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가 땅심 받으며 쑥쑥 자랍니다.
감나무 도장지 뜯기로 바쁩니다.
감나무 가지에 새가 둥지를 틀었어요.
부화할때가지 가지 제거를 보류해야겠어요.
단삼이 꽃을 비웁니다.
보리수확도 했어요.
손이 열개라도 부족한 날들!
열심히 해봅니다.
23년 6월 24일
3
3
Farmmorning
초보는 느~을 잘한다고해도
어렵다
귀촌이라해도 9년째들어선
초보는 손으로 파서 갈아엎어
비닐쒸우고 땅꽁 참깨심었는데
땅꽁순 올라오는거 비닐을
벗기자 비들기가 먼저덤빈다
올해는 잘해야될텐데~
조금만 잘못되면 무조건
서방님 탓하는 마님이
무서워서 오늘도 열심히 한다
23년 5월 22일
6
6
Farmmorning
헛것을 심은 것인가
계곡물을 길어길어 주어도
잎사귀조차 없더니
빼꼼하고 초록손이 보이네
아 기쁨과 사랑이 싹텄네
주변을 정리하고
여름 장마에 쓸려갈까
가뭄에 말라갈까 노심초사
다행이도 작디작은 작대기에
초록초록이
나의 가슴도 초록초록
이리저리해도
몇년의 노심초사
기대어 쉴 그늘을 내어주기를
10월 25일
4
1
두릅을 손 됐다간 알죠. 따가지도 말고 냄새도 맡지마세요. 농약 살포 했으니까 올해 첫 두릅 쟁탈전이 또 시작입니다. 농삿물 건들면 아시죠.
23년 4월 9일
3
3
Farmmorning
안녕하세요.오늘은 많이 바쁜날이여서 지금에서야 올렸어요..손님이 집에 오셔서 음식하고 하느라 해요..텃밭 구경도 시켜드렸더니 잘심어뒀다고 하서네요.
22년 11월 26일
2
어제비가오니고추가부러지고넘어지고난리가아님니다 어제계획은참깨받을손볼려했는데어쩔수없이급하게지주설치했음니다 ㅣ번2번3번 밭늦께까지마무리했어요
23년 5월 28일
2
2
새바람 경북6호서리태 신품종 재배하실분은
탈립정도와 맛을 꼭확인 하심이 좋을듯 함니다
소량재배는 권장드리나 저 처럼대량 재배는
잘알아보시고하세요
전새바람12000 평 심었는대
탈립이 넘넘 심하고 밥을지어보니까
맛도청자5 호보다많이떨어저요
색깔 .크기 .는 정말 좋아요
근대 탈립 때문에
혼났어요 예취기로도 못배고 바인다로도 안되고 낫으로 인력투입해서 다꺽었어요
인건비약 300 들어갔어요
전콩콤바인 을 가지고 있는대 못하고
인력 으로배서 탈곡했어요
톤백 12개 나왔는대
색채 선별 하고판매하려고 저온창고에 집어넣어두었어요
콤바인 작업이 넘많이 밀려있어
손을못대고있네요
22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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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농사
                이  동  준
 
열두달을 가슴에 품고
몸으로 감싸 안고 애지중지
자식도 그런 자식 없을거라고
 
햇살 따가워도 걱정
비 많이와도 걱정
하늘과 온몸으로 싸우는 전사
 
너른 하늘만큼이나 큰 기대
진흙땀 저린 뼈마디로 어우러져
일년 살림살이가 된다.
 
배운게 도둑질이라더니만
농사일은 도둑질일리 없을게다.
하늘보다도 나은 박사가 농부일게다.
 
일년 농사 자식농사  같더라고
갈라진 손끝으로 보듬어도 서운하여
일년농사 긴 한숨으로 두달을 또 앓는다.
 
그래도 내년이 되면
우리 부지런한 박사님들은
너른 들판에 또다른 자식을 낳을것이다.
10월 26일
9
22
Farmmorning
23년에 처음으로 고사리.명의나물.눈개승마.땅두름.서리태콩.팥.녹두.야콘.땅콩.호박.방울토마토.감자.옥수수.고추.참깨.들깨.고구마.배추.무우.마늘.양파.대파.삼동파.머위.기타.등등 너무많이 심어서 지난 여름 비가많이와서리 풀이 너무많이 자라서 풀잡업하는라 손가락 관절때문에 고생을 많이 해서리 24년에는 편하게 감자.마늘.양파 조금씩 심고 쉬어가면서 해야겠습니다.
12월 7일
6
1
저번폭우로 옆집흙이 많이밀려왔는지
저번만큼 배수가잘안되네요
배수걱정없이 키웠는데
다시 손을 다 봐야하네요
골마다
삽으로 정리중입니다
23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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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제는 역시 사람손이죠?
부지런해야됩니다.
우리 농민들 힘내세요. 홧팅
23년 7월 9일
1
1
모든일들을 마치고나니 어서오라 시리도록 손짓하는 그곳 싫어도 가야합니다~여러분들은 아프지 마세요~씩씩하게 치료 잘받고 올꺼예요^^
22년 12월 4일
5
2
저는 밀양얼음골입니다 . 부사 사과 깔약을 안쳐서 그런지 색깔이 좀 부족하고 열과도 많이 보이네요. 일손이 모자라서 반사필름도 일부 못깐 탓도 있어요. 이번주 안에는 수확을 마쳐야( 토요일 비온데요) 할것 같습니다. 그 후는 다른 농가 수확 도울 예정입니다. 오늘도 평화로운 하루 보내세요!!
22년 11월 9일
3
3
나는2,100평의논에벼농사를3년차 짓고있는데 고민은 병,해충이 아니고 잡초(피)가 논에 많아 너무 괴롭습니다.
작년수확때 피가 많아 금년농사에 애를 먹겠다는 생각을 했으나 잡초잡는약을 하면 괞찬다는 주위사람들의 의견을듣고 나름대로 했읍니다.잡초약으로 모심기전 써우레질할때 라미쎌10병. 모이양후 2일차에 마세트11포를살포 했으나 며칠이 지난후 잡초(피)가 너무많아 농협당무자에게 현장답사를요구 심각성을 확인시킨바 푸른논11포를살포하라는권고를 받고 즉시살포했는데 며칠째 별차도가 없어 아주심한곳은 직접 논에들어가 3일간2명이 손으로 뽑아 논 밖에서보면 벼논 같이 보이게 는 됬읍니다.
그런데도 금년뿐아니라 내년에 문제가있어 피만큼은 뿌리를뽑아버리겠다는생각에 농협약사와 타협했더니 물뺀후2일차에 피에스타를 살포하라는데 액체라서 논에 짊어지고들어가기가 곤란하므로 드론으로살포하겠다하니 보통은 10병은 해야하나4병만쓰라는말을듣고 오늘 4병을 드론살포 했읍니다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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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28
숙종시대 가난한집 웃음소리
숙종은 땅거미가 내리면 허름한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호위무사도 없이
몰래 궁궐을 빠져나가 여기저기 쏘다니며
백성들이 살아가는 걸 두눈으로 직접 보고
두귀로 직접 들었다. 
주막에 들러 대포 한잔 마시고 짠지 한점으로
입을 다시며 임금 욕하는 소리도 귀담아들었다. 
세상 민심이 흉흉했다. 
설상가상 역병이 돌아 민심은 더더욱 어두웠다. 
작년 농사가 가뭄과 홍수로 예년에 없던 흉년이라
백성들의 보릿고개 넘어가는 신음소리가 애간장을 끓게 했다. 
이 골목 저 거리 발길 닿는 곳마다 한숨소리뿐이라
숙종의 마음이 천근만근인데 어디서 웃음소리가 터져나왔다.
“저 소리 들어본 지 얼마만인가? 저 웃음소리!”
숙종은 깜깜한 부암동 골목길을 비틀거리며 넘어지며
웃음소리 따라서 허겁지겁 올랐다. 
서너칸 초가집들이 띄엄띄엄 있는 골목 끝자락에
웃음이 흘러나오는 집안을 들여다봤더니
아무리 훑어봐도 웃음이 나올 이유가 없었다. 
관솔불을 밝혀놓은 헛간에서 이집 주인인 듯한 남자는 짚신을 삼고,
아이들은 짚을 다듬고, 아이들 할아버지는 가위로 짚신을 다듬었다.
할머니는 관솔불 아래서 바느질을 하고 안주인은 쟁반에 쑥떡을 담아왔다. 
허허허 호호호 킬킬킬 웃음소리는 끊이지 않았다.
숙종은 그 집 마당으로 들어가 ‘똑똑똑’ 헛간 문고리를 두드렸다.
“이 야심한 밤에 누가 찾아왔나?” 
헛간 문이 열렸다.
“지나가던 과객이요, 목이 말라 염치 불구하고 들어왔습니다” 
영감님이 숙종을 보더니 
“누추하지만 이리 앉으시오” 하며
자신이 앉았던 자리를 내어줬다.
숙종의 무릎이 흙투성인 걸 보고 말했다.
“올라오는 골목길에 올봄 얼었던 흙이 녹아 계단이 허물어졌는데, 
일손이 모자라 손쓸 틈이 없어 저 모양입니다. 
넘어진 모양인데 다치신 데는 없으신지요?” 
숙종이 웃으며 “괜찮습니다” 하자
며느리가 물 한사발과 쑥떡 세개를 쟁반에 얹어왔다. 
부암동 골목을 돌면서 배가 꺼진 숙종은 쑥떡을 정신없이 먹었다. 
보릿가루 쑥떡이었다. 마지막 쑥떡을 먹다가 반쪽을 조끼 호주머니에 넣었다.
“온 나라가 한숨 소리뿐인데 귀댁은 무슨 경사가 있어
집안에 웃음소리가 끊어지지 않소이까?” 
짚신을 삼던 이집 가장이 소피를 보고 오다가 입을 열었다.
“큰 경사는 없지만 큰 걱정거리도 없소이다” 
숙종이 물었다.
“짚신 팔아 호구지책으로 삼으니 궁핍이 쌓인 게
소인 눈에도 보이는데 걱정이 없다니요?”
“지난 세번 장날마다 비가 와서 짚신을 못 팔아 저렇게 쌓여 있습니다만
비가 그치면 또 팔러 나갈 겁니다” 
그는 물 한사발을 마시고 또 다시 짚신을 삼으며 말했다. 
“짚신 못 파는 게 문제겠어요. 어디, 비가 와야지요. 
농사꾼들이 학수고대하는 단비잖아요”
“마음 씀씀이가 부자이십니다. 허허” 
숙종도 덩달아 웃음이 났다. 
“나는 진짜 부자예요. 
빚 갚으며 저축하며 살아가니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 
짚을 다듬던 아이들이 까닥까닥 조는 걸 보고 숙종이 일어섰다.
밤이슬을 맞으며 궁궐로 돌아온 숙종이 주방 상궁을 불렀다. 
잠자던 주방 상궁이 놀라서 어전에 꿇어앉자
조끼 주머니에서 꼬들꼬들 말라붙은 보릿가루 쑥떡을 꺼내 말했다.
“당장 이 떡을 만들어 올리렷다.” 
주방 상궁이 
“전하 이 보릿가루 쑥떡은 드시지 못합니다” 하자
임금이 노해 말했다. 
“먹고 안 먹고는 짐이 정할 일이로다.” 
주방 상궁은 부랴부랴 보리쌀을 구해와 절구에 빻고
주방 궁녀들은 자다가 일어나 초롱불을 들고 궁궐을 돌며 쑥을 뜯어
보릿가루와 섞어 찐 후 절구질을 했다. 
그 사이 숙종은 안주를 곁들여 약주를 했다. 
주방 상궁이 보리쑥떡을 해왔을 때는 닭이 울었다. 
보리쑥떡을 한입 먹어보고는 상을 물렸다. 
숙종은 잠이 오지 않았다. “빚 갚으며 저축하며…” 
그 소리가 귓전을 맴돌았다.
이튿날 아침, 한 떼거리 일꾼들이 소달구지에 돌을 싣고 와
부암동 짚신장수 집으로 오르는 골목길에 돌계단을 놓았다.
밤이 되자 어젯밤에 왔던 그 허름한 나그네가 다시 나타났다. 
짚신장수가 일손을 놓고 벌떡 일어나 숙종의 두손을 잡으며 말했다.
“어젯밤 귀인께서 다녀가신 후 오늘 아침 골목길이 저렇게 변했습니다요.” 
숙종이 허허 웃으며 
“나는 모르는 일입니다요.” 
시침을 뚝 뗐다. 
“어젯밤에 궁금해서 잠을 못 잤습니다요” 
짚신장수가 
“뭐가 그리 궁금했습니까요?” 묻자
숙종이 답했다. 
“빚 갚으며 저축하고 산다니 그게 무슨 뜻인지 몰라 밤새도록 생각했지요.” 
컬컬컬∼ 짚신장수가 목을 젖히며 웃더니 말했다.
“제 부모님이 저를 낳으시고 키워주셨으니 제가 빚을 졌잖아요. 
정성껏 봉양하니 빚을 갚는 것이고, 
제가 또 자식을 낳아 잘 키우고 있으니 저축을 하는 거잖아요.” 
숙종이 크게 웃었다. 
“여봐라∼ 상을 올려라” 
숙종이 소리치자 평상복으로 갈아입은 주방 상궁이
지게에 바리바리 지고 온 평복 차림 군졸들의 지게에서 고리짝을 내려놓았다. 
갈비찜에, 약밥에, 수정과 한독, 그리고 돈 천냥. 
짚신장수 일가족은 끝까지 임금인 줄 몰랐다.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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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많이 불고 날씨가 점점 흐려지는데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어요. ㅎㅎ
https://youtube.com/shorts/6cEUMi379pw?feature=share4
23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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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뚝뚝 떠어져. 화분에 고따고잎타고. 보니 어둑하여 고게,손이 많이가네요 닝들 감기조심, 하세요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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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
손가락으로 머리근질고
생각하여 진행을
지식으로 공부하시고 진행을
서민 진인근 올림
10월 14일
[✍️ 인산비료의 종류와 효능]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3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3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인산 비료의 종류와 효능>입니다.
농업에서 사용하는 인산의 형태는 수용성 정인산, 구용성 정인산, 폴리인산 세 가지로 나뉩니다. 어떤 비료에 어떤 형태의 인산이 함유되어 있고 또 언제 쓰이는지 팜반장과 함께 공부하러 가실까요?
🔻수용성 정인산, 구용성 정인산
• 수용성 정인산으로는 과인산석회, 구용성 정인산으로는 용성인비가 있습니다.
• 수용성 정인산은 물에 녹자마자 작물에 흡수되어 빠르지만, 구용성 정인산은 뿌리에서 나오는 산에 의해 녹아 흡수되므로 흡수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립니다.
• 정인산의 이동거리는 약 2mm로 멀리 이동할 수 없습니다.
• 가격은 폴리인산 > 수용성정인산 > 구용성 정인산 순으로 비쌉니다.
• 정인산은 분자량이 작고 저렴하여 엽면시비에 유리합니다.
• 정인산은 흡수가 빠르지만 철, 칼슘, 알루미늄 등과 결합하므로 작물의 금속 양이온 흡수를 저해합니다.
🔻폴리인산
• 폴리인산은 정인산과 달리 이동성이 좋습니다.
• 폴리인산은 인산중 유일하게 킬레이트 효과가 있어, 흡수하기 어려운 금속 양이온(철, 망간, 아연)의 작물 흡수를 돕습니다.
📺 "손바닥농장"님 인산비료 종류별 효능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wwSbVzX-KQ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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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60편 - 흙토람을 아세요?]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흙토람을 아세요?>입니다.
💚 부농이 되는 지름길인 흙토람에 대해 아시나요? 오늘 공부를 통해 흙토람에서 추천해주는 내용으로 부농되세요.
🔻흙토람을 이용하면 좋을 사람들
• 부농이 되고 싶은 초보농부님
• 전용비료를 각각 사기 어려워서 배합 비료를 사용하는 텃밭농부님
• 내 밭에 맞는 표준 정보를 알고 싶은 농부님
🔻 흙토람 사이트 이용하는 방법
• 네이버, 구글, 크롬 등의 인터넷을 켠 후 검색 창에 흙토람이라고 검색합니다.
• 검색 가장 위에 있는 '흙토람'을 누르고 들어갑니다.
🔻흙토람 기능 요약
• 지역별 잘 되는 작물 소개 (토양환경지도)
• 토양 검사
• 시비량 처방
• 물 사용 처방
• 지역별 작물 적성도
• 지역별 토양 성질 통계
• 지역별 정밀 토양도
🔻 흙토람 주요 기능 소개
• 지역별 잘 되는 작물 소개 (토양환경지도)
- 자신의 지역과 작물을 선택하면 그 지역에 작물의 토양 적합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초록색일수록 적합한 땅이며 노란색의 경우 적합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 토양 검사
- 전국 농업기술센터에서 토양 검사를 진행한 결과를 흙토람 사이트를 통해 열람이 가능합니다.
• 농약 시비량 처방
- 진행한 토양 검사를 기반으로 자신의 지역을 검색한다면 그 토양에 필요한 적정 비료 시비량 표준을 알 수 있습니다.
- 추가로 다른 작물을 기르고 싶을 때 그 작물에 맞는 비료 시비량까지 알려줍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흙토람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BDH5UhJO2Yo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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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