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개 방앗갼에 왔습니다.
건고추와 들깨를 갖고 왔는데 시골 할매들이 쪼로록 앉아서 차례를 기다리시네요.
9시반에 와서 12시가 넘었는데 우리차례는 아직도 멀었네요
할매들은 서로 모르는 사인데도 금방 친해지고 뭔 수다를 떠는지 시간 가는줄도 모르시네요
요즘 방앗간은 고추가루 빳는거와 기름짜는 손님이 많으시다고 하십니다
얼른가서 햇기름에 따끈한밥 비벼먹을 생각하고 왔는데 시간보니 다틀렸구만요
사진은 혹시라도 가족분들이 알아보시고 오해가 있을까봐 안찍었습니다
11월 1일
7
3
[✍️ 봄철 병해충 예방하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7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1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봄철 병해충 예방하기>입니다.
🔻노균병
1. 증상
• 노균병은 초기에는 황색 반점이 형성되고, 잎 뒷면에 하얀색 곰팡이가 생깁니다.
2. 발생조건
• 시설 내의 습도가 높고 온도가 낮은 곳, 일조량이 부족하거나 모자라 작물의 생육이 왕성하지 못할 때 발생합니다.
3. 예방법
• 야간에 보온관리를 하여 저온이 되지 않도록 하고 습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보온에 유의하며 환기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역병
1. 증상
•잎과 줄기에 흰색의 점들이 생기고 이후 과실까지 썩거나 오그라드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2. 발생조건
• 온도 23~26도 사이에서 일교차가 크고 다습할 때 발생하고 일조량이 부족할 때 발생합니다.
3. 예방 및 해결법
• 환기를 철저히 하여 습하지 않도록 유지하고 시설 내의 온도가 갑자기 떨어지지 않게 관리해야 합니다.
🔻진딧물
1. 증상
• 식물의 즙액을 빨아먹어 식물이 밑으로 축 처지고 까맣게 말라버립니다.
2. 예방 및 해결법
• 외부 유입 통로에 방충망을 설치해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접착 트랩을 설치해 살펴야합니다.
• 해충이 이미 발생하였을 때에는 천적을 투입하거나 작물별 농약으로 방제 처리를 해줘야합니다.
📺"손바닥농장"님의 작물 '봄철 병충해 예방법'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FjK3Qi-Ieiw?feature=shared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13일
35
535
8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18
대나무 중에 최고로 치는 ‘모죽’은
씨를 뿌린 후 5년 동안 아무리 물을 주고 가꾸어도
싹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5년이 지난 어느 날
손가락만한 죽순이 돋아나 주성장기인 4월이 되면
갑자기 하루에 80cm씩 쑥쑥 자라기 시작 해
30m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5년이란 세월동안
자라지 않았던 것일까요?
의문에 의문을 더한 학자들이 땅을 파보았더니
대나무의 뿌리가 사방으로 뻗어나가
10리가 넘도록 땅 속 깊숙히
자리잡고 있었다고 합니다.
5년간 숨죽인 듯 아래로 아래로
뿌리를 내리며 내실을 다지다가 5년 후
당당하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마치 물이 끓기까지 변화 없는 모습을
계속 유지하다가 갑자기 끓기 시작하는 것처럼
모든 사물에는 임계점이 존재하며 여기에 도달하면 폭발적 성장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참으로 쉽게 포기를 합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에는 포기를 모른다는 사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실패와 고생을 거듭해도 분명
성공할 날이 올 거라는 긍정적 기대로
차곡차곡 내실을 다지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시간이 미래의 성공을 위한 밑거름이 된다고 확신을 한 것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발전은 없고,
언제나 제자리걸음이라고 생각하여 포기하고 싶을 때
‘모죽’이 자라기 전 5년과
100℃ 물이 끓기 전의 순간이라 생각하고,
이 시간을 포기하지 않고 견뎌낸다면
‘모죽’처럼 쑥쑥 자라고,
100℃의 물처럼 끓기 시작 할 것입니다.
할 수 없어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기 때문에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저에 글이 아님니다 최순
2월 26일
35
23
5
멀?
손가락으로 머리근질고
생각하여 진행을
지식으로 공부하시고 진행을
서민 진인근 올림
10월 14일
내 이름은 농사꾼
물밭을 굴리고 밭을 갈 때 말하리라
하늘과 대지의 손길을 따라가며
농부의 삶은 자연과의
조화된 연주
우리는 땅의 은인
땅은 우리의 은인
우리의 희망이다
끝없는 노력으로
대지를 꽃피우는
내 이름은
행복을 꿈꾸는 농사꾼이다
10월 25일
6
Farmmorning
든든하게자란시금치새싹에
아미노산과칼슘을주었더니
파란잎이도톰하게자라고
있어식탁에영양가를받을것
같읍니다
이상용선생님에돋음도받을것
같읍니다
농사는머리보다는손발이먼저
앞서게되니좋은점만나오고있읍니다
23년 1월 1일
3
내 어머니의 체온이
동구 밖까지 손짓이 되고..
내 아버지의 소망이
먼길까지 마중을 나오는 곳..
마당 가운데
수 없이 찍혀 있을
종종 걸음들은
먹음직하거나 보암직만 해도
목에 걸리셨을
어머니의 흔적..
온 세상이
모두 하얗게 되어도
쓸고 쓴 이 길은
겉으로 내색하진 않아도
종일 기다렸을 아버지의 숨결..
오래 오래 사세요
건강하시구요
그냥 그냥 좋아하시던
내 부모님..
내 아버지,
내 어머니..
이젠 치울 이 없어
눈 쌓인 길을 보고픔에
눈물로 녹이며 갑니다..
- ♡♡♡-
풍요로움과 즐거움이 넘치는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며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 설은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덕담을 많이 나누시는 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려가고 오시는 길
꼭 안전 운행하시고
소중한 분들과 함께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밴친님들의 삶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서로서로 안부인사를 주고 받는
따뜻한 정을 마음에 가득 채울 수 있는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2월 8일
16
2
Farmmorning
월요일에 상추와 열무를 하우스에 심었습니다 . 두둑 만들고 손가락으로 3~4알 집어 알타리를 살짝 깊이로 심었습니다.
열무색이 너무 이뻐요 ^^
궁금사항은
1. 물주는 시기
2. 비료주는 시기
3.
4.
등등 모르는게 만습니다 . 조언 구합니다 .
23년 8월 29일
2
4
Farmmorning
아침에 구름이 해를
가리는 흐린 금요일
입니다.
출근길에 양파 마늘
일손들의 차량 행렬이 무척 많아 졌는데 아마도 일손이 절실한 시기이 인것 같습니다.
벌써 내일이 주말이네요. 비록 휴일날에 집에서 농사일이 더 바쁘지만, 그래도 즐거운것은 사실이니까요.
고추 지줏대 세우고
유인끈으로 고추 묶으면 우선 바쁜일은 정리가 되는데 농촌일이 끝이 있읍니까마는
마음은 여유가 있을테죠.
여유있게 자연의 풍경화를 보면서 막걸리 한 잔의 기쁨을 기대해 봅니다.
오늘도 즐거운 일과
되시길 바랍니다.
23년 5월 25일
5
4
Farmmorning
고추는 2단으로 묵고
참깨는1단으로 묵고
위로 올라 가도록 지지대를 양발끈으로 지지하여
참깨 크면 끈 하나로
계속 위로 올린니다
작년 해보니 편리하고
일손이 적게들어 갑니딘
23년 6월 20일
3
1
인생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마음의 빛은 평화와 행복,
부(富)의 꽃을 피워내 우리의 얼굴을 환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
마음속의 빛이 찬란하면 할수록 더욱 긍정적인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감사(感謝)하면 시야가 넓어져서 어려운 일이 닥쳐도 그 옆에서 손짓하는 즐거운 일들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우울증이나 스트레스로 마음이 아프면 시야가 좁아져 눈 앞에 닥친 문제와 어려움밖에 보지 못하니 이를 치유위해 일상에서 오는 감사의 일기를 쓰면 반드시 치유될 것입니다.
감사는 우리에게 '마음의 빛'을 선사합니다. 그 빛이 환하게 비추는 순간, 세상은 밝아지고 희망이 생깁니다.
평화와 행복, 기쁨으로 충만한 사람이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매일매일, 모든 순간, 감사하세요.
그러면 여러분 곁에는 좋은 일들과 좋은 사람들이 가득 넘칠 것입니다.
마음경영 계룡산청룡사
해성당(海性堂) 관우(官旴) _(((♡)))_
1월 4일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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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최순님 님의 글을 접하면서 일반적으로 평범한 분은 아니구나 생각했어요 특히 어머니에 관한 사연에서는 그런 결정을 아무나 다 아무렇지 않게 할수있는 일이 아니거던요 잔듸꽃을 기르는 고운 마음씨나 남편에 대한 조금쯤 부정적인?(사실은 그렇지 않겠지만)사상?들 저는 엄마가 사변후, 세살때 돌아가셔서 엄마에게 불손한 놈을 보면 속이 끓어오르곤 했어요 Any way.님에게 재미있는 옛날 예기 한토막 들려 드릴께요 때는 구한말 쯤이라고 할까요 재법큰 어느시골 마을에 소위 잘사는 부농이 한집 있었습니다 농사도 잘되고 아무 부러울게 없는 집인데 문제는 자손이 귀해서 3대째 독자인데다 또 아들 하나뿐이라 금지옥엽 길러서 장가 들때가 되었는데 이 아들이 인물도 훤하고 몸도 튼실한데다 성품 또한 어질고 생각이 깊어서 소위 신랑감으론 최고라 어느 뼈대있는 조금쯤 몰락한 양반집 참한 규수를 택해 혼인을 시켰는데 아 얼마나 정답고 사랑스럽게 사는지 주변에서 다들 천생 연분 이라며 칭찬들을 했읍니다 수년이 흘러 어르신들이 작고하고 두 부부만 넓은집에 행랑어멈과 마당쇠와 함께 생활하게 되었읍니다 그런데 어느날 술이취해 돌아온 남편이 다짜 고짜 부인에게 달레들던 손에 잡히는 데로 아무거나 집어들고 아내를 구타하기 시작하더니한참을 그렇게 폭행을 하더니 제풀에 지쳐 잠이 들었는데 너무 황당한 아네는 도저히 영문도 모르겠고 믿기지 않았지만 그렇게 존경하고 사랑하던 그남편의 행동이라 께면 따져보리라 생각하고 잠자리를 봐 주었읍니다 이튼날 잠에서 껜 남편이 꿀물을 들고 들어온 행랑 어멈에게 자초 지종을 듣고는 자신도 믿기지 않았지만 안방에 누워있는 아내의 얼굴을 보고서는 눈물을 펑펑 흘리며 잘못 했노라고 무엇에 홀린거라며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며 빌고 또 빌었습니다 그아내도 그 남편의 진실한 말과 태도에 꿈이겠거니 하며 화해를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장에갔던 남편이 집에 도착하자 마자 또다시 아내를 구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술이께면 그렇게 또 울며불며 사과를 했습니다 이런 세월이 여러해 흘렀습니다 이제 아내는 죽음에 대해 생각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한노승이 탁발을 욌습니다 아내는 쌀을 한두어홉 정성스레 시주했습니다 그런데 이스님 가지않고 집을 두리번 거리더니 아내에게 남편을 고칠수 있는 비방이라며 강가에 나가 마른 갈대를 적당한 길이로 잘라 손아귀에 잡힐정도씩 묶어 그걸 안방 대청마루에 제어두라 이르고는 구름처럼 떠나갔습니다아내는 어려운 일도아니라 마당쇠를 데리고 강가에 나가 소님이 일러준데로 많은 양의 갈대 단을 재워두고 주변에 다른 물건이 없도록 깨끗이 치워 두었습니다 그리고 스님이 일러준데로 안방에 앉아 장에간 남편을 기다렸읍니다 아니나 다를까 눈에 불을켠 남편이 달려 들어 오더니 손에 집히는데로 갈대 묶음을 들더니 마구 구타하기 시작 했읍니다 부러지면 또 새것으로 바꾸어가며 얼마를 그렇게 날뛰던 남편은 지쳐 잠이 들었습니다 그날이후 신기하게도 남편은 기분좋게 술이취해 들어오면 아내가 주는 꿀물 한대접 들이켜고는 순하게 잠이들곤 했읍니다 너무나 신기하고 이상해서 이 아내는 수소문 하여 산속 노스님의 암자를 찾아가 저간의 일들을 예기 했읍니다 다 듣고난 스님의 말씀 전생에 아내는 대가집 도령이었고 남편은 도령담당 종이었는데 이도령이 얼마나 인성이 나빴던지 집에 있을땐 말놀이 하자며 올라타고 수시로 쥐어밖기를 밥먹듯하니 이 어린 종의한이 하늘에 닫았더니 후생에 부부로 만나 그종은 맞은만큼 때려야 이업보가 끝나는 거였습니다 스님이 갈대 묶음으로 그매의 대수를 획기적으로 줄여주고 마른 갈대로 맞으니 육체적인 고통도 덜어준 겄입니다 그후 아내는 선한마음을 가지고 가난한 이웃도 돕고 남편을 사랑으로 모셔 슬하에 8남매나 두고 다복하게 잘살았다는 권선 징악 사상이 깔린 예기였습니다 최순님 오늘 하루도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 합시다 화이팅 입니다 ~^~(걸리버 여행기의 외눈 밖이 거인(Me)
3월 23일
13
10
Farmmorning
2022년도 고구마모종구입하여
4월25일 일찍심어 아무것도 주지않고 방치하다시피하여
서리오기전 10월3일날 수확한고구마 입니다,
고구마보관온도와 모종싹키우는
온도 틀리는것을느겼읍니다
햇고구마 나올시기라 먹을려고 손질중 입니다
23년 8월 19일
4
7
Farmmorning
과실수 170그루 관리하기 힘드네요 내년이면3년 열매가 열리면
얼마나 좋을까요 매실은 좀열린
거 같은데 손만가면 뚝떨어
집니다 첫수확 10KG 라도 해서
매실청 만들게요.
23년 5월 15일
5
2
Farmmorning
얼룩진 마음을
아름답게 ᆢ
어느 부자집에서 파티가 열렸습니다.술을 나르던 하인이 실 수로 포도주잔을 깨트리는 바람에 그만 깨끗하게 수리가 끝난 벽을 얼룩지게 만들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주인은 심한 꾸중과 더불어 화를 내고는 손님들을 데리고 사냥을 나가버렸습니다.
그때 한 사람이 스스로 남겠다고 자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안절부절 못하는 하인을 위로한 후, 갑자기 붓을 꺼내 들더니 얼룩진 곳을 중심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사냥을 마치고 돌아온 주인을 깜짝 놀랐습니다.
얼룩진 벽은 간데 없고 그 자리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벽화가 완성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그림은
'쫓기는 사슴' 이라는 작품이었습니다.
인생은 누구나 얼룩진 모습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허물없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다만 감추고 살 뿐입니다.
우리의 얼룩진 모습이 새로이 변화되길 바랍니다.
또한 얼룩진 곳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인생이되길 바랍니다.
**우리는 무례한 인간으로 살지맙시다.
자기보다
**약하다고 힘으로
누루고,
**권력으로 누르고,
**돈으로 누르며,
**이해심도 조금도 없는 그런 사람은 자기중심적이요,
**이기주의적인 인생입니다.
**이기주의에 빠지면 타인이 눈에 보이지 안습니다. 모든것에 오로지 자기 자신만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과 함께있으면 참으로 피곤합니다.
우리는 안절부절하는 하인을 위로하고 소망의 웃음을 주듯, 사랑이 가슴으로 부터 피어 오르도록 만드는 인생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한번 사는 인생인데 자기 자신에게도 떳떳하며,
**타인에게도
위로와 웃음을 주는 사람으로 살아 간다면 그 사람의 마음은 언제나 천국입니다.
5월 2일
16
2
1
Farmmorning
[홍산마늘 제초작업]
월동전 발아억제제를 살포하였기에
이미 그 효력은 사라진 싯점입니다.
부직포를 벗기면 놀랄만큼의 잡초들이
마늘과 어우러져 있기도 할겁니다.
유감스럽게도 이렇게 풀들이 2~3엽기를 지나 무성해지면, 두가지 방법 뿐입니다.
손으로 일일이 뽑은뒤 다시 발아억제제를 살포하거나, '트리부닐'이라는 잡초제거겸 발아억제제를 사용하는것이죠.
비교적 수작업으로 감당이될 면적이라면 하세월 보내듯 느릿느릿
아기잡초들과 실갱이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그런데 감당하기 벅찬 상태라면 부득이
제초제를 사용해야겠지요.
PLS항목에 맞는 마늘밭용 제초제는
가격도 저렴하고 종류도 많습니다.
여기서 입제를 써야하나 액제를 써야하나의 판단은 재배자의 몫입니다.
아무리 선택성제초제라 하여도 약해는
발생한다는게 일반적이지만, 제 경험상으론 홍산마늘만큼은 생장멈춤이나 약흔발생같은 경우를
겪지 않았었습니다. 특히 기온20도 이하일때만 사용권장하는 트리부닐도
그보다 높은 기온에서도 약해를 받지 않더군요.
농사에 뛰어든이상 농약과 제초제는 필수불가결의 자재이기에 불편하게만 바라보기 어렵습니다.
잔류농약 기준이라는게 있기에 아무리
PLS로 제시된 약품이라해도 수확일기준으로 언제까지만 사용하라는
표시가 있으니 이에 따르면 될 일입니다.
모쪼록 정확한 싯점에 규정된 희석배율로 사용하시고, 안전수칙도 지키면서 잡초와의 전쟁을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2월제초작업은 최종작업이 됩니다. 수확기까진 추가로 살포하는 일이 없어야겠습니다.
♧사진은 그동안 무관심했던 다른밭입니다. 약간은 비실해 보이지만 동해는 없는듯 합니다.
2월 14일
25
9
4
Farmmorning
목포 율도.달리도.해남.외달도 중 섬 연결공사가 27년 완공 예정입니다.
그 중 율도섬이 너무나 아름다워 밭 2곳,산도 구입하고, 🏡집도 70평 구입해서 완공전에 집을 다시매매 하여 그 돈으로
밭에 집을 짓고 살고 싶어요.
섬 좋아하신 분 연락주세요.
낙지도 잡고. 미역. 김. 꽃게 🦀 거북손. 홍합.조개.낙시. 과일.여러가지 할수가 있어요.
토종닭. 오리도. 염소도 기르고
더불어서 함께 살아요. ❤️ 행복하게 건강에 좋은 것.
5월 1~6일 동안 밭에 잡초매트 덥고.과일나무와 울타리 그물망 치고 함께 합시다.
섬 구경도하고 맛있는 낙지와 장어탕 먹고 집도 보시고, 맘에 들면 구입하세요.
한정식 반찬이 30여가지 진짜 너무 맛도 좋고, 조기찜.물회.포함.ㅡ 1인15,000원
해상케이블카 정말 힐링하고 옵시다.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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