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일주일에 한번 만들기 수업 하는데 처음에는 바빠서 할수 있겠나 걱정 했는데 이제는 기다려지네요.손을 쓰고 뇌를써서 건강에 좋다네요.
23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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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태풍이 .오는구나?
너도 나도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우리네 인생 ,,,,
22년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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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농사하느라 손가락 많이들 아프실 것 같은데.
손가락 스트레칭 방법 공유드립ㄴ다
1. 공 손에 쥐고 꽉 쥐기
손바닥 안에 적당히 들어가는 크기의 공을 들고 손을 꽉 움켜쥐면 된다. 테니스공, 야구공, 마사지볼 등 크기가 적당하다. 하루 3~4회 반복한다.
2. 손가락 들어올리기
평평한 탁자나 책상 위에 손바닥이 아래쪽을 향하게 올려둔다. 이후 엄지손가락부터 새끼손가락까지 한 손가락씩 위로 천천히 들어 올린다. 고통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만 들어 올려야 한다. 역시 하루 3~4회 반복한다.
3. 엄지 손가락 늘리기
손바닥을 쫙 편 후, 엄지손가락만 손바닥 쪽으로 구부려 접는다. 이후 엄지를 검지, 중지, 약지, 소지 순서로 손가락 끝과 만날 수 있도록 늘려서 닿게 해준다. 한 손가락과 닿았을 때 10초 이상 유지하며 엄지를 충분히 늘려주는 게 좋다. 하루 3~4회 반복한다.
4. 손가락으로 고무줄 늘리기
머리끈 정도 길이의 고무줄을 손가락이 감싸지도록 위치한다. 이후 손가락이 쫙 펴지도록 하면서 고무줄을 늘인다. 특히 부담을 많이 받는 엄지손가락의 긴장이 풀리도록 신경 쓰는 게 좋다. 하루 5회 이상 반복한다
퍼옴 ->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1043001659
22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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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중 가장 기다려지는 순간.
바다로 고고~~
잡아논 미끼로 허공에 던진 찌가
바다로 안착한후 물고기와의
한판승부~~
챔질의 순간의 찰나....
낚시의 묘미에 빠진 내모습이
신기하다.
손에서 느껴지는 손맛...
할일없는 이들이 강태공들이라고
생각했던 내가 낚시의 매력에 빠져
시간 틈틈이 바다나 수로에 앉아있는 시간들이 늘고 있으니...
오늘도 농어와 삼치를 잡아
농어는 회뜨고 나머진 푹고아서
믹서에 갈고 들깨갈아 시래기조물조물 추어탕처럼
끓여놓으니 보약이 따로 없다.
23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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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구마순이야기
늦가을까지 잎이무성했던 고구마순
고구마한줄캐고 실망
두줄캐고실망
고구마순이 무성했던 고구마는
수확량은 저조했으나
무성했던 고구마순덕분에
나는 고구마순 한올한올 따내고
친정엄마는 큰솥에 삶아내어
몇날며칠을 말린후
한해한번 모여든 여고동창들 손에 들려보냈지요
저조했던 고마구 수확량
풍성했던 고구마순 이야기
60년이상 농사지으신 엄마옆에
딸이바라본 세상이야기랍니다.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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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비가오니고추가부러지고넘어지고난리가아님니다 어제계획은참깨받을손볼려했는데어쩔수없이급하게지주설치했음니다 ㅣ번2번3번 밭늦께까지마무리했어요
23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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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54
뇌출혈 엄지발가락
감기에 걸리셨는데, 이 문제가 되어 비뇨기과에 가서 약을 지어 복용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을 잘 자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하지가 완전히 마비되어서 병원 응급실로 실려 갔었답니다.
그 병원에서 그렇게 된 사유를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물리치료를 좀 받고 더 이상의 호전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받고선 퇴원하여 지금 집안에 누워 계신답니다.
문제는 동창들과 대화를 하면서 서울대 약대 김양배 명예 교수님이 그 이야기를 들으시더니,
* 전립선 약과 감기약 (카페인 함유) 또는 전립선 약과 카페인 이 함유된 커피나 차를 같이 복용 할때는 반드시 하지 마비가 온다는 말씀입니다.
* 뇌출혈로 쓰러진 경우 엄지 발가 락을 만지면 기적을 일으킨다.
뇌출혈로 쓰러져 긴 시간 수술을 합니다.
수술이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하여도 많은 사람이 불구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질문]
대구에 있는 언니가 뇌출혈로 쓰러져 긴 시간 수술을 했어요.
저는 지금 내려가는 중인데 회복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자세한 건 내려가서 이야기를 들어봐야 해요.
의사는 합병증이 없어야 한다고 하고 폐도 좀 걱정된다고 해요.
다시 연락드릴게요.
[답변]
엄지발가락을 강하게 만져야 합니다.
그걸로 끝입니다.
* 뇌출혈은 왜 일어나는가?
뇌를 강하게 하는 비결은 엄지발가락인데 뇌가 망가지면 뇌를 수술합니다.
뇌출혈로 쓰러져도 엄지발가락
을 만지면 그만입니다.
물론 그 전에 미리 엄지발가락을 잘 만져서 뇌를 튼튼하게 만들면 그런 일이 평생 일어나지 않겠지요.
그럼 엄지발가락도 약하고 새벽에 오줌을 잘 참고 옆으로 자면 당연히 뇌출혈이 발생합 니다.
뇌출혈이라는 것은 코피와 같은 것으로 차라리 코피가 터지면 뇌출혈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코피가 그나마 좋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오줌을 잘 참으면 그 요산은 혈관을 타고 그 사람의 가장 약한 곳을 무작정 파고 들어갑니다.
어떤 사람은 위암이 걸리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무좀이 걸리고,
어떤 사람은 심장병이 걸리고,
어떤 사람은 백내장이 걸리고,
어떤 사람은 구완와사가 오고,
어떤 사람은 유방암이 오기도 하지요.
* 뇌출혈은 왜 일어나는가?
정답은 새벽에 오줌을 참고 한쪽으로 잠을 자는 습관이 오래되어서 그러는 것입니다.
* 박한서 원장의 제안과 의견.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엄지발가락을 잘 만져서 녹이 슨 뇌의 센서를 수리하게 되면 언제 오줌을 퍼내야 하는지를 뇌에서 알려드립니다.
알람이 울려 퍼지는 것처럼.
‘얼른 일어나 소변보세요.’라는 메시지가 도착하지요.
지구별을 긴 지렛대를 이용하여 들을 수 있는 것처럼.
뇌에서 가장 먼 지렛대인 엄지발가락을 이용하여 얼마든지 뇌를 건강하게 할수가 있는 것입니다.
뇌를 다스리는 스위치는 뇌의 가장 멀리 있는 반대편 엄지 발가락입니다.
이것저것 딴것 만지고 뇌를 수술해 봐야 별 볼일 없습니다.
보통은 우리가 잘 모르기에 그냥 뇌를 만지작거리는 것이고요.
엄지발가락 관리는 수술에도 기적을 일으킵니다.
뇌수술은 절망을 가져옵니다.
평생 후회하는 삶을 살면서 일생을 마치게 되지요.
박한서원장이 항상 강조하는 말이 있습니다.
영화 같은 삶을 살지 말자고요. 반전에 반전 같은 기적 같은 삶.미리 예방하여 편안하게 사는 인생 행복을 만지작거리면서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는 삶,
정말 간단한 엄지발가락 관리인데 가르쳐 주어도 못 하면 바보가 되지요.
자연과학 참 쓸 만한 물건입니다.
다른 것 망가져도 어떻게 살아갈 수가 있지만 뇌는 모든 것을 상실하는 중추신경입니다.
다 같이 참지 말고, 엄지발가락 관리 잘하세요.
병원을 방문한 고객님 면회 시간에 조용하게 지내야 하는데 수술이 막 끝난 언니 발가락을 만져주었다.
언니가 아프다 하면서 꿈틀거리는 그 느낌,
뭔가 살아 있다는 증거 그리고 회복이 빨리 될 수 있다는 자신감 이었습니다,
[결론]
수술이 끝난 후 운동을 하면서 회복해야 하는데 누워 있는 사람이 어떻게 운동을 할 수 있나요?
바로 엄지발가락을 만져서 뇌에서 얼굴에서 반응이 일어나게 하면 그만입니다.
엄지 발가락을 만지는 순간
모든 혈관이 요동을 칩니다.
결국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어느 순간 어느 상황에서도 당신의 생각이 기적을 일으키고 당신의 생각이 절망을 만들기도 하지요.
엄지 손가락은 뇌에서 그 거리가 분명 엄지 발가락보다 훨씬 짧습니다.
엄지 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은 엄연히 차원이 다른 것이지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엄지 발가락을 사랑하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1) 전립선 약과 감기약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차를 같이 먹으면 큰일이 나겠지요?
2) 뇌출혈은 새벽에 오줌을 참고 한쪽으로 잠을 자는 습관이 오래되어서 그러는 것입니다.
얼른 일어나 소변을보세요.
귀찮다고 누워서 소변 참으면
큰일납니다.
소변을 보고 난 후 바로 따뜻한 물
한잔 보충하세요.
3) 뇌출혈에 쓰러지지 않으려면
평상시에 엄지발가락 엄지손 가락을 강하게 마사지 해주세요.
쓰러진 환자도 꼭 해주세요.
돈 들어가는 일이 아니니 평소 잘 숙지 하셨다가 실천하시고, 지인들에게도 널리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저에 글이 아님니다
여기저기
다니다 담아온 글입니다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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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을 손 됐다간 알죠. 따가지도 말고 냄새도 맡지마세요. 농약 살포 했으니까 올해 첫 두릅 쟁탈전이 또 시작입니다. 농삿물 건들면 아시죠.
23년 4월 9일
3
3
Farmmorning
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평소에 당신의 소중함을 알게 하소서.
당신을 통해 배우고 당손을 사랑하고 당손이 떠나기 전에 축복하게 하소서
특별하고 완벽한 내일을 찾아 당신을 그냥 지나치지 말게 하시고 꼭 붙잡게 하소서
하늘을 향해 두팔을 든 채로 이 세상 무엇보다 당신이 다시 돌아오기를 간절히 소망했던 마음으로 ....
어렴고 힘든 일이 생긴 때가 아니면 평범한 것에 감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저는 몸이 아플따마다 이 사실을 실감합니다. 누구나 아픈곳이 없을 때는 건강의 소중함을 모릅니다.
평소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다가도 머리가 깨질겨 같고, 목이 따끔거리고, 온몸이 뻐근할때면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지만 몸이 나으면 또다시 그 소중함을 잊어버립니다.
청소할땐 청소기의 소리와 단단하고 부드러운 고무호스의 감촉등의 모습에 집중해 봅시다.
이렇게 일상의 일들을 보다 세심하게 살피면 모든일에 감사할수 있습니다.
마음경영 계룡산 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2월 12일
18
3
Farmmorning
요즘 날씨가 많이 덥네요^^
우리 으뜸 농산물 생산에 힘쓰시는 농부님들 두손 모아 힘찬 응원을 합니다.
아울러 제 감자가 아파하는데 무슨 병인지 알수가 없어서 우리 척척박사이신 농부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어서 문의 올립니다.
이 감자는 올해 4월 27일에 냉해를 입었었습니다.
제 감자는 어디가 아픈걸까요^^
23년 6월 13일
6
10
Farmmorning
사람이 손으로 직접 제거 하는게 제일 좋지만 현실적으로 참 힘들어요.농사가 많으면 약을 칠수 밖에 없어요.
근사미나.바스타.요즘은 친환경 제초제도 있던데~~
예전에는 소금물 찐하게 타서 주기도 했어요.
23년 7월 9일
3
2
어제 마늘과양파뽑아서말려놓고
오늘은손질해서 다발묶음하는데
넘덥고 힘들어 못하것네요
내년엔안심고사서먹엇음하는데
마음대로될련지 ᆢ ㅜ ㅜ
23년 6월 7일
2
6
Farmmorning
어른 손바닥만한 참외가 익어가요
먹고 나온 씨앗을 옆지기가 화분에 묻어 두었는데 열렸어요
벌이 귀해서 손수 부비부비 수정시키더니ᆢ두개가 요렇게
23년 9월 18일
2
1
Farmmorning
저번폭우로 옆집흙이 많이밀려왔는지
저번만큼 배수가잘안되네요
배수걱정없이 키웠는데
다시 손을 다 봐야하네요
골마다
삽으로 정리중입니다
23년 6월 26일
5
2
텃밭에서 올마늘 수확 후 그늘에서 말려 손질후 크기별로 분류하여 처마끝에 메달아놓았다.
이어 비가 온다고하여 양파(자색, 일반)를 바쁘게 수확하여 숫양파 골라낸 후, 위아래 잘라내고 행낭채 통로에서 건조하는 중!(올해는 유난히 숫양파가 많아 미리 손질하여 먹고자 분류후 한쪽에서 따로 건조 중!)
※처음농사 지을때 실수담: 양파를 캐서 말린다고 멀칭비닐위 그대로 햇빛에 이틀정도 말렸더니 익어 모두 양파즙으로 할 수 밖에 없었던 경험을 얻었는데, 마늘도 양지에서 말리면 안된다고 지나가는 동네 어르신이 한 수 알려주어 2~3일후에야 응달로 옮겨 마무리했는데 혹 익지 않았는지 모르겠다.(농사는 경험부족하여 실수하면 모두 버리게 됨)
23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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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낙제 고구마
이돈성
주인은 귀농 2년 차 농부입니다
고구마 심은 지 140일 만에 캐서 흠집이 없고 크기가 적당하며 상품성이 높은 것은 선별하여 모두 내다 팔았습니다
주인은 작고 상처가 커서 선별과정에서 선택받지 못한 고구마만 모았습니다
주인은 손가락처럼 가느다란 고구마를 먹으며 말합니다. "그래, 이 맛이야! 얘는 왜 내가 선별에서 제외했지? 이만하면 크기도 괜찮고 맛도 좋은데"
자기 손으로 몇 번이나 상품에 넣을까 낙제시킬까를 망설이더니 먹는 순간까지 잣대가 오갑니다
낙제 고구마는 마지막 순간 식탁에서 흔들리는 주인의 눈동자를 보며 한마디 합니다.
" 비록 작고 상처가 깊어도
맛과 향은 상품 못지않고
황토밭에서 자란 나의 품격은 흔들리지 않소 "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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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약 사용 지침서]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1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농약 사용 지침서>입니다.
🔻농약의 종류
- 살균제: 곰팡이와 같은 병원균 제거
- 살충제: 곤충 해충 제거
- 제초제: 잡초 제거
- 살비제: 쥐와 같은 설치류 제거
- 살선충제: 선충 제거
🔻농약 사용 방법
- 희석: 대부분의 농약은 물에 희석하여 사용합니다. 라벨에 표시된 희석 비율을 꼭 따르세요.
- 살포: 분무기나 드론을 이용해 작물에 고르게 살포합니다. 바람이 적은 날에 살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 토양 처리: 일부 농약은 토양에 직접 처리하여 해충을 방제합니다.
🔻안전한 농약 사용 수칙
- 보호 장비 착용: 농약을 다룰 때는 반드시 장갑, 마스크, 보호 안경 등을 착용하세요.
- 사용 후 세척: 농약 사용 후 도구와 몸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 보관: 농약은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세요.
- 잔류 기간 준수: 농약 살포 후 라벨에 명시된 잔류 기간을 준수하여 수확하세요.
🔻환경과 건강을 위한 주의 사항
농약은 환경 오염과 인체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안전 지침을 꼭 준수하고, 필요시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세요.
🔻농약의 관리와 규제
대한민국에서는 농촌진흥청과 환경부가 농약의 사용과 판매를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농약 사용 시 반드시 허가된 제품을 사용하고, 사용법을 준수해야 합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74편 [농약 희석표 한눈에 보기]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3Mjk1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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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63
♡ 지혜로운 노인 ♡
노부인이 은행카드를 창구직원에게 건네며
"10달러를 인출 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자 창구직원은 그녀에게
"100달러 미만 의 인출 은 ATM 을
이용해주세요" 라고
퉁명하게 말했습니다.
노부인은 이유를 알고 싶다고 묻자
창구직원은 그녀의 은행카드를
돌려주며 짜증스럽게 말했습니다.
"그건 우리은행의 작은 규칙입니다.
더 이상 질문이 없다면 ATM 기계로 가세요.
당신 뒤에선 여러 손님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할머니는 몇 초간 침묵을 지키며
생각하더니 카드를 다시
창구직원에게 건네며 다시
말했습니다.
"나는 이 통장의 돈을 모두 인출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창구직원은 그녀의 카드로 계좌잔고를 확인하고는 깜짝 놀라더니
몸을 숙이고 정중하게 그녀에게
말합니다.
"할머니, 계좌에 30만 달러가 있는데 은행은 지금 그렇게 많은
현금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약속을 잡고 내일 다시 와 주실 수
있나요?"
노부인은 고개를 끄덕이더니 지금
즉시 얼마를 인출 할 수 있는지
다시 물었습니다.
창구직원은 그녀에게 3,000달러
까지는 자신이
지불해 드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럼 지금 3000달러만 인출
해주세요."
창구직원은 그녀의 계좌에서 3000
달러를 인출해 건네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노부인은 옅은 미소를 짓고,
지갑에 10달러만 넣고 나머지
2990 달러를 다시 계좌에 입금해
달라고 창구직원에게 말했습니다.
이 이야기의 교훈은 젊다고 돈 없어 보이는 노인들을 현재의
본인 상황에서의 시야로 업신여기고 까다롭게 굴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들에겐 평생 갈고 닦은 삶의 기술이 있다는 것입니다.
노인의 지혜는 긴 세월 속의 경험에서 나왔습니다.
노인의 끝없는 지혜를
젊은이들은 시건방 떨지 말고
겸손하게 배워야 합니다.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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