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차 첫 수박을 심게 되었습니다. 회원님들 응원에 더 힘 내어 보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1월 2일
33
59
Farmmorning
사과나무 잎이 나오다가
말리면서 더이상 자라지
않아요.
한수 부탁해요.
5월 16일
2
4
Farmmorning
팝모닝~~~~
연휴 끝나고나니 벌써
주말 토요일
되었네요
오늘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는 예봅니다
알맞게 내려 가뭄헤갈
되고 기온도 가을날씨로
변환 되었음 좋겠습니다
오랜 무더위로 지친
심신 말끔히 풀리기를
바래봅니다
아름다운 마무리로
주휴간휴식 보내실수
있으시길 바랄께요
행복하세요
3일 전
6
3
세상에. 이런 오이가 있을까요.
암꽃은 한나도 안피우고 숫꽃만
피공 줄기만 뻤어요.
이것은 왜 그런것인지 고수님들
한말씀 부탁 드립니다.
7월 5일
7
3
Farmmorning
폭염 주의보 났다. 조금더있으면 폭염 경보다!!!!
천일염!!!! 천일염 조금 먹어두어야 돼!!!
정확히는 소금물 먹는것 이지!!!
이유)
땀뻘뻘 흘려서 탈수나는것 보다 무서운것은 몸에 염분기가 없어서 쓰러져서 잘못되는것이야!!!!
8월 10일
4
1
Farmmorning
작년 대추방울토마토와 브로콜리,양상추,감자,고추,비트,적채,
완두콩,찰옥수수등다양하게 재배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모종부터 시작했습니다
양상추,비트모종
2024년 대박나자구요
감사합니다
2월 21일
28
29
1
Farmmorning
안녕하세요.
날씨가 장난아닌오후시간.현수막작업했습니나.경북영천지역 마늘.양파.미리미리퇴비준비 하세요
6월 19일
6
1
Farmmorning
지금 껏 괜찮았는데
며칠 비가오고나니 이렇게 상태가 변했읍니다.
오늘 마늘 뿌리쪽에 벌래약 치긴했는데 자세히보니 병반 같은데 무슨병일까요? 혹시 녹병?
고수농부님들의 조언이 필요 합니다.
5월 6일
13
18
4
Farmmorning
무르면서 툭 떨어집니다. 구멍난것도 가끔보요 해서 담배나방약을 쳤는데도 잡히지 않네요 어떤 놈은 구멍이 없는데도 전체가 물러 떨어집니다. 정확히 무슨병이며 어떤약을 쳐야하는지 조언 부탁합니다.
7월 8일
42
32
8
Farmmorning
눈이 녹아 내리기를 기다리다 해가 쨍하고 나와서 나뭇가지의 눈을 녹여 주었기에 깍지벌레 알들이 보여 오늘 과일나무에 기계유 뿌려 주었습니다 뿌리고 한시간 후에 다시 눈보라가 치네요 날씨가 변화무쌍하네요
3월 3일
35
30
Farmmorning
팝모닝 입니다~~
연휴 끝나고나니 벌써
주말이 내다보이는 금욜
이 되었네요
오늘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는 예봅니다
알맞게 내려 가뭄헤갈
되고 기온도 가을날씨로
변환 되었음 좋겠습니다
오랜 무더위로 지친
심신 말끔히 풀리기를
바래봅니다
아름다운 마무리로
주휴간휴식 보내실수
있으시길 바랄께요
행복하세요 ☔️ ☔️ 🌷
4일 전
7
2
1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고맙소
6월 11일
4
계절을 잊고 과실은 색이들줄 모르고 병충해에 힘들어 하는데,
물까치때는 속타는 내맘도 모르고 과실을 다 해치니 그물을 치고 소리도 질러본다~ㅠㅠ.
저리가~!!!
저리가~!!!
맨드라미가 나를 위로하고 씻어널은 참깨가 흐뭇하게 합니다.
머리털은 무더위에 휑하게 빠졌네요~흑흑
5시간 전
3
1
Farmmorning
<일본 노인 단시(短詩)>
일본 노인들을 대상으로 응모한 당선작. (2024년 1월 19일 발표)
1.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2. 전구 다 쓸 때까지
남지 않은 나의 수명.
3. 종이랑 펜 찾는 사이에 쓸 말 까먹네.
4. 병원에서 세 시간이나 기다렸다 들은 병명은
"노환입니다"
5. 일어나긴 했는데
잘 때까지 딱히 할 일이 없다.
6. 자명종 울리려면 멀었나 일어나서 기다린다.
7. 연명치료 필요없다 써놓고 매일 병원 다닌다.
8. 만보기 숫자 절반 이상이 물건 찾기.
9. 몇 가닥 없지만
전액 다 내야 하는 이발료.
10. 눈에는 모기를,
귀에는 매미를 기르고 산다.
11. 쓰는 돈이
술값에서 약값으로 변하는 나이.
12. 젊게 입은 옷,
자리를 양보받아 허사임을 알다.
13. 이봐 할멈!
입고 있는 팬티 내 것일세.
14. 일어섰다가 용건을 까먹어 다시 앉는다.
15. 분위기 보고
노망난 척하며 위기 넘긴다.
16. 무농약에 집착하면서 먹는 내복약에 쩔어 산다.
17. 자동응답기에 대고
천천히 말하라며
고함치는 영감.
18. 전에도 몇 번이나
분명히 말했을 터인데
"처음 듣는다!"고.
19. 할멈!
개한테 주는 사랑
나한테도 좀 주구려.
20. 심각한 건
정보 유출보다 오줌 유출.
21. 정년이다.
지금부턴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해야지.
22. 안약을 넣는데
나도 모르게 입을 벌린다.
23. 비상금 둔 곳 까먹어
아내에게 묻는다.
24. 경치보다 화장실이 더 신경 쓰이는 관광지
25. 손을 잡는다.
옛날에는 데이트,
지금은 부축.
26. 이 나이쯤 되니
재채기 한 번에도
목숨을 건다.
.. 실감이 나는 노인의 삶을 현실적으로 표현한 글이어서 옮겨봅니다. ^^
7월 5일
15
9
3
어제 작년에 름하려고 모아둔 나뭇잎 밭에 깔았답니다
그곳에서 이렇게도 많은 장수 굼벵이가
나뭇잎만 먹고산다지만 넘 징그럽고
너무커서 무섭기까지 합니다
담뱃질이 많다지만 우리는 도저히
못 먹을것 같아서 다시 산으로
돌려 보냈답니다
11월 28일
19
12
Farmmorning
나는 여기서 잠깐 이러다가 점심식전 전까지 외양간에 있는 가축 물부유구 전부 청소해놓아야되
8월 20일
4
3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