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농이 되었다는것은 더욱더 분발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열심을 다해 성심성의것 2024년도에도 영농일기를 작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 새해가 되니, 거실에서 자라던 행운목이 꽃봉우리를 내밀고 있습니다.
팜 모닝 가족들과 함께 행복과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해 봅니다.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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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1
Farmmorning
매우중요
# 엄지발가락의 소중함
매우 중요한 내용이니 꼭 읽어보시고
주변 소중한 지인분들에게도 꼭 공유해주세요! 
"엄지발가락의 소중함" 
뇌를 강하게 하는 비결은 
엄지발가락에 있습니다. 
'뇌출혈'로 쓰러져도 엄지발가락을 
열심히 만져주면 회복이 됩니다.  
물론 그전에 미리 엄지발가락을 
잘만져서 뇌를 튼튼하게 만들면 
그런일이 평생 일어나지 않겠지요. 
엄지발가락도 약하고 
새벽에 소변보기가 싫어 
소변을 억지로 참고 옆으로 자면 당연히 
뇌출혈이 올 수 있습니다.  
뇌출혈은 코피와 같은것으로 차라리 
코피가 터지면 뇌출혈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인간이 소변을 제때에 보지않으면 
그 요산은 혈관을 타고 그사람의 가장 
약한 곳을 무작정 파고 들어갑니다.  
어떤 사람은 '무좀'에 걸리고 
어떤 사람은 '심장병'에 걸리고 
어떤 사람은 '백내장'에 걸리고 
어떤 사람은 '구안와사'가 오고 
어떤 사람은 '유방암'이 오기도 합니다.  
그럼 뇌출혈은 왜 일어나는가? 
이에대한 정답은 
'새벽에 소변을 참고' 또 
'한쪽으로 잠을 자는 습관'이 오래 지속되면
뇌출혈은 영락없이 찾아옵니다. 
그럼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수시로 엄지발가락 맛사지를 잘 하면 
그동안 녹이슨 뇌의 센서가 수리가 됩니다. 
이렇게 뇌의 센서가 작동이 되면 자동으로 
언제 오줌을 퍼내야 하는지를 뇌에서 알려줍니다. 
마치 '알람'이 울려 퍼지는 것처럼
'얼른 일어나 소변보세요' 라는 메시지가 
도착하지요.
'지구별'을 긴지렛대를 이용하여 들을수 있는
것처럼, 뇌에서 가장 먼 지렛대인 엄지발가락을
이용하여 얼마든지 뇌를 건강하게 만들수 있는
것입니다.  
뇌를 다스리는 스위치는 뇌에서 가장 
멀리있는 '반대편 엄지발가락' 입니다. 
시간 날때마다 엄지발가락을 조물조물 맛사지 해 주십시오.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최우선 아닙니까?
뇌의 건강을 위해 열심히 엄지발가락을 맛사지해서
늘 건강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3월 10일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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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농사정보 제 32호 2023.08.07. ~ 08.13. ]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25.1~26.7℃)과 비슷하거나 높고, 강수량은 평년(42.2~72.6㎜)보다 많겠음 * 많은 비가 오는 때가 있겠음
• (저수율) 저수율 : 82.6% (평년 67.3%의 122.7%) / 7.31. 기준)
🌾 벼
• (후기 논 관리) 6월 상순 모내기를 한 중생종, 중만생종은 출수 15일 전부터 이삭 팬 후 10일까지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
• (병해충 방제) 고온 환경으로 잎집무늬마름병, 키다리병, 이삭도열병,
노린재류, 멸구류 등의 많은 발생이 우려되므로 적기 방제
🌿 밭작물
• (콩) 콩 잎줄기마름병, 노린재 방제, 과번무 개체 측면 순지르기
• (가을감자) 중부지방은 8월 상∼중순, 남부지방은 8월 중∼하순 파종적기
• (고구마) 일조 부족 또는 지상부 웃자랄 경우 칼리질 비료 엽면시비
• (참깨) 1모작 적기 수확, 2모작 순지르기 실시
• (가을메밀) 장마기 피해 첫 서리가 오기 10~12주 전에 적기 파종
🥬 채소
• (고추) 웃거름을 제때 알맞은 양을 주되 너무 많이 주지 않도록 주의
• (여름 배추‧무) 결구기 염화칼슘 0.3%액을 5일 간격으로 엽면 살포,
영양제 및 요소 0.2%액을 살포하여 생육촉진
• (시설채소) 차광 및 환풍, 포그 시설을 종합적으로 활용 4~6℃ 온도저감
🍇 과수
• (폭염대비) 31℃ 넘으면 미세살수 장치 가동, 적기 물주기, 가지 유인 등 실시
• (햇볕데임) 햇볕데임 피해가 심한 경우 2차 병해 예방을 위해 즉시 제거, 피해가 심하지 않을 경우는 수세 안정을 위해 늦게 제거
• (생리장해) 사과 고두병 8~9월 장마 시 발생 증가, 칼슘 엽면 살포
🌼 화훼
• (심비디움) 8월까지는 차광망을 설치하고 여름에는 아침·저녁으로 2회 관수, 고온에 의한 꽃떨림 현상 및 광에 의한 일소현상 발생 주의
🍄 특작
• (인삼) 고온 피해는 주로 1~2년생에서 많이 발생하므로 주의가 필요하고,
고온기 예정지 관리 시 토양살충제를 살포하고 깊이 갈이를 해 줌
• (약용작물) 고온기 흰가루병, 점무늬병, 탄저병 등의 병해와 응애, 진딧물 등 해충 발생이 쉬우므로 포장을 관찰하여 조기방제가 될 수 있도록 함
• (버섯) 버섯 균이 자라는 동안은 호흡으로 인한 가스농도가 높아지므로 수시로 환기하여 신선한 공기로 교환해 줌
🐂 축산
• (고온기 대응) 물통 등 축사 내부 청결관리, 차광막‧송풍팬 활용 온도 낮춤
• (전기화재 예방) 여름철 전력사용량 증가 및 누전사고 대비 전기시설 안전점검
• (AI‧구제역ASF) 농장 출입 전 소독 생활화, 울타리 점검 등 차단 방역활동 철저
🐝 양봉
• (폭염 봉군관리) 차광막 설치 등 직사광선 차단조치 반드시 실시
• (여왕벌·수벌 양성) 당액과 화분공급을 집중적으로 하여 부족함 없도록 조치
• (병해충 관리) 양봉장으로 말벌이 본격적으로 날아들기 시작하는 시기로 유인트랩 이용하거나 직접 포충망을 이용해 방제 필요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46605&fileSeCode=185001&fileSn=1
23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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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재배법
도라지키우기 씨앗 채종
도라지에는 사포닌이 들어있어 염증을 삭혀 주고 호흡기질환에 도움을 주는 뿌리식물이 예요. 도라지는 씨앗을 채종하여 밭에 바로 파종하고 수확까지 3년이상이 걸리기 때문 에 종근을심어요
도라지는 초롱과의 다년생 식물로 2년이상 재배시기가 필요하고 종류로는 백도라지,겹 도라지,흰도라지등이 다양한데 뿌리는 식용 과 약용으로 이용하고 꽃은 관상용으로 쓰 입니다.
약용으로 사용하려면 3~4년이상 재배후 수 확을 해요
약용으로 사용하려면 3~4년이상 재배후 수 확을 해요
도라지 파종시기
도라지는 봄,가을 두번에 걸쳐 파종을 하는 데요. 초가을 보다는 늦가을에 파종을 해야 다음해 봄에 발아를 합니다
* 도라지꽃 파종시기_
봄파종 2월하순~5월초 까지 도라지꽃 가을파종_9월초순~11월초까지 해요.
씨앗을 파종해서 모종을 키워 텃밭에 심으 면 되는데 파종이 어려우면 3월말~4월초 에 종묘상에서 모종이 나오니 구입해서 심 으면 좋아요
♡도라지파종심기 방법
1.점파로 파종할수 있고 줄뿌림 파종을 할 수있어요 줄뿌림 파종은 두둑을 만들어 놓고 얕은 골 을 타서 씨앗을 줄 뿌림으로 합니다
2.1년생 모종으로 심기 3.모판에 육모하여 정식하기
도라지를 줄뿌림으로 파종하고 두둑을 만든 후 골을 타서 씨앗을 줄뿌림하고 빗자루등 으로 흙을 쓸어 덮어주면 끝~워낙 씨앗이 작아서 고운 모래와 섞어서 뿌려도 좋아요 그냥 바람에 날아가지 않게 살살 뿌리면 됩 니다.
*주의사항
파종시 주의사항 씨앗을 너무 깊게 심으면 발아에 실패할수 있어요. 아주 얕게 심는것이 포인트
도라지뿌리는 쓴맛이 나며 이는 사포닌성분 이 들어있어서 그렇죠. 사포닌은 항암효과 와 기관지,호흡기등에 좋고 섬유질과 비타 민이 들어있어 나물과 생채,구이등으로 먹 거나 말려 가루를 내어 먹기도 합니다
•솔잎도라지
잎사귀가 솔잎 모양을 닮은 보라색꽃 솔잎 도라지 씨앗을 심고 물을 충분히 주는데 아침저녁 물을 줍니다
봄에는 지상부에는 아무것 도 없어 퇴비를 뿌려두고 5월 1일 되니 도 라지싹이 여기저기 올라오기 시작했네요
도라지 키우기 하실때는 보통 유기물이 많 이 들어간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하는 작물 이라 뿌리를 튼실하게 키우려면 밑거름 및 추비를 충분히 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3월 에 도라지싹이 올라오기전에 퇴비를 엄청나 게 뿌렸답니다
파종시기
도라지 키우기를 하려면 씨앗이나 종근 을 심어야 합니다. 3월 ~ 4월에 씨앗이 나 종근을 구해다가 도라지 파종을 해서 키우기 시작하죠. 씨앗을 파종하고 도라 지싹이 올라오기까지 10일 ~ 15일 정도 가 소요되는데, 발아 온도가 맞을 경우에 그렇다는 이야기고, 환경이 안 맞으면 더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발아 온도가 20C ~ 25°C이기 때문에 일찍 심는다고 해서 싹이 빨리 올라오지 않아요. 중부 지 방 기준, 4월 말 이후에 도라지 파종하는 게 좋아요. 조금 더 빨리 키우고 싶다면 씨앗보다는 모종에 해당하는 종근을 심으 면 됩니다.
물주기
건조에 강한 편이라 물주기를 자주 할 필 요는 없습니다. 건조보다 과습에 약한 모 습을 보입니다. 도라지 물주기 방법은 겉 흙이 마르면 속흙까지 확인해서 말라있다 면 그때 충분히 관수합니다. 도라지 키우 기 과정 중에 물이 많이 필요한 시점은 싹 이 올라올 때와 꽃이 폈을 때인데요. 싹 이 올라오기까지는 토양이 촉촉하게 수분 을 머금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후부 터는 뿌리가 깊숙하게 자리 잡기 때문에 물을 많이 줄 필요는 없어요. 그러다가 꽃 이 피면 다시 땅에 수분이 충분히 있는 것 이 좋습니다
병충해
병충해에 강한 식물이지만 통풍이 불량하 거나 과습 하게 되면 병충해에 취약해집 니다. 병충해로는 뿌리썩음병, 흰가루병 점무늬병, 회색곰팡이병, 진딧물, 달팽 이, 담배나방 등이 있습니다. 병충해 발 생 시 초기 방제가 중요하며, 더 중요한 것은 방제보다 예방입니다. 잎과 줄기가 너무 무성하지 않도록 오래된 잎이나 병 든 잎은 제거해 주고 통풍에 신경 써 주세 요

개화시기 도라지 개화시기는 7월 ~ 8월입니다. 줄 기 끝이나 옆으로 꽃이 나란히 피고 보라 색 꽃이나 흰색 꽃이 핍니다. 초롱꽃과로 분류하는 것처럼 꽃은 퍼진 종 모양으로 핍니다. 꽃잎의 크기가 큰 편인데 작았다 면 나팔꽃이라고 해도 모를 정도로 유사 해요. 수술이 진 이후에 암술이 핍니다 암수 한 몸이지만 피는 시기를 달리해서 자가수정을 방지하는 신기한 식물입니 다

꽃말 도라지 꽃말은 영원한 사랑, 상냥함 따뜻 함, 성실, 유순함입니다. 이쁜 꽃만큼 꽃 말도 이쁘네요. 아마도 꽃말은 전설에 기 이한 게 아닐까 싶어요. 오빠를 향한 그리 움과 기다림이 변치않는 사랑, 영원한 사 랑이라는 꽃말을 남기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도라지의 전설이 궁금하시면 검 색하시면 쉽게 볼 수 있어요~~
♡추가재배법
봄 도라지 파종시기
도라지 파종시기는 3월 중순에서 4월 말까지
도라지 밭 만들기는 거름기가 있고 약간의 모래가 있는 토질이 좋으며
작은 돌멩이가 많으면 잔뿌리가 많으 니 용도에 따라 씨앗을 파종하면 됩니다
도라지 씨앗 채종
작년 가을, 겨울에 채종한 도라지 꽃씨방 절반은 덜 여물어 높은 발아율은 기대하기 힘들며
도라지 씨앗 심기
1년 차 도라지 씨앗 심기는 줄뿌림으로 우선 싹을 많이 틔운 뒤 옮겨 심기도 가능하 며
1센티 정도 골을 파고 도라지 씨앗 심기 이후 물을 뿌리기 되면 복토는 필요 없어 저는 이렇게 파종해도 발아는 잘 되었 습니다.
도라지밭 볏짚 덮기
수분유지와 잡초 방지를 위해 볏짚을 깔아주면 됩니다.
활대에 한랭사를 왜 씌웠을까요?
이쪽 텃밭에는.. 닭의 활동 영역이라 모래와 지푸라기를 보면 환장을 하고 파헤치기 때문에 도라지싹이 어느정도 자랄 때까지 유 지예정
도라지 씨앗 파종뿐 아니라 작은 도라지 모종이 된 1년생을 옮겨 심어도 되는데요
도라지 싹도 경험상 4월 말까지 옮겨심기 가능
도라지 키우기
2년생~3년 생쯤 된 도라지 웬만한 삽으로 뿌리 끝까지 캐기 어려 워 항상 뿌리를 잘라먹습니다.
효능이 좋아 약용으로 쓰이는 도라지 키우기는 잡초와 습해만 잘 관리하면 키우기 쉬운 작물인데요.
추운 겨울 땅속 깊이 자리해 냉해와 얼어 죽는다는 소릴 들어본 적 이없고
봄이 되면 봄바람에 저절로 도라지대가 떨어져 나가기도 합니다.
5월 15일
13
4
1
한해를 마무리 시간잘보내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우리모두 대박나세요
12월 21일
14
Farmmorning
가을 옥수수를 심었는데 날씨 때문인가 포토넣은 날 까지 계산해서 75일만에 수확하였는데 옥수수가 너무작으네요
가을 옥수수는 포트에 키워서 정식해서 85~90일되면 수확이 되는데 올해는 너무 빠르게 익어서 이해가 안됨니다
옥수수가 너무 작아 반타작으로 5만원에 팔앗네요
긴 휴무때 익으니 택배도 안되고 그래요
이제는 우리나라도 모든 씨앗을 변하는 기후에 맞게 개발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9월 18일
8
3
Farmmorning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예상된다는 일기예보가 있습니다.
새벽에 텃밭에 나가서 고추유인줄도 확인하고 참깨를 두번째 줄을 매주었습니다.
기다렸던 비지만 곳에 따라서 폭우가 쏟아진다는 소식은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올해 참깨는 종묘사에서 한봉을 구입해서 촉촉한 땅에 참깨씨앗을 3개정도를 넣고 살포시 덮었습니다.
그 뒤로 비가 또 내려서 발아가 100%가까이 되었습니다.
조금 자라서 하나씩만두고 가위로 잘랐습니다.
매년마다 2-3판을 사다가 때웠는데
올해는 그렇게 빈곳이 많지 않아서 때우질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참깨잎이 크고 키만 자라서 참깨꽃이 피지나않을까?하는 염러도 있었습니다.
그런 염려는 기우(杞憂)였습니다.
참깨꽃이 하얗게 피기 시작하더군요.
얼마전에 가운데 말뚝을 박고 가운데도 줄을 매주고 양옆으로 줄을 매주었습니다.
그리고난 후에 한뼘이상 자랐는데 강풍과 비에 쓰러질 염려가 있어서 오늘 한번 더 줄을 매주었습니다.
매일 이른 아침 이슬이 지기전에 노린재를 잡아 주었습니다.
노린재가 참깨 여린순의 즙을 빨아먹기 때문에 참깨에는 가장 큰 골칫거리입니다.
손으로 비벼서 죽이면 고약한 냄새나 꽤 오래갑니다.
그래서 몇년전부터 조그마한 생수병에 물을 조금담고 잡아서 병속에 집어넣습니다.
그리고나서 병뚜껑을 꼭 닫아주면 다음날 버리면 되거든요.
물론 작은 텃밭에서나 가능한 일이지요.
노린재 날개에 이슬이 있어서 쉽게 날지 못해서 이른 아침 이슬 있을 때 잡는답니다.
오늘 아침에는 노린재인줄알고 손으로 답아서 생수병에 넣을려고 했는데 손끝이 따끔하더군요.
꿀벌을 노린재로 알고 잡았더니 손끝에 봉침을 맞았습니다.
장마가 다가오니까 농촌에서는 할 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적당하게 비도 내리고 별 피해없이 장마가치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봉침맞은 손가락으로 키판을 두드리니까 조금은 어설프네요.
6월 29일
14
14
Farmmorning
(우리 동네 작목반)입니다. 지인 어머니. 또 마을 지인 네사람이 저희밭에서 같이 농사짓고 있어요. 지금은 땅콩. 고추. 호박. 김장거리에 집중해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요즘은 야채가 비싸고. 말똥 거름으로 농사를 지어 너무 맛나다고 하네요. 저두 요즘은 무우. 달랑무. 솎은거에. 빨간 고추갈아서 담근 김치 정말 맛나요. 오늘은 남편이 도와줬어요.(우리 동네 작목반) 홧팅요!!!! 감사합니다.
10월 11일
9
11
Farmmorning
"국수호박 재배방법 노하우/국수호박의 숨겨진 비밀"
호박 재배 농민이 가장 많이 본 영상
영상이 도움이 되셨나요?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생겼거나,
여러분의 좋은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영상 확인하기 👉🏻https://youtu.be/pe-ZGCt_Xvo
23년 2월 11일
8
1
눈 온뒤 우리집~
1월 27일
3
Farmmorning
우리농장에 새가족 태어나기 하루전날 이라 다들 들떠서 중국집에가서 탕수육을 사왔는데 뭔가 허전하다?
(하.....술 이없다....)
4월 15일
3
Farmmorning
아침부터 이슬비가 내리는
여유로운 주말아침 산과들에
는 나무잎들이 싱싱하고 푸 르게 변해 가겠지요.
우리가 주말비 싫다해도 식 물 들에게 목을 축이는 단물
일지도 모르겠네요.
당귀잎을 몇 차례 채취했는
데도 빠르게 자라고 있네요.
비로인해 계획에 차질은 있
겠지만 행복한주말 보내시고
건강잘챙기고 홧팅하세요.
4월 20일
11
8
Farmmorning
우리는 복숭심은 짜투리 땅에 쌈채소 도라지 더덕씨을 조금 뿌리는데도 힘이드네요
삽으로 땅을 파서 하니까 더힘이드나봐요
3월 31일
4
3년전 농막앞에 어디서 날아왔는지 엉겅퀴 한포기가 우연히 자라 작년에 밭뒤켠에 옮겨심었더니 예닐곱 포기로 늘어나 예쁘게 꽃을 피웠네요.
드뎌 오늘 아침 줄기는 잘라 말리고(가시가 장난 아니네요.두꺼운 코팅장갑은 필수)
꽃은 차로 덖었습니다.
맛과 향은 음~~~~
굿굿👌👌👌👌👌
입니다.
모양은 보여드릴 수 있는데
맛과 향은 어떻게 전해드리죠?ㅠㅠ😭😭😭
고수 꽃도 참예쁘네요
올해 첨으로 심어봤는데...
벌들이 와글와글~~~
6월 16일
14
6
Farmmorning
아침 공기가 선선해서 처서가 지났구나 했는데
오후 날씨가 장난이 아니네요.
어제는 하우스내에 배추 이랑짓고 오늘은 논에 이랑 만들었는데 시간이 조금 남아서 집안 산소에 벌초까지 했습니다.
우리 집안에는 벌초하고 나서 성묘 지내는 관계로
제가 유사 차례인데 좀 신경이 쓰이네요.
하우스 데크에서 쉬고 있는데 친구가 펜션에 제사 모셨다고 점심겸
해서 대신 초대했는데 이웃분들과 참석해서 제사음식에 정종 몇 잔 하고 왔는데 취기가 좀 있었는지 선풍기 앞에서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낮잠을 잤는데 시간이 두 어시간 지났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할 일은 없지만, 낮잠은 오랜만이라 적응이 안됩니다.
아뭏튼 석양은 저물어 가는데 가을 오는 소리는
들리는듯 합니다.
익어가는 가을 풍경에 상쾌한 아침 저녁에 공기는 그동안 더위에 시달렸던 시련들이 물 밀려가듯 합니다.
이젠 밤이면 이불을 덮고
자야하는 때가 되었는데
조만간에 가을 날씨가 우리 곁에 오겠죠.
다가오는 가을 날씨를 그리워 하면서 오늘도
몇 자 적어 올림니다.
8월 23일
1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