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용가위 2셋트,
장화를 구매했어요.
11월 14일
다음 주 고구마 모임 작업 알림🔔
[🌞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겠고,
기온은 평년(3.2~4.8℃)과 비슷하거나 낮을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2.7~12.5㎜)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6.6% (평년 69.3%의 96.1% / 11.21 기준)
<고구마 저장 작업 중이라면 꼭 확인하세요>
본 저장 적정 온도 👉 12~15℃
본 저장 적정 습도 👉 85~90%
저장 온도가 높아지면 호흡 작용이 왕성해져
양분 소모가 많아지고, 싹이 터 상품 가치가 낮아지므로
적정 온도에서 저장하는 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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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1월 24일
4
17
Farmmorning
상추를 비닐하우스 노지재배를 시작하였습니다.
출하는 전주원협, 동김제 로컬푸드
전주 농협 하나로마트
지역의 음식소매지역
상추를 출하한지 15일정도 지났습니다.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어 출하 하지만,
재배하는 입장에서는 시세기준이 너무 낮아서 장기적으로 보지않으려면 힘들것 같습니다.
지금의 상추는 아주 힘든시기 입니다.
하지만 겨울 먹거리로 상추는 나쁘지 않아요...
첫 농사지만... 그래도 미래의 힘이 되려고
시작하여 적자는 보고 있지만, 겨울이 되면 차츰 나아지겠죵
22년 11월 15일
8
3
Farmmorning
다음 주 고구마 모임 작업 알림🔔
[🌞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겠고,
기온은 평년(4.7~6.1℃)과 비슷하거나 낮을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3.2~8.0㎜)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되어
관수 관리에 신경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6.5% (평년 68.8%의 96.7% / 11.14 기준)
🍠 수확을 마친 고구마를 저장할 땐
적정 온도에서 저장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
본 저장 적정 온도 👉 12~15℃
본 저장 적정 습도 👉 85~90%
저장 온도가 높아지면 호흡 작용이 왕성해져
양분 소모가 많아지고, 싹이 터 상품 가치가 낮아지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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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1월 17일
6
13
Farmmorning
트리브닝 구할수 있는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꼭 필요삽니다 여유 인 는분 나누어주시면 배값으로 사래 하겠읍니다
23년 8월 13일
1
5월초에 태추단감 접목 맞쳤습니다
이제 움이트고 태추감나무로 변태를 합니다
작년도 가뭄으로 8천주 파종 2천주 살았습니다
오해파종은 12천주 파종했고 지금 새싹이 올라옵니다
23년 5월 25일
2
2
Farmmorning
2월 3주 차 고구마 모임 작업 알림🔔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0.8~2.2℃)과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1.6~10.3㎜)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저수율 : 71.4% (평년 73.0%의 97.8% / 2.6 기준)
1️⃣ 고구마 재배를 위해 10a에 필요한 묘는
4,500~7,100본 정도예요.
매회 1,500~2,200본의 싹을 생산할 수 있는
씨고구마를 준비해주세요.
씨고구마 1kg당 묘 생산량 👉 20~30개
10a당 필요한 씨고구마 👉 75~100kg
2️⃣ 씨고구마는 검은무늬병, 건부병, 검은점박이병,
덩굴쪼김병 등의 발생이 생기지 않도록
침투성 살균제로 소독하거나 온탕 소독을 해주세요.
3️⃣ 씨고구마를 묻은 후 1차 채묘까지의 기간
전열온상과 양열온상 👉 40일
최아비닐냉상 👉 50일
비닐냉상 👉 50~60일
비닐하우스 내 전열온상 👉 30일
묘상 폭 👉 120~130cm
묘상 사이 👉 30cm
묘상 길이 👉 묘상의 크기에 따라 조정
✅ 상토가 너무 얕으면 건조하기 쉽고,
뿌리가 충분히 뻗지 못해요.
너무 깊으면 온도가 잘 오르지 않아
상토는 한쪽에서부터 차레로 펼쳐야 해요.
✅ 전열온상 시 묘판 구덩이는 30cm 정도로 파고,
맨 밑에 10cm 두께로 짚이나 왕겨를 넣거나
50mm 두께의 스티로폼으로 단열시킨 다음
모래나 상토를 3~5cm 두께로 깔고, 전열선을 설치한 후
상토를 15~18cm 두께로 넣으세요.
4️⃣ 씨고구마를 묻은 후 싹이 트기까지
묘상에서는 30~33℃를 유지하고,
싹이 튼 후에는 23~25℃로 조절해
충분한 관수를 통해 씨고구마가 마르지 않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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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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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17
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바쁜 정치 일정에서도
퇴근 때 동네 슈퍼마켓에 들러 장을 보았다.
장바구니를 든 총리의 소탈한 일상이 화제에 올랐으나 정작 본인은
대수롭지 않다는 표정이었다.
마트 직원들도 거의 매주 주말에
찾아오는 총리를 여느 손님처럼
대할 뿐이었다.
메르켈은 양자화학자인 남편의
아침 식탁을 손수 차린다.
그녀는 “그 일은 나에게 중요하고
즐거운 일”이라고 털어놓았다.
​‘철의 여인’ 마가렛 대처 영국 총리도 집에선 평범한 주부로 돌아갔다.
총리 재임 시절에 관저로 돌아가면
어머니이자 평범한 아내로 변신했다.
대처는 매일 아침마다 남편 데니스를 위해 정성껏 식사를 차렸다.
남편이 음식을 먹으면 대처 자신은
거의 음식을 먹지 않으면서도 곁에
앉아 있었다.
한번은 대처의 쌍둥이 딸 중 하나가 방 두 칸짜리 집으로 이사했다.
대처는 딸의 집을 찾아가 의자를
놓고 올라서서 손수 도배와
페인트칠을 해주었다.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고 의아스러운 표정을 짓자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도배질이 정치보다 어려웠어요.
하지만 도배를 해서 얻은
손가락 끝의 행복은
정치로는 얻어질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돈이나 일을 위해 가족을 희생시키는 사람들이 있다.
주객이 뒤바뀐 어리석은 행동이다.
가족은 돈이나 성공을 통해 얻어질 수 없으며,
다른 무엇으로도 대체될 수 없다.
일상의 행복과 고귀한 사랑도 모두
가족의 울타리 안에서 잉태된다.
대문호 괴테는 “왕이건 농부건
자신의 가정에서 평화를 찾아낼 수
있는 자가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라고 했다.
또 마더 테레사 수녀는 이렇게
외쳤다.
“가정은 모든 사랑의 출발점입니다.
가정 안에 사랑이 없다면 어떻게
이웃을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가족은 우리 삶을 지켜주는 단단한
버팀목이다.
주변 사람들이 차갑게 등을 돌릴
때에도 가족의 따뜻한 품만 있으면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다.
독일의 언론인 프랑크 쉬르마허가
쓴 ‘가족,
부활이냐 몰락이냐’에는
19세기 미국의 어느 험한 계곡에
고립된 서부 개척민 이야기가 나온다.
70여명인 개척민 중에서 40여명은 굶주림과 추위로 죽고 30명만이
살아남았다.
​생존자들은 일반의 예상과 달리
육체적으로 건강한 남자들이
아니었다.
노약자도 포함되어 있었다.
공통점은 이들에게 함께하는 가족이 있었다는 점이다.
특히 가족 구성원의 숫자가 많을
수록 생존율이 높았다.
가족에게 받는 정서적인 유대감이
혹독한 환경을 견딜 수 있게 하는
에너지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미국 컬럼비아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가족과 함께 식사를 자주 하는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A학점
비율이 두 배 높고,
비행청소년이 될 확률은 절반으로
떨어졌다.
1주일에 세 차례 이상 가족과
식사하는 청소년들의 행복도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높다는
분석도 있다.
또 미국에서 80년에 걸쳐 인간의
수명을 추적 조사했더니 부부의
이혼이
남성의 수명을 10년,
여성의 수명을 5년 정도 단축시켰고 빨리 재혼한 부부일 수록
오래 사는 경향을 보였다.
부모가 이혼한 경우 자녀의 평균
수명까지 5년가량 줄었다고 한다.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진다는 ‘가화만사성’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셈이다.
가족은 우리의 생명과 삶이 시작되는 원천이자 우리를 감싸는 영혼의
안식처이다.
가족은 코로나 사태에서 모든 만남이 끊어진 후에도 지속되는 최후의
인간관계이다.
만약 가족이라는 백신 없다면 우리는 무엇으로 삶의 파고를 견뎌낼 수
있겠는가.
* 가족은 '삶의 백신'이다/배연국
치매 2등급 엄마 모시고 있답니다 응원해 주십시요 구독 부탁드려요
https://youtube.com/shorts/ICvt_IuESAg?si=S2c-Q1UkSLAKMB8b 최순 올림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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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참께가 싹이트고약5센치정도
자라는데 뿌리위쪽에 벌래인지 병인지 모르지만
부러저 말라죽는데 살충제와
살균제(탄저병약)를 사용했으나 효과가 없네요
농약사에 참께 증상을 보이고 약을구입했으나
혹 이런증상의 처방 아시는분 있으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 습니다
23년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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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족들이나 먹을 생각으로 달고나, 복, 애플, 망고 수박 등 4가지 10여포기를 심어 첫물을 따고 나니 처음 큰 수박후에 수정된 작은 수박들이 마구자라 걷어버릴까 하다가 마트 수박은 3만여원이나 하니 수박이나 실컷 먹을려고 NK비료를 골에 뿌려주니 큰것은 배구공만 하고 작은 것은 성인 주먹 크기로 다양한 수박을 어제도, 오늘도 수확 일부는 나눔하고 일부는 농막 냉장고에 넣어 두고 일하다가 잠시들러 수박으로 물대신 먹는데 어찌나 맛이 좋은지 올해는 실컷 먹어 봅니다. 아직도 텃밭에는 10여개나 있어 기분좋네요.
사진은 일부이고 냉장고에도 농막안에도~ 올해는 수박 복이 터졌습니다.
23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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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바이오크롭스 신제품이 나왔네요
농산물 생산량 증대와
품질의 변화
꿈이 아닙니다
비료의 끝판왕 바이오 크롭스에서
신제품이 나왔습니다
물량 확보를 많이 못했습니다 서두르세요 작년''멀티칼비료 처럼 조기품절될수있어요
고등어 퇴비 비교 해보세요
고등어는 한국농자재마트 만 있습니다 ^^
https://m.smartstore.naver.com/koreaagromart/products/7943098670
23년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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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트에서 구매한 멜론
너무 달콤하니 맛이 있어서 씨앗을 받아 베란다예 심어 보았는데 너무 잘 자라 주어서 성장 사진 찍어 놓았었네요 아파트 베란다에서도 잘 자라준 멜론이 얼마나 에쁘던지 벌써 귀농하기전 10년전에 일이되었네요
지금은 심고 싶은거 모든 것을 땅에 심어보며 귀농을 만끽합니다
23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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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아내를 차 안에서 던져 버리고 싶었습니다>
사건번호 대전 가합 1101-01
[사건 개요]
달리는 차 안에서 남편이 아내를 차 밖으로
던져 버린다는 협박에 아내가 남편을 고소함
[발단]
지난 연말연휴에아내와 부산여행 이 있었습니다.
부산에 도착해서 일단
누님댁 을 들리기로 했습니다.
누님 댁이 이사를 해서 누님 댁 구경도 할 겸
그렇게 차를 몰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자기야, 내비도 안찍고 찾아 갈 수 있겠어?"
아내의 걱정 어린 한마디에
"아 그럼 ...내가 30여 년 전에 부산에서 법 없이
살때가 있었지 않았냐..뭐 거기야
손바닥이지..그때 한참 부산 북구쪽 터 닦고 있었는데...
3-40분이면 도착할 거야"
나의 호기 어린 한마디에 아내는
"자기는 역시 최고야. 내비도 없는데 항상
길도 잘 찾아가고...걸어 다니는
내비게이션이라니까~~~ㅎㅎ"
[전개]
부산 강서 쪽 근처에서
40여 분이 지나고 아내가 입을 열기 시작합니다.
"지금 제대로 가는 거야?
아까 말한 도착 시각이 지난 거 같은데"
"30여 년 사이에 많이 변했네"
1시간이 흐르고 아내가 짜증을 부리기 시작합니다.
"뭐야? 그러니까 출발하기 전에 내비를 찍지
내비는 어디다 쓰게 ..."
"조용히 해봐~~너가 옆에서 자꾸 보채니까
아는 길도 못 찾잖아~~"
"누님한테 다시 전화해봐..모르면 물어서라도
가야지 왜 자꾸 빙빙 돌고만 있어?"
"가만있어 보라니까...아까 갈림길에서
잘못 왔나봐 일단 다시 가서 우회전해야 겠다.
그리고 좀 운전하는데 옆에서
투덜거리지 말고 잠이나 자던지"
[절정]
처음 갈림길에 다시 돌아와서 우회전했습니다.
하지만, 내 생각과는 달리....
고속도로가 나와 버렸습니다.
이때부터 등에서 식은땀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잘한다...내가 아무리 길치지만...
지금 고속도로 탄 거 맞지? 좀만 가면 김해이네
이러다 대구까지 가겠다"
"....."
"아이고.. 나이가 먹으니까 길눈도
어두워지고 똥고집만 늘고..궁시렁 궁시렁.."
아내의 계속 되는 깐죽임에 이제는
방향 감각까지 잃고 말았습니다.
"좀~~~조용히 하라니까~~~"
말하는 사이에 또 한 번 빠져나가는 출구를 지나쳤습니다.
"아니 왜 나한테 화를 내고 그래~~~
지금 빠졌어야 되지 않아? 진짜 대구 가겠네
아유....바보"
바보..바보.....바보.........
여기서 뚜껑이 확 열렸습니다.
"확 차에서 던져 버리기 전에 입 다물고 있어~"
[하강]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3-40분이면 갈 거리를
2시간에 걸쳐 누님댁에 도착했습니다.
"형님...저 아까 형님 집에 오다가 죽을 뻔했어요.
이 사람이 저를 차 밖으로 던져 버린다고 그랬어요"
[대단원]
이 사건 이후로 아내는 저에게 살인미수 혐의로
물질적 피해 보상을 원합니다.
마누라를 차 밖으로 던져 버리겠다는 말에
아내는 지금 소화도 안 되고 체중도
1kg 늘었고 속도 쓰리고 불면증까지 있다며
금전적인 피해보상10만원을 원합니다.
소화는 원래 변비 끼가 있었고 몸무게는
요즘 입맛이 도는지 밤참까지 챙겨먹고,
청양 고추 삭힌 걸 그렇게 끼니마다
몇 개를 주워 먹으니 멀쩡한 속도 쓰릴 거고
불면증이 있다는 사람이 코까지 골면서 자고 있습니다.
피해 보상액 10만원.....며칠 전부터
인터넷 쇼핑몰에서 검정색 브레이져...
장바구니에 담아 논 거 봤습니다. 금액 7만 8천원...........
우리 팜 죤 님들 제가 한 말이 정말로 살인미수입니까?
브레이져로 원만한 합의를 해야 합니까? ㅜㅜ
-도윤-
1월 15일
63
212
6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