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이 시작되었네요 미묘한 봄의 완연함과 함께 양파와 마늘의 성장을 책임질 추비 시즌이 도래했습니다. 꽃들이 만개하는 것처럼 작물들도 영양분을 흡수해 무럭무럭 성장하기 시작하는 이 시기, 특히 양파와 마늘과 같은 작물은 올바른 추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추비는 작물이 제대로 자랄 수 있도록 기본을 닦는 중요한 과정이며, 특히 양파비료와 마늘비료는 두 농작물의 성장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본 글에서는 추비의 핵심, 즉 양파와 마늘의 올바른 비료 사용법과 관련하여 심층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글을 통해 작물의 건강한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지침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튼튼한 성장을 위한 추비의 필요성
내용: 양파와 마늘은 성장 과정에서 다량의 영양분을 필요로 하는 작물입니다. 추비로 인해 이들은 필요한 에너지를 얻어 생장률을 높이고, 특히 건조하거나 추운 겨울을 이겨낸 후에는 봄철에 기력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을 받습니다. 강력한 추비는 생명력이 넘치는 양파와 마늘을 길러내어 수확량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이 정보가 필요한 사람들의 반열
특히 소규모 농가 및 텃밭을 가꾸는 주말농부들은 양파와 마늘의 비료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필요합니다. 이들 작물은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효율적인 추비 관리로 인한 잠재적 이익이 클 수 있습니다. 도시농업을 추구하는 사람들 또한 이 정보를 통해 풍성한 수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추비의 심화 이해와 전문가적 조언
추비 과정에는 다양한 기술적 측면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료의 유형, 양파와 마늘에 적합한 비료의 비율, 그리고 시비하는 적절한 시기 등은 모두 중요한 요소입니다. 전문가들은 통계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의견을 제시하곤 하며, 이런 정보를 토대로 작물에 적절한 추비를 할 수 있습니다.

장점과 단점을 저울질하며
추비의 장점으로는 작물의 생산성 증가와 건강한 성장이 있습니다. 하지만 추비 시 과다한 비료 사용이나 잘못된 시기에 시비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단점을 염두에 두고 신중하게 추비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2월 1일
29
16
Farmmorning
오늘 가입했습니다. 농업인들을 위한 유용한 앱을 알게 되어 기쁘네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22년 8월 11일
출석했습니다. 영양제 살포 및 웃거름 투입. 현재 150여 포기 중 원가 계산하면 포기당 비용이 약 1,800원 (총270,000원/모종 9만원, 퇴비 30포 9만5천원, 농약 5만원, 비료 38,000원, 살충제 7천원, 영양제, 15,000원)입니다. 앞으로 살충제 3만원, 영양제 3만원 추가 예정입니다. 결과는 보람 대비 비용이 크나 앞으로 뿌듯함으로 버티고 농업인으로서 자부심으로 버틸 예정입니다.
22년 10월 7일
1
3
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 원주시 에서
공직생할퇴직후
15년 농업분야 농사짖는
6학년1반
신림면 신림3리 이장
입니디ㅡ
앞으로
모든분들께 풍년농사
되시길 바랍니다.^^^
23년 9월 3일
2
청년농업인
오늘도 하루 지났네요
더운데 다들 화이팅입니다
22년 8월 8일
1
저는 울산에서 화학약품을 취급하고 있읍니다. 어릴때 촌에서 자라서 농업도 배우고 해서 농사가 잘 될줄 알았는데 병충해 때문에 어려움이 많네요.
화학약품도 찾기가 힘이듭니다.어려움이 있어신분은 연락 주시면 연락 드리겠읍니다.
23년 5월 7일
3
3
안녕하세요~팜모닝회원님들~~!!
늘~농촌에서땀흘리며일하시는농업인님~!!
농업지원금당첨을축허드립니다.
한번도당첨되지못하였으나~찬스재도전~5차지원금신청을하고글올립니다.
메실과자두를텃밭에심었는데~나방들이많아서어떤약을살포해야하는지~공유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늘~행복하세요~~^^♡
22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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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93편
9월 1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87편-비료사용처방 신청 방법]
🔻비료사용처방 신청 방법
- 토양시료를 채취하여 토양검정을 받음
- 가까운 농업기술센터나 비료사용처방을 제공하는 기관에 방문
- 비료사용처방 신청서 작성: 작물 정보, 토양 정보 등
- 작성된 신청서를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2주 정도 뒤에 처방전 발급
🔻비료사용처방의 중요성
- 적정 비료 종류와 양을 제공해, 영양 과잉 또는 부족 문제를 방지
- 필요한 만큼의 비료만 사용하기 때문에 과다 사용을 막고 비용을 절감
- 토양의 pH에 맞는 비료 사용으로 토양 산도 불균형을 해결
[✍️ 88편-식용 잡초 파헤치기]
🔻명아주
- 비타민 A, C, 칼슘, 철분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
- 어린잎을 데쳐 나물로 먹거나, 시금치처럼 조리해 반찬으로 활용
🔻쇠비름
-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심장 건강에 도움
- 샐러드에 생으로 첨가하거나, 살짝 데쳐 나물로 무침
🔻개망초
- 비타민 A, C가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 기여
- 어린잎을 데쳐 나물로 무쳐 먹거나 국에 넣어 활용
🔻민들레
- 간 기능을 돕고 해독 작용을 함
- 뿌리는 차로 우려 마시면 간 해독에 도움
[✍️ 89편-9월 주요 작물 해충 방제 방법]
🔻배추흰나비 유충 (배추벌레)
- 수작업 제거: 나비가 알을 낳기 전 유충을 손으로 직접 제거
- 유기농 살충제: BT 제제를 사용하여 유충을 방제
- 포충망 설치: 배추에 나비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포충망 설치
🔻파총채벌레
- 황색 끈끈이 트랩: 총채벌레가 끌리는 색상인 노란색 끈끈이 트랩으로 포획
- 스피노사드 살충제: 유기농 인증된 스피노사드를 이용해 방제
- 생육 환경 개선: 총채벌레는 건조한 환경에서 활발하므로 습도를 적절히 유지
🔻배추좀나방
- 생물학적 방제: 기생 말벌을 이용해 배추좀나방 유충을 퇴치
- BT 제제 살충제: 유충을 대상으로 하는 유기농 살충제 활용
- 야간 방제: 배추좀나방은 야행성이므로 저녁 시간에 방제 작업
🔻진딧물
- 물리적 제거: 호스나 물로 진딧물을 씻어내 제거
- 천적 방사: 무당벌레 등 진딧물을 잡아먹는 천적 곤충 활용
- 유기농 오일제: 식물성 기름을 사용한 살충제로 방제
[✍️ 90편- 김장작물에 좋은 비료]
🔻배추
- 복합비료(NPK): 초기에 질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생육 후기에는 칼륨을 추가하는 것이 좋음
- 유기질 비료: 퇴비나 녹비는 배추 생장 초기에 뿌리 발달을 촉진
- 칼슘제: 결구기(배추가 속을 싸는 시기)에 칼슘을 추가하면 결구율이 높아짐
🔻무
- 복합비료(NPK): 4:2:4 비율의 비료가 적합하며, 생육 중기에는 칼륨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중요
- 석회: 무는 칼슘 결핍에 민감하므로, 미리 석회를 뿌려 토양의 pH를 조절하고 칼슘을 보충
- 붕사(보론): 보론 결핍 예방을 위해 미량요소 비료 사용 추천
🔻쪽파
- 질소 비료: 생육 초기에 질소가 풍부한 비료 사용
- 복합비료(NPK): 인과 칼륨을 적절히 공급해 구근 발달 촉진
- 퇴비: 유기질 비료와 함께 사용해 뿌리 발달 및 토양 개선에 도움
🔻마늘
- 복합비료(NPK): 생육 초기에 질소 공급, 구근 형성기에 칼륨과 인 추가
- 유황 비료: 유황을 포함한 비료가 마늘 생장에 효과적
- 칼슘제: 뿌리 발달을 위해 칼슘 보충 필요
[✍️ 91편- 수확 작물 저장 방법]
🔻상온 저장
- 감자, 고구마: 습기와 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
- 호박: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보관
- 마늘, 양파: 건조한 곳에서 망에 걸어두거나 바구니에 보관
🔻보온 저장
- 고구마: 12~15℃ 유지 시 단맛이 증가
- 고추: 15~20℃에서 보관하여 색과 품질 유지
- 마늘: 보온저장 시 종구로 사용할 때 발아율이 높음
🔻저온 저장
- 배추, 무: 김장용 채소는 저온에서 신선도 유지
- 사과, 배: 숙성 과정을 늦추어 맛과 향 보존
- 브로콜리, 양배추: 저온에서 비타민 C 보존
🔻냉동 저장
- 옥수수, 완두콩: 영양소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오래 보관 가능
- 딸기, 블루베리: 냉동 후 스무디, 디저트로 활용 가능
- 고춧가루, 채소 다짐류: 요리에 바로 사용할 수 있음
[✍️ 92편- 성공한 유기농 vs 실패한 유기농]
🔻성공한 유기농의 특징
- 토양 건강과 성장에 필요한 비료 적절히 조합
- 뿌리 발달과 영양 공급이 잘 되는 환경 조성
- 생육 단계별 맞춤형 양분 공급으로 품질 향상
🔻실패한 유기농의 특징
- 비과학적 양분 관리: 퇴비와 유기비료만 사용
- 양분 결핍: N, P, K 필수 성분 부족으로 성장 저하
- 편향된 자재 사용: 특정 자재에만 의존하는 농법
한 주간 가장 인기 있었던!
매일농사공부 5탄 88편 [식용 잡초 파헤치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I5OTg0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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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서 굴삭기교육 받고왔습니다. 태풍이와서 걱정했는데 잘받고왔네요 ^^
22년 9월 6일
Farmmorning
오늘은 마늘 병 해충 관리법에
대해 설명드릴께요
마늘에 대표적인 병은

1.흑색균핵썩음병
비늘줄기나 뿌리에 회백색 균사가
밀생해 조직이 물러지고,
병이 진전되면 비늘줄기
전체에 흑색의 균핵이 형성된 후
비늘줄기와 뿌리가 모두 썩습니다.
병든 잎은 아랫쪽부터
누렇게 되면서 심하면 포기
전체가 갈색으로 변해 말라 죽습니다.
연작 재배로 발생되는
토양 전염성 병해로 파속 작물
(마늘, 파, 양파 등)을
침입하며, 15~20℃에서 많이 발병합니다.
균핵 상태로 토양 속에서
여름을 휴면하고,
9~10월 마늘 파종과
함께 발아해 마늘에 침입하여
2월 상순~중순경부터 발생이 시작됩니다.

방제방법
답전 윤환이나 이모작 재배로
벼를 재배합니다.
인경류 작물(양파, 파, 쪽파 등)의
이어짓기를 피합니다.
병든 포기는 일찍 제거하여
다른 포기로의 확산을 방지합니다.
파종・정식 전 흑색썩음균핵병
전문약제를 토양혼화처리합니다.





2.고자리파리
유충이 작물의 뿌리나
비늘줄기를 가해하고,
피해를 받은 포기는 아래 잎부터
노랗게 색깔이 변하며 고사합니다.
피해받은 포기를 뽑아보면 뿌리의 중간이 잘라진 채 잘 뽑아지며,
그 속에서 구더기 모양의 유충을 쉽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1년에 3회 발생하고 남부지방에서는
4월 중순, 6월 하순, 9월 하순~10월 상순,
중부지방에서는 1주일 정도 늦게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가을에 발생한 유충은 번데기로 월동하여 4월부터 성충이 됩니다.
알은 잎집 틈새, 주위 흙에 보통 50~70개를 낳습니다.
1세대 번데기는 성충이 된 다음 세대를 더 지낸 뒤
여름철을 땅 속에서 지내고
가을에 성충이 되어 양파 모판, 마늘 본밭 등에 산란합니다.

방제방법
잘 썩지 않은 퇴비나 가축분을 사용하면 토양 속에서
부숙될 때 발생하는
냄새에 주위에 있는
어른 벌레가 유인되어 피해가 발생하므로
완전히 부숙된 퇴비를
사용해야 합니다.
정식・파종 전 토양 살충제를
뿌린 후 흙과 잘 섞어줍니다.
고자리파리의 산란을 방지하기 위해
3월 하순경에 등록약제를 살포합니다.





3.잎마름병
잎에서는 회백색의 작은
반점이 형성되고,
진전되면 병반 주위가
담갈색을 띠며
중앙부위는 적갈색으로 변합니다.
오래되면 병반이 위아래로
길게 확대되고,
검은 곰팡이가 밀생합니다.
병원균은 병든 부위에서 균사, 분생포자, 자낭각의
형태로 월동하고
1차 전염원이 됩니다.
생육 후기(5월 하순)부터 발병하기
시작하여 수확기(6월 하순)에 가장 많이 발병합니다.
4~5월경 강우 일수가 많아
다습한 환경이 계속되면
심하게 발병하며,
발병이 심한 포장에서는 인편 비대가 불량하여
수량이 크게 감소합니다.
질소비료를 과다하게 사용하거나
연작하는 포장에 많이 발생합니다.


방제방법
수확 후 이병 잔재물을
깨끗이 제거합니다.
건전 종구를 사용하고,
소독하여 파종합니다.
밀식을 피하고 통풍이 잘
되도록 합니다.
작물의 생육에 알맞게
고르게 시비하고,
토양・수분 관리를 철저히 합니다.
발병 초기에 등록약제를 살포합니다.





4.잎집썩음병
생육 중기에 마늘의 잎집이 담갈색으로 변해 썩어
들어가면서 심한 악취가 납니다.
심하면 식물체의 감염부위가 물러
썩어서 부러지고 말라 죽습니다.
심하게 발생하면 잎과
종구에도 발생합니다.
국내 일부 포장에서
발생하고 있으나,
발생생태 및 전염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5.뿌리응애
뿌리를 집단으로 가해하여 뿌리가 떨어지거나
구근 내부까지 썩습니다.
또한 저장 중에도 증식하여
큰 피해를 줍니다.
지상부의 잎이 황변되는 증상이 고자리파리 피해와 유사하나,
작물을 뽑아보면 뿌리가 썩어 쉽게 떨어져 나가고
수백 마리의 유백색 응애를
볼 수 있습니다.
유백색의 반투명한 타원형의 좁쌀 모양으로
0.6~0.7㎜로 매우 작고 1년에 10여회 발생합니다.
고온다습할 때 번식이 왕성하며,
겨울에 성충 또는 약충으로 인경과 토양 속에서
월동해 이른 봄부터 가해를 시작합니다.
성충은 구근의 표면이나 인편에 몇 개씩 알을 낳습니다.
미숙퇴구비 사용, 연작재배지 및 피해 입은 종구가 주요 원인으로
모래땅, 산성토, 유기질이 많은 토양에 다발생합니다.




방제방법
건전한 종구를 심고, 미숙 퇴비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수확 후 건조를 잘 시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저장합니다.
파종 전 종구를 침지소독하고 토양 살충제를
살포한 다음에 종구를 파종하면 응애의 밀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생육기 중에 발생하면 비닐을 제거하고 약제를 관주처리합니다.
2월 27일
29
36
7
Farmmorning
[ 주간농사정보 제 34호 2023.08.21. ~ 08.27. ]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23.6~24.8℃)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42.5~80.2㎜)과 비슷하겠음 * 대기 불안정으로 많은 비가 오는 때가 있겠음
• (저수율) 저수율 : 83.5% (평년 66.4%의 125.8%) / 8.14. 기준)
🌾 벼
• (후기 논 관리) 중생종, 중만생종은 출수 15일 전부터 이삭 팬 후 10일까지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
• (병해충 방제) 이삭도열병, 세균벼알마름병, 이삭누룩병 등 적기 방제
🌿 밭작물
• (콩) 콩 습해피해 예방과 잎 따주기, 잎줄기마름병, 노린재 방제
• (가을감자) 중부지방은 8월 상∼중순, 남부지방은 8월 중∼하순 파종적기
• (고구마) 일조 부족 또는 지상부 웃자랄 경우 칼리질 비료 엽면시비
• (참깨) 1모작 적기수확, 2모작 순지르기 실시
• (가을메밀) 남부·제주지방 적기파종 실시
• (수수) 출수기 이삭곰팡이병, 담배나방 적기방제 실시
🥬 채소
• (가을 배추‧무) 배추 본 잎 3~4매 때 아주심기, 무 본 잎 4~5매 때 솎아줌
• (고추) 탄저병 방제 철저, 표면이 진홍색이며 주름 생겼을 때 수확
• (여름 배추‧무) 무름병 및 칼슘결핍 예방(칼슘제 5일간격 3회 엽면시비)
• (마늘‧양파) 난지형 마늘은 9월 하순~10월 상순경이 파종 적기. 양파 육묘 시 본잎 2~3장 될 때 묘 1cm 간격으로 남기고 솎음실시
🍇 과수
• (집중호우·태풍) 쓰러진 나무 지지대 고정, 살균제 및 4종 복비 엽면살포
• (착색관리) 잎 따주기, 웃자람가지 제거, 과실 돌려주기, 반사필름 피복
• (탄저병) 탄저병 발생하면 병든 과실은 땅에 묻거나 소각하여 2차 전염 차단
🌼 화훼
• (국화) 관생화, 꽃잎 이상 등 고온 장해 발생 예방을 위해 주간온도를 30℃ 이하로 관리
• (장미) 시설 내 온도 30℃ 이하, 습도관리 주의, 흰가루병 및 노균병 방제
🍄 특작
• (인삼) 수확 전이라도 집중호우로 6시간 이상 침수된 인삼은 미근이 자라지 않도록 바로 수확하여 피해 최소화
• (약용작물) 집중호우로 침수상태가 지속되어 뿌리 활력이 저하되었을 때, 토양 전염성 병해 발병이 쉬우므로 배수 관리 철저
• (버섯) 집중호우로 침수된 재배사는 물빼기 작업과 배수로 정비. 침수된 느타리버섯 균상은 폐기 후 신규 재배 추진
🐂 축산
• (태풍‧호우 후) 무너진 축대보수, 침수장소 청소 후 소독, 축사 내 온습도 유지
• (고온기 대응) 물통 등 축사 내부 청결관리, 차광막‧송풍팬 활용 온도 낮춤
• (AI‧구제역ASF) 농장 출입 전 소독 생활화, 울타리 점검 등 차단 방역활동 철저
🐝 양봉
• (8월 봉군관리) 빈 벌집은 저온창고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며 저온창고가 없을 경우 봉군 상단이나 외부의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알코올 처리를 하여 보관
• (오염수 방지) 급수기 등을 이용한 물 공급은 오염된 물의 유입 방지에 효과
• (병해충 관리) 부저병, 백묵병, 응애류, 말벌 등 방제 실시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46901&fileSeCode=185001&fileSn=1
23년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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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Farmmorning
출석첵크 우등생 이랍니다
더많은 참여와 좋은성적으로 앞서가는 농업인 이 되겠습니다
23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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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흰비단병...
지난번 농업기술센터에 샘플을 의뢰 하여 진단 받은 것이 고추 흰비단병이였습니다.
오늘 장마 후 반짝 날이 좋아 고추밭 풀 메고 병든 고추 솎아주었습니다.
지난번 고추흰비단병이 온 후 유심히 뿌리부분을 관찰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오늘 몇 그루에 흰비단병이 관찰되었습니다.
세그루는 미리 뽑았지만 새로 발견된 고추나무는 과산화수소수와 EM 발효액을 물과 혼합하여 뿌리부분에 뿌려줬습니다.
과산화 수소수는 상처에 바르는 소독약이라 들을지는 미지수입니다만.
고추나무가 회생하면 다행이고 죽으면 할 수 없는 노릇이지만 시험삼아 해봤습니다.
잘 됐으면 좋겠네요...
23년 7월 1일
3
1
Farmmorning
안녕하세요?
많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부탁드립니다.
모든 농업인과 새로운 농촌 귀농 귀촌분들께
많은 도움이되길 기원 합니다.
22년 8월 18일
2
여러해 농사를 지어 왔으나 생산물을 얻은 적은 별로 없었다. 오히려 뿌린 씨앗보다 적게 수확했었다. 올해 처음으로 씨앗보다는 많이 수확했다. 그러나 수확물이 영 맘에 들지 않는다. 벌레가 많아도 너무 많았다. 약을 쳤지만 그 많은 벌레 수와 종류를 없앨 수 없었다. 수확할 때도 벌레가 함께 수확되었으니....
팜모닝에 거의 매일 출석하며 여러 님들의 사연을 읽고 농사법과 농약치기 등을 배우고, 한편으론 위로 받고, 내가 딱 필요한 이런 농자재가 있네하며 바로 사기도하고, 때되면 사야지 하고 맘 먹고 있기도하다.
팜모닝은 올해 한동안 나에게 일등 일기예보관이었다. 나의 밭이 차로 30분은 가야해서 사전에 며칠간의 일기를 아는 것이 중요했다. 매일 눈뜨면 출석하고 날씨체크를했다. 예보가 참 편리하고 정확해서 팜모닝에 많이 감사했다. 그러나 어느날 부터는 팜모닝 앱을 열면 출석 후 물건 판매 창이 먼저뜬다. 날씨는 일부러 찾아서 들어가야한다. 예전처럼 한 눈에 날씨 내용을 확인하기 쉽지않다. 그런데다 판매 창이 뜨면 늘 유혹되어 사거나 살 품목으로 저장 해두면서도 기분은 별로다. 팜모닝도 결국 판매목적으로 나를 조종하고 있구나 생각하게된다. 팜모닝도 농업관련 플랫폼 사업이라 생각하며 저항을 느낀다.
12월 29일
17
3
안녕하세요ㅎ 코로나,무더위속 모두 힘내세요~
농업새내기인데 팜모닝을 통해 많이 배우고
공유하겠습니다~좋은 하루 되세요ㅎ
22년 8월 10일
안녕하세요 좋은정보 늘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직불금 관련 문의인데요 경영체 등록이 안된관계로 농약 농자재를 다른 이름으로 구입하여 근거 자료 될만한게 없는데 농협에 출하하여 판매내역은 존재합니다 그걸로도 증빙 자료 첨부하면 가능할런지요 ? 답변 부탁 드립니다
22년 6월 8일
2
농업인 여러분한가위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되세요
22년 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