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적적하면 고 김광석씨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노래를
불러보곤 했는데 ...
오후에 바람이 제법 쐐게 불었는데, 겨울 바람같지 않았습니다.
금방이라도 봄소식이 올것 같은데,
매화는 꽃망울이 피기 시작하고 따뜻한 남도에는 벌써 새소식이
왔을텐데 산골에는 언제 올려나...
쉼없이 초피나무는 심고 있는데 이제
끝이 보입니다.
추운 겨울에서 따뜻한 봄이 오듯이
얼었던 마음의 문도 활짝 핀 봄 꽃속으로 빠져들면 좋겠습니다.
____ 꽃 피는 봄의 문턱에서 ____
사진 속에 의문의 꽃 정말 수수께끼
입니다. 아직도 해답을 못 찾았습니다.
23년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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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는 매워야 진짜로 고추랍니다. 매워도 아주 매운 PR청담청양고추 품종입니다.
현재 태풍 카눈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태풍 영향으로 고춧대가 한쪽으로 쓰러져가고 있어요. 더이상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
23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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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도 적당히 골고루 와야 되넌대
안타깝네요~ 피해입으신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22년 8월 11일
이제야 생각하니 내인생이
참으로 파란만장하다.
천안공고기계과졸업하고
군위탁생으로 항공대에 입대하여 10여년 군생활을 하다가 제주도관광공사에 입사해서 30만평골프장시설중 설비및관수시설을 시공관리하는일을 5년간하다가학생문화원에서 무대기계.조명등 공연에 일조하다
10만평 서귀포산과고 시설관리를 맡았다.
하다보니 전기.기계.수처리자동차등 안해본일이없다.
정년퇴임후 리모델사업을 하기도하다가 농사에 귀촌했다.올10월 다시건축도장
기능사시험에 도전한다.
인생의 마지막도전이다.
잘되야 할텐데...
23년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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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자두밭에
미생물 줄려고하는데
분무기로
줄려면. 용량 희석을
어떻게해야할까요
미생물 받아온지
1주일이. 되었네요
다 죽었을까요?
안주는거보단. 낫겠죠?
22년 5월 31일
2년차 초보 농사꾼
건 고추 모종을 200주를 넘게 않매운 건 고추라 알고 지금것 키웠는대 이제와서 청양 고추라네요..
말린것도 40끼로고 앞으로 딸것도 아직많은대 이제와서 청양을 어찌할지 갑자기 걱정이 태산입니다.
주문 받은것도25근인대 전부 못팔고
저희는 매운건 입도 못대는대 이제와서 1년 고추농사를 너무 정성스럽게 내가 먹을거라고 약도 잘 않치고 깨끗하게 씻어 정성을 고추에 다썼는대 허탈합니다.
모종은 윗집에서 사고 고추달리고 이상해서 아랫집에 물어봤더니 토종고추라해서 믿고서 열심히 키우고 제초매트깔고 진짜 이쁘게 키웠는대 모종주신분이 집에 오신김에 한번 물어봤는대 어라 왜이게 청양이지 이러네요 ㅜㅜ
전부다 청양이라고 하네요
농사 초보도 이건 어떻게 못할듯
알았어도 이미 심은걸 어떻게 할수 없었을듯합니다
23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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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팜모닝 회원님들께
소개좀 올리겠습니다 🤗🤗
1984년 한국농약사로 오픈하여
1대 저희아버지가
누구보다 정직하게 운영하셨습니다
20년간 아버지 아래서 운영방침및 노하우를 배우고 또 익히며
날로 변화하는 농업사업에 맞춰
늘공부하고 또 공부하여
그누구보다 정확하고 확실한 처방을 위해 매일매일 나아가고 있습니다
판매만이 목적이 아닌
합리적인 농사
가성비를 좋게하기 위하여
무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농민들이 살아야
저희도 산다라는 생각으로
함께하는
경영방식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식물보호기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기사 자격증 뿐만아니라
농사에 대한
농약에 대한
공부를 매일매일 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처방과
정직한 판매를
믿고 이용해주시는
농민분들께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저희 이번에 오픈한 온라인 판매사이트 입니다 친절상담 가능하오니 관심 가져주세요 ^^
감사합니다
https://m.smartstore.naver.com/koreaagromart
23년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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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 한창 자라는 시기에 일부 지역에선 우박과 강풍피해를 입었단 소식에 같은 농민의 입장에서 가슴이 아픕니다
남부 지역에선 고추밭 노린재가 다량 발생중 이므로 관리 철저히 하셔서 피해 없도록 합시다 또한 진딧물도 다량 발생중이니 꽈리허리 노린재 및 진딧물 방제를 동시에 하시고 이슬 지기전이나 해넘어 가는 시간대에 방제하셔서 효과를 높히시길 바랍니다
노린재는 나방을 잡는 약재 살포해주시면 됩니다
해남촌부 올림
23년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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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점 대면 좋겠습니다
22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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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끝에 매실나무3그루와 살구나무1그루를심어놓았는대 열매가토실토실 많이도열려있군요 한대 수확할때면 모두낙화하고수확할개없읍니다 낙화를방지하고병충해를방재하기위해서 지금무엇을 해야할가요
전문가에조언을듣고싶읍니다
23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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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 6차에 선정되었네요....
농사가 정말 힘들고 지치고.....
농사지으면서 필요한것 또한 많네요
지원금은 아직들어오지않았지만.....
급하게필요해서 충전분무기 먼저구입했네요 정말필요한거라서 너무 좋아요 너무너무 고마운 팜모닝입니다
비가많이와서 한번썼는데도 소독기가 금방 더러워졌네요....좀더수월하게 콩밭 들깨밭 과수에 약줄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아직 선정되지 않으신분들도 행운이 곧 올겁니다....
대한민국 농부님들 화이팅.....
22년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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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사용 약치는 분무기를 구입하고 싶음
여주시 점동면 오갑산길148-23
010 3649 4744
22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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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서비스를 이용해주시는 농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8월 24일 마감된 팜모닝 농업지원금 7차 당첨자 선정 결과를 안내 드려요.
이번에 선정되지 않으셨더라도 현재 8차 팜모닝 농업지원금이 진행중이니 당첨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앞으로 더 좋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 6차 지원금 : 충전분무기를 구매하신 만수으리님 👇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E=/posts/Y29tbXVuaXR5LXBvc3Q6MjU0MjM=
👇 6차 지원금 : 비료를 구매하신 반야월 고추가리님 👇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E=/posts/Y29tbXVuaXR5LXBvc3Q6MjI5MDQ=
👇 6차 지원금 : 항공방제 비용으로 쓰신 블루바닐라님 👇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E=/posts/Y29tbXVuaXR5LXBvc3Q6MjIyODk=
👇 5차 지원금 : 문자 인증해주신 들판의 망아지님 👇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E=/posts/Y29tbXVuaXR5LXBvc3Q6MTY2MTA=
22년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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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물취이모(勿取以貌)]
외모를 보고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뜻의 성어이다.
[勿: 말 물, 取: 취할 취, 以: 써 이, 貌: 얼굴 모]
어느 회사의 면접시험장에서 면접관이 얼굴이 긴 응시자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
“여보게, 자네는 마치 넋 나간 사람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데 얼굴이 무척 길구먼.... 자네 혹시 머저리와 바보가 어떻게 다른지 알겠나?”
그는 이 말을 들은 청년이 얼굴을 붉히고 화를 낼 줄 알았다.
그러나 청년은 태연하게 대답했다.
“네! 결례되는 질문을 하는 쪽이 머저리이고, 그런 말에 대답하는 쪽이 바보입니다.”
시험 결과 이 청년은 합격이 되었다.
실제 시험장에서 이런 질문을 하는 머저리 같은 면접관은 없겠지만, 우스운 이야기 속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번에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일화를 한 가지 소개하려고 한다.
도산 안창호 선생이 배재학당에 입학할 때 미국인 선교사 앞에서 구술시험을 치렀다.
선교사가 물었다.
“평양이 여기서 얼마나 되나?”
“800리쯤 됩니다.”
“그런데 평양에서 공부하지 않고 왜 먼 서울까지 왔는가?”
그러자 도산이 선교사의 눈을 응시하면서 반문하였다.
“미국은 서울에서 몇 리입니까?”
“8만 리쯤 되지.”
“8만 리 밖에서도 가르쳐 주러 왔는데 겨우 800리 거리를 찾아오지 못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구술시험이 끝났고, 도산은 배재학당에 합격했다.
그의 재치와 배짱 그리고 면접관의 심리를 꿰뚫는 지혜가 노련한 선교사들을 감동시킨 것이다.
마지막으로 스탠포드대학의 설립 비화 한 가지...
어느 날 남루한 옷차림의 노부부가 하버드대학교에 기부를 하겠다며 총장을 찾아왔는데, 남루한 옷차림을 본 비서가 순서를 늦추는 바람에 몇 시간이나 기다려서야 겨우 총장을 만날 수 있었다.
총장은 거만한 말투로 귀찮다는 듯이 거드름을 피며 말했다.
“우리 학교 건물은 1개 동당 750만 달러 이상의 돈이 들어가는 대형 건물입니다. 얼마나 기부하려고요?”
그때 부인이 남편을 향해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여보! 겨우 750만 달러 정도로 건물 한 동을 지을 수 있다면 죽은 아들을 위해 대학교 전체를 통째로 세우고도 남겠네요. 여보, 갑시다.”
노부부는 죽은 아들을 위해 유산을 모두 교육 사업에 기부하려고 하버드대학교를 찾았다가 거만한 그들의 태도를 보고 발길을 돌렸다.
그러고는 캘리포니아에 대학을 세웠고, 그렇게 탄생한 대학이 노부부의 성을 딴 스탠포드대학이다.
현재 스탠포드대학은 세계 최고의 일류 대학이 되어 하버드와 경쟁하고 있다.
이런 사연을 뒤늦게 알게 된 하버드대학에서는 학교 정문에 다음과 같은 글귀를 붙여 놓았다고 한다.
〈Don’t judge a book its cover.〉
서양에서는 사람의 외모를 책의 표지에 비유하면서 ‘책의 표지가 멋지다고 해서 반드시 그 책의 내용이 좋을 것이라고 판단하지 말라’고 말한다.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마라!”
위의 세 가지 일화가 공통으로 말하고자 하는 의미일 것이다.
이를 사자성어로 ‘물취이모(勿取以貌)’라 한다.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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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고삼면 고삼농협에서 농촌 일손돕기 일환으로 필리핀 근로자를 초청하여 일손이 필요하신 농장주님들께 알선해주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필리핀 노동자 팀장 강길구 라고 합니다 (010 5286 5330)
안성시 고삼면 일대(원삼면,보개면,양성면,대덕면등) 농촌 일손이 필요하신 농장주님들은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환영합니다
23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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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