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를 우리부부가 아주 좋아 합니다.
1년동안 아침식사 메뉴는 옥수수 3개와
달걀 2개 입니다.
매년 1,000포기 정도 심어서 2,000개 수확
해서 냉장고에 보관해서 먹고 있습니다
씨앗은 농업기술센타 에서 매년 1봉지(1kg)
구매해서 심습니다
올해도 잘 자라나고 있습니다
23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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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칠곡군 농 업기술센터에서 교육후 받은 코팅된 참깨 1봉지(3000립) 2알씩 손으로 파종 대가 엄청나게 굵고 대박 수확/기름 맛도 좋음/그런데 무료지급된 코팅참깨 1봉지 갖고는 200평에는 부족(수지깨) 평수에 따라 씨앗 지급 요
22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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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입니다. 올해 깨농사를 첨 해봅니다.주목이 자라다가 나가서 1.2년 휴경이다가 올 봄에 로타리치고 멀칭해서 안산참깨를 심었거든요.
5월초부터 멀칭을 만들기 시작했고요. 틈날때마다 수작업으로 조금씩 하다보니 5월 중순쯤에안산 참깨, 씨앗파종을 했는데요.
한 달이 지나도록 싹이 안터요.ㅠ 최근에 심은 3고랑은 2주만에 싹이 났는데 50미터씩 17고랑중 14고랑은 싹이 안났어요. 같은 방법, 같은 밭에 심었는데 왜 안날까요?
결국 모종 사다가 심었네요.
토양살균제 처리를 안했기에..
추측으로는
1. 개미들이 씨앗코팅 깨고 씨앗을 먹었다. (개미가 엄청 많드라고요)
2.건조하다. (물은 1주일에 한번은 가서 주었고 때마침 비도 적당히 내려줬기에 물걱정은 안했거든요. 나중에 심은 모종은 따로 물주지 않았어도 잘 자라고 있고요.)
고수님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원인이 뭘까요?
ps. 참깨모종이 라이터 크기만한데 원래 저리 작은가요? 모종도 너무 어려서 하나씩 뽑아 심기가 아슬아슬..다른 방법이 없읅까요?
23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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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씨앗좀 구할수 이나요 어디서 구입 해야되나요 좀가루처 주세요
22년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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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에 귀농하면서부터 주변은 나에 놀이터로 변해 갔다 산에는 두릅 엄나무 심고 어린 장뇌삼을 심고 씨앗도 심고 산주변 밭주변 내가 심고 싶은 모든것을 지금까지도 심어보며 경험하고 있다
야콘 자색돼지감자 잔대 더덕 대파 쪽파 참외 박 토마토 완두콩 들깨 참깨 비트 순무 배추 양배추 할미꽃 흰민들레 미나리 곤드레 감자 고구마 오이 상추 고추 서리태콩 취나물 곰취 사과나무 배나무 복숭아 체리 산딸 포도 앵두 자두 대추 비타민 칼슘 포포 호두 개복숭아 아몬드 등등 이루 다 나열 할 수가 없네요 아뭏튼 귀농으로 하루하루를 재미나게 살아요
23년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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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들기름용 들깨씨앗 파종시기 부탁드립니다
22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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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 13회차 / 제초제 기본지식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자료는 <제초제 기본지식> 입니다.
🔻 제초제에 대한 오해
제초제하면 고엽제를 생각하여 농작물에 사용하는 것을 꺼리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개발된 제초제들은 휘발되거나 미생물에 의해 분해돼서 환경과 건강에 큰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제초제의 해로움에 대한 걱정으로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계시다면 이번 공부를 통해서 제초제 사용을 고려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제초제 기본지식
• 농약은 뚜껑 색깔을 통해 구별한다고 전에 배웠습니다(3일차) →제초제는 노란 뚜껑 혹은 빨강 뚜껑입니다.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ODYyMTA=
• 제초제 살포는 맑은 날 진행해야 합니다. 비오는 날은 제초제 분사를 피해야 합니다.
• 제초제를 살포하는 장비는 살균제, 살출체 살포 장비와 별도로 구비해야 작물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제초제 종류
제초제는 가장 크게 토양처리 제초제와 경엽처리 제초제로 나뉩니다. 경엽처리 제초제는 비선택형 제초제와 선택형 제초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선택형 제초제는 접촉형과 흡수 이행형으로 나뉘어집니다. 한 눈에 이해하실 수 있도록 글 하단에 표로 정리했으니, 하단의 자료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1️⃣ 토양 처리 제초제
• 밭을 만들고 작물을 심은 후나 파종을 한 후 뿌리는 제초제
• 대부분 광발아 씨앗인 잡초의 특성을 이용해서 햇빛이 투과하지 못하도록 막을 형성하여 잡초 발아를 억제하는 원리
• 형성된 막은 두 달 전후로 유지되므로 그 사이에 땅을 파거나 밟으면 막이 파손돼 그 사이로 잡초가 올라옴
• 약제의 농도보다 단위 면적 당 뿌리는 약제의 양이 중요함
2️⃣ 경엽 처리 제초제
• 잡초 잎이 자라난 후에 직접 잎에 뿌리는 제초제
• 단위 면적 당 뿌리는 약제의 양보다 약제의 농도가 더 중요함
• 비선택성 제초제와 선택성 제초제로 나뉨
2-1. 비선택형 제초제
• 몸통 라벨이 빨간색 (뚜껑은 노란색 또는 빨강색)
• 작물에 관계 없이 모든 식물을 죽이는 제초제
• 접촉형과 흡수 이행형으로 나뉨
• 접촉형 : 약이 묻은 부위만 잡초를 죽임
• 흡수 이행형 : 약제 성분이 식물의 체관을 타고 침투해 뿌리까지 이행돼서 완전히 죽임
2-2. 선택형 제초제
• 뚜껑은 노란색, 몸통 라벨도 노란색
• 식물의 특성 차이를 고려하여 개발한 제초제
• 사용할 때 없애려는 잡초와 가꾸는 작물, 2가지롤 모두 고려하여 약품을 선택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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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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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쥐눈이콩 1Kg 구입하고 싶네요.
종자용으로 판매하실분 연락주세요.
010-6853-1024 으로 문자로 금액 계좌 남겨주시면 구입하고 싶네요.
씨앗으로 조금 심어볼까 합니다.
23년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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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정의 달인 5월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옛날 손으로 모내기 할때는 지금부터 모내기를 시작할 때였습니다.
현충일을 가운데두고 도심지를 제외한 제가 근무했던 지역에 초, 중, 고등학교는 3-4일씩 농번기 방학을 했습니다.
농촌에서 보리베기, 모내기 등 농사일이 시작될 때라 학생들도 부모님 농사일을 도와드리라고 농번기 방학을 했습니다.
가을철 가을걷이할 때와 여학교에서는 김장방학도 했었습니다.
농촌에 바쁠 때는 모내기할 때 못줄만 잡아줘도 얼마나 큰힘이 되었는데요.
어제 길옆 자그마한 밭에 연세드신 어르신께서 서리태콩을 포토에 싹을 내서 옮겨 심고 계셨습니다.
비들기나 꿩이 다 빼먹어서 싹을내서 심지 않으면 하나도 건질 수 없답니다.
프라스틱판에 뿌리를 내서 밭에 심고 주전자로 물을 주고 계셨습니다.
밭 둘레는 파란색망으로 둘렀더군요.
고라니 때문에 그랬겠죠.
어릴적에 모내기를 마치면 막대기로 논두렁에 쑥쑥 구멍을 뚫고 메주콩이나 팥 등 두세개씩 넣고 덮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게 했어도 가을에 논에 나락을 베고 나면 콩이나 팥을 걷어 들었습니다.
그냥 못줄 막대기로 꾹 찔러 구멍에 콩 몇알씩만 넣고도 잘만 해먹었거든요.
지금은 싹을 내서 심거나 부직포를 씌우지 않으면 비들기나 꿩이 다 빼먹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텃밭에 찰옥수수를 한봉 심었습니다.
옥수수는 발아가 잘 되는 작물입니다.
중지 손가락만큼 자랐는데 전날 오후에 물도주고 풀도 뽑아주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들렀더니 옥수수 한고랑이 다 뽑혀져 있더군요.
비들기가 옥수수 씨앗을 빼먹을려고 옥수수를 다 뽑아 놓은 것입니다.
다시 심어서 어린모 몇개를 제외하고 살았습니다.
종묘상에 가면 모든 씨앗을을 빨갛거나 파랗게 코팅해서 종자를 팔더군요.
특히 콩종류는 새들이 빼먹지 못하도록 아주 빨간색으로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새들이 냄새가 나서 빼먹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렇게 농촌생활이 더 힘들게 되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환경보호단첸가 하는 곳에서 동물을 보호한다는 명목하에 야생동물을 손도 대지 못하게 하고 있잖습니까?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내일이 아니니까 상관없다?는 식입니다.
어쩔땐 부하가 납니다.
즈네들이 농사를 지어봐야 농민들 실정을 알지않을까요?
지금 산을 끼고 있는 농촌에서는 고라니와 꿩, 멪돼지 때문에 농사를 짖지 못한다는 실정입니다.
저희 텃밭이 공원이 있는 도심지에 있는데도 멪돼지 때문에 고구마를 심지 못하고 고라니가 있어서 고라니망을 설치했습니다.
고라니가 고구마 줄기와 고추 새순, 콩잎을 엄청 좋아합니다.
고라니망을 웬만큼 높게 하지않으면 뛰어 넘는답니다.
2014년 퇴직하고 첫해에 고구마 2단을 심었습니다.
황토와 마사토가 섞여 있고 물빠짐이 좋은 땅이어서 고구마를 심기에 적합한 땅이거든요.
잊지도 않네요.
7월 17일 아침에 들렀더니 고구마 두덕이 경운기로 갈은 것처럼 뒤집어 진 것입니다.
처음엔 누가 고구마를 캐 간줄 알았습니다.
멪돼지가 주둥이로 경운기 쟁기처럼 뒤집었더군요.
아까워서 고구마줄기를 다시 묻었는데 알이 들지않더군요.
인력도 부족한데다 야생동물까지 힘들게 하는 농사일이 걱정입니다.
호국보훈의 달인 이번 한달도 더 건강하시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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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가씨앗이맺은 상태에서 까맣게 말라죽어요
20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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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무 작업했어요 1400개 씨앗 뿌려서 열무 속아먹고 노지는 그냥 1알씩 심었는데 너무 큰무가 속이 비었네요
속빈것 두드려서 선별하면서 이상한것은 절단도 해서 확인 하면서 작업했네요 마트 외무 360개 다발무22개 출하
빈것들 나눔하고 처형 고기집 육수 빼게 100개 그리고 무청도 가게하시는분 두분 나눔 가게에서 술하고 밥준다고 하네요
하늘에서 매주 비가와서 무가 너무크다보니 속이 비었네요
배추 23개 출하
김장 할것만 남았네요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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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땀 방울과 수확의기쁨<<<
땅을 개간하고
퇴비와 비료를 흐트려 두둑을 만들고 바람과 싸우면서 멀칭하는 수고가
씨앗과 모종을 심어 작은 싹을 만들고 땀방울과 정성으로 줄기를 키우고 열매를 맺게하였네요.
그 결과가 몇개월 후 사진처럼 대추며, 하늘마며, 꾸찌뽕 그리고 이쁜 배와 사과는 아니지만 맛있는 나만의 열매 하나가 그동안 힘들었던 시간을 잊게 해줍니다.
벌레가 먹고 새들이 먹고 그리고 이 모든 과수와 작물들의 주인인 나에게는 부족할것 같지만 그래도 감사함으로 또 다시 흙을 만지며 비료를 뿌리고 땀방울을 흘리며 또 다른 내일을 준비해 봅니다.
23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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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유난히 긴 추석 연휴 첫날은 벌지킴이(말벌들이 순간적으로 나타나 벌을 낚아채 감)를 보직으로 맡았다.꿀보직이다.
집 주변에는 씨앗들이 익어간다. 이건 소확행이다.
23년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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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들께씨앗을 너무베게심어서
엉덩이가 서로 부딪히네요
가위로 잘라내야 할까요
아님 다른 좋은방법 있을까요??
23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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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수미감자 캤네요.
집사람과 같이 뙤약볕에 힘은 들었지만 큼지막한 감자가 나올때마다 힘이 불끈합니다.
제초에 실패해서 걱정했는데 예상외로 작황이 좋네요.
처음에 칼슘유황뿌리고 보름 후 거름과 붕소, 토양살충제, 추비, 물주기등을 성실히 한 수행한 결과 같아요.
이웃 혼자사시는 할머니와 어머니가계신 아파트 노인정, 친척, 형제, 자식들 조금씩 나눠주고 나머지는 씨앗값 해야겠네요. ㅋㅋ
23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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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