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물20리터 자닮오일100미리,유황40미리외살충제.살균제.칼슘을 사용합니다, 선배님들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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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요즘 저희동네에 도둑이 기승을부리고있네요 일전에는 하우스안에있는 냉장고에 음료수라면 간식을다털어가더니 이번엔 건조중이던 건고추두채반을 털어갔네요..ㅠㅠ 옆동네에선 차키를 꽃아놓았던차를 끌고가질않나 외국인들이라는데 간이배밖으로 나와서리 ..근데 잡질못하고있으니 농로쪽으로 CCTV좀설치좀하고 농로쪽으로도 순찰좀돌아줘야겠어요.일부 몰씁인간들때문에 열심히일하고있는 인력들이 욕을먹네요ㅠㅠ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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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선도농가 종료 안내]
선도농가 활동이 2024년 7월 31일부로 종료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고생한 선도농가 분들을 위해 많은 감사를 표현해주세요💚
***
존경하는 선도농가 여러분께,
그동안 저희 농민 커뮤니티의 선도농가로서 헌신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러분의 노력과 지혜 덕분에 많은 농민들이 소중한 농사지식을 나누고, 서로 도우며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이제 선도농가 프로그램은 종료되지만, 여러분의 공헌은 팜모닝의 큰 자산으로 남을 것입니다. 선도농가 배지는 7월 31일까지 유지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농업 커뮤니티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팜모닝 운영진 드림
7월 31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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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나무 이름과 쓰임새를 알고 싶어 사진을 올립니다.
밭 가운데 자라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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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는아직농사일은 하지않고있습니다 팝모닝에서 많이배워서 내년쯤에 해볼까하는생각입니다
현재는 인천에거주중이며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내년쯤고향인 청양으로갈까 합니다 그동안 팝모닝 선배 농부님들한테 열심히 배워볼까 합니다 많은공유바람니다 감사합니다,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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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마사토(객토)를 23.5ton 차량으로 네개받고,
오늘은 굴삭기를 이용한 거름과 마사토를 배합한 후에 밭 정리를 이틀만에 완료하고 나니, 속이 다 후련하네요.ㅎㅎ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4월 24일
10
19
1
Farmmorning
들깨모가 잘 자라고있네요.앞으로 보름후면 정식할수 있을듯합니다
6월 9일
11
9
Farmmorning
감사드립니다

집에서 먹거리
고추 심었답니다
작년에는 고추 200백포기
심고
고추 관리를 잘못한 탓에 한근도 못
먹었답니다
올해 팜모닝 에서
배움 주셔서
오늘까지는
병이 없답니다
팜모닝 답변 주신님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고마워요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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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
Farmmorning
매실청을 맛있게 만들어 보고 싶어서
항아리에 담았으며
3단으로 공간을 만들었슴다.
1년에 한단씩 채워서 3년 숙성후 내보려구요.
작년에 담아 농막에 두었던 항아리를 아들과 조심조심 새 공간으로 옮겼슴다.
고수님들!
매실청 맛있게 담는 비법 배우고 싶슴다.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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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커피박(커피찌거기)도 친환경 농사에 쓸수 있나요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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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는 우편물이나 짐, 상품 따위를 요구하는 장소까지 직접 배달해 주는 일로 홈쇼핑과 인터넷 쇼핑이 대중화되면서 현대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 서비스 중 하나다.
시골에 계시는 어르신들께서도 손수 농사지으신 농산물뿐만 아니라 자식들한테 엄마의 손맛을 택배를 통해서 보내시곤 하신다.
참 편리한 세상이라고 생각한다.
심지어는 무거운 20k들이 쌀포대나 1.8리터들이 6병 생수 등은 무게가 만만치않다.
이런 무게감이 있는 물건들도 옛날 엘리베이터가 없는 아파트 5층까지 걸어서 배달을 하곤한다.
특히 김장철이나 가을 추수가 끝나면 농촌에서 쌀이나 김장박스가 도심지로 올라가는 택배물량은 대단하다.
특히 우체국택배는 서울지역은 오전에 일찍 우체국본점에 부치면 당일에 도착하는 시스템이 있어서 상할 수 있는 물건 등은 좋은 택배방법이다.
어제 처음으로 동탄에 살고있는 큰아들네한테 알배기 배추김치를 담아서 택배로 보낼까?하다가 고속버스편으로 보냈다.
택배로 아이스박스에 어름팩을 넣고 보내면 다음날 도착하니까 생김치맛을 볼 수 있을거 같았다.
장마가 다가오면 배추값도 오른다고 아침에 알배기 속배추 한박스를 사서 김치를 담갔다.
경기도 오산까지 고속버스가 하루에 4차례가 있다.
고속버스편으로 부치면 바로 찾아가니까 맛있는 생김치를 먹을 수 있겠다?싶어서 고속버스편으로 부쳤다.
큰아들은 익은 김치를 좋아해서 따로 한통을 담고 며는리는 생김치를 좋아해서 김장용봉투로 담아야 많이 들어가서 박스에 담았다.
아침에 텃밭에서 따온 오이랑 풋호박, 감자도 넣어서 테이프로 붙이고 노끈으로 야무지게 묶었다.
혹시 옛날에 가을추수가 끝나면 나락공판을하는데 지푸라기로 짠 가마니에 나락을 넣고 가마니를 새끼줄로 묶을 때 하는 방법을 기억하시나요?
절대 매듭이 풀리지않고 지푸라기로 짠 가마니도 훌쩍거리지 않습니다.
그렇게 상자를 묶어 보내면 절대 끈이 풀리거나 내용물이 섞이지도 않는다.
고속터이널에가서 수화물취급소에 접수하고 나오면서 아내랑 이야기했습니다.
자주 내려오니까 택배로 보내긴 처음인데 손주들 먹을 것을 하나도 넣지못했거든요
어릴적에 시내에 나가셨다 들어오시는 아버지손읕 바라보았던 추억은 다들 갖고 있으시지요?
회푸대봉투에 붕어빵이라도 들고 들어오시는 아버지를 얼마나 사맆문밖에서 기다렸습니까?
설레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요?
처음으로 보낸 상자를 손주들이 얼마나 궁금해할까요?
3주전에 내려와서 요즘 유행인 "밤양갱"을 흥얼거리더군요.
제가 "할아버지도 밤양갱을 좋아한다"했더니 "저희집에 놀러오세요. 밤양갱 사드릴께요"하더군요.
할머니가 보내준 커다란 상자에 무엇이 들어있을까?
여러분들도 궁금해하시지 않았을까요?
알배기 배추를 사면서 과자라도 몇개 사서 넣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처음 보낸거라 생각도 못했답니다
상자를 열었을 때 김치랑 부식만 들었을 때 어린손줄이 얼마나 실망할까요?
곧바로 큰아들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아이들 좋아하는 과자 좀 사서 같이 들고 가라고요.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상자를 찾아 집에서 상자를 뜯으면서 영상통화가 왔더군요.
아이들이 환호성을 지르면서 좋아하는 모습이 행복했습니다.
이렇게라도 했으니까 망정이지 그냥 김치만 보았더라면 어린 손주들이 얼마나 실망을 했을까요?
어제 소소한 행복을 담은 하루였습니다.
장마가 시작되어 고작 하루 비가 내렸습니다.
그렇게 기다렸던 비인데요.
그런데 벌써부터 끈적거림이 있네요.
장마철에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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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왜 제사는 4대까지 지낼까?"
추석 대명절을 보내고 한번쯤 읽어보심 좋을 듯 해서 긴 글이지만 옮겨와 게시해 봅니다.

''기(氣)와 영(靈)의 세계''
우리는 전통적인 관례로 4대조 이하 조상님들께 제사를 올린다.
왜 하필 5대조나 6대조가 아닌 4대조 이하일까?
오대조부터그이상은 묘재를 택일해서 제사를 모신다.
보통은 음력 3월과 10월에 모신다
거기엔 이유가 있다.
사람이 죽으면 그 기(氣)의 파장이 약 100(120)년 동안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기(氣)의 파장이 변하지 않으므로 자기와 파장이 같은 후손과 함께 할 수가 있다.
1대를 25(30)년으로 하면 4대조 100(120)년이 된다.
돌아가신 분은 100(120)년 동안의 바로 자기의 가족이나 후손과 함께 할 수가 있는 것이다.
4대조 이하의 조상영들은 후손과 파장이 맞으므로 후손과 함께 할 수 있고 후손의 삶을 좌우할 수 있는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이 영향력도 음과 양으로 좋은 쪽과 나쁜 쪽 양갈래이다.
그것은 모두 그들 조상영의 생전의 사람됨과 인격 그리고 업보에 따라 나타난다.
살아 생전에 착하고 어질게 살아 높은 영계에 가 계신 조상영은 후손을 위해 여러가지 도움을 주고 보살펴 주려고 애쓰지만,
생전에 인간됨이 천박하거나 악독했던 사람, 혹은 어려서 세상물정 모르고 죽은 소위 철부지 귀신들은 후손을 못살게 굴고 온갖 나쁜 짓을 서슴치 않는다.
좋은 일이건 나쁜 일이건 조상이 일을 하기 위해서는 후손의 몸을 빌지 않으면 안 된다.
조상은 영(靈)으로 존재하고,
영은 곧 기(氣)이므로 물질인 육체가 없이 기만으로는 아무것도 행할수가 없다.
즉 천지조화가 불가능한 것이다.
파장이 맞는 고로 4대조 이하 조상영은 그 후손의 몸에 임할 수 있다.
조상의 영혼이 후손의 몸속에 들어오는 것은 우리가 텔레비젼의 채널을 맞추어서 어떤 특정 방송국의 방송을 수신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죽음은 끝이 아니다!
죽음이란 무엇인가?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인가?
생유어사(生由於死)하고 사유어생(死由於生)이니라.
삶은 죽음으로부터 말미암고 죽음은 삶으로부터 말미암느니라.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지상에서의 죽음은 천상에서 영혼으로 다시 태어나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말하자면 제삿날은 천상에서의 생일날과 같은 것이다.
사람에게는 혼(魂)과 넋(백魄)이 있어 혼은 하늘에 올라가 신(神)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靈)도 되고 혹 선(仙)도 되며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귀(鬼)가 되느니라.
이 말씀과 같이 사람의 몸은 육체와 유체로 구성되어 있다.
육체(肉體)는 우리가 만질 수 있는,
물질적으로 된 몸이고,
유체(幽體)는 ‘그윽하다, 숨어있다’는 뜻의 유(幽)자를 쓰는데 이는 보이지 않는 몸이라는 뜻이다.

육체 속에는 넋이 깃들어 있고,
유체 속에는 혼이 깃들어 있다.
혼은 유체보다 더 영적이며,
유체는 혼이 깃들어 있는 그릇이라 할 수 있다.
육체와 유체는 혼줄로 연결되어 있는데 혼줄이 끊어지면 죽음에 이른다.
육체를 버리면서 지상에서의 삶을 마감하고 천상에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제사는 내 생명의 뿌리에 대한 보은이다.
죽은 사람에게는 왜 절을 두 번 하는 것일까?
설날 같은 명절 때 할아버지나 부모님께 드리는 세배는 한번 절을 합니다.
그에 비해 돌아가신 조상님의 제사를 지낼 때는 절을 두 번 합니다.
이처럼 산사람과 죽은 사람에게 절하는 횟수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것은 음양사상에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1은 양을 뜻하고 2는 음을 뜻합니다.
즉 살아있는 사람은 양이고 죽은 사람은 음이랍니다.
그래서 절의 횟수도 음양으로 구분하여 산사람에게는 한번 절을 하고, 죽은 사람에게는 두 번 절을 한답니다.
상을 당한 초상집에 가서도 이런 경우를 쉽게 접하게 됩니다.
돌아가신 분의 영정 앞에서는 두 번 절을 하고 상주 분들에게는 한번 절을 하는 거죠.
참고로 절에는 2배, 3배 뒤에 반절이라고 해서 붙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절 뒤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허리를 간단하게 숙이는 것을 말합니다.
산사람한테는 한번 절하는 일배 뒤에는 반절이 안 붙지만 죽은 사람에게 하는 재배나 혹은 불교에서의 삼배 같은 절에는 반절이 붙는다는 것을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엄격히 말하면 죽은 사람에게는 두배 반을 절한다고 여기시면 됩니다.
그리고 절은 무엇보다 공손하게 올리는 것이 예의입니다.
절을 할 경우 그 손가짐도 헛갈리는 분이 많은데, 산사람에게 절을 할 때는 남자는 왼손을 오른손에 가지런히 올려놓고 절을 하고, 여자는 그와 반대로 오른손을 왼손 위에 올려놓고 절을 한답니다.
반면에 죽은 사람에게 절을 할 때는 위 경우와 남여 각각 반대로 하면 된답니다
추석명절과 차례를 모시고 성묘를 다녀와서 제사를 돌이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효학박사 교육학박사
孝泉박종윤님의 글을 옮겨왔습니다.
모처럼 시원한 빗줄기가 쏟아졌습니다.
어제 완전 찜통같은 더위를 이번 비로 물러날 것도 같습니다.
13호와 14호 풀라산이 중국 상하이로 상륙한다고 예보입니다.
그러나 14호 풀라산은 중국 저장성에 상륙했다가 열대저기압으로 바뀌어서 장마전선과 함께 우리나라 남해안으로 진로를 변경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올들어 태풍이 하나도 없어서 물이 부족하고 바닷물이 너무 뜨거워서 양식장에 고기들이 죽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조용한 태풍이 우리나라를 지나면서 바닷물을 한번 뒤집었으면 합니다.
어느 분이 "움켜쥔 행복은 빨리 전염시켜야 대한민국이 행복한 나라가 되니 마구마구 전염시켜 주세요"라고 하더군요.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9월 20일
25
30
11
비온뒤 풀이많아서 예초기로 제초작업... 내일 비 안오면 농약도 살포~~~
회사 일하랴, 촌에 일 하랴. 힘드네요.
내년엔 SS기 구입 신청해야겠네요.농약 치는게 너무 힘 듭니다.ㅠㅠ
23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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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장마 기간 물이 단수 가 될수있기에
정수기 로 빈병에 물을 당장 구할수있을수있는것을 챙겼다.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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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2월에 심기 좋은 작물]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2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2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2월에 심기 좋은 작물>입니다.
그럼 팜반장과 함께 2월에 어떤 작물을 심을지 고르러 가실까요?
🔻상추
• 모종은 3월에 정식하지만, 2월부터 육묘로 모종을 만들 수 있습니다.
• 포트에 씨앗을 넣어 싹을 틔운 후, 키운 모종을 3월에 본 밭에 심습니다.
🔻시금치
• 시금치는 추위에 강한 작물입니다.
• 2월에 파종하면 연한 시금치를 맛볼 수 있습니다.
🔻고추
• 2월 초순~중순쯤 포트에 파종합니다. (고추의 육묘기간 : 70~90일)
• 본밭에 아주심기하는 시기는 5월경입니다.
🔻감자
• 감자는 이른 봄에 파종하면 장마 전에 수확할 수 있어 수량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
• 2월에 씨감자를 구입해 반 그늘에서 싹을 틔운 후 본 밭에 심으면 됩니다.
🔻완두콩
• 완두콩은 추위에 강한 작물이므로, 땅이 녹으면 파종할 수 있습니다.
• 파종 시, 씨앗 크기의 두 배 정도 깊이로 심어야 하지만 날이 추운 2월에는 조금 더 깊게 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지
• 2월경에 포트에 파종합니다. (가지의 육묘기간 : 70~80일)
• 가지는 고추와 함께 5월쯤 본밭에 아주심기를 합니다.
🌶️ 2월 고추 재배법을 정리한 농사커리큘럼도 확인해 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urriculum/ZmFybWluZy1jdXJyaWN1bHVtL2Nyb3A6Mzky/2
🥔 2월 감자 재배법을 정리한 농사커리큘럼도 확인해 보세요.
farmmorning://com.greenlabs.smartfarm/curriculum/ZmFybWluZy1jdXJyaWN1bHVtL2Nyb3A6Mjg5/1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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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