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양파 모임 작업 알림 🔔
[🌞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전반기에는 평년보다 낮으나, 후반기엔 높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0.6~1.2℃)보다 낮을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1.2~8.2㎜)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 71.3% (평년 72.8%의 97.9% / 1.30 기준)
1️⃣ 조생종 양파는 얼었던 땅이 풀리면 곧바로 웃거름을 주세요.
단, 지역 및 생육 상태에 따라 비료량을 조절해
너무 많은 양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 2월 상순, 논양파는 2월 상순(25%), 2월 하순(25%),
3월 중·하순(50%)으로 나눠 1차 웃거름을 해요.
✔ 고형비료를 직접 살포하는 대신 물에 녹여 물 비료를 만들어 주면,
비료 손실 방제 효과 및 효율이 높아져요!
✔ 토양이 습할 땐 물 200ℓ, 건조할 땐 물 400ℓ를
충분히 녹여 분무기로 골고루 살포해요.
2️⃣ 토양이 건조하면 찬 공기가 뿌리까지 쉽게 들어갈 수 있어
양분 흡수 저해 및 동해가 우려되므로
PE 필름이 날리지 않도록 잘 고정해주세요.
3️⃣ 연약하게 자랑 포장이나 물빠짐이 불량한 곳에선
노균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2월부터
전용 약제를 살포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세요.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3년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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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나이보다 젊게 사는 방법 5가지☘️
 
1. 물을 잘 마셔라
 
식사하기 전 30분 전부터 식사하는 도중, 식사 뒤 1시간까지는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이때 물을 많이 마시면 포도당의 흡수 속도가 빨라져 혈당과 인슐린 농도도 높아지는데, 다른 혈중 영양소는 모두 지방으로 저장되기 때문이다.
또한 물은 위산을 희석시켜 소화를 방해한다.
그러나 이 시간대 외에는 하루 6~8컵 가량 물을 충분히 마셔주는 것이 신진 대사와 노폐물 분비를 촉진해 다이어트에도 좋다. 
 
2. 바르게 걸어라
 
걷기는 만병통치약이라고 할 정도로 당뇨, 고혈압, 심장병 등 성인병의 80퍼센트를 예방할 수 있다.
또 걸으면 뇌세포가 활성화되면서 스트레스도 사라진다.
체지방은 걱기 시작해서 15분 정도 지나야 분해되기 시작하므로 최소한 30~40분 정도 쉬지 않고 걸어야 효과적이다.
또 걸을 때에는 가볍게 숨이 찰 정도의 속도로 걷는다.
걷고 난 뒤에는 저지방 우유나 요구르트 등 유제품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근육의 피로 회복을 돕는다. 
 
3. 소리내어 웃어라
 
독일의 한 의학 전문지에 의하면 웃음은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켜 식욕을 생기게 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나는 하루에 몇 번이나 웃는지 진지하게 따져보고 재미난 이야기를 기억해 두었다가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과 나누어 보자.
가까운 사람끼리 나누는 칭찬과 웃음은 어떤 보약보다도 건강에 이롭다. 
 
4. 수면은 결코 사치가 아니다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창조적인 생활을 하려면 반드시 하루 8시간 정도의 잠을 자야 한다.
깊은 수면에 방해가 되는 커피는 오후 2시 이후엔 마시지 말고 흡연, 음주 등을 멀리한다.
또 취침 전 3~4시간 사이에는 심한 육체 활동을 삼간다.
잠자리에서 텔레비전을 시청하면 빛과 소리가 수면에 나쁜 영향을 준다는 점도 잊지 말자. 
 
5. 사랑하면 신난다
 
긴장, 초조, 걱정, 짜증 등 부정적인 감정은 질병을 일으키는 요소 중 하나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을 버리고, 좋아할 만한 것을 찾자.
평생 살면서 사랑하는 것 한 가지만 있어도 증오의 감정이 싹틀 수가 없다.
사랑하는 것이 있으면 모든 것이 신나기 때문이다.
6월 2일
8
2
Farmmorning
소반(小盤)이란 짧은 발이 달린 작은 상(床)을 말한다.
옛날 부엌을 정제 또는 정지라고 불리었다.
불을 지펴서 밥을 짖기 때문에 2개이상 무쇠솥이 걸려있다.
부뚜막에는 식초를 기르는 간장통과 식초통이 있었고,
씽크대 대신에 구시라는 커다란 통나무를 가운데를 파내서 그릇을 씻었고,
찬장 대신에 대나무를 엮어서 만든 살강이 있었다.
구시옆에는 뒤안에 있는 우물에서 물을 퍼다가 담은 커다란 항아리도 있었다.
정제에서 밥을 지어서 안방과 부엌으로 연결된 작은 부엌문으로 음식을 날랐다.
정제 대신에 입식부엌이 만들어지면서 씽크대가 놓여지고 부엌에 식탁이 있어 의자에 앉아서 식사를 하게 되고 좌식생활에서 벗어나 입식생활이 시작되면서 네모난 밥상과 둥그런 밥상이 사라졌다.
다과상이나 찻상, 겸상보다는 혼자 식사할 때 쓰였던 동그란 다리가 달린 작은 상(床)이 소반이라했다.
또한 부엌과 안방으로 연결되는 부엌문이 작아서 큰상보다는 소반이 많이 사용했다.
어릴적에 아버지께서 늦게 퇴근하시면 부뚜막에 상보를 덮어서 밑반찬을 올려 놓은 개다리소반에 부엌문을 통해서 저녁식사를 올려드렸다.
겨울철에는 아궁이 잔불에 찌게냄비를 올려놓고 아래묵 이불속에 밥그릇을 묻어서 찌게와 밥을 식지않게 했다.
밥을 먹는 사람들 수에 따라서 2명이 식사를 할 수 있는 겸상이 있고, 4명이 같이 식사를 할 수 있는 4인상과 여럿이 둘러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둥그런 밥상이 집집마다 몇개씩은 다 있었다.
우리집에는 아버지와 할머니께서 드시는 겸상과 머슴들이 식사하는 겸상, 식구들이 같이 식사하는 4인상 늘 이렇게 3개의 밥상을 어머니께서 차리셨다.
저희집은 머슴을 2명을 두면서 농사와 살림을 하셨는데 제가 군에서 제대하던 해에(1976년)머슴살이가 없어졌다.
평생 남의 식구를 삼시세끼 때마다 식사준비를 하셨는데 머슴살이나 사라지면서 남의식구 식사준비를 하실일이 없어진 대신에 그 많던 일을 어머니께서 도맡으셨다.
농사일과 집안일이 힘은 드셨지만 남의 식구 식사준비를 하시지 않은 것이 더 편하시다고 하셨다.
머슴상에는 늘 따뜻한 밥과 국물이 있어야했기 때문에 식사준비가 많이 힘드셨나 봅니다.
요즘 다들 그렇게 느꼈을 것이다.
부부만 식사를 할 때는 대충 챙겨서 하다가 자식들이라도 내려오면 반찬을 신경쓰는 것과 같은 마음이셨을 것이라 생각한다.
명절 때나 잔치 때 제사를 모실 때 회식을 할 때 여럿이 모여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커다란 장방형으로된 큰 상인 교자상(交子床)도 있었다.
자식들이 결혼을해서 살림을 나면 커다란 교자상을 하나씩 장만해 주셨다.
특히 남원은 목기와 상을 만드는 유명한 상집이 몇군데 있었다.
오동나무나 단단한 느티나무로 상판을 만들고 옻칠을해서 만들기 때문에 새 상에 따뜻한 음식을 올리면 옻냄새가 났었다.
그래서 피부나 예민한 사람은옻을 타기도 했다.
질그릇을 만들 때 유액을 발라서 높은 온도에서 굽듯이 상을 만들 때도 옻칠을 해서 상을 만들었다.
상에 옻칠을 하면 나무가 좀이 슬지 않아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했다.
교자상은 워낙 크기 때문에 무게가 많이 나가고 부피가 커서 보관이 힘들어 지금은 교자상 대신에 접이식 4인상을 2개를 붙여서 제수 음식도 차리고 여럿이 식사를 할 때도 쓰고있다.
시내 쓰레기 집하장을 지나다보면 멀쩡한 상들이 나와있다.
너무 아까운 생각이든다.
어느 때는 포장도 뜯지 않은 상태로 버림을 받고 있었다.
추석명절을 지낸 다음날 천변을 나갈려고 건널목 건너기전에 쓰레기 모으는 곳이 있는데 사과상자에 제기가 한벌 들어있는 거예요.
촛대랑 지방틀이랑 두분을 모실 수 있는 제기 한벌이었습니다.
제기 뒷면에 남원 운봉제기라는 표시가 있더군요.
남원 제기나 상이 유명하거든요.
옛날에 제기 한벌을 장만할려면 목돈이 들었습니다.
저희가 사는 곳이 단독주택이라 젊은 세대들은 거의 없고 연세드신 어르신들만 살고 계십니다.
옛날에는 젊은 세대들이 살아서 초등학교학생들이 많았습니다.
호기심에 아이들이 차에 흡집을 내기도 했는데 지금은 전혀 그러한 일이 없답니다.
제기를 버릴만한 사람은 젊은 세대들일텐데 아마도 추석에 차례상을 차리다가 고부간에 갈등이 있어서 버리지않았나?추측을 해봅니다.
연세드신 어르신들께서 제기를 버리겠어요?
언뜻 이번에 한번 사용한 새 제기같았습니다.
아까워서 아내를 불러서 보였더니 아깝다고 가져가자고해서 남원 창고에 깨끗하게 씻어서 보관중입니다.
누군가가 옆에서 남이 쓰던 제기는 귀신이 따라온다고 쓰는게 아니라는 말이 께름찍하네요.
저희집 제기는 술잔만해도 엄청 크고 다양합니다.
제기가 색깔은 보면 아마 세벌이 섞여서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제를 모실 때는 지방틀이 4개 그리고 잔대가 8개가 필요하거든요.
새벽에 고추를 따고 들어와서 식탁문화가 이루어지면서 없어진 소반이 생각나서 끄적거려봅니다.
어느덧 7월 마지막 날이네요.
새달 8월을 지난달보다 나은 달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장마가 끝나고 40도까지 기온이 올라갈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번 주말까지 비가 없으면 작물에 물을 주어야할 것 같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날씨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7월 31일
13
8
1
Farmmorning
*동력분무기:과수나무방제
작업
*예초기:과수밭제초작업
*전지가위:과수나무전지작
업.
*수동전지가위로만하다가너무힘들어전동전지가위로하니너무편하고작업능률도배가됨니다작년에구입햏어요
23년 8월 19일
Farmmorning
모두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계속되는 무더위 중에서도 오늘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덥네요 ㅜㅜ 가뜩이나 더위 많이 타는 체질인데 주말까지 직접배송을 다니니 올 여름 다이어트 제대로네요~~~👍👍
오늘도 저희 태양건조기가 도착하기만을 기다리시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직접 움직입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주신 농민분들 덕분에
겨울에 창고 가득 미리 생산해놓았던 2,000대 가량의 제품들이 1차 완판되었습니다✌️✌️
항상 글을 올릴때 마다 많은 응원과 따뜻한 말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폭염 속 건강에 유의하시고 물놀이 특히 조심하세요!!
23년 8월 5일
8
Farmmorning
하우스에서 청상추 농사를 하고있는 20대 청년입니다 작년에도 상추가 이렇게 노랗게 변하는 현상이 있어서 많은 상추를 따서 버렸습니다 올해에는 없이 키워야지 하는데
현재 또 이렇게 발생되었습니다 ㅠㅠ 혹시 이유와 원인 해결방법을 알고 계시는분 있으시다면 도움주시면 감사합니다 ㅠㅠㅠ도와주세요
22년 6월 20일
2
Farmmorning
농업 단기 일자리 구함
일급 100,000원
주 4일 ~ 5일
오전 7시 or 8시 ~ 오후 4시 or 5시
40대 초반이고 자차 있습니다.
거리가 멀면 근처 숙소 생활 가능합니다.
원하면 댓글 달아주세요.
빠른 시간 내에 답변하겠습니다.
23년 4월 8일
3
노린재 잡기!
소농 텃밭이라 아침 저녁으로 노린재를 잡아주고 있는데 평균 하루에 10여마리를 잡고있다.
처음에는 손으로 잡아 바로 압사시켰는데 역겨운 냄새가 나서 요즘에는 술독(페트병에 막걸리를 넣음)에 빠뜨려 저 세상으로 보내고 있다.
(포획방법) 노린재 가까이 페트병을 갖다 대고 살짝밀어 넣으면 술독에 퐁당! 그나마 이놈의 고마운점은 접근해도 바로 날아가지 않는다는 점
※ 참깨밭 주변에 접시꽃이 있는데 깨즙과 비슷한지 같은 종류 노린재가 덕지 덕지 붙어있어 다 잡아주었더니 요즘 덜? 오는듯...
23년 7월 4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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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흑변(대게.홍게가 검게 변하는 현상)
처음 겪는 분이라면 당황스러움은 물론이며
혹시 썩은 것을 속아 구매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까지 하실겁니다.
이 현상은 대게를 찜하는 과정에서 충분하게
가열하지 못했을때 생기는 현상입니다.
흑변을 방지하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은
게의 피(체액)를 충분히 뺀 후 푹 익히는 것인데요.
가게에서 포장해 왔는데 흑변 현상이 생겼다면 그것 역시 덜 익혀서 그런 일이 생깁니다.
특히 가정에서 직접 찜 하실 경우 찜통 뚜껑을 자주 열어본다 든가 찜시간을 여유롭게 주지 않았을때 생길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흑변한 대게 먹어도 괜찮을까요?
먹어도 상관없습니다.
멜라닌 성분 자체는 해로운 것이 아니며
색만 검게 변했을 뿐이지 맛에도 영향이 없습니다.
하지만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아봤을 때
역한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면 흑변 현상과 상관없이 게가 상한 것이므로 절대 드시면
안 됩니다.
23년 5월 3일
7
6
Farmmorning
♡추석 맞이 마을 대청소♡
2023년 9월 23일 18시 16분
들려오는 정재영 이장님 목소리
"삼태 마을에서 알려 드립니다
내일 아침 7시 추석 맞이 마을
대청소가 있다는 내용"
그렇게 24일 아침을 맞이했고
시간에 맞춰 예초기.농약 살포기.
빗자루.갈퀴.낫 등 준비하여
한 사람 한 사람 모여들기 시작
5~6~70대 남자들 마을 길
길가상  잡초 제거 작업에 나서고
연세 드신 엄니 들 께서는 호미로
마을 공동체 농장 방풍나물밭,
잡초 작업에 참여....
김현지 부녀회 회장님과
박진숙 죽곡 농민 열린 도서관 관장님
두 젊은 여인께서 는 마을 입구
꽃밭 잡초 제거 작업 후 길 가 남천 나무
잡초 작업에 참여하는 등등
80대 어르신들 과 일부 남녀 분들
마을 공동체 벼 논 지난 9월 6일에
이어서 2차 피 (잡초)뽑는 일 하며
어묵탕 에 막걸리 새참 먹는 재미도
있었고...
마을 회관 쉼터에서 마을 분들
함께 하는 공동체 밥상 맛난 음식
점심 끝난 뒤 잠시 휴식에 이어
꽃밭 조성을 위한 터 다듬기 하려고
오전에 잘라냈던 대나무 들
굴착기로 정리하며 추석 맞이
마을 대청소 작업 후
엄니 들은 회관 쉼터에서 과일 등
간식거리 드시며 휴식 취하시고
남자들은 유산각 느티나무 아래
자리 잡고 삼겹살에 능이 버섯
구이에 술잔 주고받으며
기은도 아우께서 잘 구워낸 삼겹살
모두가 맛있다 말하자
류근희 아우 하는 말
"잘 구워서 맛있는 것 아니고
고기가 좋아서 그렇다며"농담
그렇게 화기애애 분위기 속에
대청소 일정 마무리...
그 후,
이날을 밝게 비춰 주던 태양도
서산으로 숨어들고 땅거미
내려앉는 시간 먼 곳에서 들려오던
농약 살포기 소리 계속 이어져
이미 벼가 고개 숙이고 익어 가는 때
누가 농약을 할까 싶었는데 그 소리
점차 가까워져 집 밖 나가보니
정재영 이장께서  홀로서 농로 길
청소하고 있는 것 이장님 모르게
먼 뒤편 에서 한 컷 촬영했네요.
우리 삼태 마을 정재영 이장님
언제나 솔선수범 하며 앞장서서
열성을 다하고 있네요.
23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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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Farmmorning
🔔3월 4주 차 자두 모임 작업 알림
- 플럼코트편 -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6.4~7.8℃)보다 높겠습니다.
강수량도 평년(6.2~20.3㎜)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저수율 : 72.4% (평년 75.9%의 95.4%) / 3. 13. 기준)
✅ 성공적인 플럼코트 열매 맺음을 위한 요령
❍ 과수원에 살구 수분수(꽃가루받이 나무)를 30% 정도 섞어 심어 꽃가루 운반 곤충(방화곤충)으로 하여 자연수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 하지만, 수분수가 충분치 않거나 날씨가 고르지 못해 곤충 활동이 좋지 않다면 반드시 살구 꽃가루로 인공수분을 해줘야 해요.
- 꽃가루는 과수원 10a당 면봉으로 인공수분 하면 약 10g, 화분 교배기를 이용하면 약 40g이 필요해요.
* 꽃가루 10g을 얻기 위해서는 약 500~600g(약 2,500송이)의 꽃이 필요
❍ 살구 꽃가루를 채취하기에 알맞은 시기는 꽃이 피기 1~2일 전 꽃봉오리 상태일 때부터 개화 직후 꽃밥이 터지기 전까지 입니다.
- 꽃봉오리를 채취기로 분쇄한 후 약 2mm의 체로 불순물을 제거한 다음 꽃밥(약통)을 수집해 25℃ 상온에 12~24시간 정도 두면 꽃가루가 분리됩니다.
❍ 꽃가루와 증량제의 혼합비율은 품종마다 다릅니다.
- ‘하모니’와 ‘심포니’처럼 열매 맺음량이 많은 품종은 꽃가루 1대 증량제 9로 증량제 비율을 높이고 1~2회 인공수분, ‘티파니’처럼 열매 맺음량이 적은 품종은 꽃가루 1대 증량제 3 비율로 섞어 2~3회 인공수분 해주는 것이 좋아요.
❍ 인공수분 시기는 날씨를 고려해 플럼코트의 개화 기간(약 10일)에 낮 최고기온이 17℃ 이상 되는 포근하고 바람 없는 날, 오전 10시~오후 4시 사이에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팜모닝 농사도우미 이웃 추가👆🏼
출처: 농촌진흥청 주간농사정보
23년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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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윷놀이가 안대네요
23년 9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