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잘몰라서 모종파는데 가서 개미 땅거미여려가지해충죽는것달라고했더니 이것을주어서뿌렸네요ㆍ
주변에 물어볼만한사람이없어요ㆍ풀은매도매도비가오면 다시모짜리판이 되네요ㆍ주변에 뱀이많아서 살충제를뿌리고싶은데 어떤좋은 좋언 부탁요청합니다ㆍ
23년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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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균 벌써 찿아완네요
23년 8월 13일
Farmmorning
양파: 1망당 상 18.000원 3개
중 15.000원 5개
총 8망 다해서 10만원은 않되지만 잘 받아서 어머니 드렸답니다.
감자는 않판답니다. 저희가 먹는걸로 합니다.
23년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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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사의 첫걸음 종자소독노하우
벼를 키우는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 중 하나가 바로 종자소독이에요. 건강한 쌀이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 종자소독은 필수적인데요, 오늘은 벼농사를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벼종자소독 방법을 알기 쉽고 친절하게 안내해드릴 거예요.
매년 찾아오는 봄, 벼농사를 짓는 분들에게는 의미 있는 시작이죠. 사실 벼농사는 수도작 중에서도 가장 엄격한 관리가 필요한 작물이랍니다. 특히 종자소독은 키다리병이나 뜸묘와 같은 다양한 질병을 예방해줄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에요.
자, 그럼 벼종자소독을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하나하나 살펴볼게요. 첫 번째로는 종자소독하는이유부터 알아보죠. 종자소독을 하게 되면 병원균이나 해충으로부터 벼 종자를 보호할 수 있어요. 상상해보세요. 갓 태어난 아기가 갑자기 감기에 걸린다면 얼마나 걱정이 클까요? 벼종자소독 역시 그러한 예방 차원에서 중요한거랍니다.
그럼 이제 벼종자소독 방법에 대해 살펴볼까요? 우선 종자소독을 하기 좋은 시기는 봄철이며, 종자를 깨끗한 물에 48시간 동안 담궈둬야 해요. 이때 온도는 32도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쉽게 할 수 있는 벼종자소독 방법은 망사 자루를 이용해서 물에 담근 후, 여기에 살균제와 살충제를 넣어주는 건데요, 추천하는 약품으로는 스포탁이나 사파이어가 있습니다. 이때 물속에서 벼 종자가 가라앉지 않게 공기를 불어넣으면서 소독액이 골고루 닿도록 해 주세요.
48시간이 지나면 종자를 꺼내서 모판 위에 올려놓고 싹이 잘 트도록 비닐로 덮은 다음, 약 12시간동안 두시면 돼요. 종자에서 싹이 보이기 시작하면 파종할 준비가 된 것이죠. 이렇게 종자소독을 거친 벼는 튼튼하게 자란답니다.
여러분 벼종자소독, 꼭 필요한 과정이라는 것 알게 되셨나요? 벼농사의 첫 걸음을 떼는 이때, 종자소독을 통해 건강한 모종을 키우는 것이 수도작에서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소중한 벼가 맛있는 쌀로 거듭나기 위해선 바로 이런 정성어린 관리가 필수랍니다.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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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내가 사업 특히 농업쪽으로 실사판 이 어떠한지 말하겠다.
1.위치
지리적 이점 과 지리적 단점을 다 알아본뒤 원하는 농작물 재배가 제일 적합한 땅이나 농장을 구입하여야 된다.
2.재배,사육
좋은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좋은농산물이 열릴수있게 그주변환경을 조성하고 유지,관리 를 하여야 된다.
중요)남이 아니라 농장주인 이 직접하여야 한다.
남은 농장이 자신의것이 아니기에 주인의식 이 없다.
그냥 시간맞추어 일함부러 하고 간다.
결국 소비자들께서 원하시는 농산물을 재배하기 위해서는 농장주 당사자 잘못하더라도 직접하여야 하는것이다.
잘못하면 열심히 배우고 농장에서 열심히 실습하여야 한다. 배울곳이 부족하다면 다른이 농장에 품값 않받고
밥만 먹는다는 조건에 예를 들어 동계전정 때 숙련자 들은 2월부터 시작 하지만 초심자 는 12월 부터 남들 농장에 무임금 으로 일하면서 부지런하게 배우면 되는것이다. 그러곤 2월에 내농장 업무 보면 된다.
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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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데리 궤도 고소작업대입니다.
발판 높이 4M 작업높이 6미터입니다.
밧데리 전부 신품으로 교체했습니다
궤도라 농가에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밭에도 들어갈수 있어서 좋습니다.
트랙상태도 좋습니다.
외관도 깨끗합니다.
작동잘됩니다.
비닐하우스나 창고작업시 좋습니다.
위치 서산
가격 390만원
문의 010-8370-4079
23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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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밤도 떼굴떼굴 여기저기 뒹굴고
날씨도 쌀쌀하니 완죤 가을가을합니다~
22년 8월 31일
다음 주 주간 농사 정보가 도착했어요🙌
(10월 17일 ~ 10월 21일)
[🌞 날씨]
다음 주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쌀쌀할 때가 많겠습니다.
기온은 평년(12.8~14.4℃)과 비슷하거나 낮고,
강수량은 평년(1.6~9.7mm)보다 적겠습니다.
저수율: 66.2% (평년 67.7%의 97.8% / 10.10 기준)
밭가뭄: 정상 166개 시군(99%), 관심:1개(1%)
(10.18 무강우 시) 정상: 164개 시군(98%), 관심: 2개(1%), 주의: 1개(1%)
[🌾 벼]
외관상 충분히 익고 수분함량이 25% 이하일 때 수확해주세요.
출수 후 조생종 45~50일, 중생종 50~55일, 중만생종 55~60일이 수확 적기예요.
잦은 강우 시 수발아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수발아 발생한 논은 가능한 한 빨리 수확해주세요.
수확한 벼는 높은 온도에서 말리면 품질이 나빠지므로
일반용은 45~50℃, 종자용은 40℃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서서히 말려주세요.
급격한 건조는 동할미를 발생시키고,
과도한 건조는 식미 악화 및 도정 곤란을 초래해요.
건조를 지체할 경우엔 벼가 변질하므로
수확 후 건조 및 저장에 주의해주세요.
[콩]
콩 꼬투리에 푸른빛이 없고, 노란색이나 갈색으로 변할 때 수확해요.
성숙 후 10일경, 수분함량 18~20% 정도가 콤바인 수확 적기예요.
콤바인 수확 시 적기보다 빠르면
건조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미숙종자가 많아져요.
적기보다 늦으면 자연 상태에서 꼬투리가 터져 손실이 증가하므로
수확 적기를 잘 판별해주세요.
탈곡한 콩은 정선기 등으로 이물질 제거 후
수분함량 14% 이하로 건조하고, 서늘한 장소에 저장해주세요.
[들깨]
만생종 들깨는 10월 중순이 수확기예요.
잎이 황변하고, 줄기를 흔들면 종실이 탈립 되기 시작할 때 수확하세요.
수확할 땐, 종실이 땅에 떨어지기 쉬우므로
흐린 날이나 저녁에 하는 걸 추천해요.
[🧄 마늘]
한지형 마늘은 10월 상순 파종하지만,
충남 해안지역 한지형 마늘은 11월 중순까지도 심어요.
10월 상순 파종한 마늘은 뿌리 활착과 양분 흡수 증대를 위해
적정한 수분 관리가 중요한 때예요.
15일 간격으로 30mm 정도 관수하고, 초기 잡초 방제에도 신경 써주세요.
[🧅 양파]
조생종 양파는 아주심기 막차를,
중생종 양파라면 아주심기를 시작해야 하는 주간이에요.
우량 묘를 육묘하려면
줄기 굵기 6~7.5㎜, 키 25~30㎝, 엽수 4매 정도,
뿌리 및 잎 절단이 없는 묘를 선택해주세요.
[🍐 배]
중만생종 배를 수확할 시기예요.
신고와 만풍배는 10월 상순, 추황배는 10월 하순이
수확적기이니 놓치지 마세요.
수확시기를 앞당기면 저장력은 향상되나 맛이 떨어지고,
미숙과는 당분축적량이 적어 빨리 부패하니
적기 판별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22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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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사실 본업중
한 업종인 과수업은
올해 끝났다.
내년 농사 준비중이다.
사과 팔아서 돈버는 중이다.
다른 업 인 축산업도
소 5마리 마져 팔면 올해 팔
소는 다판거다.
콩농사 짓어서 번돈은 푼돈이지만
농외소득이지 우리에게는
본업은 아니었다.
그래도 알았으면 한다.
큰돈에게 대접받고 싶으면 작은돈부터 대접하라.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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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전에 서리태 넣으랴,
콩이 올라오기 시작하니,
비둘기, 까치들이 갓 둥지에서
이소한 새끼들까지 몰고나와
콩밭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은
곳에 보식하랴, 적심하랴,
논 관리 하랴, 참깨밭 지주대 박고
1차 유인줄 띄우랴, 제초 작업하랴, 등등...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니
고추밭의 고추는 뒷전으로 밀려
오늘 비가 잠시 쉬어가는 사이에
맘먹고 고추밭 전수검사를 실시
하였습니다.
고추는 2,400주 정도,
품종은 칠○○, AI ○○, 올○○,
관주로 칼슘, 물도 액비 관리도
소홀히 하지 않았는데
올○○ 품종은 제 밭에 맞지 않은지 작년에도 석회결핍이
많이 왔는데 역시나 입니다,
오늘 수거한 전리품들이 대부분
올○○ 에서,
고추품종 식재 전에 석회결핍에 강한 품종 선택이 필수인 것 같습니다, 특히 올해같이 가뭄이 극심한 해엔 석회결핍은 피해갈수 없겠지요.
주변에 고추농가 분들이나,
팜모닝 식구들이 담배나방, 석회결핍 때문에 애로를 많이
겪고 계신 것을 업로드한 글을
접하며, 편치않은 마음입니다.
이건 제 경우 입니다.
고추포장의 한그루에 현재 50~60개 정도 달려있다면.
2,400주면 대략 10.000 개 이상이 달려 있겠지요.
오늘 수거한 전리품이 약 300개 정도...면, 껌값 아니겠습니까~ㅎ
혹여, 잘 자라던 고추가 뿌리에
이상이 생겨 시드는 애들은 포기하시는 게 좋을듯 합니다.
물소독약, 또는 역병 수화제를
뿌리근처에 관주처리 해주면
회생시킬수도 있고, 잠깐 반짝하다 결국은 돌아가시게 되니, 이맘때면 돌아가시더라도
나무에 자식들은 남기고 가시니
제 몸값은 하고 가시는 것 아니겠나요.
농부의 마음이야 열이면 열, 백이면 백, 작기 끝까지 같이
가고 싶겠지만 땅 밑 사정을 우째
알 수 있겠습니까.
농사를 짓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
겪으며 내공도 쌓이고 마음도
단단해지는 거 아닌가요?
바로 앞에 다가온 장마,
농부님들 모두 슬기롭게 이겨내시고 강건하시길 바라며
두서없이 주절거려 봤습니다.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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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