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시세변동 뉴스 (2023-06-02)
[가시계통 - 도매 - 대구]
경북 군위, 칠곡, 경산, 상주, 고령, 경남 창녕지역에서 주로 출하됨
지난 주말 우천 영향으로 시장내 반입량은 다소 감소하나, 전일부터 대구지역 기온상승 영향으로 소비가 증가하여 오름세
도매가격은 10kg당 전일대비 5,000원 오른 상품 23,000원, 중품 20,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기온상승에 따른 가정내 냉국 부재료 선호도 증가로 강보합세 전망
[다다기계통 - 도매 - 서울]
강원 양구, 철원, 춘천, 홍천, 경기 남양주, 안성, 양주, 연천, 이천, 포천, 경남 진주, 경북 문경, 상주, 전남 광양, 순천, 충남 공주 등지에서 출하됨.
출하지는 증가하였으나, 금일 반입량이 대폭 감소한가운데 소비증가로 인한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100개 기준 10,500원 오른 상품 52,500원 중품 45,7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반입량 증가와 소비감소에 따른 약보합세를 전망함
[다다기계통 - 도매 - 대전]
주로 충남 천안시, 논산시 등의 지역에서 반입됨
반입물량은 비슷한 수준이나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여 가격이 상승세를 보임
도매가격은 100개 기준 상품 54,700원, 중품 49,700원에 거래됨
당분간 더위로 인해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보합세 전망
[취청 - 소매 - 광주]
전남 구례군, 충남 천안시, 부여군, 경북 상주시, 충북 진천군, 경기 여주시 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최근 일조량 증가로 출하량이 증가 하면서 내림세에 거래됨
소매가격 10개 기준 300원 내린 상품 9,7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는 맑은 날씨가 예보되어 있어 출하량 증가로 가격은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6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