보람으로 앞으로의 모든 날 모든 순간들이
그렇게 평온하고 재미있게 채워졌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입니다.
ㅡ비가 내리는 날에 도윤ㅡ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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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 치고 비가내려
물이고여 골이생겨
발고무래로 다듬고
깨를 심음
농사일은
배우며 고생은 하는데~~~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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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영영 오복~풀잎같은여자 김장수 ~눈 먼 사랑 사랑에 눈이멀어 눈먼 사랑을하다 이렇게 혼자남겨졌나요. 그리워 목이 메 여와 그이름을 부르지만 남겨진초라한 내 모습뿐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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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꽃이 왜이렇게 필까요? 가지사이로 꽃눈도 많이 보이고요 꽃도 많이 피고 있어요. 영양 결핍이나 과잉 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꽃은 따 주어아 되는지요? 선배님들 도와 주세요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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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잎에 흰 줄무니가 많이 생겼어요 왜 그런지요 어뜬 조치를
취해야 되는지요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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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오면 부추 밭에 흑이 쓸려 내려와 배수가 안 되어 정리 좀 했습니다.
작물 키우며 300평은 비료, 농약 자체를 하지 않고 있답니다.
거름은 주어요. ^^😀
사진상 보이는 밭이 약 400평 이랍니다.
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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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반겨주는 아가 이름을
지어주세요
이름도 모르고키우고
있어요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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