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늴하우스에서 오이나 고추키우시는분들은 봄철 내부온도를 몇도로 해놓으세요? 전 옆창 환기창 32도로 해놓는데 고수분들은 어떻게 해놓는지 궁금합니다
22년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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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산질비료의 효능과 시비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규산질비료의 효능과 시비방법>입니다.
사람에게 보약이 필수 요소는 아니지만, 그 효과가 매우 좋아 애용하는 것처럼, 규산 또한 작물 성장의 필수 요소는 아니지만 보약이라 할 만큼 큰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작물의 보약이라 불리는 규산질비료의 효능과 시비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규산의 역할
- 작물의 세포벽 강화: 세포벽을 강화해 병해충 침입을 막음
- 병해충 저항력 증가: 규화 세포를 형성하여 병해에 대한 저항력을 높임
- 수확량 및 품질 향상: 규산은 수확량을 높이고 품질을 개선
- 뿌리 발달 촉진 및 도복 예방: 뿌리 발달을 돕고 도복을 방지
🔻규산질비료 성질
- 물에 잘 녹는 규산염 비료: 빠르게 흡수되고, 쉽게 씻겨 내려감
- 과잉장해 없는 비료: 규산 이외 석회, 고토 등이 포함되어 있어 산성토양을 개량하고 인산비료의 효과를 높임
- 질소 과다 방지 비료: 탄소동화 작용이 잘 되어 질소 성분 과다피해를 방지
- 벼농사에 필수적: 도열병균의 번식을 막고, 벼멸구 방제에 효과적
🔻시비 방법
- 이앙 전 시비: 이앙 전에 토양에 혼합해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
- 생육 중 추가 시비: 필요에 따라 생육 중간에도 추가 시비가 가능함
- 권장량: 10a당 보통 200~3,000kg 사용 (ph측정 후 용량 선택하는 것이 좋음)
- 벼농사 시 권장량: 1헥타르당 400~600kg을 사용
- ph측정: 농협형토양검정기로 측정 가능, 규산 1ppm이 부족한 경우 3.8kg의 규산질비료 사용
🔻효과적인 사용 조건
- 볏과 작물: 벼, 보리, 옥수수 등
- 박과 작물: 오이, 수박, 호박, 멜론 등
- 사질토, 부식토, 냉수지, 도열병상습지, 경지정리지구 등에 효과적
대부분의 화학비료가 과다 사용되면 토양이나 수질 및 생산물의 오염원이 될 수도 있지만, 규산질비료는 토양개량과 더불어 증수를 안겨주는 안전한 천연비료입니다. 내 작물을 위한 보약으로 규산질비료를 사용해 보세요
매일농사공부 4탄 8편 [동해, 냉해를 막는 수용성 규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Y1MjU2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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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41편 - 연작 피해와 방지하는 방법(기지와 윤작)]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연작 피해와 방지하는 방법(기지와 윤작)>입니다.
💚 연작 피해로 인해 작물이 다른 해에 비해 잘 자라나지 않을 때 사용하면 좋을 방법 오늘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오늘 공부를 통해 많은 정보 얻어가세요!
🔻 연작 피해 정의
• 땅의 지력을 높이지 않고 같은 장소에 같은 작물을 계속 심는 경우에 입는 피해입니다.
• 토양의 조성과 비옥도가 나빠지고 미량 영양소가 결핍되며 병해충이 생겨 농작물의 수화량이 떨어지게 됩니다.
• 기지 현상이 나타납니다.
• 팥, 참깨, 옥수수 등이 피해를 많이 받습니다.
🔻연작으로 인한 피해 : 기지
기지
• 연작을 할 때에 작물의 생육이 뚜렷하게 나빠지는 현상입니다.
• 기지현상이 있더라도 채소처럼 수익성이 높은 작물은 기지대책을 세우고 연작을 합니다.
• 작물의 기지 정도
- 연작의 피해가 적은 작물 : 벼, 옥수수, 고구마,딸기, 양배추, 양파, 호박 등
-1년 휴작이 필요한 작물 : 쪽파, 시금치, 콩, 파 등
-2년 휴작이 필요한 작물 : 감자, 오이, 땅콩 등
-3년 휴작이 필요한 작물 : 쑥갓, 토란, 참외, 강낭콩 등
• 기지의 원인
-토양비료분의 소모 : 연작을 하면 비료성분의 일방적 수탈이 이루어져 결핍증을 나타내기 쉽습니다.
-토양 중의 염류집적 : 하우스재배의 다비연작은 작토층에 염류가 과잉 집적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토양 선충의 피해 : 연작을 하면 토양선충이 번성하여 직접적인 피해를 끼치고 2차적으로 병균의 침입을 조장해 병해를 유발합니다.
🔻연작 피해 방지법 : 윤작
윤작
• 한 포장에 연작을 하지 않고 몇 가지 작물을 특정한 순서로 규칙적으로 반복하여 재배해 나가는 것입니다.
• 윤작 작물 선택 방법
-지력 유지를 위해 콩과 작물 및 다비 작물을 반드시 포함시킨다.
-잡초경감을 위해 중경작물이나 피복작물을 포함시킨다.
-토지 이용도를 높이기 위해 여름 작물과 겨울 작물을 결합시킨다.
• 윤작의 효과
-지력 유지 증강 : 콩과작물이 질소를 고정시키며 토양 유기물을 증대시키고, 윤작을 통해 뿌리가 깊게 발달해 토양구조를 개선합니다.
-토양보호 : 피복작물이 토양의 침식을 방지합니다.
-병충해 경감 : 연작에 의한 병충해를 방지합니다.
-수량 증대 : 지력증강, 기지회피 등으로 인해 수량이 증대합니다.
📺 "텃밭농부"님의 연작을 피해야하는 이유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bJjYFNDe3i0?feature=shared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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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20편 - 배추에게 피해를 입히는 해충 관리]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배추에게 피해를 입히는 해충 관리>입니다.
1. 진딧물
- 복숭아혹진딧물과 무테두리진딧물은 배추와 무에 주로 발생하는 진딧물입니다.
- 약충과 성충이 잎 뒷면에 기생하면서 식물체의 즙액을 빨아먹습니다.
⭐- 피해를 입은 잎은 오그라지거나 마르며 그을음병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 봄철에 다른 해충과 마찬가지로 화학적 방제법을 비롯하여 무와 배추가 싹트는 시기에 망사나 비닐 등을 이용하여 진딧물의 유입을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 효과적인 방제약제라고 하더라도 한 약제를 계속해서 사용하면, 약제 저항성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동일계통이 아닌 약제를 번갈아 살포하여 방제합니다.
2. 배추흰나비
- 특히 봄과 가을에 피해가 많으며, 배추나 무 밭에서 흔히 볼수 있는 해충입니다.
- 유충이 어릴 때에는 배춧과 식물의 잎을 표피만 남기고 엽육을 가해하지만 다 자라면 엽맥만 남기고 폭식합니다.
- 연 4~5회 발생하며, 가을 김장무와 배추가 자라는 시기까지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봄부터 가을까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유충은 약제 감수성이 커서 일반 살충제에도 잘 죽으므로 발생 정도를 봐서 피해가 우려되면 약제를 1~2회 살포합니다.
- 피해가 있는 포기에서는 유충을 잡아 죽입니다.
3. 민달팽이
- 광식성으로 하우스에 재배하는 거의 모든 채소류와 화훼류에 피해를 줍니다.
- 흐린 날이나 밤에서 새벽 사이에 작물의 지상부를 폭식하여 피해를 줍니다.
- 피해가 심한 잎은 엽맥만 남아 거친 그물모양이 됩니다.
- 발생이 많은 곳에서는 은신처가 되는 작물과 잡초 등을 제거하고 토양 표면을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민간요법으로 맥주를 컵에 담아 땅 표면과 일치되도록 묻으면 달팽이들이 유인되어 빠져 죽습니다.
- 오이를 썰어 시설 내의 지표면에 깔아 두었다가 유인된 달팽이를 모아서 죽일 수도 있습니다.
배추에게 피해를 입히는 해충은 위에서 설명한 것들 이외에도 노린재, 나방류, 벼룩잎벌레 등 주의해야 할 해충이 많습니다.
적절한 관리와 병해충 공부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여야 합니다.
❓[공부 내용 퀴즈]❓
진딧물의 피해를 입은 잎은 오그라지거나 마르며 ㅇㅇㅇㅇ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ㅇㅇㅇㅇ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와 함께 ㅇㅇ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배추 [전자자료] 2021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콩에게 발생하는 병 관리]로 찾아뵙겠습니다.
📺배추벌레 퇴치법에 대해 다룬 소풍온Farm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_lkfrRiYUI
23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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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이 시세변동 뉴스 (2023-04-24)
[취청 - 소매 - 광주]
전남 순천, 고흥군, 구례군, 경기 안성시 등지에 반입됨
산지 기상호전으로 출하량은 증가하나, 소비부진으로 내림세에 거래됨
소매가격은 10개 기준 1,500원 내린 상품 10,7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기온 상승에 따른 생산량 증가가 예상되어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4월 24일
1
오이
관리기이용 배수로정비
23년 6월 20일
1
3월말 로터리작업 직전
살충제로 청실홍실(디노테퓨란,
에토펜프록스 수화제)을 물에 타
지 않고 지면에 뿌려준 후 로타리
작업한 결과
옥수수,고추,가지 대파,강낭콩,
땅콩,오이,토마토 등의 작물에 별
다른 피해가 없이 잘 자라고 있고지난해 고추와 토마토 등의 작물에
서 곰팡이류가 발생되어 밑부분
이 짖무르는 현상이 있었기에
아예 살균제인 영일리도밀골드
( 메탈락실엠 입제)를 뿌리부분에
뿌려 놓았는데 다들 아직까지
병충해나 무름병 없이 잘 자라주
고 있네요.
23년 6월 11일
1
Farmmorning
🥒양분 흡수 특성
오이의 양분 흡수는 생육 시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 아주심은 후 1개월의 영양생장기 양분 흡수는
비교적 완만하다가,
암꽃이 개화되고 수확기에 들어가게 되면
흡수량이 급속히 증가하여
수확성기인 아주심기 후 50일경에는
각 성분의 50∼60%가 흡수됩니다.
✔️석회는 영양생장기에는 비교적 적게 흡수하나
수확기에 들어가면 흡수량이 많아집니다.
칼리나 석회 흡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질소 흡수량도 증가합니다.
✔️생육기 질소의 부위별 흡수 비율을 보면
질소는 수확 개시경에는 과실보다 잎에 많고,
수확이 진행되면서 과실에 많아지게 됩니다.
✔️인산과 칼리는 질소와 달리 수확 개시 초기에는
잎과 과실에 들어 있는 양이 비슷하나,
그 후 과실에 함유되는 양이 많아져요.
석회와 고토는 생육시기에 관계없이
과실보다도 잎에 함유량이 많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과실에 함유된 양분은
과실 수확과 함께 밖으로 소비되므로
수량이 증가하면 그만큼 흡수도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과실의 수확에 의해 각 양분이
체외로 손실돼도 줄기와 잎 부분의 함량이 증가를 계속하여
수량이 증가하며 영양생장도 함께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수량의 증가를 위해서는 영양생장,
즉 초세가 잘 유지되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시비량
✔️일반적으로 퇴비, 석회와 인산질비료는 전량을 밑거름으로 주되
질소와 칼리는 절반 정도 웃거름으로 3∼4회씩 나누어줍니다.
점질 토양에서는 시비량 전량의
2/3 정도를 밑거름으로 주고
나머지 1/3은 웃거름으로 줍니다.
또 모래땅이나 비가 많은 곳에서는 1/2을 밑거름으로,
나머지 1/2은 웃거름으로 나누어주는 것이 유실이 적으며
비절현상(肥切現象)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 시비 시기
✔️ 생짚이나 미숙퇴비의 시용은 늦어도
정식 70∼100일 전에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생볏짚을 넣는 경우에는 볏짚을 10cm 정도로 잘라
300평 하우스당 600∼1,000kg을
재배지 전면에 살포하고 경운을 하면
통기성 증가는 물론 볏짚이 썩을 때 발생하는
열과 탄산가스도 이용할 수 있어 효과적입니다.
✔️ 석회와 인산질비료는 아주심기 1개월 전쯤에
전량 밑거름으로 시용합니다.
석회는 연 1회 60∼100kg을 시용하는데,
pH 6.5 이상의 토양에서는
석회질 비료를 시용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 질소와 칼리질비료는 아주심기 7∼10일 전에 시용하는데
밑거름 시용 후 토양이 건조한 경우는 1평당(3.3m2)
20L 정도 관수하여 비료의 분해를 촉진하세요.
※퇴비류를 과다 시용하면 칼리 성분이 많아져
마그네슘 결핍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 밑거름
✔️ 오이는 뿌리 분포가 얕고 짧은 기간에 많은 수량을 내므로
처음부터 거름과 수분이 충분하여 생육이 왕성해야만
크고 좋은 열매를 많이 수확할 수 있습니다.
과실 1,000kg(l톤)을 생산하는 데 흡수되는
각 요소량의 평균은
질소 2.8kg, 인산 0.9kg, 칼리 3.9kg,
석회 3.1kg, 고토 0.7kg입니다.
그러나 실제 시비량은 재배지의 비옥도나
앞 작물재배 및 시비량,
재배 방식, 토성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촉성재배는 재배 기간이 길어 시비를 많이 하고,
억제재배는 재배 기간이 짧으므로 시비량을 줄입니다.
또한 재배지의 토성과 비옥도, 기타 환경 등을 감안하여
웃거름을 생육이나 착과 상태를 보며 주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또 밑거름으로 주는 유기물이나 석회 등은
토양의 pH나 EC 등을 주기적으로 조사하여
양을 결정해야 하는데,
무작정 다량 시용하여 토양 조건을
악화시키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계분이나 시판되는 유기질비료에는
질소 성분이 특히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이를 다량 시용하지 않아야 하며, 화학비료는 퇴비에 포함된
유효 성분량만큼 시비량을 줄이세요.
🥒 웃거름
✔️ 첫 웃거름 시기는 첫 번째 암꽃의 과실이
비대하기 시작하는 때로, 대략 아주심은 후
1개월 정도입니다.
만약 너무 일찍 웃거름을 주면
오이의 생육이 영양생장으로 기울어져
줄기와 잎이 웃자라거나 낙과 등의 장해가 생기게 되며,
웃거름 시기가 너무 늦으면 곡과가 많이 생기고
줄기 신장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웃거름 주는 시기와 웃거름 양은
생육 시기, 초세, 수량 등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 일반적으로 겨울 혹한기에는 10a당 1회에
질소와 칼리 2∼3kg을 웃거름으로 하며,
수확 초기에는 7∼10일에 한 번씩,
그 이후에는 초세를 보아가며 웃거름 횟수를 늘립니다.
여름철 노지재배 시에는 강우에 의해
비료 유실이 많으므로 1회 시비량을 줄이고
속효성비료를 중심으로 5∼6일에 한 번씩
웃거름으로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 이후에는 초세와 수확량을 보아가며
웃거름 횟수를 늘리거나 줄여주세요.
✔️초세가 과다한 경우 과실을 매일 수확하기 때문에
웃거름을 전혀 주지 않으면 얼마 후 비료분이 떨어져
노균병이 심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초세가 다소 지나치더라도 웃거름 양과
웃거름 횟수를 줄여서 제때에 주어야 합니다.
자동관수시설이 있는 경우에는 액비를 관수와 동시에 주면
시비 노력도 줄이고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출처: 농사로 농업기술길잡이
22년 12월 21일
5
1
Farmmorning
오이가이런 현상이일어난
이유를 아시는분
답좀주세요~~~
21년 11월 21일
3
Farmmorning
23년도에 키웠던 작물들입니다
내 농장에서 키우는거 평수는 얼마되지 않는데 밀집도로 따지면 넘버 1일꺼라 생각한다
야채류로는 김장배추/무우/고추/의성마늘/코끼리마늘/양파/대파/쪽파/감자/고구마/곰취/산마늘/솔부추/부추//두메부추/삼채/잔대/인삼/표고/월동초/시금치/상추/궁채나물(월남상추)/아스파라거스/어수리/여주/울릉도취나물/취나물/방풍/울릉도엉컹퀴/자주꽃방망이/참나물/차이브(외국파)/오이/호박/여주/눈개승마/단삼/둥글레/등골나물/로즈마리/머위/봄동/홍당무/도라지/더덕/당귀
유실수 및 꽃나무 사과/호두/모과/복숭아(개복숭아/삼색수양복숭아)/골담초/매화(홍매화/백매화.수양매화/운룡매화/복색매화)/왕살구/자두/체리/감(고종시/대봉)/석류/산딸기/무화과/두릅/대추/배/보리수/블루베리/아로니아/앵두(산앵두/흰앵두/붉은앵두)/치자/녹차나무/지피나무/키위/산머루/골담초/오미자/
꽃나무
벚꽃(능수벚꽃/운룡벚꽃/홍벚꽃/겹분홍벚꽃)/자귀나무/장미/삼색병꽃나무/삼색인동초/조팝/찔레/ 사철나무/홍괴불나무/홍도/개나리자스민/진달래/철쭉/매화헐떡이/목백일홍(홍/백/적/핑크)/매화헐떡이/국화도/납매/만첩도(홍도/백도)/미선나무(백/홍)/미스김라일락/라일락(백)/박태기나무/홍공작수양단풍/애기사과/연산홍/월계수/장미/풀명자(동양금/적일월성/흑명자/흰명자/흰겹명자)/천리향(일반/황금복륜)/단풍나무/
화초류
아스타/각시붓꽃/미니붓꽃/감자란/개나리쟈스민/고산초롱꽃/태백괭이눈/구슬봉이/구슬잔대/구절초(분홍/보라)/국화(15종백봉.폼폰)/글라디오스/금강초롱/금꿩의다리/금낭화/금대난초/금붓꽃/금창초/기린초/깽깽이풀꽃/꽃잔듸(분홍/백색)/나도사프란/낮달맞이꽃/노랑무늬붓꽃/노루귀(백/분홍/보라)/노루삼/노루오줌/달맞이/닭의란/
먹는거 보다는 눈으로 보는걸 즐겨키우다가 맨날 혼납니다.
꽃종류는 눈도 아프고 쓰기 싫어서 다음 기회에....
사진 몇장과 같이 올려봅니다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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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Farmmorning
하우스오이재배농부입니다진딧물잡는약제좀알려주세요
22년 6월 19일
택배는 우편물이나 짐, 상품 따위를 요구하는 장소까지 직접 배달해 주는 일로 홈쇼핑과 인터넷 쇼핑이 대중화되면서 현대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 서비스 중 하나다.
시골에 계시는 어르신들께서도 손수 농사지으신 농산물뿐만 아니라 자식들한테 엄마의 손맛을 택배를 통해서 보내시곤 하신다.
참 편리한 세상이라고 생각한다.
심지어는 무거운 20k들이 쌀포대나 1.8리터들이 6병 생수 등은 무게가 만만치않다.
이런 무게감이 있는 물건들도 옛날 엘리베이터가 없는 아파트 5층까지 걸어서 배달을 하곤한다.
특히 김장철이나 가을 추수가 끝나면 농촌에서 쌀이나 김장박스가 도심지로 올라가는 택배물량은 대단하다.
특히 우체국택배는 서울지역은 오전에 일찍 우체국본점에 부치면 당일에 도착하는 시스템이 있어서 상할 수 있는 물건 등은 좋은 택배방법이다.
어제 처음으로 동탄에 살고있는 큰아들네한테 알배기 배추김치를 담아서 택배로 보낼까?하다가 고속버스편으로 보냈다.
택배로 아이스박스에 어름팩을 넣고 보내면 다음날 도착하니까 생김치맛을 볼 수 있을거 같았다.
장마가 다가오면 배추값도 오른다고 아침에 알배기 속배추 한박스를 사서 김치를 담갔다.
경기도 오산까지 고속버스가 하루에 4차례가 있다.
고속버스편으로 부치면 바로 찾아가니까 맛있는 생김치를 먹을 수 있겠다?싶어서 고속버스편으로 부쳤다.
큰아들은 익은 김치를 좋아해서 따로 한통을 담고 며는리는 생김치를 좋아해서 김장용봉투로 담아야 많이 들어가서 박스에 담았다.
아침에 텃밭에서 따온 오이랑 풋호박, 감자도 넣어서 테이프로 붙이고 노끈으로 야무지게 묶었다.
혹시 옛날에 가을추수가 끝나면 나락공판을하는데 지푸라기로 짠 가마니에 나락을 넣고 가마니를 새끼줄로 묶을 때 하는 방법을 기억하시나요?
절대 매듭이 풀리지않고 지푸라기로 짠 가마니도 훌쩍거리지 않습니다.
그렇게 상자를 묶어 보내면 절대 끈이 풀리거나 내용물이 섞이지도 않는다.
고속터이널에가서 수화물취급소에 접수하고 나오면서 아내랑 이야기했습니다.
자주 내려오니까 택배로 보내긴 처음인데 손주들 먹을 것을 하나도 넣지못했거든요
어릴적에 시내에 나가셨다 들어오시는 아버지손읕 바라보았던 추억은 다들 갖고 있으시지요?
회푸대봉투에 붕어빵이라도 들고 들어오시는 아버지를 얼마나 사맆문밖에서 기다렸습니까?
설레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요?
처음으로 보낸 상자를 손주들이 얼마나 궁금해할까요?
3주전에 내려와서 요즘 유행인 "밤양갱"을 흥얼거리더군요.
제가 "할아버지도 밤양갱을 좋아한다"했더니 "저희집에 놀러오세요. 밤양갱 사드릴께요"하더군요.
할머니가 보내준 커다란 상자에 무엇이 들어있을까?
여러분들도 궁금해하시지 않았을까요?
알배기 배추를 사면서 과자라도 몇개 사서 넣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처음 보낸거라 생각도 못했답니다
상자를 열었을 때 김치랑 부식만 들었을 때 어린손줄이 얼마나 실망할까요?
곧바로 큰아들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아이들 좋아하는 과자 좀 사서 같이 들고 가라고요.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상자를 찾아 집에서 상자를 뜯으면서 영상통화가 왔더군요.
아이들이 환호성을 지르면서 좋아하는 모습이 행복했습니다.
이렇게라도 했으니까 망정이지 그냥 김치만 보았더라면 어린 손주들이 얼마나 실망을 했을까요?
어제 소소한 행복을 담은 하루였습니다.
장마가 시작되어 고작 하루 비가 내렸습니다.
그렇게 기다렸던 비인데요.
그런데 벌써부터 끈적거림이 있네요.
장마철에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6월 29일
13
Farmmorning
고추. 대파. 참깨. 들깨. 제조제. 외
고자리약.
감자. 오이. 참외. 가지. 쪽파. 등등
밭장물 해충박멸 에 사용 합니다
비료 : 웃거름. 밑거름. 열매영양제
등등
퇴비 : 육박. 가축분퇴비. 한우퇴비
외 산과들의 잡풀 발효하여
사용 합니다... !?
23년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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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오이재배합니다잎이너무크고잎이너무얄븐데좋은의견있나요
21년 6월 28일
[오이-가시계통 / 오이-취청]
2022-12-15 시세변동 뉴스
[오이 - 가시계통]
소매)부산
경남 창녕·창원·함안·밀양, 부산 등지에서 주로 출하됨
최근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생육이 부진하여 출하량이 감소하고, 난방비 등 생산비 증가로 인한 강보합세
전통시장 소매가격 10개 기준 상품 9,500원 중품 6,400원에 거래됨
향후 지속적인 출하량 감소와 생산비 증가로 강보합세 전망
[오이 - 취청]
소매)광주
충남 천안시, 공주시, 부여군, 경북 상주시, 전남 구례군, 고흥군 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산지 생육부진으로 출하량 감소하였으나, 소비는 꾸준하여 오름세에 거래됨.
소매가격은 10개 기준 750원 오른 상품 9,5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기온 하강에 따른 출하량이 감소가 예상되고 소비가 부진할것으로 보여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2월 15일
고춧가루를 빻았네요 첫물로 오이소베기랑 열무김치를 담아보렵니다 ^^
22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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