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4년도에 처음 고추 터널 재배 준비 중입니다...
터널 씌운 후 관주비료, 물관리,
병해충 방제 등등 지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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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저는 평창에서 농사를
조금 하고 있습니다 매년 감자 옥수수 를 심었는데 올해는 대파를
조금 심었습니다. 비료를 미스트기로 헛골에 막 날려도 되는지요
23년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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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가리, 올바르게 활용하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3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1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유기가리, 올바르게 활용하기>입니다.
🔻유기가리 효과
• 유기가리는 작물의 개화 유도, 맛 증진, 색깔 발현, 저장성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 잎의 기공개폐에 관여하며, 잎에서 합성된 동화양분을 열매로 이동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 유기가리는 후기에 가장 많이 필요한 영양분인 가리를 공급해주어 작물의 품질과 수량을 향상시킵니다.
• 질소위주의 시비로 인한 과다현상이나 가리 결핍증상이 있을 경우 치료제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기가리 사용법은?
• 유기가리는 300평당 1~2포 사용을 권장합니다.
• 작물이나 토질에 따라 사용량을 가감할 수 있습니다.
• 밑거름이나 웃거름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파종이나 이식 전에 흙과 섞어서 주는 것이 좋습니다.
• 개화 전후나 결실기에 웃거름을 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 엽면시비나 관주를 통한 흡수도 가능합니다.
• 엽면시비는 1000배 정도로 희석해서 주고, 관주는 500배 정도로 희석해서 주면 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45편 [비료의 3요소 - 칼륨(K)에 대하여]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fmorning.com/u8n8sp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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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퇴비부숙의 중요성]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8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2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퇴비부숙의 중요성>입니다.
🔻퇴비란?
• 짚,잡초,낙엽 등을 높게 겹쳐 쌓아 자연 발효시켜 만든 비료입니다.
• 퇴비는 흙의 흡비력(흡수력)을 증가시키고 흙의 산성화를 저지하는 등 흙의 화학적 개량에 도움을 줍니다.
🔻퇴비의 중요성
• 첫째, 퇴비 부숙 과정에서 온도가 60~70℃ 로 높아지면서 병원성 미생물을 사멸시키고 이로운 미생물만 남깁니다.
부숙은 살균효과와 이로운 미생물을 증식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 충분히 부숙되지 않은 퇴비는 작물에 양분을 공급하기보다 오히려 양분을 빼앗깁니다.
퇴비원료는 대부분 탄질비(퇴비 속 탄소와 질소의 비율)가 높은데 부숙이 잘 된 퇴비를 토양에 넣으면 퇴비의 질소가 토양에 공급되어 작물이 작용하지만,부숙이 안되면 퇴비의 미생물이 오히려 토양에 있는 질소를 이용해버리기 때문에 질소 부족 현상이 발생합니다.

✔️결론
• 부숙이 안된 퇴비를 사용하면 초기에 질소부족 현상이 나타나 수확령도 줄고 품질이 나빠집니다.
• 퇴비는 반드시 잘 부숙된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44편 [퇴비를 왜 줘야할까?]도 복습해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zNzQ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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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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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빠른 생장에 도움을 주는 칼슘]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2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2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빠른 생장에 도움을 주는 칼슘>입니다.
농사를 짓는데 칼슘이 필요하다는 것은 익히 들어 모두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하지만 그저 많이 준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럼 팜반장과 함께 칼슘에 대해 알아보러 가실까요?
🔻작물에게 칼슘이 필요한 이유
• 생장 촉진 : 영양분을 더 잘 흡수하도록 하여 빠른 생장을 이끌 수 있습니다.
• 세포벽 강화 : 식물의 가장 겉면인 세포벽을 튼튼하게 만들어서 외부 충격에 대한 저항성을 높입니다.
🔻칼슘 결핍 시 나타나는 증상
• 작물의 생육이 멈추며 뿌리가 썩을 수 있습니다.
• 잎 끝이 말라지거나 노랗게 변할 수 있습니다.
• 꽃과 열매의 생산이 감소합니다.
🔻칼슘 과잉 시 나타나는 증상
• 결핍 증상과 비슷하게 생장이 억제되고 뿌리 발달이 저해될 수 있습니다.
• 엽점병을 유발할 수 있으며, 엽점병은 잎의 표면에 검은 반점이 나타나는 식물 질병입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53편 [칼슘제와 혼합불가 비료]도 복습해 보세요.
https://zrr.kr/Zouc
📺 "농사100단"님의 칼슘 시비하는 법에 관한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iCxUSx4Nn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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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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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제주 애월읍 어음리에서 기장(조)을 하기 위해 사전 로타리 처놓고 비료 구매하여 놓은 상태 입니다
텃밭에는 고추. 감자. 토마토. 대추방울토마토. 참외.옥수수.단호박을 심어서 가꾸고 있습니다
23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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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꼬다리가 맺히면 떨어져요
무슨 문재일까요 무슨 비료가 좋을까요
23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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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판
비료포대
무상수거합니다. 대량이면 소액드립니다, 010-4811-5401연락주세요
23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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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유기질비료 투입하여 쟁기질하여 발효중.
토양검정하여 석회살포
23년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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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복합과수?약560평에 12가지 집에서 먹을 과수나무를 심어 관리하고 있는데.
꾸지뽕원목은 섬에서 자연꾸지뽕나무를 파와서 .대목은 지리산 산사에 있는 좋다고 하는것으로 접목하여 10여수있는데 문제는 뿌리가 번지면서 나오는묘목에서 가시가 나는 자연산꾸지뽕 나무가나서 매년3-4회 제거 해야하는 불편이 있어 올 가을에는 원목과 뿌리체 죽이려고 계획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좋은경험 이나 안내 바랍니다.
23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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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봄에 묘목 5그루 구매하여
농장 밭 가장자리에 정식하였더니 이제는 제법 자랐습니다.
복숭아도 열리고 했는데, 연초와 3월말쯤 유박비료를 주기도
했지요.
금년 여름에 복숭아 맛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추비로 추천가능한 비료는 어떤 것이 있는지,
병해충 방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고수님들의 좋은 방안을 제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3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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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출장중에 겨우 시간내어 고추 500주 뽑아내고 퇴비와 비료 뿌리고 마늘밭 준비하고 김장채소 충관리하고 다음주에 마늘 심으려 합니다.
^^오늘 고생했다고 집사람이 송이버섯과 쇠고기로 저녁 만찬을 차려주어 아주 👍 였읍니다.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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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병충해정보 작물의 비료방법등 많은농사 정보를 얻을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어습니다 내년에는올해보다 더낳은 농사를 지을수있을것같습니다 갑진년청용의해 팜모닝 회원님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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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농사정보 2023.05.08.~05.14. ]
🌾 벼
• (육묘) 지역별 적기 파종, 적정 물 관리와 온도 유지, 백화묘 및 들뜬모 사전 예방·조치
• (적기모내기) 지역별 알맞은 품종 적기 이앙으로 수량 확보 및 미질 향상
• (무논점파 및 드론직파) 도복에 강한 지역 적응성 품종 선택, 파종 후 물 관리, 제초관리 철저
🍠 밭작물
• (고구마) 고온기 환기 및 야간 보온 등 육묘 관리, 비닐멀칭 재배
• (콩) 적기 파종, 논 콩 배수구 설치, 파종 후 제초제 처리
• (참깨) 적용약제 이용 종자 소독, 비닐피복 및 지역별 적기파종
• (조) 종자 선별을 위한 염수선 및 전용약제 이용 소독
• (수수) 적기 파종, 모가 10~15㎝ 자랐을 때 옮겨 심음
🌶 채소
• (노지고추) 정식 포장 준비, 정식 전 묘 관리, 아주 심는 시기 및 방법
• (마늘・양파) 구비대기 물주기, 고온영향, 노균병・잎마름병 방제기술
• (배추‧무) 고랭지 배추 육묘, 고온건조 방지, 무 웃거름 아주심기 후 2회
🍎 과수
• (우박피해) 피해 정도에 따라 착과량 조절, 살균제 살포하여 2차 감염 방지
• (개화기) 세포분열기(세포수 증가, 신초생장, 꽃눈분화 등) 물관리 철저
• (관수요령) 1~2시간 관수하고 일정시간 멈추었다가 다시 관수(사질토 여러번)
• (열매솎기) 사과는 만개 2주 후부터 시작하여 6월 상순 이전 마무리, 배는 생리적 낙과 지나고 착과 안정되면 실시, 복숭아는 예비·본 열매솎기 실시
🌷 화훼
• (글라디올러스) 지상 30㎝ 정도에서 1단 그물을 쳐서 꽃대 자람 유도
🌿 특작
• (인삼) 온도가 높아지면 생리장해가 많이 발생하므로 주의 필요, 복합적인 이유로 나타나는 생리장해는 토양 검정 후 적절한 조치 취해줌
• (약용작물) 오미자는 개화기에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지황은 본잎이 4~5매가 되면 꽃대가 나오므로 가급적 꽃대를 빨리 잘라줌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44740&fileSeCode=185001&fileSn=1
23년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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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늘·양파재배 기술
정보 공유합니다.
◇ 마늘․양파 월동 후 관리 요령
❍ 서릿발 피해 줄이기
- 뿌리를 충분히 뻗지 못한 포장에서 흙이 얼었다 녹을 때 발생
- 솟구쳐 오른 마늘과 양파는 잘 눌러주고, 뿌리 부분이 완전히 묻히도록 흙을 덮어줌
- 피해 주 재이식보다는 월동묘로 보식하는 것이 생존율이 높고, 이식 시기가 빠를수록 좋음
- 보식용 모가 부족하면 뿌리내림이 가능한 2월 중순(5℃)무렵에 피해주를 재이식하는 것이 생존율이 높음
❍ 물 관리와 잡초 제거
- 고랑에 물이 고이지 않게 배수로를 정비함
- 따뜻한 날 일찍 분수 호스나 스프링클러를 이용하여 이랑 위로 물주기(15일 간격 30mm 정도)
- 잡초는 일찍 제거하되, 마늘․양파 뿌리나 잎이 손상되지 않도록 관리함
❍ 웃거름 주기
- 주는 시기와 양은 지역 및 생육조건에 따라 알맞게줌
· 1차시기는 새로운 뿌리가 나오기 시작할 무렵
- 물비료(200~400L/10a)로 주면 비료 손실을 막고, 비료 효율이 높아짐
- 논 양파 연작지는 3회로 나눠 주면 상품 5.8% 증수, 저장 중 손실량 감소
❍ 봄철 포장 관리
- 월동 중에도 토양수분이 많으면 동해 발생이 적고 뿌리 신장이 촉진되므로 비닐 멀칭 후 토양이 건조하면 관수를 실시함
- 얕게 심거나 뿌리 신장이 좋지 않아 솟구치는 마늘은 심어졌던 흙 속으로 깊이 밀어 넣어 건조해와 동해를 막음
- 2월부터 출현이 시작되는데 2월 하순~3월 상순경 비닐 속 마늘 싹을 하나씩 비닐 위로 꺼내 올려주고 구멍 낸 자리를 흙으로 메워야 함
- 싹 유인작업은 싹 길이가 10~15cm(엽수 3~4개)일 때 하는데 최저온도가 –5℃ 이상인 날이 2~3일 지속되는 전날 실시하면 저온피해를 줄일 수 있음
· 너무 일찍 꺼내면 저온으로 초기생육이 좋지 않고, 너무 늦으면 비닐 속에서 도장하거나 고온장애를 받아 생육이 극히 불량해질 수 있으니 주의
❍ 마늘, 양파는 다른 작목보다 추위에 잘 견디지만, 영하 8도 정도에 이틀간 노출되면 언 피해를 볼 수 있음
ㅡ생략ㅡ
- 서릿발 피해가 발생하면 땅을 눌러 주거나 흙을 덮어주고, 2월 중순 무렵 겨울을 난 모종을 덧심도록 하고, 지나치게 습하거나 흙이 얕은 재배지는 땅을 깊이 갈아 뿌리 발달을 촉진하고, 고랑을 깊게 파 물이 잘 빠지도록 배수구 정비와 무엇보다 피해를 예방하려면 제때 아주심기 하는 것이 중요함
- 언 피해가 우려되거나, 해당 지역에 맞지 않는 난지형 품종을 심은 경우, 아주심기 작업을 제때보다 늦게 한 경우에는 보온 자재로 미리 식물체를 덮어줌
❍ 추운 지역에서 한지형 마늘이나 한·난지 겸용 ‘홍산’을 재배하는 곳은 한 겹을, 난지형 마늘을 재배하는 곳은 두 겹을 덮어줌
❍ 파종·아주심기가 늦은 곳도 보온 자재를 덮어주면, 싹이 안 나는 비율(결주율)을 줄이고 수확량을 늘릴 수 있음
- 부직포나 폴리에틸렌(PE) 필름은 땅이 얼기 전 덮어주고, 이듬해 봄에 온도가 오르면 즉시 걷어줌
- 보온 자재를 너무 일찍 덮거나 늦게 걷으면 마늘에서는 소위 ‘벌마늘’이라고 불리는 2차 생장이 나타남
- 양파는 구(먹는 부분)가 나뉘거나 꽃대가 올라오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기상 상황을 꼼꼼히 살펴서 보온 자재 사용 시기를 결정함
국립원예 특수작물 기술
농법중에서(펌)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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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가 만이 자랐어요 올해 처음 심었는데 비료도 아직 안줬어요 지금 줘도 괜찮을까요?
23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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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다시시작하는월요일입니다오늘은주민센터에가서상토랑비료를신청해야겠네요
22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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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분 흡수 특성
오이의 양분 흡수는 생육 시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 아주심은 후 1개월의 영양생장기 양분 흡수는
비교적 완만하다가,
암꽃이 개화되고 수확기에 들어가게 되면
흡수량이 급속히 증가하여
수확성기인 아주심기 후 50일경에는
각 성분의 50∼60%가 흡수됩니다.
✔️석회는 영양생장기에는 비교적 적게 흡수하나
수확기에 들어가면 흡수량이 많아집니다.
칼리나 석회 흡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질소 흡수량도 증가합니다.
✔️생육기 질소의 부위별 흡수 비율을 보면
질소는 수확 개시경에는 과실보다 잎에 많고,
수확이 진행되면서 과실에 많아지게 됩니다.
✔️인산과 칼리는 질소와 달리 수확 개시 초기에는
잎과 과실에 들어 있는 양이 비슷하나,
그 후 과실에 함유되는 양이 많아져요.
석회와 고토는 생육시기에 관계없이
과실보다도 잎에 함유량이 많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과실에 함유된 양분은
과실 수확과 함께 밖으로 소비되므로
수량이 증가하면 그만큼 흡수도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과실의 수확에 의해 각 양분이
체외로 손실돼도 줄기와 잎 부분의 함량이 증가를 계속하여
수량이 증가하며 영양생장도 함께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수량의 증가를 위해서는 영양생장,
즉 초세가 잘 유지되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시비량
✔️일반적으로 퇴비, 석회와 인산질비료는 전량을 밑거름으로 주되
질소와 칼리는 절반 정도 웃거름으로 3∼4회씩 나누어줍니다.
점질 토양에서는 시비량 전량의
2/3 정도를 밑거름으로 주고
나머지 1/3은 웃거름으로 줍니다.
또 모래땅이나 비가 많은 곳에서는 1/2을 밑거름으로,
나머지 1/2은 웃거름으로 나누어주는 것이 유실이 적으며
비절현상(肥切現象)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 시비 시기
✔️ 생짚이나 미숙퇴비의 시용은 늦어도
정식 70∼100일 전에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생볏짚을 넣는 경우에는 볏짚을 10cm 정도로 잘라
300평 하우스당 600∼1,000kg을
재배지 전면에 살포하고 경운을 하면
통기성 증가는 물론 볏짚이 썩을 때 발생하는
열과 탄산가스도 이용할 수 있어 효과적입니다.
✔️ 석회와 인산질비료는 아주심기 1개월 전쯤에
전량 밑거름으로 시용합니다.
석회는 연 1회 60∼100kg을 시용하는데,
pH 6.5 이상의 토양에서는
석회질 비료를 시용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 질소와 칼리질비료는 아주심기 7∼10일 전에 시용하는데
밑거름 시용 후 토양이 건조한 경우는 1평당(3.3m2)
20L 정도 관수하여 비료의 분해를 촉진하세요.
※퇴비류를 과다 시용하면 칼리 성분이 많아져
마그네슘 결핍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 밑거름
✔️ 오이는 뿌리 분포가 얕고 짧은 기간에 많은 수량을 내므로
처음부터 거름과 수분이 충분하여 생육이 왕성해야만
크고 좋은 열매를 많이 수확할 수 있습니다.
과실 1,000kg(l톤)을 생산하는 데 흡수되는
각 요소량의 평균은
질소 2.8kg, 인산 0.9kg, 칼리 3.9kg,
석회 3.1kg, 고토 0.7kg입니다.
그러나 실제 시비량은 재배지의 비옥도나
앞 작물재배 및 시비량,
재배 방식, 토성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촉성재배는 재배 기간이 길어 시비를 많이 하고,
억제재배는 재배 기간이 짧으므로 시비량을 줄입니다.
또한 재배지의 토성과 비옥도, 기타 환경 등을 감안하여
웃거름을 생육이나 착과 상태를 보며 주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또 밑거름으로 주는 유기물이나 석회 등은
토양의 pH나 EC 등을 주기적으로 조사하여
양을 결정해야 하는데,
무작정 다량 시용하여 토양 조건을
악화시키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계분이나 시판되는 유기질비료에는
질소 성분이 특히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이를 다량 시용하지 않아야 하며, 화학비료는 퇴비에 포함된
유효 성분량만큼 시비량을 줄이세요.
🥒 웃거름
✔️ 첫 웃거름 시기는 첫 번째 암꽃의 과실이
비대하기 시작하는 때로, 대략 아주심은 후
1개월 정도입니다.
만약 너무 일찍 웃거름을 주면
오이의 생육이 영양생장으로 기울어져
줄기와 잎이 웃자라거나 낙과 등의 장해가 생기게 되며,
웃거름 시기가 너무 늦으면 곡과가 많이 생기고
줄기 신장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웃거름 주는 시기와 웃거름 양은
생육 시기, 초세, 수량 등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 일반적으로 겨울 혹한기에는 10a당 1회에
질소와 칼리 2∼3kg을 웃거름으로 하며,
수확 초기에는 7∼10일에 한 번씩,
그 이후에는 초세를 보아가며 웃거름 횟수를 늘립니다.
여름철 노지재배 시에는 강우에 의해
비료 유실이 많으므로 1회 시비량을 줄이고
속효성비료를 중심으로 5∼6일에 한 번씩
웃거름으로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 이후에는 초세와 수확량을 보아가며
웃거름 횟수를 늘리거나 줄여주세요.
✔️초세가 과다한 경우 과실을 매일 수확하기 때문에
웃거름을 전혀 주지 않으면 얼마 후 비료분이 떨어져
노균병이 심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초세가 다소 지나치더라도 웃거름 양과
웃거름 횟수를 줄여서 제때에 주어야 합니다.
자동관수시설이 있는 경우에는 액비를 관수와 동시에 주면
시비 노력도 줄이고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출처: 농사로 농업기술길잡이
22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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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약이 효과가 없다??? 왜 효과가 없을까요?
농약은 대표적으로 살균제, 살충제, 제초제가 있습니다.
농약을 살포하는데 왜?? 효과가 없을 까요??? 벌레약 살포해도 안죽고 탄저병 약을 자주 살포하는데 왜?? 탄저병이 발병할까요?
농약회사가 약을 잘못 만드는 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농약을 살포 할때 중요한 것은 무조건 강한 약이 아닙니다.
내가 방제하는 목적이 정확해야합니다. 벌레를 죽인다가 아니라 고추에 생긴 담배나방을 방제한다. 이렇게 정확히 어떤 벌레를 잡아야 되는지 알아야합니다.
담배나방을 잡는데 같은 살충제인 코니도(진딧물약)을 준다고 담배나방이 죽지 않습니다. 그리고 농약사용에 가장중요한 것은 작용기작입니다. 살균제 작용기작은 가, 나, 다, 라, 마등등 많지만 작용기작을 전부 알필요는 없습니다. 모든 농약은 왼쪽위에 보시면 작용기작이 있습니다.
고추 병해충관리 작용기작의 중요성
어떤 농약이든 작용기작을 법적으로 표기해야 합니다.
작용기작이 없으면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농약으로 등록된 제품이 아닙니다. 작용기작은 모든농약 표지에 왼쪽위에 있습니다.
살균제에 가장 많은 작용기작은 다1, 사1, 카, 등이 있습니다.
살균제 다는 호흡저해(에너지 생산저해) 균에 호흡을 못하게하여 에너지 생산을 못하게 합니다. 다1은 복합체l의 NADH 산화환원효소 저해
살균제 사는 막에서 스테롤 생합성저해 스테롤의 합성을 더해시키며 사1은 탈메틸효소 기능저해
카는 다점 접촉작용 보호살균제 무기유황제, 무기구리제, 유기비소제등이 있습니다.
작용기작 종류는 너무 많아 외우기 힘들고 생소한 단어들도 많습니다.
핵심은 같은 작용기작을 연속으로 방제하 않으면 됩니다.
예를 들면오늘 다이센엠-45 수화제 살포하면 다음에는 다코닐에이스 액상수화제 주면 좋을 까요? 1번은 수화제 그다음은 액제 이름도 다르고 형태도 달라 다른 농약처럼보이나요?
하지만 작용기작을 보면 다이센엠-45수화제, 다코닐에이스 액사수화제 둘다 작용기작은 카입니다. 나는 2종류의 약을 주었지만 작용기작을 보면 1종류의 약으로 방제 하는것과 같습니다.
오늘 작용기작 카를 주셨으면 다음에는 작용기작 다1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살충제도 위화 같이 작용기작을 다르게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부터 약을 방제할 때 꼭 작용기작을 확인하세요.
3월 5일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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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