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금 받고싶어요 농기계구입비 보태고 싶어요
22년 10월 23일
김나무에기계유제살포시기는
22년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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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모닝 당첨되면 농기계
임대료 보태 내야지
22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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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부와 초보농부의 차이!
느지막이 지인들로부터 대파포트 2판을 얻어, 이웃들과 나눔이나 하자는 마음으로 나름 정성을 다해 보듬어 주고 있는데요,
바로 제가 키우는 맞은 편에는 프로농부님께서 일찍이 기계를 이용해서 2000평되는 밭을 4~5시간만에 후딱 파모종을 이식하고 끝내더라구요, 제가 두 판 심는 시간이나 별 반 차이가 없더라구요,
은근슬쩍 열받았지요, 🤣🤣
그리고,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2000평의 밭에 풀 한포기 없이 키우는데, 왜! 내밭은 온갖 먹을 진수성찬이 많아서 그런가, 알수없는 풀들이 정성들여 키우는 대파보다 더 폼을 내는 잡 풀들이 얄미워서 울화통이 터집니다. 😭😭
그래서, 이틀동안 잡것들(잡풀)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호미총기를 이용해서 진군의 나팔을 울렸습니다.
오늘은 승리한 기쁨에 관주(술)도 해주고, 맛있는 영양가 있는 안주(웃거름)도 공급해 주려고 해요,
대파야? 내맘 알쥐, 잘 자라서 우리 이웃들에게 나눔해 주자꾸나.
팜모닝 회원님들!
오늘도 홧팅 입니다. 아자.아자!!!
23년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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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한숨.
년중 삼일.
기계가 다짓는 농사
그중 일하는 시간.
오늘도 일하기 싫다며
주인 닮아 논가운데 섯다.
뜯어서 보란다.
그깟 일하는 삼일을 위해
일년을 고히 고히 모시고
한달을 기름 메겨 닦고
하루를 시운전 해가며
그톡록 성심성의를 다 했것만
소 쟁기질 때 주저 앉듯이
시동을 꺼버린다.
어제도 섯고 오늘도 섯다.
이쯤되니
나는 농부가 아니다.
기계 고치는 기름쟁이가 되었다가
논 한가운데서 막걸리나 마시는 한량이 되었다가
옆집 기계 구경하는 구경꾼이 되었다가
소출 이야깃꾼이 되었다가
입이 달아 오를 땐
국회의원 되어 정책을 주무르는데
오늘은 짚 하나 입에 물고
파아란 하늘에 바람느끼며
시동 끄고 일 안하는 애물을 보며
시인이 된다.
이러다 나는 언젠가,
세상을 등지는 도사가 되리라.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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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기계를구입하려고하는데요 트랙터구입하려고하는데요 어디서신청방법가르쳐주세요
22년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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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백태 타작하는날
기계가없어서 오늘에야 하게되었음
난며칠전허리를다쳐서 어제병원가서 주사맞고약도 타고물리치료받고파스로 포장을해놓고 뜨끈하게자고일어낫는데
아무런효과도없네 걱정되네요
오든분들도건강조심하세요
그럼오늘도수고하세요🌻🌻🌻
22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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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에서 오래된 농기계 보조금주고매입한다하여기다렸던바
물어보니
농림수산부에서 허락이 안됐다고
시지 부지
원래 다그런모양인가요
23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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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까는기계 괜찮을까요??
23년 8월 19일
전 함안군에 거주하는60대주부로
농촌손맛창업정부보조금에 선정되어서 메주공장을 만들어서 장류사업이 시작되었어요
재래식으로 메주를 만들었을때보다 기계를
이용해서 메주를 만들었는데
정말 잘만들어지고 보기도좋아요
관심있으신분은 저희집에 장담그기 하러오세요
23년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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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트랙타대형타로터리조인트
동양트렉타103 입니다
로타리 웅진2미터30 입니다
트렉타와 로타리 연결하는PTO(조인트)구입하려고
합니다
개인이 빠르게 받아볼수 있는곳 좀 알려 주세요
가능하면 구매해야할 조인트 규격도 알고 싶읍니다
왕초보 입니다~~~
22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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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伐草)시즌 잡설 -
벌초시즌이 되었다.
매년 이 맘때면 산소에 벌초를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추석명절 전에 벌초를 했습니다.
요즘은 산림청, 지역농협 등 민간기관과 벌초대행업체들이 있어서 벌초를 대신해주기도 합니다.
산소의 지번만 알려주면 GPS와 드론으로 사진을 찍어서 벌초전과 후 사진을 보내서 벌초를 확인한다고 합니다.
기본으로 70,000원인데 산소의 거리와 산소의 넓이 등 상황에 따라 가격이 정해진다고 합니다.
참 편한 세상입니다.
객지에 나가서 벌초시즌에 고속도로의 혼잡 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습니다.
벌초에 참여하는 대신에 돈 100,000원정도 부담하면 가성비가 큰 셈이지요.
그래도 조상님들 산소에 성묘도 드릴 겸 벌초에 참여하는 자손들이 옳다고 봅니다.
이번주와 다음주까지는 벌초를 하는 벌초객들 때문에 고속도로가 많이 복잡하겠지요?
조상님 산소에 벌초를 하면서 벌초가 무엇인지?를 한번 되새겨보는 시간으로 문헌을 찾아봤습니다.
벌초는 한식(寒食)이나 추석 성묘 이전에 조상의 묘에 자란 풀이나 나무를 베어 깨끗이 하는 일로 대개 백중(百中)이후부터 추석전에 벌초를 마친다.
처서(處暑)가 지나면 풀들이 대부분 성장을 멈추고 더 자라지 않기 때문에 이 무렵에 벌초를 해야 비교적 오랫동안 깨끗하게 묘를 보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추석까지 벌초를 하지않는 산소를 보면 동네 어르신들이 후손들에게 욕을 하게 된다.
처서(處暑)가 되면 모기 입만 돌아가는것이 아니라,
산야의 곤충들도 임무교대를 한다. 매미소리가 자취를 감추기 시작하며 대신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벌초와 관련한 비슷한 용어를 정리 해 보자.
이것만 알아도 아는 체 할 수 있다.
'벌초(伐草)'는 무덤의 풀을 깎아 깨끗이 한다는 뜻으로, 정벌(征伐)에 나선 병사가 창을 든 사람 모습이다.
벌(伐)자는 전쟁에서 적군을 베듯 과감하게 풀을 벤다는 뜻이다.
'금초(禁草)'는 '금화벌초(禁火伐草)'의 준말로서, 무덤에 불이 붙지않게 가연성 풀을 제거하고, 때 맞추어 풀을 베어 잔디를 잘 가꾼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이다.
'예초(刈草)'는 무덤뿐만 아니라 정원이나 논밭 등에 자라나 있는 잡초를 벤다는 뜻이다.
요즘은 낫으로 풀을 베지않고 기계로 하는데 풀을 베는 기계를 예초기(刈草機)라고 한다
'사초(莎草)'는 오래되거나 허물어진 무덤을 보수하고 떼를 입혀 다듬는 일을 이르는 말이다.
'성묘(省墓)'는 뜻이 조금 다른데,
설이나 추석같은 명절에 고향에 가서 부모님을 뵙는것을 귀성(歸省)이라 하는데 이는 귀향성묘(歸鄕省墓)를 줄인 말이다.
성묘는 명절이나 한식(寒食) 같은 절기에 조상의 묘를 찾아가 손질하고 살피는 일이다.
따라서 추석에는 아침에 집에서 차례를 지내고 조상묘를 찾아 성묘를 한다.
성묘와 벌초의 차이는
설과 한식에는 성묘는 하지만, 벌초는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설은 겨울이라 벌초할 필요가 없고 한식도 풀이 자라나지 않아 벨 풀이 없다.
다만 한식에는 봉분이 무너진 곳을 수리하거나 말라버린 떼를 다시 입혀주는 사초(莎草)를 하기도 한다.
벌초시즌에는 문중마다 애로사항이 많다.
요즘은 도회지로 나가서 생업을 하고 있는 자손들이 대부분이라 벌초시즌이 되면 도로에 차량이 막힌다는 뉴스를 접하게 된다.
선산을 지키는 나무는 굽은나무인가?
¤ 종손에게 문중의 애로사항을 들어보면,
1. 못 되면 조상 탓이고, 잘 되면 자기 탓이다.
2. 젊은 사람은 집안 문중행사에 참여도가 낮다.
3. 50대 이상이라야 낫질이나 예초기 다룰 줄 안다.
 (낫질은 군대가서 해본 것 뿐이다)
¤ 젊은 종원들에게 물어보면
1. 오고가는 교통이 너무 불편하다.
2. 허구헌날 돈 내라는 이야기만 한다.
3.조부모 얼굴도 가물가물 하는데 그 윗조상은 모른다
4. 벌초가 이렇게 극한직업인 줄 몰랐다.
5. 마누라나 자식이 잘 따라오지 않으려고 한다.
핑계거리가 젊은 종원들이 더 많다.
요즘은 이런 문제가 집안 문중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문제로까지 번졌으니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입법사항이나 정부가 나설일은 아니지만
오비와 같은 중늙은이 세대가 해결해 놓아야할 사회적 과제다.
몇년 전부터 벌초대행을 해주는 곳이 생겨났다.
처음에는 조상님에 대한 무성의하다고 썩 내키지 않아하던 문중들도 이제는 수용하는 분위기다.
벌초는 대행하지만 성묘는 대행할 수 없다.
벌초에도 4차산업혁명시대가 접어들었다
위성항법장치(GPS)로 묘지를 찾고드론으로 벌초작업하는 과정을 찍고 벌초 전후의 묘지모습 사진을 전송한다.
대금은 스마트폰으로 이체하고 업체는 묘지 이력관리시스템으로 고객관리를 한다 세상이 많이 좋아졌다.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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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심고싶고 저것도 싶어보고 싶지만,
일단 몸이 안따라주고 직장인이라 시간도 없고...
아직은 가을 김장거리를 목적으로 하는 밭이라 다른 분들 작물 사진 열심히 구경하고 있어요^^
한 해 한 해 이렇게 지내다보니,
좀 더 친환경으로 하고 싶고, 체계적이고 지혜롭게 하자하는 생각을 드네요.
그런데 몸이 너무 고달퍼서,
기계나 장비를 매년 추가 사용하게 되네요^^
피복하고 옥수수만 반 정도 심고, 밭을 놀리고 있어요.
두어가지 야채 더 심어서 나눠드려야하는데...
23년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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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팜모닝 장터를 통하여 많은 농자재들과 농기계들을 접할 수 있다고 매우 만족해 하시던 고객님
저희 태양건조기까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용달차가 2주동안 안잡혀서 저희 부장님께서 직접배송 ㅜㅜ….
인천 강화 15채반 직배송 완료^^
오래오래 잘 사용해주세요🥰🥰
23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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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나의농사 필수품이라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내 작물을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하는데 굳이 물건을 정하라면 '밭가는 기계'로 저는 '관리기'를 필수품 으로 정합니다~(♡.♡)
23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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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주간 농사 정보가 도착했어요🙌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은 평년(9.4~11.2℃)과 비슷하고,
강수량은 평년(2.9~11.8mm)보다 적겠습니다.
저수율: 66.4% (평년 67.9%의 97.8% / 10.24 기준)
밭가뭄: 정상 161개 시군(96%), 관심 5개(3%), 주의 1개(1%)
- (10.31 무강우 시) 정상 152개 시군(91%), 관심 12개(7%), 주의 3개(2%)
[감]
색도계를 사용해 출하 목적에 맞게 수확기를 판정해주세요.
수확 권장 👉 색도 4 이상
생과 출하용 👉 과정부 6, 과저부 5 (완숙 과실 수확)
저장용 👉 과정부 5, 과저부 4
이때, 직사광선 노출을 피해 변색을 막아주세요.
[🥔 감자]
수확한 감자는 통풍이 잘되는
창고 또는 그늘 등에서 예비저장 후
이용 목적에 맞게 적정 저장온도에서 저장해주세요.
예비 저장 👉 12~15℃, 습도 80~85%
본 저장 👉 온도 3~4℃, 습도 80~85%
[🧄 마늘]
아직 파종하지 않은 한지형 마늘은
소독 후 적기 내 파종해주세요.
(충남 해안지역은 11월 중순까지 마치면 돼요!)
배수구를 정비해 습해를 예방하고,
11월 중순~12월 중순 땅이 얼기 전 비닐을 덮어요.
[🌾 벼]
건조기 이용 시 높은 온도에서 말리면
품질이 나빠지므로 서서히 말리는 게 좋아요.
일반용 👉 45℃
종자용 👉 40℃ 이하에서 건조
저온 저장 👉 10~15℃, 수분함량 15%, 상대습도 70~80% 유지
수확을 마친 논은 작물 수확 직후 토양을 채취해
농업기술센터에 토양검정을 의뢰하세요.
시비처방서를 발급받고, 지도를 받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수확을 마친 농기계는
관리 소홀로 인해 내구연한이 단축될 수 있으므로
철저한 점검과 관리가 필요해요.
[🧅 양파]
종만생종 양파는 11월 상순까지 아주심기를 해야 해요.
심는 시기가 늦으면 월동 중 동해 및 서릿발 피해가 발생하므로
지역 평균 기온이 15℃일 때 아주심기를 해주세요.
활착 기간은 25~30일이며,
어린 뿌리가 생장할 수 있는 최저 온도는 4℃예요.
[콩]
탈곡한 콩은 정선기 등으로 이물질 제거 후
수분함량이 14% 이하로 건조하고,
서늘한 장소에 저장해주세요.
장기저장 시 5℃ 이하, 상대습도 60% 내외로 유지해주세요.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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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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