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저는 경기안성에서. 한우번식우와 양파등을 재배하며 농업을 사랑하는 6학년 3반 신철승입니다
함께할수 있는 좋은농부로 남고싶네요
23년 8월 29일
2
2
Farmmorning
이곳 청송은 추운지방이라 모든게 늦네요.낮은 영상인데 밤은여전히 영하권이라서, 이직 양파 마늘의 보온부직포도 못걷었네요.이제 고추밭도 정리를해서 고추 심을 준비도해야 하고요,청송은 지자채가 고추묘의 절반가격을 지원해줍니다.정말
김사한 일입니다.어제 열댓그루되는 유실수의 가지 치기를 마쳤는데, 잘되었는지 잘못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23년 3월 4일
3
1
♡두 마리 나비♡
파란 하늘 예쁜 날 흰 구름 예쁜 날
하늘 향한 금계국도 예쁜 날
돌 축대 위에 만들어 놓은 꽃밭에
노랑 꽃 금계국 꽃무리 이루는곳
각종 나비들 날아들어
이 꽃송이 저 꽃송이 기웃기웃!
노랑나비 너울너울 날갯짓 하다
한 꽃송이에 내려앉으니
또 다른 나비 뒤를 따라
같은 꽃송이에 살포시 내려앉네.
많고 만은 꽃송이 중
그 꽃이 더 달콤 할듯싶어서더냐?
아니면 둘이서 사랑 나눔 하려더냐?
우리 꽃밭에 날아든 두 마리 나비
마음껏 누리렴 마음껏 즐기렴
금계국 꽃 다하는 그날까지....
23년 7월 20일 오후
23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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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Farmmorning
방갑습니다 ^^
22년 8월 17일
1
1,고추 바람에 넘어지지 안토록 줄 띠기 했습니다.
2,탄저병 .진딧물 방졔 농약살포 오전에 했어요.
3,주변 배수로 이물질 제거
했습니다.
23년 6월 20일
1
2
[✍️돌발해충 들어보셨나요?]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0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돌발해충 들어보셨나요?>입니다.
🔻 갈색날개매미충
- 1년에 1세대를 경과하면서 기주 가지에 알을 덩어리상태로 낳고 줄기 속에서 겨울을 보냅니다.
- 5월 중순부터 6월 상순까지 부화하여, 7월 중순부터 성충이 되며, 8월 중순부터 알을 낳고 죽습니다.
- 기주범위가 넓고 산림 속에서 주로 살기 때문에 방제관리가 효과적으로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 피해증상
- 대추, 사과, 감, 매실, 산수유 등의 가지에 붙어 즙액을 빨아먹고 분비물을 배출하여 그을음병을 발생시킵니다.
- 성충은 주로 9월 이후 주변 야산에서 포장으로 날아 들어와 가지를 말라죽게 합니다.
• 방제
- 피해 받은 가지들은 제거해 버리고 성충유입 초기부터 예찰을 철저히 하여 적기에 방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황색끈끈이트랩을 8월 이후 포장에 설치하면 갈색날개매미충의 예찰이 가능하고 다른 색깔의 끈끈이트랩보다 유인효과도 높아 초기방제에도 효과적입니다.
- 유인력이 높은 황색끈끈이트랩을 갈색날개매미충 유입시기인 9월 이전부터 포장 주변에 2~3m 이하 간격으로 1~1.5m 높이에 집중적으로 설치하면 날개매미충에 발생과 피해율을 낮출 수 있습니다.
🔻꽃매미
- 연 1회 발생하고 5월 상순부터 부화하며 약충시기를 거쳐 7월 하순부터 출현한 성충은 9월 하순부터 11월 상순까지 알을 낳고 죽습니다.
- 겨울나기한 알은 5월 상중순에 알에서 깨어나서 어린 약충이 되며, 약충은 4회 허물을 벗은 후 7월 중순부터 성충이 되어 농작물에 피해를 주며 11월까지 활동합니다.
• 방제
- 성충은 몸길이가 1.5cm 되는 매미로 날개에 검은 점이 있고, 약충은 빨간 점이 많이 있어 쉽게 확인가능합니다.
- 월동기에 나무 껍질을 벗겨 월동하고 있는 알을 소각합니다.
- 나무밑동에 끈끈이를 붙어 놓아 나무 위로 올라가는 벌레를 죽입니다.
- 방제를 하여도 주변 산에서 이동하여 다시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자주 발생 여부를 예찰하여야 한다.
🔻미국선녀벌레
- 나뭇가지 틈에 알을 낳고 알 상태로 월동하며 5월 초순부터 부화해 약 60∼70일 후인 7월부터 8월 중순경에 성충이 되며 8월 말부터 10월경까지 산란하고 죽습니다.
- 나무껍질에 1마리가 90개정도 알을 낳아 알로 월동하며 1년 1세대를 거칩니다.
• 피해증상
- 어린벌레는 잎을 갉아 먹고, 성충은 수액을 빨아 피해를 줍니다.
- 감나무, 밤나무의 나뭇잎이나 과일에 왁스물질을 분비하여 그을음병 유발합니다.
• 방제
- 생물적 방제로는 미국선녀벌레 약충의 기생천적인 “선녀벌레집게벌” 및 병원성미생물 등을 활용하여 방제합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9일
33
536
7
Farmmorning
밤나무 해충 방제약
21년 6월 20일
우리들 이야기 =12
계속되던 불황에 검게 멍든 하늘만
원망하던 사업을 접고
3년 만에 응시한 회사에서
연락이 와 아침 일찍 면접을 보기
위해 바쁜 몸짓으로 내달리는 택시를 세우려 비 사이로 손짓을 하는
남자가 있었다.

우두커니 서 있는 승차장 푯말 앞으로
급하게 멈춰서는 택시에서 내린
중년의 노신사는 황급히 지하철로
뛰어가고 있었고 남자는 그 택시에
바쁜 몸짓으로 앉으며

“중앙동 외환은행 앞에 부탁합니다”

안도의 한숨을 쉬며 시트를 짚은 손에
차갑게 잡히는 게 있어 보니 두툼한 서류뭉치였다.

급하게 뛰어가는 모습을 보며
이 서류가 중요할 거로 생각했던
남자는 순간 떠나려는 택시기사에게
“잠시만요” 라고 말한 뒤

중년의 남자가 지하철 계단을
막 밟으려 할 때 "저기요“하고 불러
보았지만 그 남자는
지하도로 내려간 뒤였다.
내리는 비를 타고 계단을 밟고
뛰어갔을 때 막 도착한 지하철에
오르려는 노신사를 발견하고

“저기요 .. 이 서류 선생님 거
아닌가요?”
​라는 소리에 멈춰선 남자는
만선이 된 어부의 얼굴로 연신
고맙다는 인사를 하더니

“고맙습니다.... 오늘 계약할
서류였는데 어떻게 사례를 해야
할지....“

“아닙니다…. 그럼 저는 이만”

남자는 서투른 인사를 하고 회색
거리를 내달려 숨은 바람처럼
달려갔지만

“면접 시간 하나 못 맞추는 자네 같은 사람은 이 회사에선 필요 없네”

한마디 대꾸도 하지 못한 채
뒤돌아서 걸어 나온 남자는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 속에서
한 걸음도 내딛지 못한 채
하늘빛이 말라가며 토해놓은
어둠을 맞고 있었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라는데
갈수록 허전한 빈 가슴만 채워지는
것만 같은 남자는 아침에
아내가 한 말을 떠올려보고 있다.

“여보 오늘 잘하고 오세요”

“응 당신 생일선물로 꼭 합격할게”
아내에게 취직한 걸 선물하고 싶었던 남자는 아내에게 뭐라고 말할지....
초라한 모습으로 허공을 기대어
선 채
딸에게 문자를 보내고 있었다
“오늘이 엄마 생일이잖니.
엄마 속옷이라도 사주고 싶어
그러는데 네가 가게에 같이 갈 수
있겠니?“
폭설이 내려 움직일수가 없다는
딸의 말에 빛을 밀어낸 밤이 된
허탈한 속내만 내보인것 같은
마음을 매달고 걸어가던 남자는
어딘가를 애달픈 눈으로 한참을
바라보더니 버스정류장 옆 담벼락에 기대어선 붕어빵을 사서는 버스에
올라 아이를 업고 있는
아주머니 옆에 앉는다.
붕어빵 냄새가 나서인지 남자의
손에 든 종이봉투를 내려다 본 아이는

“엄마 붕어빵 사줘 배고파..”

“아빠가 사 오실 거야“

“아빠는 거짓말쟁이야
매일 사 온다고 거짓말만 하고..“
난처해진 남자를 쳐다보고 있는
아이손에 붕어빵 하나를
쥐여주었지만 아이는 먹질 않고
가지고만 있었다.
“얘야 먹어?"

“아빠랑 같이 먹으려고요”

아빠를 생각하는 아이의 모습에
새벽이 밤을 깨물어 아침을 불러놓듯
남자는 희망은 죽을 때까지
간직하는 거란 걸 알아가고 있었다.
“당신 정말 제 생일선물을 해주셨군요
고마워요…. 여보“

“고맙긴 당연한 걸 가지고..”
“아까 당신 일하는 식당에 갔다가
바쁘게 일하는 것 같아 그냥 왔어“
“애 안 태우게 들어와서 알려주지
그랬어요?”
모처럼 밝아진 가족들의 환한 웃음을 바라보고 있는 남자의 마음은 타다만 촛불처럼 안으로 안으로 타들어 가고 있었다.
바람은 언덕에 머물고
향기는 하늘에 오르는 아침
아내랑 같이 아침을 걸어 나오며
“여보 오늘 첫출근인데 수고하세요”

“어 당신도 고생해”
남자는 아내와 헤어진 뒤 일용직
센터에 일자리를 더듬어 보다
주어지는 일이면 뭐든 가리지 않고
하루를 보내다 집으로 오고 있었고
식당일을 끝난 아내의 손을 잡고는
다리를 수술한 지 얼마 되지 않는
당신에게 꼭 해주고 싶은 선물이
있다며
“다음 주에 장모님 칠순에 갈려면
당신 발이 편해야 할 것 같아 내가
미리 봐둔 게 있어
여보 이 신발 어때?“
윈도에 놓여있는
빨간색 운동화를 가리키는 남편에게

“좋긴 한데…. 여긴 비싼 곳이잖아요”

“아냐.. 낮에 와봤는데 저 신발이 할인판매를 해서 3만 원이면 된데“
“진짜요?”
“들어가 보면 알잖아”
잠시 후 아내의 손에 들려져 나오는 쇼핑백 안에는 빨간 운동화가 들어가 있었고 마음에 들어 하는 아내에게

“여보…. 당신에게 잘 어울리는데“

“아무리 예뻐도 비싸면
안 샀을 거예요. 우리 형편에...“
남자는 아내가 쇼핑 백 안에 든
운동화를 바라보며 들떠 있을 때
남편은 미리와서 돈을 쥐여 주며
부탁을 한 주인아주머니를 바라보며
지그시 한쪽 눈을 감아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을 걸어나갈
남편의 눈앞에 놓인 건 남편의
신발이었다.
“아니, 여보 웬 새 신발이..”
남편의 마음을 알아버린 아내의
손에는 낡은 운동화에 하얀 페인트를 발라놓은 남편의 헌 운동화가 들려져 있었고,
“당신 힘든 일 하는데….
발이 편해야잖아”
“여보 미안해..”
아내는 알고 있다.
힘들면서도 강해지고자
눈물을 삼키어온 남편이
날이 새면 신발 끈을 묶어야
한다는 걸.
삶의 희망이 있는 그곳으로...
남편도 알고 있다.
길가에 쓰러져 있는 마른 잎들을
바라보며 나도 저 마른 잎들처럼
다시는 일어서지 못할 것 같은
하루하루를 일으켜 세워주는
아내가 있다는걸...

부부는 오늘도 힘을 내어봅니다.

쓰다듬고 보낸 어제를 뒤로하고
장모님 앞에 아내가 차려놓은
음식들이 상위에 늘어져 갈 때,
슬그머니 밖으로 나가시는 장모님이
한참이나 지났을 때야 들어오신다.
그 자리에 모인 우리들은
그 누구도 숟가락을 먼저들 수
없었다.
위암으로 음식을 드실 수 없는
어머니 앞에선 ...
눈물이 까닭 없이 흐르는 시간들로
채워놓고 돌아선 그날 저녁
집으로 온 아내는 밥에게 밥이 된
이유를 묻지 않고 불이 꺼진
이불속에서 숨소리도 들리지 않을
만큼 아파하고 있는 모습에
꼭 껴안아 주는 남편.
“장모님 땜에 속상해서 그런 거지?”

대답 없는 아내가 잠든 베개 밑에
마음을 담은 손 편지 하나를 놓고
나오는 남편.

하루에 22번 만나는 시계의
큰 바늘과 작은 바늘의 운명처럼
함께 묶여져 있는 남편이 놓아두고 간 손편지를 읽어 내려가던 아내의
눈에서는 굵은 눈물방울이 맺혀져
있었다.

“ 내 아내가 사랑스러운 이유" 라고
시작된 편지 맨 마지막에

살아가면서 가장 깊었던 마음
그건 나에게 전부로 와 닿은 아내
당신이었다고....

오늘보다는 나은 내일이기를
기대하 며 잠든 남편의 휴대전화기로 들어온 문자 하나가 아침을 열고
들어온 걸 보며 두 눈은 커져 있었다.
“앞전 지원한 회사에 재면접을 보러 오라는 문자”를 함께 본 아내는
“여보 그때처럼 늦게 가지 말고
지금 출발하세요”
일하다 다리를 겹질린 남편을 보며
택시를 타라며 마을 어귀까지 함께
나와서는 기사님께
“ 아저씨 ! 꼭 소호동 국제빌딩 앞에 세워주세요”

택시가 아내의 시야에서 벗어날 무렵 남편은
“ 기사님! 여기쯤 세워주세요”

“ 국제빌딩 가신다고...?”
“아, 그건 아내가 보고 있어서
여기서 내려 지하철 타면 됩니다”

“그 다리로 지하도를 걸어가시긴….
두 분의 부부애가 너무 깊어 보여
제가 차비를 안 받겠습니다”
햇살 좋은 날 파랗게 웃고 있는
하늘처럼 택시에서 내린 남자는
애틋한 목마름으로 달려간 회사가
그때 택시에 서류를 두고 내렸던
그 분이 운영하는 회사였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날 자네 덕분에 중요한 계약을
따낼 수 있었지만 나 때문에 자넨
입사 기회를 놓쳤다지 뭔가 ..“

“아닙니다..“

“길을 가다 차이는 돌맹이 하나도
다음 사람을 위해 걷어낸 적 없는
내게 남을 돕기 위해 내 이득을
포기할 줄 아는 자네의 그 마음을
내가 사겠네“
“감사합니다…. ”
회사를 걸어 나온 남자는
아내에게 문자를 보내고 있었다.

나도 이제 내 삶의 무대에 조명을
켠다고
"시작이라는...."
좋은글 중에서 모셔온 글입니다
https://youtu.be/sZp8Xu0lAc8?si=A6F1Jgo8Uy-Eu6rA 매디슨 카운터 다리 영화
https://youtu.be/C74yBWdIYFk?si=i0t4jNn2KDIBqkk9
사랑아 더원
어느 학생이 이혼한 아빠가
사랑아 이노래만 집에서 3개월째 든고 있대요 학생 글귀에 ㅡ
2월 21일
45
30
3
노지에 재배한 캠벨 포도 방제약 소식을 공유 하고저 합니다~
23년 5월 9일
1
-빠알간 보석-
연하디 연한 초록방울이
오렌지빛으로 물들던 날 하루새
빤짝거리며 빠알간 보석으로
탈바꾼 대추방울 토마토
우와! 반짝 거리는 보석들이 주렁주렁
내 사랑스런 열매들은
봄. 여름. 내내 땀과 정성의 빠알간 보석
환희와 행복이 선물 받는 순간
한입 깨물면 "맛있어요! 힘내세요
속삭이는 빠알간 보석들
이웃과 나누는 기쁨이 또다시
삶이 빠알간 보석이네
10월 25일
3
2
엄마농사옆에서 지켜보는 수준이라서
모자,토시,호미, 전지가위, 비올땐장화,
다듬을때 앉는방석이 일순위랍니다요
23년 8월 16일
3
설항딸기묘종 탄저병 그리고 충해 방제법 알려주심 고맙겠읍니다
22년 8월 22일
감초 점무늬병 방제법 요즘 시기 병해충 방제법.물관리.퇴비 등등 관리법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21년 7월 30일
2
♣ 좋은 말 ♣
좋은 말은
아침이슬과 같습니다
이슬의 양은 많지 않지만
식물에게 큰 영양을 줍니다
특히 사막 같은 지역 에서는
이슬이 식물의 생존에 지대한
영양을 주고 있습니다
좋은 말은
많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 마디의 좋은 말은 사람에게
많은 양양을 줄 수 있으며
때로는 사람을 살리기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내가 한 좋은 말
한 마디로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그것보다 귀한 말은
없을것 입니다
이슬이 아침에
식물을 적셔주는 것과 같이
좋은 말을 해서 사람이 마음을
촉촉히 적셔준다면.....
좋은말을 듣는 사람은
생명수를 공급 받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소망을 주는 말을 하세요
이슬과 같이 그 사람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말을 하세요
소망을 주는 말은 진실
되어야 합니다
즐거운 말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하고
사랑의 한마디가 축복을줍니다~
오늘하루 좋은말 많이하시고 행복하세요^^
4월 15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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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3월 3일
3
4
Farmmorning
가을 수확의 계절
묵직한 이삭들이 고개
를 떨구고
무개를 중심잡고 있는
모습을
뽑네고 있는
가을이란 풍요로움이
사랑과 행복을 나눔 하며
무르익어가더니
어느새
한 발짝 가까이 다가온듯한 겨울 추위인지 피부로 느낄 만큼 기온이 많이 내려가
차가움을 느낍니다
두툼한
옷차림이 필요한 오늘
온몸을 따뜻이 보호하는
멋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요
10월 21일
2
1
걸♡걸 한가위선물 잘받았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 🙆
♥ 지금까지 전남에 600점을 더했어요!
23년 9월 27일
1
우리 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형상있는 모든것은 꿈이나 환상 같고, 거품과 그림자와 같이 덧없고, 이슬과 번개와 같음을 꿰둟어 보아야 한다.
- 금 강 경 -
해가 뜨면 사라질 이슬과 같은 시한부적인 삶이 우리 생명의 실상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살다 가는 삶이 얼마나 허망한지를 아는 것이 죽어서 가져가지도 못할 우주공간에 가득한 재물보다 가치있기 때문입니다.
번갯불 같은 찰나가 우리 인생인데 찰나적인 삶에서 어떤 삶을 살겠습니까?
사람의 몸을 받고 사는 이 짧은 황금같은 순간에 탐욕만 잔뜩 기르면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의 고통의 윤회를 계속할 것이니 지금 이순간 아끼없이 베풀고 사랑해야 천상의 인연 복과 깨달의 씨앗을 심을수 있습니다.
마음경영 계룡산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1월 3일
11
Farmmorning
고추밭에서 탄저병이 발생하면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병은 고추의 과실에 주로 발생하며, 심각한 경우 고추의 수확량과 품질을 크게 저하시킵니다. 그렇다면 탄저병의 원인과 해결 방법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농사대장 입니다 🫡
오늘이 선도농가로 쓰는 마지막글이네요 😭
제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저역시 감사합니다 팜장터에서 상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제품을 알고 쓰시라고 홍보도 해봤네요
불편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ㅜㅜ
농사대장 많이 사랑해주시고요
농민이 있어야 저역시 있는법
합리적인 방식으로 부족하지만 도울수있는 방법으로 노력해보겠습니다
탄저병에 대해 글써볼께요^^
탄저병의 원인
탄저병은 곰팡이성 균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 병은 고온다습한 환경, 특히 비가 자주 오는 환경에서 잘 발생합니다. 또한, 질소 비료를 과다하게 사용하면 고추의 잎이 무성하게 자라고 병에 약해질 수 있어 탄저병 발생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탄저병의 해결 방법
탄저병을 해결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예방입니다. 다음은 탄저병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몇 가지 방법입니다

건전한 모종 선택: 병에 강한 모종을 선택해서 심어주세요.

적절한 간격 유지: 고추 모종 사이에 충분한 간격을 두어 통풍이 잘 되도록 해주세요.

물 주기: 물을 줄 때는 잎에 물이 닿지 않도록 뿌리 부분에만 주고, 아침 일찍 주는 게 좋아요.

비료 주기: 질소 비료를 너무 많이 주면 잎만 무성하게 자라고 병에 약해질 수 있으니, 적당량만 주세요.

병든 식물 제거: 혹시 탄저병에 걸린 고추가 있다면 바로 제거해서 다른 고추로 병이 옮겨가지 않도록 해주세요.

돌려짓기: 매년 같은 자리에 고추를 심으면 탄저병이 발생하기 쉬우니, 다른 작물과 번갈아 심어주세요.

또한, 탄저병이 발생한 경우에는 병든 부위를 제거한 후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제 살포는 강우 후 즉시 이루어져야 가장 효과적입니다. 병 발생이 급격히 늘어나면 4~5일 간격으로 수회 살포하며, 예방의 경우에는 7~10일 간격으로 1~2회 살포합니다.

처방전
탄저병약으로는 작용기작 사군과 다군을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가장 추천됩니다. 사군에 해당하는 약제로는 스포르곤과 르네상스가 있고, 다군에는 카브리오와 버픽스가 있습니다. 사군과 다군을 혼합하면 강력한 침투 이행성으로 탄저병의 진행을 멈출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침투 이행성이 강한 살균제는 고추나무에 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아미노산과 함께 사용하여 방제하면 탄저병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면서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고추밭에서의 탄저병의 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가이드를 따라 고추 재배에 도전해 보세요. 직접 재배한 고추로 만든 음식은 분명히 더 맛있을 것입니다. 행운을 빕니다! 🌶

7월 30일
33
12
2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