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형상있는 모든것은 꿈이나 환상 같고, 거품과 그림자와 같이 덧없고, 이슬과 번개와 같음을 꿰둟어 보아야 한다.
- 금 강 경 -
해가 뜨면 사라질 이슬과 같은 시한부적인 삶이 우리 생명의 실상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살다 가는 삶이 얼마나 허망한지를 아는 것이 죽어서 가져가지도 못할 우주공간에 가득한 재물보다 가치있기 때문입니다.
번갯불 같은 찰나가 우리 인생인데 찰나적인 삶에서 어떤 삶을 살겠습니까?
사람의 몸을 받고 사는 이 짧은 황금같은 순간에 탐욕만 잔뜩 기르면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의 고통의 윤회를 계속할 것이니 지금 이순간 아끼없이 베풀고 사랑해야 천상의 인연 복과 깨달의 씨앗을 심을수 있습니다.
마음경영 계룡산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1월 3일
11
Farmmorning
메밀씨앗구함니다
21년 3월 8일
1
★세종약초원 일상★
영하의 날씨가 다가오며 한파주의보가 심심찮게 발효되고 있습니다.
육묘생산을 하는 세종약초원 은
주 생산품이 우리나라 토종. 자생식물. 야생화. 정원식물. 조경식물. 공원식물. 실내정원식물. 공기정화식물. 등 입니다
다행이도 자생식물들은 다년생 이며 내한성도 강하여 노지(야외)
에서도 잘 견뎌 넵니다.
하지만 네년 2~3월부터 출하를 하자면 겨울내내 씨앗파종. 모종이식. 육묘생산 을 해야 하므로
나름 하우스에서 키우고 있지요
서리만 맞지않게 해주면 키우는데는 큰 무리는 없습니다
올겨울 큰 기상이변 없이 순탄하게 지나가길 바라며 세종약초원의 여러종의 겨울월동. 겨울에도 상록을띠고 자라는 식물 소개합니다.
11월 11일
7
8
1
Farmmorning
시금치씨앗을뿌린지일주일이데새싹이나왔어요이때쯤무슨약을써야병충해에강해질까요?
23년 9월 18일
4
땅콩병은어떤볌 을하나요
22년 1월 25일
1
제목 ?- 숙 명 -?
🌎- 숙 명 -🌎
🌋인(因)은 직접적인 원인이요,
🌋연(緣)은 간접적인 원인입니다.
이를테면 꽃을 키운다고 할 때
씨앗은 인이요,
땅이나 물은 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은 사람의 힘으로는
어쩔수 없습니다.
봉선화를 심으면 봉선화가 피고,
목화를 심으면 목화가 피고,
제비꽃을 심으면 제비꽃이 핍니다.
​그러나 연은 다릅니다.
좋은 땅인가, 나쁜 땅인가,
물을 많이 주느냐,
적게 주느냐에 따라서
꽃이 활짝 피기도 하고,
시들기도 하며 심지어 아예 피어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인연에 인과 연이 있듯이 운명에도
운(運)과 명(命)이 있습니다.
운은 태어날 때 받는 것이라
어쩔수 없는 것이고,
명은 태어날 때부터
계속 만들어가는 것이라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운이 좋은 사람도 있고,
운이 나쁜 사람
도 있으나,
명이 좋은 사람이나
나쁜 사람은 없습니다.
노력 여하에 따라 운이 좋은 사람이
운이 나쁜 사람보다 어려울 수도 있고, 운이 나쁜 사람이 운이 좋은 사람보다 쉬울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앞 날을 약간 예측할 수는 있지만
모두 예측 할 수는 없습니다.
명을 따라 미래가 바뀌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운명(運命)을 쫒아서는 안 되고
숙명(宿命)을 쫒아야 합니다. 
🌋운명은 가야 할 "길"이요
🌋숙명은 가야 할 "곳"입니다.
사람은 저마다 숙명이 있습니다.
받은 운과 만들어가는 명으로
숙명에 이르러야 합니다. 
결코 떠밀리거나 
끌려가서는 안 됩니다.
가야할 "곳"은 정해져 있으나
가야할 "길"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길은 많습니다.
삶의 여정에서 반드시 곧고 반듯한 길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선물로 받은 하루입니다.
🌋받은 운과 만들어가는 명으로
강하고 담대하게 숙명의 여정을 떠나시길 빕니다...🙏
당신의 '旅程'을 응원합니다.💐
5월 19일
13
3
Farmmorning
고구마 땅콩 콩 옥수수 호박 등 나의 새싹들이 비를 맞고 활기차게 잘 자라고있네요
하늘이주신 고맙고 감사한 비 ~
23년 5월 29일
2
땅콩.고구마.콩 잎에 이벌레가 잎을 다갉아먹어요.어떤약을 뿌려야하고 벌레이름이뭔가요?
22년 6월 21일
1
Farmmorning
2월 날씨가 춥고 흐린 날씨 관계로 고추 씨앗 싹이 늦게 올라 오고 자라는 것도 더디게 크네요
농약사 통하여 농가고추 육백봉 정도 키우고 있는데 전열선 폭사이 5~10센치로 열선을 깔아서도 춥고 흐린 날씨 관계로 고추어린 모가 자라지않고 있는데 어느농가는 빨 리 가식하려 더키우야하는데도 가져가는분 들 이 있네요
23년 2월 13일
3
6
Farmmorning
껍질을 깎지 않는 매실!
농약친 매실을 우려 먹을 수 없다.
저의 농장은 경남 하동에 있습니다.
무농약, 무제초제, 무화학비료!
퇴비, 톱밥을 사용하여 키웁니다
매실 수확 적기는 6월 10일 전후 입니다.
일찍 따면 씨가 여물지 않아 씨앗 속의 독성이 나오고, 너무 늦어면 아삭함이 없어요
23년 5월 26일
5
1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