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부터내일아침까지비가온후영하11도까지떨어저영하의 날씨가10일 이상계속 된다는 예보로 터널
부직포로 덮어주었음니다.
토양살충제 뿌리고. 잎마름병.무름병약과.루트칼혼용해서 옆면살포했어요 내년2월말까지 3개월동안 잘지내라고요
22년 11월 28일
6
1
반갑습니다
모든분들 무탈하게 잘계시지요
장마철에 근심걱정이 많으시겟어요
저희 메주콩을 노지에다 파종을 하고 토양제초재를 살포하였는데도 명아주.쇠비름 풀이 엄청 올라오네요
수작업 말고 방법이 있을까요?
23년 6월 30일
4
4
[ 주간농사정보 제 35호 2023.08.28. ~ 09.03. ]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22.6~24.0℃)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18.9~56.4㎜)보다 많겠음 *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음
• (저수율) 저수율 : 78.3% (평년 66.8%의 117.2%) / 8.21. 기준)
🌾 벼
• (후기 논 관리) 쌀 품질 향상을 위해 완전 물 떼기는 이삭 팬 후 30~40일경이 적기, 수발아 발생한 논은 가능한 빨리 퇴수하고 조기 수확
• (수확 후 건조) 일반용은 45~50℃에서, 종자용은 40℃ 이하에서 건조하며 호흡량을 최대한 억제하도록 안정 수분함량 약 15%까지 건조
• (병해충 방제) 잦은 강우로 이삭도열병, 세균벼알마름병, 이삭누룩병 등 발생이 우려되므로 적기 방제
🌿 밭작물
• (콩) 기상재해에 주의하고 노린재, 탄저병 등 병해충 적용약제로 방제
• (밭작물 수확) 2모작 참깨 및 풋땅콩 수확, 고랭지 여름재배 감자 적기수확
🥬 채소
• (가을 배추‧무) 배추 아주심기(중부 9월 상순, 남부 9월 중순), 무 본 잎 4~5매 때 솎음
• (고추) 80% 이상 붉어진 고추는 즉시 수확, 수확 종료 후 잔재물 제거
• (마늘‧양파) 씨마늘 준비, 양파 가을파종 품종별 재배(8월 중순~9월 중순 파종)
• (딸기) 육묘 후기 화아분화 지연 시 9월 중순 이후 심는 것을 권장
🍇 과수
• (과원관리) 웃자란 가지 유인 또는 제거하여 햇빛 투광량 증대, 잎 따주기와 과일 돌려주기, 반사필름 피복, 수확 전 수분관리를 통한 착색증진
• (기상재해) 수확기 태풍, 집중호우, 강풍 대비 지지대 보강, 열매 가지 고정, 바람이 심한 곳은 방풍망 점검, 배수로 정비 및 토양유실 방지
🌼 화훼
• (국화) 12월 하순에 출하를 계획하는 경우 삽목 실시, 로제트 타파 처리 방법은 저온처리, GA 처리, 삽수 냉장 처리가 있음
• (장미) 시설 내 온도 30℃ 이하, 습도관리 주의, 흰가루병 및 노균병 방제
🍄 특작
• (인삼) 가루깍지벌레는 주로 4년생 이상이 재배되는 밭에서 발생하므로 발생초기에 지상부를 제거하고 등록약제를 뿌려 방제함
• (약용작물) 황기는 통풍을 원활히 하여 흰가루병 발생을 예방, 지황‧천궁 등은 근경 비대기이므로 토양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관리함
• (느타리버섯) 균사 배양 중 솜의 온도가 23~28℃가 되도록 관리, 버섯파리 발생이 많은 시기이므로 유입차단 등 방제를 철저히 함
🐂 축산
• (고온기 축사관리) 물통 등 축사 내부 청결관리, 차광막‧송풍팬 활용 온도 낮춤
• (AI‧구제역ASF) 농장 출입 전 소독 생활화, 울타리 점검 등 차단 방역활동 철저
🐝 양봉
• (가을철 봉군관리) 9월 중하순 월동 벌을 키워낼 일벌의 양성을 마무리하는 시기로 당액공급과 화분공급을 부족함 없도록 조치
• (가을왕 육성) 구여왕벌 교체는 철망 유입법을 이용하되, 중요한 왕의 경우에는 어린 벌 이용 유입이 가장 안전
• (병해충 관리) 응애류, 말벌, 나방, 거미 등 방제 실시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47032&fileSeCode=185001&fileSn=1
23년 8월 26일
24
93
Farmmorning
[🍓] 잎끝이 오그라들면서 검게 변하는 팁번 현상!
날이 추워질수록 더 자주 일어나는 만큼
미리미리 팁번 현상 예방을 해줘야 합니다.
<팁번이 발생하는 원인>
토양수분 부족, 양분 과다, 온도 저하, 칼슘 결핍,
비닐하우스 내 과습, 왕성한 생육, 뿌리생육 저조 등
특히, 배지온도가 11℃ 이하이거나
옆 면적(잎 그기)이 넓고, 잎의 개수가 많을수록 팁번 발생률↑
<팁번 현상 예방법>
1. 잎 따주기
2. 액아 제거
3. 지온호수 활용
4. 관수 시 데운 물 사용
5. 조조가온
6. 습도 조절
7. 야간 배지온도 13℃ 이상
8. 잎 개수 6~7장으로 관리
9. 칼슘 비료 보충
출처: 충남농업기술원, 논산tl농업기술센터
https://youtu.be/45Ph-lD1epk
22년 10월 25일
10
8
Farmmorning
어제는 두백 씨감자를 심었네요.
작년 두백이 수확이 괜찮아서 올 해도 같은 종으로, 량은 조금 적게 심었어요.
퇴비와 토양살충제만 뿌리고, 종근심고 물은 주지않았는데.. 봄 비가 적어서요. 언제쯤 부터 물을 주어야 할까요?
추가비료 등 웃거름때 넣으면 되겠죠?
23년 3월 26일
9
Farmmorning
거의 대부분 아시겠지만
식물이 요구하는 비료의 원소(요소)는 아래와 같이 약16종 원소입니다.
1. N(질소), P(인산-P2O5), K(칼륨 or 가리-K2O).
2. S(황), Ca(칼슘), Mg(마그네슘).
3. Fe(철 F2O3, F3O4), B(붕소), Zn(아연), Cl(염소), Mn(망간), Cu(구리) Mo(몰리브덴)
4. C(탄소), H(수소), O(산소)
위 16종의 원소는 토양과 작물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필수 원소들입니다.
C - H - O
3종은 자연이 농부에게 아낌없이 주는 원소
N - P - K
3종은 비료에서 다량으로 들어가는 원소
S - Ca - Mg
3종은 주요 원소
Fe, Cu, Zn, Mn, B, Mo, Cl .
7종은 매우 적은 양이지만 식물 생육에 없어서는 안 될 미량원소들입니다.
Cl 원소는 미량이지만 주요 원소입니다.
그런데 위 16종 외에도
규소(Si), 나트륨(Na), 니켈(Ni), 코발트(Co), 바나듐(v) 등은 어떤 종의 식물에는 필수적이라 알려져 있으며 근래 농법에서 활발히 연구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암튼 N - P - K는 적당한 복합비료를 시비하면 되겠지만 작물재배에 있어서 미량요소(원소)의 부족은 식물의 여러 대사작용에서 효소의 활성제로 작용하는 것이 많아 결핍되면 여러가지 증상을 나타냅니다.
위 원소(요소)중 N - P - K 다량원소는 꼭 필요한 기본 원소(요소)로 초기 단계 씨앗이나 묘종 식재 40일 내 토양 시비를 진행해 주면 되겠지만
이후 고성장기에는 질소, 칼륨, 황(유황), 몰리브덴을 적정 요구량 시비해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최종 결실기에는 칼슘과 붕소를 적정량 시비하여 줍니다.

위 원소들은 아시겠지만 모두 광물(미네랄)입니다.
토양도 다양한 광물들의 집합체이지요.
물론 대농하시는 분들이나 전문 프로 농부님들은 자신의 농경지 토양의 성분을
해당기관에 의뢰하여 토양성분 검사 성적서를 통해 부족한 원소와 그 외의 원소의
적정량을 시비하여 최적의 토양개량 후 진행하시겠지요.
시간이 되면 위 16종의 원소와 그 외의 원소들이 어떻게 작물에 영향을 주는지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웃신청 하시면 빨리 확인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글이 어찌보면 내용 상 일부 틀린 이야기일 수도 있겠으나
함께 정보를 나누고 도움이 되고자 하는 내용이오니
과도한 언사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
23년 5월 23일
8
1
[✍️작물에 피해를 주는 병원체①]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2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2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작물에 피해를 주는 병원체 ①-곰팡이>입니다.
공부 자료를 읽어보시고 작물이 걸릴 수 있는 병을 미리 예방해보아요!
그럼 병원체의 종류와, 곰팡이 병의 특징에 대해 함께 알아보러 가실까요?
🔻작물에서 병이 발생하는 이유
농작물이 병에 걸리는 이유는 크게 아래 세 가지 경우이며, 여러가지가 중복되어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 병원체 (주인)
• 발병하기 좋은 환경 (유인)
• 병에 걸리기 쉬운 성질 (소인)
🔻대표적인 병원체 세 가지
• 곰팡이(진균)
• 박테리아(세균)
• 바이러스
🔻곰팡이 (진균)
• 9천 종류가 넘는 곰팡이는 작물에서 발생하는 70~80% 병의 원인입니다.
• 곰팡이가 일으키는 대표적인 병은 노균병, 균핵병, 도열병, 역병, 흰가루병, 모잘록병, 시들음병, 녹병, 깜부기병, 잿빛썩음병, 탄저병, 흑반병 등입니다.
• 곰팡이는 0~40℃까지 생존하며 25~ 28℃에서 번식이 가장 활발하기 때문에 여름철에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 약산성 토양에서 잘 증식합니다.
• 곰팡이 병을 예방하려면 통풍이 잘 되어야 합니다. 작물간의 간격을 넓게 유지하고, 과수의 경우 가지들이 서로 겹치지 않도록 가지치기와 유인을 통해 햇빛과 바람이 잘 들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 "대풍티비"님의 잿빛곰팡이병 예방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4W84HGytTG4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27일
29
440
1
Farmmorning
이오나이트에 대한 문의가 제법
많이 옵니다.
따라서 이해를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이오나이트는 천연복합물질입니다.
또한 엄밀하게 분류하자면
다량원소의 비료가 아니지만
그렇다고 비료의 효과를 못내는 것도
아닙니다.
토양과 작물이 굉장히 중요하게 요구하는 미량원소에 가깝지요.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함수광물로 생산되어지는 규산비료 등의
성분과 물성적 차원과는 상당히 다르며
일반 규산성분의 비료에서 체험하지
못할정도의 큰 기전 효과가 있습니다.
인간을 포함한 작물과 가축등의 생명과 건강 유지에 상당한 유익한 물질입니다.
이오나이트는 무수광물군이며
부대전자가 발생합니다.
모든 생명체는 전자에너지의 발산과 교류로
생명과 건강을 지탱한다는 점은
이미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강렬하게
발생되어집니다.
토양속 양이온인 혐기성 세균과 바이러스
등과 중금속, 농약집적등의 오염물질들에 대하여 산화ㆍ환원작용을 진행하며
다양하고 유익한 작용을 하는 호기성 미생물의 증식에 큰 기여를 진행하여 줍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비료 원소들을
작물이 유용하게 흡수가능케하는
촉진ㆍ촉매제로서의 기능을 수행합니다.
토양의 3상에 유익한 기전효과를
만들어 내며 작물의 성장과 생산성향상,
품질이 굉장히 좋아진다는것이
이오나이트를 사용해보신 농가 농부님들의 공통된 의견들입니다.
이오나이트는 다량 또는 미량원소함유 비료의 촉진ㆍ촉매제입니다.
그래서 고기능성 하이-엔드급 비료의 제조ㆍ생산에 핵심원료로
사용되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해외의 농산분야 생산자들과
기업들이 굉장히 큰 매리트 있는 물질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오나이트와 같은 물성을 지닌 규산염광물은 현재 전세계 단 1곳,
즉 한국에서만 개발ㆍ생산되고 있어
희소성을 지닌 천연 물질이라 평가받고
있으며 앞으로 각 산업에 폭 넓게 사용될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중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일본, UAE연합국가 등에서도
이오나이트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으며 특히 농산물의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수출 준비 협의가 원할하게 진행되어지고 있습니다.
이오나이트는 과대광고와 막대한 자금을
뿌려가며 홍보를 하지 않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사용해보신 농부님들의
있는 그대로의 구전을 통해 인정받아가고자 합니다.
지금은 그냥 [이오나이트]라는 5글자만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료를 적정량 시비했는데도
생산과 품질에 고민 이신 분들은
한번쯤 생각해 보실만한 물질이라는
것만 느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비료성분의 촉진ㆍ촉매제인 이오나이트는
팜모닝 농자재 코너에서도 일반 오픈몰에 비해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농사지어 생산된 작물을
좋은상품으로
판매를 직접하시는분들에게
추천해보구요
암튼 이런 촉진ㆍ촉매제도 있구나하고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오나이트 블로그]
https://blog.naver.com/cow30kr
10월 16일
13
3
1
Farmmorning
마늘밭 만들기
갑바로 덮어서 풀잡고.
겉어내고 석회넣고 퇴비넣고
유박거름2포
오늘은 전용비료 2포.
토양살충제 1포반투입.
잣은비로 미루던걸 오늘에서 뒤집고 골탓습니다
내일 비온다기에 서둘러서 마무리했습니다
비오고나면 바로 멀칭하고 담주에 종구 꼿을 예정입니다
관리기로했는데 요긴하게 잘 써먹네요
23년 9월 19일
4
4
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4회차 / 살균제 기본지식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자료는 <살균제 기본지식> 입니다.
🔻 살균제는 사용 목적이 다양합니다.
• 종자소독제 : 작물 종자, 종묘의 표피 및 내부에 감염된 미생물을 살멸시키기 위한 살균제
• 경엽처리제 : 작물의 생육기에 줄기, 잎, 과실 등에 감염된 미생물을 살멸시키는 살균제
• 저장병방제제 : 수확한 과실 등의 저장 중 부패를 방지하는 살균제
• 토양소독제 : 토양 중의 병원미생물을 살멸시키는 것으로 살균제
👉 이 중에서 우리가 가장 흔히 말하는 살균제는 경엽처리제입니다.
🔻 살균제는 작용특성에 따라 보호살균제와 직접살균제로 나뉩니다.
1️⃣ 보호살균제
흔히 ‘보효용 살균제’라고 부릅니다. 약제가 식물체 내로 침투하는 능력이 낮아서 병 발생 전(병원균이 식물체 표면에 닿기 전)에 살포하여야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병균이 식물체에 침투하지 않도록 작물 표면을 코팅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대표적으로 작용기작 “카” 살균제 제품이 보호용 살균제로 많이 쓰입니다. (※ 정확한 제품 선택은 농약사에게 문의를 꼭 하시고, 상황에 맞는 살균제 구매를 하시기 바랍니다.)
2️⃣ 직접살균제
흔히 ‘치료용 살균제’라고 부릅니다. 병원균의 발아, 침입방지 뿐만 아니라 침입한 병원균을 살멸시킬 수 있으므로 발병 후에도 사용이 가능한 식물체 내로의 침투력이 있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병균이 이미 식물체에 침투한 경우 사용하는 살균제입니다. 대표적으로 작용기작 “다3”, “사1” 살균제 제품이 치료용 살균제로 많이 쓰입니다. (※정확한 제품 선택은 농약사에게 문의를 꼭 하시고, 상황에 맞는 살균제 구매를 하시기 바랍니다.)
🔻 살균제와 전착제 사용 팁
전착제란, 농약의 주성분을 식물체 또는 병해충 표면에 잘 퍼지게 하거나, 부탁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물질입니다. 전착제는 농약이 아닌 보조제로,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은 효과가 없고 반드시 농약과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전착제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계면활성제가 주성분으로 들어간 전착제는 장마철에 사용하기 적합하지 않습니다. 계면활성제가 비누의 주성분인 것에서 추측할 수 있듯이, 비를 맞으면 비누처럼 씻겨져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비 오기 전에 보호용 살균제를 살포할 때 전착제를 사용하고 싶다면 왁스코팅 효과를 내주는 고착제 전착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호용 살균제의 코팅효과를 강화해주고, 물에 씻겨 내려가지 않게 돕기 때문입니다.
비가 오고 나서 치료용 살균제를 살포할 때 전착제를 사용하고 싶다면 침투를 도와주는 침투제 전착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용 살균제는 작물에 침투한 병균을 죽이는 살균제이기 때문입니다.
이상 매일매일농사공부 14회차 <살균제 기본지식>이었습니다. 위 내용은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고, 직접 사용할 제품은 반드시 농약방에서 농약사과 상담 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6월 28일
78
1535
Farmmorning
몇년 째 쉬는 밭에
고구마 밭을 만들어볼려고하는데
지금은 몇년째 쉬고잇는 밭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토양개량이 좀 필요할려나요?
22년 12월 19일
1
2
계절에 따라 적정 비료 양이 달라집니다.
🌱 봄 : 넉넉히
작물이 가장 잘 자라는 계절입니다.
기온이 온화해서 미생물 활동이 활발합니다.
비도 내려 작물이 쑥쑥 자라기 때문에 비료를 빨리 흡수합니다.
☀️ 여름 : 적게
햇볕이 강하고 해가 길기 때문에 건조하고 작물이 쉽게 지칩니다.
잎이 시든 경우 영양부족보다 수분부족일 수 있습니다.
영양부족인지 수분부족인지 잘 판단해야 합니다.
🍁 가을 : 넉넉히
기온과 햇볕이 적당하여 작물이 잘자라는 시기입니다.
큰비가 내린 후에는 비료가 쓸려 내려가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웃거름을 줘야 합니다.
❄️ 겨울 : 적게
기온이 낮고 햇볕이 적어 작물이 더디게 자랍니다.
비료 흡수량이 적으므로 한 번에 많이 주면 성장 불량의 원인이 됩니다.
****
<참고> 비료의 5요소의 역할과 결핍 증상 정리 요약
질소 (N)
- 잎과 줄기 성장을 돕습니다. ‘엽비’라고도 합니다.
- 부족하면 잎의 색이 옅어지고 잘 자라지 않습니다.
인산 (P)
- 꽃과 열매가 잘 맺도록 합니다. ‘화비’ 또는 ‘실비’라고도 합니다.
- 부족하면 잎이 작아지고 꽃이나 열매가 잘 맺지 않습니다.
칼륨, 칼리 (K)
- 뿌리 발육을 돕습니다. ‘근비’라고도 합니다.
- 부족하면 그루의 저항력이 떨어져 잘 쓰러집니다.
칼슘
- 실 뿌리 형성을 돕고 줄기를 강하게 해줍니다. 또한, 산성 토양을 중화 합니다.
- 부족하면 잎이나 뿌리 끝부분의 성장이 멈추고 잎 주변이 말라 죽습니다. 배추나 양배추는 심이 썩고 토마토는 배꼽썩음이 일어납니다.
마그네슘
- 단백질 필수 요소, 싱싱하게 자라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 결핍 증상 : 아랫잎이 잘 떨어집니다.
23년 5월 19일
26
55
Farmmorning
고추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열심히 연구하고 고민하면서 농사를 짓습니다. 그런데 농촌의 현실은 청년농이 없어서 힘들어합니다. 이제 돈버는 농사. 힘안드는 농사를 연구 할 때입니다. 팜모닝 농부님들과 함께 관행 농법에서 벗어나 행복한 농촌 청년농업인이 이끄는 농촌을 만들 때 입니다. 제가 60세가 다되서 농사에 뛰어든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고추농사 한 가지로 년간 1억에서 2억을 번다면 밑어지겠습니까 .그 고된 직장에서 청춘을 바치는 청년들이 아따깝습니다 . 농촌은 행복이 있고 삶의 여유가 있는 공간입니다. 여름철 조금 땀흘린다고 힘들다고 농사를 꺼리는 요즘 젊은 청년들이 저는 몹시 안타까울 뿐입니다.
저는 농업인은 아니었습니다. 안따까운 농촌현실을 보고 직접농사에 전념해보니 가능성이 보입니다.어느정도 지식을 갖춘 청년농업인이 농사를 짓는다면 농촌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것입니다.
고추농사를 짓기 위해 3년간 전국을 돌아다니며 고추공부만 했습니다. 토양학, 비료학, 고추재배기술, 고추영양및 병해충관리등 1가지 스마트농법이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항상 연구하고 고민하면 모든것은 이루어 집니다. 작년도에 400평 시험재배하고 금년도 고추 간이비가림시설 600평 노지 900평 관주시설 갖추고 고추재배를 하고 있으며 현재 까지 인력은 총5명 썻습니다. 금년도 작황은 매우 좋은 편이나 장마가 끝나봐야 알것 같습니다.
팜모닝 농부님들 화이팅 하세요.
7월 9일
21
13
Farmmorning
참깨 병충해 방제
5일간격으로 약재살포
밭을갈면서 토양살충제 살포후 밭을갈아야. 병충해 방제가되는되 토양살충제 하지안아 참깨 줄기을 갈아 먹어 참깨을 똑 자르고 땅속으로 잠적 땅속을 파보면 밑에서 발견 즉시 죽이기ㅡ속이 시원함ㅡㅡ청운농장
김 성권
23년 6월 12일
1
1
비온 뒤 25일 4차 수확!!
수확량보다 탄저병이 온 고추 제거작업량이 더 많았다. 비상^^ '살균제~ 카브리오에이' 살포!
다음날 다시 기주 제거하며, '미생물 페니 바실러스균' 토양에 살포. 그런데 27일 저녁 부슬비 시작으로 29일까지 장마비~
30일 아침 또 제거작업하고' 살균제 살포, 저녁에 BT균제 엽면 살포' 남아 있는 고추에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테스트하며 첫 재배로 올해는 관리에 신경 팍 쓰고 있다.
23년 8월 30일
14
12
Farmmorning
[대파] 굵고 흰 대가 긴 가을 대파 수확을 위해
지금 해줘야 하는 웃거름·김매기·물 관리법을 확인하세요!
<웃거름>
파의 웃거름 양은 생육을 봐가면서 주세요.
아주심기 후 1~2개월 후부터 생육 상태를 관찰하며
생육 기간 동안 월 1회 간격으로 3~4회 실시해요.
3회 실시 시 👉 각각 20, 30, 40% 비율로 웃거름
4회 실시 시 👉 10, 20, 30, 40% 비율로 웃거름
<김매기>
파 아주심기 후 날씨는 잡초가 발생하기 쉬워요.
이때, 북주기를 겸해 김매기를 해주세요.
하나하나 잡초 관리가 어렵다면 제초제를 사용해도 좋지만,
파의 제초제로 등록된 약제가 없으므로
양파에 이용되는 제초제를 참고해 사용해주세요.
단, 약제 사용량 준수와 중복 살포 금지를 꼭 지켜주세요.
<물관리>
파는 건조에 강하지만, 너무 건조한 토양에서 자라게 되면
생육이 억제되어 수량이 떨어져요.
그렇다고 해서 과습하게 되면 뿌리의 호흡이 곤란해져
심하면 짓물러지거나 물러지면서 말라 죽어요.
파 키우기 알맞은 토양 수분은
흙을 만져 보았을 때 촉촉한 느낌이 드는 -30kPa 정도가 적당해요.
재배 중 토양이 건조하다 느껴질 땐,
노지에서는 스프링클러, 하우스에서는 분수 호스 등을 이용해 관수하세요.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2년 10월 26일
7
5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