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기 시작 하네요
태풍이 온다니까 농작물 관리 잘 하세요
22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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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신고 처음해봤어요🌈
살다살다 세상에 초보농부
말벌집이 무서워119
신고를 다했어요
얼마전 토마토 수확차 왔다가
시골서 자란 경험있는
후배가 말벌집을 보고
하필이면 우리농장에 자릴잡았다네요
깜놀했는데
그간 무서버 농장근처도 못오다가
휴가온 아들과 용기내서
신고를 했더니
신기하게 벌집이 다 도망가고
비어있는 흰말벌집만
치워 주고 가시네요
더운날 너무 애써 주신
김포119 소방대원께
감사드립니다!
김포가 유독 말벌신고가 많다고 합니다
초보농부 배울게 넘 많네요
23년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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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은 비가온후 배추밭 에
가보니 이상없이 잘 크고 있내요 희카마(멕시코감자)
확인 한다고 조금 케다 시간
없어 다음에 수확 할려고~~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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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주말에 비가 온다니 내일 오후, 토요일에는 들깨 정식을 해야겠습니다
이번주도 바쁜 주말이 되겠네요
23년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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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하고 마무리 뒷정리는 비가 조금온후라야 지주대 뽑기가 수월하지 싶군요
22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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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빠르기도 하지. 덥다고 아우성치던 때가 어제 같은데 촙다고 웅크리고 양지만찿네. 추울때도있고 더울때도있는것이 인생살이가 아니더냐. 오르막이있으면 내리막이있드시 즐거움이있으면 슬품이있드시 또 그렇게 한해가 지나가나부다. 오늘 김장준비를 하였다. 배추40포기 절여놓고 무우30개 체칼로 써러놓고 약념으로 생강을비롯하여 갓.새우젓.까나리젓.마늘다진것.고추가루.파썰은것. 고추씨.간장.꿀.밥죽등 이것저것 좋다는것 다 준비하여놓고 오늘일요일 자식과손자들의 오붓한 시간을 갖을생각을하니 잠이오지않아 글을 써본다. 애들아 오는길 조심하고 오너라 얼굴보고 하루라도 머무는시간 즐거웠으면 한다. 할아버지.할머니는 그런데로 산전.수전.공중전.해병대상륙전까지 다겪고 늙음의세월 한귀퉁이에서 이름없는 새들의 아름다운소리 들으면서 천당과극락이 있다는 꽃동산으로 조심스럽게 발길을 옮기고 있노라. 열심히 사는 자식들에게.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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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무렵 여치소리 들려오고
온 천지가 붉게물들면
내마음도 풍요로움 으로 물드네
붉게물든 금수강산은
피안길에 만국기 휘날리고
내마음도 붉은 물결따라 휘날리네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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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씨네 토마토농장 3대가업🍅
맛있는 토마토의 자신감 세가지
🍅.3대 47년에 걸쳐 농사지어온 토마토 명인 ! 토마토 전문 농장!🍅
🍅. 2016년부터 현재진행 황토흙으로 재배하여 당도는 4배 UP!
🍅.토마토 맛의 결정판! 새콤 달콤 짭쪼름한 맛의 토마토의귀족!
23년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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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병이 좀 온거같아요 치료법 좀 갈켜주세요
23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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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억수로 내립니다.
아무 쓸모없는 빕니다.
고온다습한 일기로 배추 무밭은 각종 병해로 난리들 이랍니다. 특히 무름병이 심하다고 합니다.
우리 밭에도 조짐이 보이네요.
비가 끝나면 조속히 방제를
하려고 합니다.
팜님들 모두 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
23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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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무늬옥수수입니다 2-3년 지난종자로 심었습니다 잎이 노랗개 변하는데 병이 온건가요
참고로 대학찰옥수수와 찰옥수수 미백2호도 심었는데 다른건 괜찮습니다
올해 처음옥수수를 심어서 고수님들 답변부탁드려요
23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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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태풍이 온다니 걱정돼네요^^
22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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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평소에 당신의 소중함을 알게 하소서.
당신을 통해 배우고 당손을 사랑하고 당손이 떠나기 전에 축복하게 하소서
특별하고 완벽한 내일을 찾아 당신을 그냥 지나치지 말게 하시고 꼭 붙잡게 하소서
하늘을 향해 두팔을 든 채로 이 세상 무엇보다 당신이 다시 돌아오기를 간절히 소망했던 마음으로 ....
어렴고 힘든 일이 생긴 때가 아니면 평범한 것에 감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저는 몸이 아플따마다 이 사실을 실감합니다. 누구나 아픈곳이 없을 때는 건강의 소중함을 모릅니다.
평소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다가도 머리가 깨질겨 같고, 목이 따끔거리고, 온몸이 뻐근할때면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지만 몸이 나으면 또다시 그 소중함을 잊어버립니다.
청소할땐 청소기의 소리와 단단하고 부드러운 고무호스의 감촉등의 모습에 집중해 봅시다.
이렇게 일상의 일들을 보다 세심하게 살피면 모든일에 감사할수 있습니다.
마음경영 계룡산 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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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다양한자기방식대로
고구마모종이식
화요일에비가온다니
반가워요 올해도
고구마순에대한미련
큽니다 ㆍ
23년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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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촉성재배 오이는 어느정도 크기일 때
수확해야 품질이 높아질까요?
그리고 저온장해나 저장 중 부패를 막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주는 것이 좋을까요?
1️⃣ 수확과의 크기
수확과의 크기는 오이의 품종 용도에 따라서 다르지만
보통 생과용은 무게 120~ 160g 내외,
과실 길이는 20~25cm입니다.
일반적으로 어린 과실을 수확하면
초세가 강해지고 곁줄기 수가 많아져
착과수가 증가하므로 초세와 시장의 기호성을 감안해
수확 시기를 정하도록 해야합니다.
촉성재배는 아주심은 후 약 40일이면 수확이 시작된다.
개화에서 수확까지 초기에는 15~18일
중후기에는 10~15일이 걸립니다.
수확 초기에는 크기가 다소 작은 것 내지는
중간 정도일 때 수확하는 것이
식물체의 부담을 덜어줍니다.
2️⃣ 촉성재배 오이 수확시기 및 횟수
기온이 높은 한낮에 수확하여 선별 포장하게 되면
과실의 체온이 높아져 빨리 시들기 때문에
고온기에는 아침 일찍 수확하거나
해질 무렵 서늘 한 때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하루에 한 번씩
적당한 크기의 오이를 수확하는 것이
초세 유지에 좋고 품질도 우수합니다.
특히 과실 비대가 빠른 시기에는
아침 저녁으로 2번 수확하도록 해주세요.
3️⃣ 촉성재배 오이 적정 저장 온도 및 습도
수확과의 변화에 영향을 주는
가장 큰 요인은 온도입니다.
저장 온도에 의해 저장 가능 기간과
시장성 유지 기간 및 품질이
현저하게 변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오이는 증산작용이 왕성하여
수확 후 중량감소가 큰 작물입니다.
보통 25℃ 온도에서 2일 정도면 5% 전후,
10일 후에는 20% 정도의 중량 감소가 되면서
급격히 시들게 되는데요.
때문에 수확한 과실은 선도와 품질 유지를 위해서
적온과 적습을 유지해야 합니다.
오이의 저장 적온은 저온장해를 받지 않는
11~13℃가 좋으며, 습도는 약간 높은
90~95%가 제일 좋습니다.
4️⃣ 촉성재배 오이 예냉하는 법
오이는 수확시 약 30℃에 가까운 높은 품온을 가지고 있어
수확 후 바로 저장고에 넣을 경우
품온이 내려가지 않아서 부패되기 쉽고 저장력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빠른 시간 내에 품온을 낮춰 주어
과실 자체의 생리 작용과
미생물의 활동을 억제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저온저장 및
저온수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수확 후 바로 저장고에 넣지 말고
과실의 온도를 낮추는 예냉 작업이 필수입니다.
예냉을 한 과실은 중량 감소율이 적고
증산억제 효과가 큽니다.
예냉 방법에는 강제 송퐁식, 차압식, 진공예냉 등이 있으나
강제 송퐁식으로 할 경우 지나친 수분 손실을 초래할 수 있고
진공 예냉은 열과 현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이에 가장 적합한 예냉 방법은 차압예냉 방식으로,
구멍이 뚫린 상자를 통하여 냉기가 빨려 들어가면서
골고루 냉기를 접촉시켜 예냉을 빠르게 해야 합니다.
그러나 품온이 7℃ 이하로 낮아지면 곰보 현상 등
저온장해를 받기 쉬우므로 지나친 예냉은 피해주세요.
23년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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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날 뜨거운 햇빛에 쓴메밀 뿌리고 10일이 지나도록 싹이나오지 않아서 말라죽은줄 알고 갈아엎으려 했습니다. 이번 태풍이 몰고온 비와 선선한 기온에 하루만에 새싹이 쑤~욱 올라왔답니다.
사실 쓴메밀(타타리)종자를 아주 어렵게 확보한터라 노심초사 했었지요, 제주도 까지 섭외를 했는데 구할수 없어 포기했는데 강원도 봉평에서 본인이 파종을 포기하며 선듯 내어주신 귀한 종자였답니다. 허리숙여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23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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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 열
조선 선조 때 명나라 기생을 구해준 홍순언은
어진 성품의 선비였다.
그가 통역관 자격으로 명나라에 갔을 때의 일이다.
지금의 여관 격인 기루에 머무른 그는 거기서 한 기생을 만났다.
그 기생은 본래 양반집 규수로
정치적 모함으로 죽은 아버지,
어머니의 장례비를 마련하기 위해
기생이 된 여인이었다.
딱한 사정을 전해들은 홍순언은
출장비로 받아 온 인삼을 팔아
그 돈을 장례비로 쓰라며 기생에게
주었다.
기생은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홍순언의 이름 석자를 가슴에 새겼다.
그러나 홍순언은 조선으로 돌아온 뒤 공금을 낭비했다는 죄목으로
관직에서 쫓겨나고 말았다.
한편 홍순언의 도움으로 무사히
장례를 마친 기생은
명나라의 높은 벼슬자리에 있던
석성이란 사람의 아내가 되었다.
그녀는 그때부터 비단을 열심히 짜기 시작했다.
몇 년 후 조선에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다급해진 선조가 명나라에 원조를
요청하는 통역관을 보냈으나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그러던 중 명나라로부터 전에 자주
오던 통역관 홍순언은 왜 보이지
않느냐며
다음엔 그를 보내라는 서한이
날아왔다.
시골에 파묻혀 지내던 홍순언은
선조의 명령으로 다시 명나라로
떠났다.
도착하자마자 그는 명나라
국방장관의 부름을 받았다.
그런데 홍순언이 집에 도착하자마자
국방장관과 그의 아내가 댓돌
아래까지 내려와 깍듯하게 절을
올리는 것이었다.
국방장관의 아내가 바로 홍순언의
도움을 받은 그 기생이었다.
며칠동안 융숭한 대접을 받은
홍순언은 떠나는 날 부인으로부터
많은 선물을 받았다.
홍순언이 이를 한사코 마다했더니
압록강까지 쫓아와 선물꾸러미를
전해주는 것이었다.
하는 수 없이 선물을 받아 풀어보니 꾸러미엔 부인이 손수 짠 비단으로
가득했다.
그런데 비단끝 마디마디에는
'보은'이란 두 글자가 아로새겨져
있었다.
홍순언이 조선으로 돌아와 보니
선조가 왜군에게 쫓길 정도로 전세가 기울고 있었다.
얼마 후 무기, 화약,
그리고 4만여 명나라 군사가 조선에 파병되었다.
명나라 국방장관이 보낸 것이었다.
보은이란, 이렇게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
https://youtu.be/ltBbkOfA6_k?si=dHF739-TyoJmasUu
ㅋ ㅋ 택시 않에서
https://youtu.be/ew87gly_QUU?si=GRMTwbC44Ex7Lym7
충격적인 양반집 여인들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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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온 하우스 한라봉 재배하는 초보입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하루종일 비가 온다는데 하우스 옆지랑 천장 모두 닫아야 하는지 아니면 옆지는 열어야 하는지요?
잿빚곰팡이병이 걱정되서요 ㅠㅠ
23년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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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지 3주가 되니 싹이 올라오네요 오늘밤부터 비가온다니 기대됩니다
23년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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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마당에서 전가족이 윷놀이 하던 생각이 새록새록
나면서 재미가 있습니다
풍성한 추석 과 함께 온 가족이 모여 덕담 나누며 올 풍년 농사 이루시기 바랍니다.
♥ 지금까지 충남에 1,100점을 더했어요!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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