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고추 심을 데
비닐 멀칭하고
수요일 경 고추묘종
사 이식할 예정이다
토양살충도 안했는데
괜찮을까?
봄은 다 품어주니,방심
해도 괜찮으리라
때가 되면 다 제자리품
하겠지
23년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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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화, 햇빛가리게모자 고무장갑, 코팅장갑
2. 분무기, 삽, 괭이, 호미 예초기
3. 비닐, 비닐끈, 고추지주대
23년 8월 15일
1
7월부터.노직고추1500피
하우스고추550피.정도.심고수확하며
우리건조기는.쉴틈이없다.하우스고추따면..그뒷날은.노지고추따면서.8월달은바쁘다.참깨300평남짓수확.배추밭장만..비닐씌우고..촌에는.밭이한군데가아니라
여러군데.띄엄띄엄있고.오후는고추5번째딸예정.비가자주올때는.참깨걱정이.앞서고
요.늦더위가.가기싫은지안가고..낮은너무뜨거워요.
가을이왔는데
온것같지않은.느낌
23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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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벼름박"
바람벽의 방언으로 전라도에서는 베람박이라고도 한다.
옛날 한옥은 벼름박에 옷이나 수건 모자 열쇠 등을 걸기 위해서 못을 많이 박았다.
못이 젖은 수건이나 물 묻은 옷을 걸면 녹이 슨다.
그래서 아버지께서는 대나무 가지를 잘라서 못에 끼우시고 베름박에 박았다.
못을 박다보면 흙으로 된 곳은 허당이었다.
그래서 중방이나 기둥에 맞추어서 못을 박았다.
지금이야 옷걸이가 있어서 굳이 세멘트를 뚫고 못을 박지 않아도 된다.
사랑방 벼름박에는 신문지로 벽지를 바르기도했고, 달력 종이나 영화 포스터, 주류회사에서 만든 달력에 비키니를 입은 여자 연예인 사진도 있었다.
베름박에는 빛 바랜 문종이에 한문으로 쓴 고사성어도 볼 수가 있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허리가 굽으셔서 당신이 손 닿는 곳마다 부엌 기둥이나 베름박에 못을 많게도 박아서 국자며 가위, 집게, 적새, 행주 등을 걸어놓고 쓰셨다.
어머니께서 당신 높이에 맞게 기둥과 베름박에 못을 박으셨는데 어린아이들 머리 높이였다.
제 큰 며느리가 아이들 방학 때 아이들 데리고 시골에 내려와서 지내면서 아가들 위험하다고 저한테 "못이랑 다 빼면 어떻냐"고 하더니 어머니께서 쓰셨던 기둥과 베름박에 못을 다 빼버렸다.
옛날 한옥 방 안을 둘러보니 베름박에 옷이며 수건, 모자, 빗자루, 광 열쇠, 전화번호부책, 파리채 등 잡다한 것들이 많이 걸려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속담이라고나 할까요?
"그저 벼름박에 똥칠해도 좋으니 오래오래 살거라".
사주팔자(四住八字)에 "벼름박에 똥칠 할 때까지 살 운명이다"라고 사주풀이를 받는 사람도 있는데 그 사람은 자랑스럽게 말하곤 했다.
특히 술좌석에서 거나하게 한잔 했을 때 이제 건강을 위해서 술을 좀 줄이라고 지인(知人)들이 말하면 그 때마다
"나는 관상쟁이가 내 사주팔자가 베름박에 똥칠 할 때까지 산다네"하면서 걱정말라고 하며 즐겨 마시곤했던 친구가 있었다.
요즘 MZ세대들은 벼름박이 낯선 단어라고 생각한다.
아침 공기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처서가 지나고나서 한낮에는 뜨겁지만 새벽공기는 시원한 바람도 있네요.
올해는 참깨를 거두고 그냥 그곳에 김장용 배추를 심을까?생각중입니다.
매년 참깨를 걷고 경운을하고 비닐을 다시 씌위서 배추를 심었거든요.
이번에는 그냥 참깨두덕에 배추를 심어볼려고 예초기로 참깨대를 잘랐습니다.
작년에도 황금배추를 심어서 김장을 했는데 김치가 조금 질긴맛이 있더군요.
황금배추는 쌈배추와 물김치를 담그면 노랗게 물든 배추잎이 너무 이쁘긴하더군요.
올해는 불암플러스나 항암배추로 바꿀까?생각중입니다.
김장은 배추맛이 크게 좌우하거든요.
가정에서 소비하는 배추는 크게 키우지않고 적당하게 속이 찬 배추가 좋지않습니까?
속이 너무 꽉차면 배추를 절일 때도 힘들고 굳이 자가소비용이면 배추를 크게 키울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비료도 적게주고
수분이 90%이상이라는 배추지만 물도 적게 주어서 4k까지 나가는 배추를 생산하지 않을려고 합니다.
무우도 저장용 무우씨앗이 따로 있더군요.
무우는 달작지근하고 저장성이 강해야 땅에 묻었다가 설명절 지나고도 먹을 수 있는 저장용 무우씨앗으로 심는 것이 좋더군요.
10개정도씩 지금은 쓰지않는 40k들이 콤바인포대에 담아서 땅속에 묻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한봉씩 캐다 먹었습니다.
작년에는 빈땅이 많아 무우씨앗을 두봉이나 심어서 여러군데 나눔을 했답니다.
한봉은 일찍 심어서 일찍 무김치도 담아서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었다고들 하더군요.
이제부터 산소에 벌초를할 때인 것 같습니다.
기계를 조심히 다루시고 안전장치도 준비를 잘하셔서 안전사고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자식을 낳는 방법이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배가 아파서 낳은 자연분만,
제왕절개,
가슴이 아파 낳은 입양이 있다고 합니다.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도로변 가드레일에 참깨를 베서 이파리를 다 따고 묶어서 말리시는 어르신이 계십니다.
비라도 내리면 비닐을 씌우곤 하십니다.
오래전부터 이 때쯤이면 볼 수 있는 참깨말리는 모습입니다.
오래오래 참깨를 말리시는 어르신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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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대파와 고추 잠자리!
국수를 두그릇 후려 먹고
배추 상추 무우 심을 고랑을 만들어 비닐 멀칭준비!
네 고랑 만드는데 국수 두그릇 먹은게 다 소화 되어버림!
그리고 과수원 넝클제거하다 말벌에 팔이 쏘여서~~아프더니 팔이 붓고 아프기까지 소독은 했는데 ~~그냥 봉침 맞은거로 면역력 생기길 바라며~~농사 지을 때는 옷이든 모자 장화로 잘 대비해야 겠네요~^^
영농일지가 클릭 되지 않으니 ㅠㅠ
23년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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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어제.오늘 비닐덮은곳에 눈이덮였어요. 어제는 하루종일 눈쓸고 났더니 팔이다아파요.어제 잠깐 나가서 할수있었는데 오늘은 빙판되서 쉬고있습니다.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22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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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토양살충제.복합비료.등
넣어 김장배추모종 무우씨를
밭을일구고 바로 심고 씨뿌리고
햇네요 10이후나 해야하는데
깜박햇어요 비닐멀칭은 안햇
네요 노지인데 괜찰을까요.
23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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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4주 차 마늘 모임 작업 알림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6.4~7.8℃)보다 높겠습니다.
강수량도 평년(6.2~20.3㎜)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저수율 : 72.4% (평년 75.9%의 95.4%) / 3. 13. 기준)
✅ 포장 관리
❍ 과습한 곳은 배수로를 정비하고 습해 피해 발생이 심할 경우 비닐 멀칭을 일부 걷어주어 피해를 경감시켜요.
- 구비대기에 수분이 부족할 경우 수확량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고랑/관수 및 스프링클러를 이용하여 물주기 실시합니다.
※ 4월부터 10∼15일 간격으로 오후 해 질 무렵 물주기, 자연 강우량을 고려할 것
- 품종특성 및 온도의 영향으로 추대가 발생한 포장은 발생 포기를 일찍 뽑아내어 주위 포기의 비대를 도와주세요.
✅ 웃거름 주기
❍ 웃거름을 많이 주거나 시기가 늦게 되면 영양 생장이 계속되어 구 비대가 지연되거나 양파 청립주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생육상태 및 기상 여건을 감안하여 웃거름 주기를 실시해 주세요.
- 건조한 지역이나 밭 재배 포장에서는 비료를 준 후 스프링클러 등으로 관수하여 거름 준 효과를 높일 수 있어요.
※ 본격적인 기온 상승에 따라 병해충 빈발,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
✅ 주의가 필요한 병해충
❍ 노균병, 검은무늬병, 잎마름병, 흑색썩음균핵병, 파총채벌레 등
✅ 적기방제가 중요
❍ 초기 발생 개체를 제거하고, 등록 약제를 10일 간격으로 방제를 수차례 진행합니다.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마늘 농사도우미 이웃 추가
출처: 농촌진흥청 주간농사정보
23년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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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농사대장이예요 🫡
김장배추 씨앗구매시 갓씨앗 함께 구매좋은팁
청갓, 적갓, 돌산갓의 차이점과 재배방법
갓은 배추과에 속하는 식물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청갓, 적갓, 돌산갓 등의 종류가 재배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청갓, 적갓, 돌산갓의 차이점과 각각의 재배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청갓, 적갓, 돌산갓의 차이점
갓 종류는 크게 3가지로 나눠집니다. 청갓, 적갓, 그리고 돌산갓입니다. 이들은 심는 시기와 재배방법 모두 거의 비슷하지만 쓰임에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돌산갓: 돌산갓은 갓김치를 담글 때 많이 사용됩니다.
청갓과 적갓: 청갓과 적갓은 김장김치 양념 속 재료로 또는 동치미 재료로 많이 활용됩니다.
재배방법
갓의 재배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토양 준비: 갓은 보수력이 좋은 토양에서 재배하는 것이 발아율이 높고 생육에 유리하므로 토양의 보수력을 높이기 위해 흑색비닐로 멀칭합니다.
파종 시기: 갓의 파종 시기는 8월 하순~9월 중순경으로 파종 후 기온이 높은 날씨가 계속되면 꽃대가 일찍 올라와 상품성이 떨어져 수확하여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날씨를 고려해 파종시기를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종 방법: 갓은 열무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씨앗의 크기는 열무씨앗보다 훨씬 작습니다. 그래서 갓의 씨앗은 통상적으로 줄간격 30cm, 포기간격 1~2cm 정도로 줄뿌림하고 생육상태를 보면서 파종 후 3주~6주 사이에 포기간격이 약 15cm가 되도록 솎아주기 (1~2회)를 합니다.
물 주기: 갓은 파종 후 약 60일이 지나야 수확이 가능한 작물로 9월 중순 파종의 경우 수확시기는 대략 11월 중순으로 보면 됩니다.
이상으로 청갓, 적갓, 돌산갓의 차이점과 각각의 재배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들 갓 종류들은 모두 높은 품질과 우수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농사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정보가 농업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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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주간농사정보 제 17호 2024. 04.22. ~ 04.28. ]
💚벼, 감자, 고구마, 고추, 마늘, 양파, 배추, 옥수수💚 키우시는 팜이웃님들 주목!
🔽팜이웃들은 이번주에 이런 작업을 했어요.
farmmorning://com.greenlabs.smartfarm/farming/logs/my-crops
🔽농촌진흥청은 이런 농사정보를 제공했어요!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12.8~14.4℃)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2.8~28.9㎜)과 비슷하겠음 *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음
• (저수율) 92.1%(평년 78.8%의 116.9%) * 4. 15. 기준
🌾 벼
• (종자소독) 볍씨 선별 위해 까락 제거 후 소금물가리기 실시(보급종 제외), 종자 소독 및 싹틔우기
• (육묘관리) 지역별 적기 파종, 적정 물관리 및 온도 유지, 백화묘 및 들뜬 모 사전 예방 및 조치
• (조기건답점파) 작업단계별 핵심기술 숙지 후 적지 선정 및 파종
🌽 밭작물
• (감자) 여름 감자 심기, 퇴비 및 비료 주기, 제초제 처리
• (고구마) 싹튼 후 물주기, 온도관리, 병해 방제 및 웃거름 주기
• (참깨) 적용약제 이용 종자 소독, 비닐 피복 및 지역별 적기 파종
• (풋옥수수) 노지 재배 적기 파종 및 이식, 재식 밀도별 입모수 준수
🥬 채소
• (노지고추) 정식 포장 준비, 정식 전 묘 관리, 아주 심는 시기 및 방법
• (마늘・양파) 구 비대기 물주기, 노균병・잎마름병 방제 기술
• (봄배추) 적기 정식 및 수확, 육묘 적정 환경 유지, 추대·석회결핍증 예방
🍇 과수
• (개화기 물관리) 만개기부터 한달간은 세포분열기(세포수 증가, 신초생장, 꽃눈분화 등)로 물관리 철저
- 1~2시간 관수하고 일정시간 멈추었다가 다시 관수(사질토 여러번)
• (복숭아씨살이좀벌) 방제적기는 과실이 콩알(1~2cm)만한 시기로 성충이 어린 과실 속에서 알을 낳는 시기에 방제 해야 함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51445&fileSeCode=185001&fileSn=1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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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제 오늘 감자깬곳에 비닐제거하고 호미로 풀뽑고 뜰깨모종 4판 구매해서(조치원시장3판24000, 장군면 농약사1판10,000원)가격차이가 좀 나긴하지만 아쉬운데로 사서 더 심었네요. 이틀연속 새벽5시30분에가서 열심히 땀흘려서 심고나니 뿌듯하네요. 무럭무럭 자라주길~~멧돼지가 고구마를 마구 파헤쳐서 다시 심어놓고 배추랑무심을곳 풀나기전에 비닐멀칭해놓았더니 좀 여유로워 진기분이 드는날이네요. 내일은 비오기전에 고추밭에 약하고 칼슘부족이라 칼슘약도 1일날 주었네요. 동네분들이 고추농사 잘된것 같다면서~항상 방심할수는 없지만 장마기간 잘 지나가서 무럭무럭 잘자라주길 바라는마음입니다. 화요일 비소식 미리미리 준비들 하시고 힘내세요!
23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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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요즘 영농일지가 클릭이 안되어서 ㅠㅠ 오늘 과수원 텃밭에 배추랑 쪽파 무우 심을 곳 비닐 멀칭 작업 구멍뚫기 쪽파 파종했네요.
땀이 줄줄줄 너미 더워 쓰러지는 줄 서귀포는 비 좍좍 온다는데 제주시는 너무더운 같은 제주도 날씨가 너무 달라~~^^
23년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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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