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5반 장닭
23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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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학년6반
23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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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엽면시비
잎이 하는 일
ㅡ빛에서 광합성 작용을 하여 뿌리로 ᆢ
ㅡ 증산작용
ㅡ 잎 뒷면 기공을통하여 호흡
뿌리가 하는일
ㅡ 수분과 양분 흡수
ㅡ 지탱
엽면시비는 이식 등으로 뿌리가 수분과 양분 흡수를 못 할 경우
시행하는데 5~6번씩 살포하면
뿌리는 퇴행되는게 아닐까요?
학교 다닐 때 그냥 암기식으로만 했는데 퇴직하고 준비 할려니 별생각이 다 듭니다ㆍ
삽목을 할때 잎을 3장을 반을 자르고 심는 이유가 광합성 작용을 위함과 증산작용 방지를 위함이라 지금껏 써먹고 있는데
엽면시비 5-6번은 이해가 잘 안되어서ᆢ
23년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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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9반입니다
23년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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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심은 난지형 마늘 첫 마늘쫑 땃 습니다.
어제까지 비가 많이와서 잘 뽑힐줄 알았더니 절반은 속대까지 딸려나오다가 뽁~~하고 잘 뽑히던데 절반은
반쯤 딸려나오다 똑 끊어져버리네요
ㅎㅎㅎ
게으름 좀 피우다 점심 직전에 가서
그런지 첫 마늘쫑 따온걸로
삼겹살이랑 같이 맛있게 먹겠네요.
산밑에 있는 1필지 밭엔 사람들이
거의 안 다니는곳이라 그런지
녹비용 수단그라스 씨뿌림을 해놓았는데, 싹이 군데군데 올라온 흔적은 있는데 고라니가 와서 파티를 하고 갔는지 전멸이네요 😭
23년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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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작물의 품종 ㅡ 고추(칼라탄, GT-7)
요즘 작업내용 ㅡ 수확 및 서척 건조
그동안 장마와 무더위로 고생했는데 수확의 기쁨이란걸 느꼅ㆍㅂ니다
23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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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7학년6반.농사일.텃밭에서.인생을.배우며.키우는.재미를.만끽한담니다..
23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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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5반입니다 마늘 양파 참깨 농사를 하고있습니다. 올해7월 장마가 참깨를 다 쓸어갔는데 장마 이후 자란 참깨가 늦은 농사가 되었네요 ~
23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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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10/6 (목) 내일 화성 날씨 ☁ 흐림
내일 화성은 대체로 흐리고, 습도 높은 날씨가 이어져요.
만약 습해 등으로 배추의 생육이 활발하지 않고,
추비를 줘도 식물체가 연약할 땐
요소 0.2%(물 20L당 40g) 비료액을
5~7일 간격으로 2~3회 잎에 직접 주는 것도 방법이에요.
배추반 식구들의 배추는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나요?
혹시 배추가 잘 크지 않거나, 결구가 안 되고 있다면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팜모닝 농사도우미와 배추반 식구들이 도와드릴게요!
출처: 기상청
22년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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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6학년 2반
23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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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8반
23년 8월 30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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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까지 비가 내렸는데 비닐하우스에서 조금남은 홍고추
수확하고 미리 채반에 늘어 놓은
고추랑 씻어서 다시 채반에 늘어 건조기에 보관해 놓고 옆에 돌아가고
있는 건조기 고추 건조되어서 비닐봉지에 담아 챙겨 놓고, 보관 중인 건조기 돌려놓고 왔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내일은
또 추위에 월동 준비를 해야 하나...
요런 고추 보았나요. 쌍둥이 고추
22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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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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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동안 나를 지켜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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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30년째 기름집을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고추와 도토리도 빻아 주고, 떡도 해 주고,
참기름과 들기름도 짜 주는 집인데,
사람들은 그냥 기름집이라 합니다.
그 친구 가게 문을 열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게 있습니다. 달력? 가족사진?
아니면 광고? 궁금하시지요?
빛 바랜 벽 한 가운데
시 한 편이 붙어 있습니다.
그 시가 윤동주의 <서시>입니다.
시장에서 기름집을 하는 친구가
시를 좋아한다니?
어울리지 않나요? 아니면?
어느 날, 손님이 뜸한 시간에
그 친구한테 물었습니다.
"저 벽에 붙어 있는 윤동주 '서시' 말이야.
붙여둔 이유가 있는가?"
"으음, 이런 말 하기 부끄럽구먼."
"무슨 비밀이라도?"
"그런 건 아닐세. 손님 가운데 말이야.
꼭 국산 참깨로
참기름을 짜 달라는 사람이 있어."
"그렇지. 우리 아내도 국산 참기름을
좋아하지." "국산 참기름을 짤 때,
값이 싼 중국산 참깨를 반쯤 넣어도
손님들은 잘 몰라. 자네도 잘 모를걸."
"......"
"30년째 기름집을 하면서
나도 사람인지라,
가끔 욕심이 올라올 때가 있단 말이야.
국산 참기름을 짤 때,
중국산 참깨를 아무도
몰래 반쯤 넣고 싶단 말이지.
그런 마음이 나도 모르게 스멀스멀
올라올 때마다, 내 손으로 벽에 붙여놓은
윤동주 <서시>를
마음속으로 자꾸 읽게 되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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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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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절을 천천히 몇 번 읽고 나면
나도 모르게 시커먼 욕심이 사라지고
마음이 맑아지는 것 같아.
그러니까 30년 동안 시가 나를 지켜준
셈이야. 저 시가 없었으면 양심을
속이고 부자가 될 수도 있었는데.
~하하하."~~
그 친구와 헤어져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나도 모르게 그 친구가 좋아하는
구절이 생각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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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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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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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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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5학년8반
인사올립니다
복송농사한지는9년차입니다
하면할수록 힘든게
농사인거같네요
많이배우겠읍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23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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