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복 칼 첮수확합니다. 이받도경순체결제배입니다. 아침부터후덥지건하내요
23년 8월 5일
수미감자 일지
'23년 2/13
♡감자 심을 텃밭 석회를
뿌리고 밭을 뒤집어 둠
2/19
♡복합비료, 완숙퇴비를
골고루 뿌려서 깊이 20cm
이상으로 밭을 뒤집은 후
이랑넓이 40cm, 두둑높이
30cm 한 줄로 심을 수 있
도록 산처럼 둥글게 이랑을
만들어 둠
2/23
♡토양살충제를 뿌린 후
호미로 살짝 흙과 섞어준
후 감자전용 비닐(양옆은
검은색비닐 싹트는 상단
부분은 백색비닐)로 멀칭
을 해 두었음
2/27
♡수미 씨감자 7kg
(1kg당 3000윈)를 구매
하여 무게 30~40g, 감자
씨눈 3~4개 정도로 소독
(100도이상의 물을 끓여
부엌칼을 소독함)한 칼로
쪼개어 온도 15도, 공중
습도 80%내외 통풍이 잘
되는 반그늘의 베란다에
신문지를 깔고 그 위에 둠
-감자싹이 조금 싹튼것을
구매하였음-
3/1
♡줄 길이 7m 3줄 밭에
깊이 4cm 포기간격 30cm
첫째줄 둘째줄은 각 22포기
세째줄은 20포기(총64포기
)를 심었음
3/1
♤씨감자가 남아서 2차로
심을 밭에 석회를 뿌려
밭을 뒤집어 둠
3/7
♤석회를 뿌려 뒤집어둔
밭에 복합비료 완숙퇴비
토양살충제를 뿌리고 밭
을 다시 뒤집어 둠
3/9
♤감자전용비닐로 멀칭
을 하고 씨감자 갯수에 맞
춰 심을려니 포기간격이
좁아졌어요 ㅎㅎ
한 줄에 지그자그로 39포
기를 심었음
3/21
♡3/1 심은 감자 싹이 올라와 비닐멀칭 구멍을 뚫어 주고 물을 흠뻑 줌
3/23
♤2차로 심은 곳도 싹이
올라와 구멍을 뚫어 주고
물을 흠뻑 줌
3/31
♡♤감자밭에 물을 흠뻑 줌
4/5~6
♡♤비가 많이 오면서 태풍
같은 강풍이 불었음
-감자밭에 물주기는 비가
내렸는지 체크하면서 3~4
일에 한번씩 주면 될것 같음
♡♤감자 순자르기는 감자
줄기가 20cm 정도 자랐을
때 강한 줄기 2개를 남기고
밑통을 가위로 잘라 줍니다
☆이 때 첫번째 웃거름을
주는데 저는 요소비료를 포
기마다 감자줄기의 약 10
cm 떨어진 곳에 멀칭 비닐
구멍을 뚫어 1큰슐로 줌
웃거름을 준 후 충분한 물
을 줌
-두번째 웃거름은 첫번째
준 후 15일 경과 후 동일하
게 줍니다-
4/7(금욜) 현재...
순자르기를 하기전 감자
23년 4월 7일
9
4
Farmmorning
풀도 안 자라던 땅에 단비가 내리더니 갑자기 정글이 되어버린 나무농장.. 🌳
예초기로 쳐 내고
나무와 가까운 곳은 낫으로 베고
잡초 밟아가며 최대한 뿌리쪽에
잡초제를 뿌렸더니
효과 만점이였어요.. 😊
22년 8월 2일
Farmmorning
💕어머니의 편지와
아들의 편지를 읽고
마음이 찡하고 나이 탓인지 눈가에
이슬이 맺히네요.
감동 글이라 올립니다.
1️⃣어머니의 편지📚
파란 보리알
한 사발을
작은 손가락으로
만들어 들고 온
어린 아들의
곱고 고운 정성에
나는 울었다.
고사리 같은
너의 두 손을
꼬옥 안아
주고 싶었지만
나는
너를 위해
매를 들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안아주고
싶은 자식을
때려야만 했던
엄마는
가슴에 못을
박는 아픔이었다.
엄마를 생각하는
너의 마음 정말 고맙다.
내 사랑하는 아들아 ᆢ
~~~^^~~~
어머니의 편지이다.
그러니까
내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일이다.
집에
먹을 것은 없고
엄마는 몹시도 아파서
방에 누워 앓고 계셨다.
굶고
누워만 계시는 엄마를
지켜만 볼 수 없어
보리밭으로 나갔다.
아직
여물지도 않은
파릇파릇한 보리 이삭을
손으로 잡았다.
남의 것을 훔치려니
손이 떨리고 무서웠다.
엄마를 위해
용기를 내어
한아름 뽑아다가
불을
피워 놓고
태워 익혔다.
태운 보리를
내 작은 손가락으로
비벼서
파란
보리알을 골라
하얀 사발에 담았다.
누워
신음(呻吟)만 하시는
엄마 앞에 조심히
사발을 들고 앉았다.
“엄마,
이거라도 드시고
기운(氣運) 내세요.”
엄마는
힘들게 일어나
앉으시더니
내 손을 보시고
사발을 보셨다.
내 손은 까맣게
재가 묻어 있었다.
“어서 나가서
매를 만들어 오너라.”
소나무
가지를 꺾어
매를 만들어 왔다.
“굶어 죽더라도
남의 것에
손을 대서는 안된다.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되는 거야.”
바지를
걷어 올리고
많이 맞았다.
까칠까칠한
소나무 가지라서
아프기도 많이 아팠다.
“엄마,
용서해 주세요.
잘못했어요.
다시는
도둑질 안 할게요.”
엄마를 위해
했던 일이
도리어
엄마를 슬프게
하고 말았다.
마음까지
아프게 한 것이
너무
마음에 걸려 울었다.
“이대로 들고 가서
밭주인에게
사죄(謝罪)하거라”
사발 속에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면서
친구
달봉이네
집으로 갔다.
하얀
사발을 앞에 놓고
마당
가운데 무릎을 꿇었다.
“달봉이 엄마,
용서(容恕)해 주세요.
제가 잘못했어요.”
달봉이 엄마는
깜짝 놀라
달려 나와 물으셨다.
“난대 없이
이 사발은 뭐고,
용서는 무슨 말이냐?” 
보리타작
이야기를 말씀드렸다.
달봉이 엄마는
나를 일으켜
세우시더니
내 다리부터 보셨다.
내 종아리를 보신
달봉이 엄마는
나를 안고 우셨다.
“이 어린 자식이
무슨 죄야,
가난이 죄지.
너의 엄마도 참~.”
달봉이 엄마는
눈물을 닦으시며
보리알 사발에
쑥개떡을 담아 주셨다.
“엄마 밥은
내가 만들 테니까,
너는
걱정 말고 가서
쑥떡이나 먹거라.”
먼 눈물 이야기로
시작한 나의 인생길~
이 편지(便紙)를
볼 때면
어린 시절(時節)
어머니와의
추억(追憶)에
눈물이 맺힌다.
나는
어머님의
임종(臨終)
소식(消息)을
도쿄에서 들었다.
타국(他國)에 있는
자식을 기다리다
눈을 감으신 것이다.
갚아야 할
은혜(恩惠)가 산 같은데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곳으로
떠나신 지
어느새
18년이 지났다.
2️⃣ 아들의 편지📚
사랑 하나~
정성 하나~
눈물 하나~
날마다
자식(子息)
나무에 물을 주어
푸른 동산을
가꾸어 주신 어머니
자식의 기쁨을
당신의 기쁨으로
자식의 슬픔도
당신의 슬픔으로
어머니의
발자국 마다마다에는
마를 수 없는
사랑이 가득
고여 있습니다.
힘든 농사일에
그토록
지치신 몸으로
자식에게는
곱게 곱게 입혀 주고
싶어서
깊어가는 밤~
그 다듬이질 소리가
들려옵니다.
아직
닭도 울지 않은
이른 새벽
도시락을
만들어주시던 어머니
조용한
그 칼도마 소리
정겹게 들려옵니다.
자식을 위한
어머님의 땀방울~
자식을 위한
어머님의 눈물~
은혜의 강이 되어
지금 내 가슴속을
흐르고 있습니다.
제가 그토록
고향(故鄕)이
그리웠던 이유는
그곳에는
어머님이 살아 계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제는 어디서
그 사랑을
만나볼 수 있을까요?
걸어온 길 뒤돌아
곰곰이 생각해 보면
기뻤던 날들보다
슬펐던 날들이
더 고왔습니다.
산과 들에
뻐꾹새 뜸북새 우는
산 마을 내 고향
그 새파란
보리밭으로
어린
소년 하나가
엄마를 부르며
달려갑니다.
지인이 보내준 글인데
너무 사랑.교훈.감동을
주는 글이라 퍼 나릅니다
6월 14일
17
8
3
오늘은 풍기 왔읍니다
바지락칼국수 따봉입니다
22년 8월 14일
1
[🎓3월 5주차 농사공부 함께 복습해요]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91편 (복습)
3월 3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85편- 작물 생육 장애 해결법]
🔻알칼리생육장해 해결방법
1) 강한 산성의 화학물질(황가루 등) 투입법,
2) 피트모스토양 투입법,
3) 흙 넣기(객토)
4) 깊이 갈이(심토 반전)
5) 작물 재배하여 산도를 낮추는 법
[✍️ 86편- 계절별 농약시비 시간]
🔻계절에 따른 농약시비 시간대
• 봄철: 오후에 시비
• 겨울철: 오전중에 시비
• 5월 이후: 저녁무렵에 시비
[✍️ 87편- 총채벌레 열처리법]
🔻처리방법
• 1주일에 걸쳐서 40℃이상의 고온에 작물이 적응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 하우스안을 밀폐한 후 45℃이상으로 1시간을 유지합니다.
• 그 후에 환기하면서 온도를 낮추어줍니다.
[✍️ 88편- 석회 시비법 알아보기]
🔻석회 주는 시기
• 매년 석회를 뿌려야합니다.
• 산도 6.57.0을 목표로 석회를 주어 토양개량을 하려면 매년 PH를 측정해 보아야 합니다.
• 정부에서 석회를 무상으로 주고 산도 측정도 하기 어려울 때는 34년에 한 번씩 석회를 주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석회 주는 방법
• 석회를 뿌리기에 앞서 토양분석을 해서 중화량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 석회를 밭 전면에 뿌리고 흙과 잘 섞이도록 갈아주어야 합니다.
• 흙과 골고루 섞일수록 산성을 개량하는 효과가 큽니다.
• 화학비료 주기 적어도 2주 전에 뿌려서 산도를 개량한 다음 다른 비료를 주면 됩니다.
[✍️ 89편- 규산질 비료 파헤치기]
🔻규산질 비료의 종류
• 불용성 규산질비료
: 철 덩어리를 분쇄하여 만든 회색 또는 흑갈색의 광재로, 가루형태나 입상형태로 제공됩니다.
불용성 규산질비료는 물에 녹지 않으며, 토양속의 연한 산이나 작물의 뿌리에서 나오는 산에 조금씩 녹아 가용성이 되어 작용합니다.
• 수용성 규산질비료
: 화학적 방법으로 만든 분말형태의 비료로, 물에 잘 녹아 식물에 바로 흡수됩니다.
[✍️ 89편- NK비료가 필요한 이유]
🔻NK비료 사용의 장점
• 질소는 잎과 줄기의 성장을 촉진하여 광합성 능력이 증가하여 식물이 더 크게 자랄 수 있도록 합니다.
• 또한 칼름은 식물 내 수분 흡수와 영양소 수송을 조절하여 가뭄, 질 병, 해충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합니다.
• 질소와 칼륨의 최적의 균형을 제공함으로써 NK 비료는 견고한 성장, 작물 품질 개선 및 수확량 잠재력 증가를 촉진합니다.
🔻NK비료 사용 시기
• 일반적으로 식재 시 또는 직후와 같이 작물 성장 초기 단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식물이 튼튼한 기초를 확립하고 성장기 내내 영양분을 안정적으로 공급받 수 있습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31일
25
427
7
Farmmorning
상처를 주면 상처로 돌아오고
희망을 주면 희망으로 돌아온다.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만큼
먼저 대접할 줄 알아야 한다.
"말이 입힌 상처는 칼이 입힌
상처보다 깊다" 는
모로코 속담이 있다.
"말은 깃털처럼 가벼워
주워 담기 힘들다" 는
탈무드의 교훈도 있다.
상대를 낮추며
자신을 올리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상대를 무시하면
자신도 무시당하게끔 되어 있다.
배려와 존중의 말로
자신의 격을 높여가야 한다.
날개는 남이 달아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 몸을 뚫고 스스로 나오는 것.
당신 속에 숨어있는
꿈의 날개를 활짝 펴고
높이 날아오르는
하루를 만들어라.
●퍼온글■
23년 4월 12일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