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밭을 많들어서 강자심기을 맛처을니다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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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농사가
가장 쉽나요?
제일많이 올라오는거같네요
저도 이렇게 심었는데
아직까지는탈없이 잘되었다고 기분 짱입니다요
23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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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탕갈탕 키운배추가 오늘 비 맞아서 제대로
자리잡았네요
배추는 2.000포기 심어졌나봐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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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비온다고 해서 오늘 고추 심었네요. 다른분들은 다 심었는데 저희만 늦었네요..
다음주 중으로 쪽파 수확을 하네요
뽑고 자르고 하면. 5월달이 되겠네요.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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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를 심은지 두달이 되어가는데 아직 이모양어네요 왜 그럴까요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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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초
해마다피는지는어성초
금년에도어김없이
나옵니다
주변에심으면 냄새로뱀도없고
고라니도못옵니다
필요하신분계신가요
한촉한족 판매도
가능합니다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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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감자 애기를 떠나서 읍에
법무사 사무소에 가서 상속건 문제로
갔는데 정답이 없었네요.
현재 법원세서 게류 중에 있다는데
마냥 기다려야 한다는 답 밖에는...
답답한 심정으로 나왔는데 머리가
복잡했습니다.
이제 하우스 감자도 심었는데 뭘히나
생각 중에 논에 비닐멀칭 제거해야
겠다고 갔는데 아직 땅이 얼어서 조금
힘들었다.
폐비닐 비료포대에 담다가 포기하고
마을 회관에 와서 소주 한 잔 했습니다.
23년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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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에 정석은 있어도 정답은 없습니다.
어제 남긴글에 추비에 대한 질문댓글이 있어서, 이에대한 개인적 소견을 올려봅니다.
[마늘추비]
추비는 해동기 (생육재생기)에 실시하는 영양공급을 말하며, 통상 지역 및 작물생육상태에 따라 그 시기와
추비성분은 달라집니다.
밭조성시 기비로 넣었던 비분은 그 효력을 다했고, 이에 마늘생육이 본격화되는 단계에서 실시하는 추비작업은 특정성분에 치중하지 않고
작물생육 상황에 맞춰 실시해야합니다.
[추비방식]
남들하듯 첫추비를 요소나 NK로 고정화하여 주는것은 옳은방법은 아닙니다.
추비의양도 작물상황에 맞게 조절해야하고, 횟수 또한 계획하에 진행되어야겠죠.
추비는 2월중순부터 3월말까지 3~4회로 나눠 실시합니다. 앞서 말씀드렷듯이 추비의 내용은
1.엽수2~3매로 성장이 더디거나 고사된 잎이 많은경우 요소로 1차추비후 2차는 NK로 3차는 NK+칼슘유황으로 4차는
황산가리+칼슘유황으로 5차는 4월초에
미량원소로된 액제를 엽면살포로 마무리합니다.
2.엽수4~7매는 시기적으로 정상생육 범위이므로 1차는 NK 2차도 NK 3차는
황산가리 4차는 황산가리+칼슘유황 정도면 무난합니다.
3.엽수8매이상은 걱정해야할 단계입니다. 추비에 질소 또는 아미노산계 비료는 금해야합니다. 인산가리 또는 미량원소로의 억제재배가 필요합니다.
서두에 말씀드린대로 제가 제시한 내용은 기준이 아니라 참고용으로 읽히길 바랍니다.
☆아래 사진은 홍산마늘 주아생산용 밭에서 500원 동전크기의 4~7쪽 통마늘을 심은곳이며, 대체로 한곳에 4~6개의 마늘대가 올라온 상황입니다.
주아를 받아보겠다고 우량한 마늘대에
꽃을 달아 좋은마늘을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보다 버려지는 마늘을 활용해도 주아수확엔 충분하니 저처럼 응용해보시길 추천합니다.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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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무심었는데 떡잎 다음 새순이 나오는데 벌레가 먹은것같이 구멍이 숭숭 나네요 겨우손톱만큼나온놈이 어떻게해야할까요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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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게 아니고 쏫아 붓는군요.
어제 심은 들깨밭, 고추밭, 참깨밭의 물빠짐은 좋은 상태입니다.
장마대비 잘 하셔서 비 피해 없으셔야 겠습니다.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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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 안에브로코리,300평심고활대이용해서 덥어놓았는데한낮엔 덥개를 벗겨 놓아야하는지 고수님들에 경험담듣고십네요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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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인이 살구나무라고 줘서 심었는데 올해 첨으로 열매가 달렸는데 엉뚱한열매가 달렸네요 ㅎ~~^^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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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역에서 만나요]
이번 정차역은 미움 역입니다.
모든 질투와 시기의 짐을 들고
내리시길 바랍니다.
다음 기차는 그리움으로 가는
열차입니다.
질투와 시기의 짐을 내려놓으신 분만
탑승하셔야 다음역으로 출발합니다.
이번 정차역은 그리움 역입니다.
보고픈 마음과 설레는 마음을
한 아름 가지고 탑승하셔야
다음역으로 출발합니다.
이번 정차역은 사랑역입니다.
배려와 믿음의 선물이 가득한 역입니다.
가져갈 수 있는 만큼 마음껏 거져가세요.
아무리 많이 가져가도 무겁진 않습니다.
선물을 챙기신 분들만 행복역에 가는
열차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탑승하신 분들은 종착역으로 출발입니다.
행복역에 가시면 다시는
미움역에 가실 수 없습니다.
시기와 질투의 짐을 버리고
보고픔과 설레임의 선물을 한 보따리
들고 다른 한쪽엔 배려와 믿음의
선물을 들고 와야 행복역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여기는 행복역입니다.
모든 분들이 행복역으로 함께
오셔서 행복했으면 합니다!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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