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그리고 또 하루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욕심은 그렇듯
채워지지 않는 잔인가 봅니다
갖고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모릅니다
잃고 나서야 비로서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현명한 사람은
후에 일을 미리 생각하고 느끼어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고 변함없는 마음 자세로
끊임없이 노력 합니다
가진 것을 잃은 뒤에
소중함을 깨닫는 것은
이미 늦게 되니까요
아쉽게도 우리는 그것을
이미 알고는 있으나
가슴으로 진정
깨닫지는 못하고 사는 듯 싶습니다
그렇기에 같은 아픔과
후회를 반복하며
살아가나 봅니다
욕심을 버리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 겠습니다
언제나 늘 감사하며......
6월 15일
5
울타리망 구입하려구요
판매처 좀알려주세요
22년 5월 16일
2
어제 저희 고향 남원에은 비는 없고,
지열이 없어서 그다지 무더운 날씨가 아니었습니다.
장마기간이라 빈집이 걱정도되고 별채에 차단기가 내려가서 냉동고에 있던 음식이 다 부패해서 버리고 차단기를 내려놓고 냉장고도 열어놓고 왔거든요.
안집이랑 별채에 매년 장마 때마다 문을 꼭 닫았더니 마루에 나무가 곰팡이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방충망만 닫고 한쪽 유리문을 열어 놓았습니다.
그래선지 아직은 곰팡이가 피는 냄새도 없더군요.
다음주에 손주들이 방학을하면 남원으로 휴가를 내려온다고 합니다.
매년마다 연휴가 있거나 방학을 하면 남원에 내려와서 지내다 갑니다.
어디 멀리가서휴가를 보내면 요즘 경비가 엄청들더군요.
MZ세대들이 풀빌라를 하루 대여하는데 최하로 500,000원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시골집이라 펜션이나 풀빌라같지는 않겠지요?
그래도 오후 2시넘어서 입실해야하고 다음날 오전 11시에 퇴실하는 것도 솔찬히 번거로운 일이거든요.
근데 저희 시골집은 그런 불편한 점이 없잖아요?
마당에 비닐로된 널따란 수영장을 만들고 튜브를 갖고 노닐고 그늘막을 쳐서 햇볕도 가리면 아이들 노는데는 좋더군요.
저와 초등학교를 같이 다녔던 아주 성실함을 인정받는 친구가 있습니다.
교육청 관리직에 근무를 하다가 정년퇴직을 했습니다.
평소에 직장을 옮길 때도 얼마나 성실하게 근무를 했는지?
근무처에서 관리자인 교육장이나 교장선생님들께 인정을 받아서 같이 일을 하자고 했답니다.
지금도 만나이로 72살인데도 초등학교에 계약직인 공무직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근무하는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 여선생님인데 구내식당에서도 항상 친구의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회식이 있을 때도 옆자리에 자리를 만든다고 하더군요.
제가 그 친구한테 교장선생님이 참다운 교육자라고 말했습니다.
권위적인 교장이라면 공무직으로 근무하는 사람한테 식사 때 자리를 만들어줄까요?
저도 교직에 30년을 넘게 근무릍 했었지만 그렇게 직급으로보면 낮은 사람한테 나이가 많다고 자리를 마련하는 교장은 보지릍 못했습니다.
더더욱 요즘같은 세상에 진정한 교장선생님이시구나!했습니다.
그 친구가 폐교된 학교에서 폐기처분할 전기온수기를 남겨놓았다고 쓸거냐고 연락이왔습니다.
마침 시골 별채에 가스온수기를 달았었는데 겨울에 동파로 터져서 철거를 했거든요.
그래서 별채 욕실에 전기온수기를 설치했습니다.
아가들이 별채 마당에서 놀다가 안집으로가서 보일러를 틀고 씻기거든요.
아남 싱크대에서 물을 데워서 씻기기도 하고요.
올 여름은 안집으로 가지않고 별채 욕실에서 따뜻하게 씻을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새벽에 텃밭에 나갔는데 갑자기 엄청난 소나기가 쏟아지네요.
이렇게 한나절 내리면 정말 물난리를 당하게 되겠던데요.
재난문자가 연이어 날라오고 있습니다.
막바지 장맛비 같습니다.
비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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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아는 사람 "
오래전에 읽고 메모 로 남겼던 글입니다.
영국의 큰 부자였다 는 "피츠제럴드"라는 사람의 실제 이야기 랍니다.
"피츠제럴드"의 아내 는 병들어 죽게 되었 습니다. 아내를 몹시 사랑한 그에게 아내 가 남겨 놓고 간 아들 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는 열 살을 갓 넘은 그의 아들을 더욱 사랑하고 정성을 다해 돌보았습니다만 그러나 아들마저 병 을 앓다가 죽고 말았 답니다.
홀로 된 "피츠제럴드" 는 그의 남은 여생을 유명한 미술 작품을 수집하며 슬픔을 달래려 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피츠제럴드도 병으로 죽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죽은 이후에 어떻게 재산 을 처분할 것인가를 유언으로 남겼습니 다.
그가 많은 돈을 들여 수집한 미술 소장품 들을 경매에 붙이라 는 지시가 그 유언서 에 포함되어 있었습 니다. 그가 수집한 귀한 소장품들이 많았습니다. 질적으로는 귀한 것 들이 많아 그의 소장 품을 사려는 사람들 은 인산인해를 이루 었습니다.
소장품들은 경매에 앞서서 누구나 열람 할 수 있도록 전시실 에 전시되었는데 그중에 별로 뛰어나 지 않은 그림 한 점이 있었습니다.
그 작품은 ‘'내 사랑 하는 아들’' 이란 제목 의 작품으로서 지방 의 한 무명 화가가 "피츠제럴드"의 외아들을 그린 볼품 없는 그림이었습니 다.
경매가 시작되자 제일 먼저 그 그림이 경매에 붙여졌습니 다. 하지만 그 그림은 인기가 없어 아무도 응찰하려 하지 않았 습니다.
그 때 뒷자리에 앉아 있던 초라한 모습의 한 노인이 손을 들고 조용히 말했습니다.
"제가 그 그림을 사겠습니다."
그는 피츠제럴드의 아들을 어릴 때부터 돌보았던 늙은 하인 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가진 돈을 모두 털어 그 그림을 샀습니다.
바로 그 때 피츠제럴드의 유언을 집행하는 변호사가 경매를 중지시켰습 니다.
그리고 큰소리로 피츠제럴드의 유언 장을 읽었습니다.
"누구든 내 아들의 그림을 사는 사람이 내 모든 소장품을 갖도록 해 주십시오. 이 그림을 선택하는 사람은 내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 임에 틀림 없으므로 나의 모든 것을 가질 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을 것입니다."
피츠제럴드는 자신의 아들을 먼저 선택한 사람에게 자기에게 속한 모든 것을 주어 누리게 했습니다. 하인으로 일했던 노인은 부자의 아들 을 사랑하여 그 그림 을 선택하여 샀기 때문에 유언장대로 귀중한 소장품의 모두를 다 얻게 되는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 무엇이 진정 소중한 것인지 모르는 채 우리는 살아갑니다. 하나를 얻기 위해 우리는 다른 하나를 버립니다. 그런데 하찮은 것을 얻기 위해 소중한 것을 버리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버릴 것과 취할 것을 바로 알고 익힌다면 우리의 살아가는 삶은 그렇게 서두를 필요가 없을겁니다.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함께합니다!
진정 소중한 것은 멀리서 번쩍이는 것이 아니라 바로 눈앞에서 하찮게 여겨지는 바로 그것 일 수도 있음을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건강 잘 지키시고 주변을 잘 돌보시어 후회없는 나날을 영위하시기를 기원하고, 나누고 섬기는 삶을 나누시기 소망 합니다.
아래 사진은
우리 고추 약해를 입어 금년에는 사서 먹어야 겠습니다
8월 8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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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 줄을 보통 두줄로 말뚝과 말뚝 사이에 엑스자로 꽈 주지요 ? 몇번 새끼 꼬듯이 꽈주시면 고추가 바람 씨게 불어도 쓰러지지를 않지요 , 제 생각이 옳지싶으면 좋아요와 친추 부탁드립니다 .
23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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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사업 비닐하우스 설치]
이번 공사는 비가림 하우스입니다.
폭: 7m 길이: 95m 200평 규모
하우스 시설: 지붕환풍기, 온도센서 제어기, 자동개폐기, 자동개폐 제어기, 방충망, 관수시설, 관리사 설치
* 하우스 자동개폐기는 양면으로 설치했어요~
그리고 재배용하우스 옆에 관리동 하우스도 사진 올렸습니다..
관리동에는 비닐+솜+비닐+차광망의 4중으로 설치되었습니다~~
관리동 하우스엔 샤시 창문과 중간에 가림막으로 하였고 재배용 하우스와 일체로 작업했슴다..
재배용, 농막형, 창고형, 버섯형, 다육이형, 차고형 등등!!
관급 공사 및 보조공사, 배드 설치 다 가능합니다~~~~
매장 방문하시면 농약부터 하우스자재, 조경자재, 소농기구까지 농사에 필요한 모든 것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시공 문의 시 팜모닝을 통해 연락주셨다고 하면 할인도 가능하니 꼭 말씀해주세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죽양대로 2029 대농농자재>
자재 구입 상담 : 031-337-1123
하우스 시공 문의 : 010-3944-8255
23년 3월 23일
4
1
Farmmorning
어제는. 까치가 포도봉지를. 찟고. 포도를
아작을 냈네요
속상해서. 망을쳤는데. 20송이를
망쳤습니다.
힘내세요
22년 8월 25일
🌹살다보니 마음 편한게 좋다🌹
살다보니
돈 보다,
잘난 거 보다,
많이 배운 거 보다
마음이 편한 게 좋다.
살아가다 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잘난 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 게 다가 아닌
마음이 편한 게 좋다.
내가 살려 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사람과 사람에 있어
돈보다는 마음 잘남보다는 겸손을,
배움보다는 깨달음을, 반성할 줄 알아야 한다.
내가 너를 대함에 있어
이유가 없고 계산이 없고 조건이 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물의 한결같음으로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산다는 건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그 마음을 소중히 할 줄 알고
너 때문이 아닌 내 탓으로
마음의 빚을 지지 않아야 한다.
내가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맑은 정신과 밝은 눈과 깊은 마음으로
눈빛이 아닌 시선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아직 더위가 남아있지만
조금씩 선선해지는 가을 날씨 속에서
귀한 인연분들과 함께
서로 마음이 편한 소중한 인연맺으시고
날마다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9월 3일
6
4
참깨 타작하여 찍꺼기두번 채반 으로 걸러내고 정성기 이용 하여 4번정도붙치는걸 반복
참깨 가깨끗 하게 붙처지긴 했는데 모래가루 나 작은 돌가루 가 100% 골 라지지 안네요
23년 8월 9일
6
4
Farmmorning
비닐하우스안에 진딧물한마리 없던곳에 ..
오늘아침에 깜놀..
뒤져도 뒤져도 결국 못찾고 말았습니다.
그런도중에 탈출하려는 나방 한마리 잡았어요. 요놈이 혹시 담배나방인가요?
홈키파 10번 뿌려도 땅에 떨어지지 않던 놈.
결국 손으로 눌러 잡았어요 ㅠㅠ
10분 사투 끝에 ....
23년 7월 4일
5
4
Farmmorning
참송이버섯!
들어 보셨나요? 이렇게 재배하고 있어요.
지금은 백변상태에서 재배하고 있는데,
요 상태가 지나면 배지표면이 갈변이 되고
버섯 모양도 예뻐지지요. 모양도 향도 자연송이를 닮아 몸값이 귀하답니다.
23년 3월 26일
5
5
Farmmorning
지내 이야기. 밭일을 하다보면. 때로는 진내를 보기도 하지요 때로는 지내한태 물리면 많이 붓고 따갑고 한동안고통속에 지내야 되는데 병원을 찿아가 치료를 받아도 금방 부기와 통증이 사라지지 않치요 지내의독.은 음양오행에서 볼때 불화에 속하기에 불을 끄는데 필요한 것은 물 이지요 음향오행에서 볼때 물을 가득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면 지렁이 임니다 붉은색을 지니고있는 지렁이를 잡아 가는 나무가지로 톡톡 치면 물이되지요 그물을 솜 이나 천에 흠벅. 적시여 지내에 물리어 붓은곳 팔 ,다리,등등 에 감싸동여메면 하루면 부기가 다 빠지고 따끔거리던통증은 거짓말 처럼 사라진다는 말씀을. 드림니다 음향오행 천적 관개을 실험해 보고십당면 지내 지렁이를 대야나깡통 속에 잡아 넣고 풀잎 같은것으로 지렁이를 살살 약올리면 지렁이가 꼬리를 세우면 커다란 지내도 꼼작도 못하고 지렁이한태 기를 다 일어 말라죽지요
7일 전
4
1
♥️ 나의 소중한 친구에게
  
손 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
응원한다고 
힘든 삶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 한다는 말 고맙습니다
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
물 모자란다고 
당장 숨 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생명수를 건네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당신은 오늘 내 친구였습니다.
이름도 모르는 당신이 나이도 모르는 당신이
친구 하나 없는 내게
오늘 가장 소중한 친구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1월 15일
21
5
1
♡걱정은 돌멩이 하나도 옮길 수 없다.
미국 콜로라도 주 한 봉우리에 거대한 나무 한 그루가 쓰러져 있었습니다,
그 나무는 400여 년간 열네 번이나 벼락을 맞아도 쓰러지지 않았으며 수 많은 눈사태와 폭풍우를 이겨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그 나무가 쓰러진 까닭은 바로 딱정벌레 떼가
나무속을 파먹어버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랜 세월에도 시들지 않고 폭풍과 벼락을 견뎌온 그 거목이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죽일 수 있는 작은 벌레들에게 쓰러지고 만 것입니다.
우리도 이 거목처럼
인생의 폭풍우와 눈사태와 벼락을 이겨내면서도
'근심' 이라는 벌레에게
우리의 심장을 갉아 먹히고 있지는 않는지요?
데일 카네기의 <근심이여 안녕 > 이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많큼 걱정과 근심은 나를 파괴합니다.
일본 왕실의 서자로 태어나 존경받는 큰스님이 된 이큐 스님은 세상을 떠나기 전에 내일을 불안해하는 제자들에게
편지 한 통을 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곤란한 일이 있을 때 이것을 열어보아라.
조금 어렵다고 열어봐서는 안된다 .
정말, 힘들 때, 그때 열어보아라."
세월이 흐른 뒤 사찰에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승려들은 마침내 이큐 스님의 편지를 열어볼 때가 왔다고 결정하고
편지를 열어보았습니다.
거기엔 이렇게 단 한 마디가 적혀 있었습니다.
" 걱정하지 마라, 어떻게든 된다. "
이큐 스님은 평소
"근심하지 마라.
받아야 할 일은 받아야 하고, 치러야 할 일은 치러야 한다.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을 이렇게
한 마디로 집약해 놓은 것입니다.
어쩌면 오늘 걱정하는 일조차도 별로 걱정할 일이 아닐지 모릅니다.
걱정은 거리의 돌멩이 하나도 옮길 수 없습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 당신 거예요!
좋은 생각만 하세요.
모든 일이 다 잘될 겁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9월 8일
17
5
Farmmorning
지원금 받아서 건조기 사고싶어요^^
올해는 너무 가물어서 매실 망첬습니다.
고추농사로 만회가될지 ㅠㅠ
걱정입니다
22년 8월 13일
다음 주 배 모임 작업 알림🔔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1.5~0.1℃)보다 낮을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0.8~4.1㎜)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8.2% (평년 70.9%의 96.2% / 12.19 기준)
✅과원환경 정비
- 낙엽, 잡초 및 썩은가지 등은 생육기간에 발생한
병해충의 월동장소가 되므로 휴면기 경운 작업 시
뒤집어 주거나 태워 병해충의 밀도를 낮춰주세요.
- 관수시설은 동파의 우려가 있으므로 내부의 물을
완전히 빼주고 작업도구는 한곳에 모아 주세요.
- 토양표면에 덮여있는 반사필름, 부직포 등을 걷어
수관하부 지열이 차단되지 않도록 합니다.
✅동해피해 예방 대책
1.(안전지대) 신규 개원은 과종별로 동해 우려 없는 안전재배 지대에 재식
2.(품종선택) 내한성 강한 품종 식재(품종에 따라 내한성 정도가 다름)
3.(경사지) 추위에 약한 품종은 경사지 위쪽, 강한 품종은 낮은 쪽에 재식
4.(배수) 배수 불량한 논 전환 과원은 암거 및 명거 배수시설 설치
5.(주간부 피복) 대목 및 주간부를 지면에서 1m 방한 조치
- 두꺼운 부직포, 볏짚, 신문지(15겹 이상) 등 보온성 높은 피복재 권장
- 외장용 백색페인트(백도제), 비닐소재, 신문(1∼3겹)은 보온효과 약함
6.(냉기 유입) 냉기 유입차단 및 방향조절(방풍림, 방풍망 설치)
- 동해는 겨울철 찬바람에 의하여 조장되므로
상습적으로 동해를 받는지역에서는 방풍림 또는 방풍망 설치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2년 12월 22일
5
6
Farmmorning
📢 참깨, 무작정 심지 마세요! 품종 선택이 다수확의 첫걸음!
그렇다면 참깨 품종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기준은 뭘까요?
1️⃣ 수량이 많은가?
2️⃣ 병에 강한가?
3️⃣ 쓰러짐에 강한가?
3가지에 주의를 기울이며 참깨 품종에 대해 알아봐요🙌
<건백깨>
ㆍ 역병과 흰가루병에 강함
ㆍ 쓰러짐 현상↓
ㆍ 전국 재배 가능 (단, 일조시간이 적고, 온도가 낮거나 물빠짐이 불량한 산간지대에서는 피해야 함)
ㆍ 초기 생육이 우수
ㆍ 키가 크며, 꼬투리가 많이 달려 수확량多
ㆍ 기름 함량이 많아 착유와 조미용으로 사용
<강안깨>
ㆍ 전국 재배 가능
ㆍ 특히 중부 지방 적응성 높음 < 추천!
ㆍ 산간지대에서는 재배 비추천
ㆍ 역병과 쓰러짐, 시들음병에 강함
ㆍ 재배 시 흰가루병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함
ㆍ 초기 생육이 우수
ㆍ 키가 크며, 꼬투리가 많이 달려 수확량多
<누리깨>
ㆍ 전국 재배 가능
ㆍ 역병과 시들음병에 모두 강해 재배안정성 높음
ㆍ 친환경 재배에 유리
ㆍ 착유와 조미용으로 좋음
ㆍ 생육 후기 낙엽성 좋음 → 건조작업 수월
ㆍ 일조가 적고, 온도가 낮으며, 물빠짐이 불량한 토양과 산간지대는 재배 피해야 함
<금옥깨>
ㆍ 신품종
ㆍ 전국에서 재배 가능
ㆍ 꼬투리가 많이 달려 수량성이 높다
ㆍ 착유와 조미용으로 좋음
ㆍ 시들음병에 강함
ㆍ 재배 중 장마가 길어지면 역병 방제를 철저히 하고, 쓰러지지 않도록 지줏대를 세워줘야 함
<다흑깨>
ㆍ 검은깨
ㆍ 수량 1,000㎡당 97kg
ㆍ 전국 재배 가능
ㆍ 줄기 길이가 작고, 꼬투리가 조밀하게 달림
ㆍ 조미용과 기능성 식품 용도로 활용이 좋음
ㆍ 다른 품종에 비해 역병과 시들음병에 주의 필요
ㆍ 쓰러지지 않도록 관리 필요
📢 참깨 품종에 관한 궁금증, 댓글로 이야기 나눠요🙌
22년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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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