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보조금 뉴스 모음
여기저기 귀찮게 돌아다닐 필요 없습니다.
팜모닝 농사도우미가 주요 보조금 기사를 싹싹 긁어 모아
돈 되는 정보를 매주 알려드릴게요🙌
내년 쌀 생산조정 예산안, 어디에 얼마나 늘렸나
https://bit.ly/3UJh3Go
전략작물직불제, 올가을에 밀·조사료 파종해야…논콩농가, 내년 250만원 수령
https://bit.ly/3Ux1WQO
전략작물직불제 예산 227억 증액…난방용 면세유 지원 299억 신규
https://bit.ly/3UAE0Ms
전남도,2023년도 예산안 10조 3천381억 편성
https://bit.ly/3UGf9qc
농해수위, 내년 농업예산 1조910억 증액
https://bit.ly/3hnewTN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작년보다 2주 앞당겨 지급
https://bit.ly/3UP49qe
“겨울농사 두렵다”…기름값 상승에 시설농가 ‘걱정 태산’
https://tinyurl.com/2bxxyx8z
농지연금 지원… 두터워진 농업인 소득안전망
https://bit.ly/3UpoMto
영광군의회, 양곡관리법 개정 촉구
https://bit.ly/3UrH8tZ
[팩트체크] 쌀 자동시장격리 도입하면 국가 재정 낭비될까?
https://tinyurl.com/24rqbozo
임업인 2만 8천여 명 대상 '임업직불제' 첫 시행 [정책인터뷰]
https://bit.ly/3UAEodS
파주농가 부산물 처리 '골머리'…어르신들 과태료 '불만 속출'
https://bit.ly/3E2B1oC
횡성 농업·축산 내년 보조금 신청 조기 접수
https://bit.ly/3tEL92t
밀양시, 2023년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 신청 접수
https://bit.ly/3E2taHK
서귀포시,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접수
https://bit.ly/3toiTAI
의성, 지속가능 농업 구현…유기질비료 지원
https://bit.ly/3To7ECV
태백시, 2023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추진
https://bit.ly/3ti8rLj
청도군, 무기질비료 가격 인상차액 80%지원
https://bit.ly/3NYEJUT
📢 모르면 손해 보고, 알면 이득이 되는 주간 보조금 뉴스!
계속해서 받아 보고 싶다면 "알림 신청" 댓글을 달아주세요.
22년 11월 12일
10
14
Farmmorning
가을 하늘이 바람과 함께 바쁜 손길을
재촉하고 있네요ᆢ예쁜 보름달과 함께
풍성한 추석을 잘 보내고 내년 봄을
싱그럽게 맞게 해줄 삽목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요즈음ᆢ가을은 참 좋다!! 라는
노랫말을 떠올리며 아~~놀러가고
싶어~~라고 맘속으로 소리쳐 봅니다ᆢ
30년 가까이 홍콩야자로만 달려온
시간들이 힘들지만은 않았기에 감사로
고된 노동을 달래봅니다ᆢ지금까지
지내온 모든 농업의 삶이 당연한것
아니라 주님의 은혜였음을 마음속 깊이
고백합니다~~사랑합니다!!
땀 흘리며 정직하게 사는 농업인 모든 분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10월 3일
4
2
화분을 기르는 데는 가장 손이 날마다 가는 것은 물주기 인 것 같다. 자동 급수기 를 이용해서 일부나마 힘을 덜기 위해 오늘 택배로 온 것을 설치했다. 3,4일에 한번씩 물을 채우는 노력은 필요 하셌지만 ㅛㅛㅛ
22년 10월 6일
2
Farmmorning
유난히도 무더위속에 농민들의 땀방울이 헛되지 않고 지치지 않도록 힘내셔요
이곳을 드나드는 선량한 자유 대한민국 애국자 국민을 모두 사랑 💕 합니데이
나랏일을 하는 양반님들의 행태를 보면 꿀밤이라도 쥐어 받고 싶지만 열심히 살아가시는 팟모닝님들 💕 💜 축복드립니다 앞으로의 삶속에서도 가정에 가족모두 웃음소리 가득넘쳐나시길 하나님께 간절히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샬롬
23년 8월 1일
1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두 가지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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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 - 1 -
첫 번째는
내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 일이고..
두 번째는
남의 돈을 내 주머니에 넣는 일이다.
고로 첫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선생님이라 부르고..
두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사장님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 어려운 두 가지 일을 한방에 다 하는
사람을 우리들은「마누라」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첫번째로 선생님에게 대드는 놈은
절대로 배우기 싫은 놈이고..
사장님에게 대드는 놈은
돈 벌기 싫은 놈이고..
마누라에게 대드는 놈은
더 이상 살기 싫은 놈이다...
오늘도 살아 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세상의 남편들을 위하여 기도 하자.....
● 유머 - 2 - 먹고살려면.....
고양이가 쥐를 쫓고 있었다. 철저한
레이스를 벌이다가 그만 놓쳐버렸다.
아슬아슬한 찰나에 쥐구멍으로 들아가
버렸기 때문이다.
그런데...쥐구멍 앞에 쪼그리고 앉아 있던
고양이가 갑자기
"멍멍! 멍멍멍!!"하고 짖어 댔다.
"이건 뭐야, 이거, 쫓던 놈이
갑자기 바뀌 었나?"
쥐란 놈이 궁금하여 견딜 수가 없어서
대가리를 쥐구멍 밖으로 내미는 순간
그만 고양이 발톱에 걸려들고 말았다.
의기양양하게 쥐를 물고 가며
고양이가 세상 사람들 에게 하는...말 ,
요즘 세상에 밥이라도 먹고살려면
적어도 2개 국어 정도는 해야
먹고 살 수 있지 않겠어....??^
● 유머 - 3 - 지금 하늘나라도 공사 중!
어느 날, 한 남자가 죽어 하늘나라에 갔다.
평소에 얼마나 잘못 살았던지
제 발로 지옥으로 찾아갔다.
그런데 지옥문 앞에 가보니
’ 공사 중’이란 팻말이 붙어있었다.
투덜거리며 돌아 서다가 염라대왕을 만나
그 이유를 물었다.
곧바로 염라대왕이
"수많은 찜방과 불가마 사우나에 출입 해온 한국 사람들 때문에 지옥 안을 다시
고치고 있다 한다.
즉, 한국 사람들이 어찌나 찜질방 불가마 사우나를 많이 다녔는지...
지옥불 정도 온도엔 끄떡 도 하지 않는다.
오히려
’아! 따뜻하다. ’아! 시원하다’라고 한다.
그래서 지옥이 생긴 이래 처음
큰 개, 보수 공사를 하고 있었다.
모든 온도를 급격히 높이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그 남자는 진로를 틀어
천국으로 갔다.
그랬더니 천국도 또한 공사 중이었다.
그래서 옥황상제를 만나서
그 이유를 물어봤다..
"하늘나라 천국에도 지금 한국 사람들 때문에 큰 공사 중이란다.
한국 사람들이 하도 많은 얼굴 뜯어고치는
성형수술 때문에...!!
도무지 본인 여부를 확인할 수가 없거나
확인할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지금 자동인식 시스템을 깔고 있는
중"이라 한다..ㅎㅎ
● 유머 - 4 - 우짜믄 좋니?
평소에 잘 알고 지내던
베트남 여인과 한국 여인이
함께 등산을 갔다가 길을 잘못 들어
늪에 같이 빠지고 말았다.
마침 근처 길을 지나던 나무꾼을
보고는 손짓하며
"사람 살려달라!"라고 외쳤다.
황급히 달려온 그 나무꾼은 먼저 베트남 여인을 덥석 안아서 구해 주었다.
그러고 나서는 그 나무꾼은 한국 여인을
보고만 있을 뿐 전혀 구해주질
않는 게 아닌가..??!!
그러자 베트남 여인이 말했다.
"왜 저 여인은
구해주지를 않나요?"
그랬더니 그 나무꾼 왈~ "
한국 여인들은 손만 잡아도 성추행범으로
신고하는 바람에 잘못하다간 수천만 원
배상하는 등 매우 골치가 아파요...."

모셔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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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6월 1일
13
7
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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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할매와 택시기사의
눈물나는 스토리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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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들은 흥미진진하거나
신기한 일들을 많이 겪습니다.
택시들은 "잠들지 않는 도시"
곳곳을 누비며 승객을 이곳 저곳으로
분주하게 실어 나릅니다.
어느 날, 택시기사가 콜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날 그에게 일어난 일은
평생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여느 때와 같이 콜을 받고
해당 주소로 가서 경적을 울렸지만
아무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또 한 번 경적을 울렸지만
여전히 아무런 기척이 없었습니다.
이 손님이 그 날
교대 전 마지막 콜이었기에
그는 마음이 급해저 얼른 포기하고
차를 돌릴까하다가 일단 문으로 가서
다시 불러보기로 했습니다.
초인종을 누르자 노쇠한
노인의 목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시간이 꽤 지나 문이 열렸고
90이상 되어 보이시는 작고 연로하신
할머니 한 분이 문가에 서 계셨습니다.
손에는 작은 여행 가방을 들고계셨고
문이 조금 열려 집 안이 보였는데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집 안에는 사람 산 흔적이 싹 지워진듯
모든 가구는 천으로 덮여있었고 휑한 벽에는 아무 것도 걸려있지 않았습니다.
단지 사진과 기념품이 넘쳐나는
상자 하나만 구석에 놓여 있었습니다.
"기사 양반!
내 여행 가방 좀
차로 옮겨 줄래요? 부탁해요!"
할머니의 요청대로
가방을 트렁크에 싣고
할머니에게 돌아가 천천히
차 까지 부축해 드렸더니
도와줘서 고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니에요...
모든 승객을 제 어머니처럼 모셔야죠!”
"굉장히 친절하시네요!"
할머니는 택시에 탄 뒤 목적지 주소를
알려주며 시내를 가로 질러가지
말아달라고 하셨습니다.
"음!...
그럼 목적지까지 가는
지름길이 없는데요!
시내를 통과하지 않으면
많이 돌아가게 될 텐데 괜찮으세요?"
할머니는 저만 괜찮다면 급할 게 없으니
돌아가도 된다고 말씀하시면서
한 말씀을 덧붙이셨습니다.
"지금 요양원에
들어가는 길이랍니다.
사람들이 마지막에
죽으러 가는 곳이죠!"
할머니는 부드러운
어조로 말을 이어 가셨습니다.
"의사가 말하길
제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네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저는 재빨리 미터기를 껐었습니다.
"어디 가 보고 싶은 데 없으세요?"
저는 그 후 두 시간 동안 할머니와 함께
시내 곳곳을 돌아다녔습니다.
그 분은 젊은 시절 일했던
호텔을 비롯해 고인이 된 남편과 함께
살았던 예전집 등등...
그 동안 인연이 있었던
시내의 여러 곳을 다녔습니다.
그 동안 할머니는 호기심 가득한
어린아이 처럼 바라보시기도 하고
때로는 물끄러미 바라보시며
눈물을 보이시기도 하셨습니다.
"이제 피곤하네요!
목적지로 가주세요!"
도착한 요양원은 생각보다 작았고
차를 세우니 두 명의 간호사가 나와서
할머니를 휠체어에 태웠습니다.
나는 트렁크 속에 두었던
여행 가방을 꺼내 들었습니다.
"요금이 얼마죠?"
할머니는
핸드백을 열며 제게 물었습니다.
"오늘은 무료입니다!"
"그래도 이 사람아!
생계는 꾸려가야지!"
"승객은 또 있을테니까 걱정마셔요.
괜찮아요! 문제 없어요!"
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나는 할머니를 꼬옥 안아드렸고,
그 분 역시 절 꽉 껴안았습니다.
"이 늙은이의 마지막 여행을
행복하게 만들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저는 두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 채,
할머니의 전송을 받으며
요양원을 나왔습니다.
교대시간을 훌쩍 넘겼지만 정처없이
차를 몰고 돌고 돌아다녔습니다.
누구하고도 만나거나
말을 하고싶지 않았습니다.
오늘 이 손님을 태우지 않았더라면...
그날 밤 일은 인생을 살며
제가 해 온 것 중에 가장 뜻깊은
일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정신없이 바쁜 삶 속에서 우리는 종종
크고 화려한 순간에만 집중합니다.
더 크게, 더 빨리, 더 멀리...
하지만 정작 인생에 의미있는
순간은 조용하고 사소합니다.
여유를 가지고
그런 순간을 맞이하면 어떨까요?
천천히, 또박 또박 진지하게 말입니다...
경적을 울리며 재촉하기 전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셔요.
정말 중요한 무언가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모든 것을 뒤로 하고
가치있는 인생에 대해 생각에 잠겨봅니다.
나는 지금 얼마나 바쁘게 살고 있나요?
바쁘다는 이유로 인생의 소중한 의미를
놓치고 사는 것은 아닐까요?
내 주위의 사람들은 모두 소중합니다.
좋은 사람을 찾지 말고
좋은 사람이 되어주고,
 
좋은 조건을 찾지말고
내가 좋은 조건이 되는 사람이 되고
좋은 사랑을 찾기 전에
좋은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어 줍시다.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지 말고
좋은 하루를 만들고
 
행복해지기를 바라지 말고
나 스스로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털어봐!
아프지 않은 사람 있나?
꾹 짜봐!
슬프지 않은 사람 있나?
찾아봐!
힘들지 않은 사람 있나?
건드려 봐!
눈물나지 않은 사람 있나?
물어 봐!
사연없는 사람 있나?
살펴 봐!
고민없는 사람 있나?
가까이 다가가 봐!
삶의 무게가 없는 사람이 있나?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습니다. 
 
장미가 좋아 꺾었더니 가시가 있고,
친구가 좋아 사귀었더니 이별이 있고,
세상이 좋아 태어났더니 죽음이
있더라! 
 
살만 하니
떠나는게 인생입니다...😭😭😭<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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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5월 29일
16
9
Farmmorning
29일 모든 수확을 마무리지었습니다.
선별기없이 하나하나 무게재며 하기에
하루 27박스가 최고였는데 기록 갱신 제대로 했어요. 총 45박스 ㅠㅠ
손도 다리도 덜덜, 허리 끊어지는 고통..에 움직이기 힘듬..
그래도 한해한해 지나면서
감따는 속도도~
선별, 포장하는 속도도 늘어가는 것 같네요. ㅎㅎ
작년대비 1/3밖에 안되는 양이라 일찍 끝냈습니다. 이번주 올라가면 내년을 위해 소똥 퍼담아 감사비료줘야죠. 작년의 두배는 줘야겠음!!
저번주부터 사촌형누나들꺼 하루씩 도와주고 있는데 쉴 시간도 안주고 제대로 부려먹네요.
다른 밭들은 노래도 부르고 막걸리 마셔가며 재밌게 일하더니 오후되니 조용해집니다. 오전에 힘 다 뺏나봐요. ㅋㅋ
누나네 자두밭에서 감수확하는데 재밌는 이상하게 접붙인 감나무가 있네요?
단감이랑 홍시가 같이 자람.
잎모양으로 단감나무 구분된다는데~
전 아무리 봐도 열매 달리기 전까진 모르겠습니다. 구분들 되시나요?
10월 30일
7
10
Farmmorning
논바닦에 이런잡초가 부분적으로 퍼저있어 오늘 손으로 대충제거를 하였습니다. 제작년도에 제때에 제거를 못하여 큰 낭패를 보아서 지난해에는 신경을 써더니 안보이더니 올해는 부분적으로 심합니다. 이잡초잡는 제초제는 어느제초제가 있을까요?
경험자분께서는 노하우를 공유 요청합니다.
23년 6월 16일
1
2
Farmmorning
💚4월 10일 장터 추천 알림이💚
지난주는 꿀같은 단비가 내렸습니다 :)
팜모닝 농부님들의 한 해 농사가 풍성해지려는 소식 같아요!
이번주도 힘차게 시작해볼까요?
팜모닝 장터 추천 상품이 있다면 언제들 댓글을 달아주세요!
다음주 알림이에서 좋은 상품으로 소개해드릴게요😊
1️⃣ 팜모닝 특별 할인!💸 무안 뻘낙지🐙
한입에 먹기 좋은 세발낙지부터 볶음용 왕대낙지까지
팜모닝 농부님들을 위해 ⭐️특별 할인⭐️ 가격으로 판매해요!
제철 낙지로 몸보신 해볼까요?💪
무안 뻘낙지 살 땐 초록글씨 누르기🔽
https://farm.fmorning.com/20230410_특가_무안낙지
2️⃣ 제철 음식이 보약! 자연산 참두릅🌱
봄 맞이 제철 나물인 참두릅 추천해드려요!
무등산국립공원 도원 명품 마을에서 채취한
자연한 참두릅! 최상품만 준비했어요👏
자연산 참두릅 살 땐 초록글씨 누르기🔽
https://farm.fmorning.com/20230410_자연산_참두릅
3️⃣ 안정성 검사 완료! 종자용으로 좋은 서리태🫘
서리태는 기계로 선별후 꼼꼼하게 한 번더
손으로 고르고 있어요!
지금 팜모닝에서 무료배송까지👏
특히 청자 5호는 숙성이 완료되어 아주 달고 맛있어요🍯
신선한 서리태 살 땐 초록글씨 누르기🔽
https://farm.fmorning.com/20230410_추천_서리태
4️⃣ 유기농업자재 유황규산 오복이👩🏻‍🌾
살균 소독 작용으로 농약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유황규산 오복이 추천드려요!👍
지금 팜모닝 농부님들에게만💚 특별 할인 해드려요!
유기농업자재 오복이 살 땐 초록글씨 누르기🔽
https://farm.fmorning.com/20230410_특가_오복이
23년 4월 10일
7
6
Farmmorning
하늘에 구름이 잔득낀 궂은 날씨에
귀가길에는 비가 내렸는데 갑작이
*안개낀 고속도로*노래가 듣고 싶어서 문주란씨 노래를 찾다가 아예 전체를
연속으로 듣고 왔는데 참 마음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던군요.
고등학교2학년때까지만 하여도 고음으로 부르는 노래 *창밖에 여자*조용필
*열애*윤시내 노래등등 아주 부드럽게 고음처리 하며 여유있게 불렸는데 어느날에
변성기 때문인지 고음노래가 목청이
따라주지가 않아서
수 많은 노래가사들을
20년 세월이 지나도록 잊고 살았는데 오늘 옛날
노래를 듣고 되돌아보니 참 지난
시절이 그리워 짐니다.
하루 종일 반복되는
노래없이 불렸던 시절
손모내기때면 하루 종일 허리 펼 시간도
없이 오로지 노래 부르면서 피곤함을
달래던 시절
지금이야 농기계로
쉅게 논장만해서 6조씩 이양기로 아주
쉽게 모내기 하지만
어릴적에 소로 논갈고 모내기 준비하던 시절에는
이른 아침에 모판에
모를 쩌서 짚으로 한
단 한 단 묶어서 지게로 등짐지고
일일이 모단을 논 가운데 던져 놓고
손으로 심었는데
지금 북한에서도
이렇게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때 하루종일 모내기 하다보면 허리도 아푸고 넓은
논에 해도해도 끝이
안보이는 때에 유일하게 부르던
옛노래들 ...
오늘 문주란씨 노래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옛추억들 오늘은
이만 접습니다.
23년 7월 15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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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8년전 논을 매꾸어 밭으로 복토 복토땅엔 고구마가 제격이라는말에
3년을 그러나 비가 많이 오면 애들 머리크기 만큼 큰것이! 튀김용으로 분식가게 뛰어 다니며 판매! 손으로 캐기 넘 힘들어 기계로 캤더니 반은 분질러서 수확 어이 없는 상황에 동사무소 불우이웃 돕기 33박스 돌리고 고구마 농사 접고 체리 100그루 속아서3만원씩 주고 심었더니 3년 수확 직전 꽃 피더니 가지마름병에 10그루 남기고 다 죽어서 황망 이거 안되겠다 싶어서 배우던지 다른것을 심어야 되는데 환자라 엄두도 안 나고 한경대 체리과 국고 보조받고 부부가 3월 부터 일년을 배우고 봄에 체리300그루 유공관 작업 후 심어서 열심히 약 주며 키워 꽃몽우리가 맺히여. 와 ! 하고 좋아 했었는데 10초 주먹만한 우박이 내려 온. 밭에 건물에 창고에 상처내어
결국. 다음해 동계전정으로 삼발이만 남기고 삭발 눈물이 흑흑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어요
그래서 얼 른 포도 비가림 시설을 설치해서 이제 우박 피해나 열과 피해는 안 받고 돈벌수 있겠다 싶은 맘!
정말 뿌듯 했었답니다
그시절 지나고 작년에 삼발이. 까지 꽃눈이 3분의1가지 까지 하얀 체리꽃이 피어서 드디어 올해 체리 맛 보고 지인들께 판매도 해야지.포장 자재며 스티커까지 준비 해 두었는데 아?글쎄? 평택 전 지역에 냉해피해가?!
참 기가 차고 어이가 없고 하늘이 노랗더군요
이제 어찌 살아가야하나 하고요
2000평에서 체리6키로 땃어요 간신이 제입에 자식입에 이게 체리구나
내가 우박 맞고 냉해 피해입고 수확한 체리가!
이거구나 하며 눈물 체리 먹어보고 그래 이정도 크기. 맛이면 가능은 있다
내년에 더 열심히 노력 해보자
결심하고 2024년 드디어
체리 전정 완료했어요
현재 까진 꽃.눈들이 많이
엄청 들어 와 있어요
날씨야 제발 겨울만 춥고 냉해는? 서리. 찬 기온 봄을 피해 가다오
기도합니다
농부님들도 올해 하시는농사 대박 나시길빕니다
1월 24일
23
25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여자>
청바지는 아니지만 짧은 청치마가
너무 잘 어울리는 여자였다.
밥을 많이 안 먹어서인지 아랫배는 없었다.
항상 내 얘기에 까르르 웃어주는 여자였다.
머리는 항상 윤기가 흐르고 단아했다.
나의 어떤 허풍에도 항상 내 눈빛을 보면서
시력을 맞추는 여자였다.
가끔 집에 놀러 가면 김치볶음밥을 해줬다.
웃을 때 목젖까지는 안 보여도 항상
웃음이 많은 여자였다.
아내는 항상 내 주머니 사정을 생각해서
저렴한 음식만 먹었다.
멋을 내지 않아도 항상 내 눈에는
걸어오는 배경으로 후광이 빛났다.
내 앞에서는 절대 껌도 씹지 않았다.
다리가 너무 예뻐서 짧은 치마가 정말 잘 어울렸다.
내가 울적하고 속이 상할 땐 그저 바라만 봐도
나에게는 큰 힘이 되는 여자였다.
그리고 나를 만난 이후로 다른 남자에게는
절대 눈을 돌리지 않은 여자였다.
"청바지가 잘 어울리던 여자~~~~"
타이트하게 올라붙었던 힙은 엉덩이 부분이
번들거리는 츄리닝에 가려 모르겠고
지난 가을 사골국물에 보신했는지
부쩍 아랫배가 불러 보이고
요즘은 내가 농을 걸어도 씨알도 안 먹히고
윤기 흐르던 머리는 예전에 팝가수
티나터너를 연상시키는 사자 머리를 하고 있고
지금은 눈빛 교환은 고사하고 손가락과 턱으로 대화하고
김치 볶음밥이 먹고 싶어서 해 달라고 했다가
들통에 가득 찬 사골국물을 턱으로 가리키고
치아를 살포시 들어내고 웃던 미소는
온데간데없고 목젖은 기본이고 허파꽈리까지
보일 정도로 웃어 젖히고
내가 돈이 없을 때에도 마음 편하게....
생각했다간 쫓겨 날 거 같고
나에게 다가오면 뒤편으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며 가끔 섬뜩하고
껌은 씹는 유쾌한씨도 아니고 앞니로 씹기,
어금니로 씹기, 송곳니로 가르기,
소리내기...비트박스를 듣는듯하고
요즘도 가끔 짧은 치마를 입는데....
보는 내가 좀 민망하고
내가 울적하고 속이 상할 때 바라만 봐도......
더 울컥해지고
그런데 난 며칠 전 10여 년간을 잊고 지낸
나의 이상형 희망사항을 다시 보게 됐다.
바로 출근 준비하는 아내의 모습...
스키니진에 힙 업이 되고 보정속옷에
아랫배는 온데간데없고 20여 분간에 걸친
드라이로 엘라스틴 머리가 되고 약간
스모키한 화장발 그리고 자장면 시켜
먹으라며 내민 용돈...완벽한 나의 희망사항이 돌아왔다.
현관문을 나서는 아내에게 말을 걸었다.
"윗도리 가슴 너무 많이 팬 거 아니냐?
좀 올리고 다녀라"
"웬일이야? 이 아줌마가 어디
내놔도 쳐다도 안 본다며?"
아내가 한마디 쏘아붙인다.
"회사에서 실실 웃고 다니지 말고 옷 단속 좀
잘하고 쓸잘데기 없이 농담하는 놈
웃으면서 받아 주지 말고..."
아내가 날 빠끔히 쳐다본다.
"별일이네! 나 아무도 신경 안 써 걱정하지 마쇼"
사실 출근하는 아내 모습을 오랜만에 봤다.
항상 먼저 나가고 늦게 들어오다 보니
집안에 있는 아내만 봐온 탓에
아줌마가 된 아내만을 떠올렸다.
총총히 걸어가는 아내의 뒷모습에
내 희망사항을 다시 보게 된다.^^
희망사항 후렴구에 이런 가사가 있다.
"여보세요 날 좀 잠깐 보세요 희망사항이
정말 거창하군요 그런 여자한테 너무
잘 어울리는 난 그런 남자가 좋더라"
거울을 봤다. 반 대머리, 삐져나온 코털,
파란색 백수 츄리닝, 불룩한 뱃살,......
누구 뭐랄 게 아니라! 내가 절망사항이구나 ㅎㅎ
* 글을 읽으면서 어느 구절에 노래를
흥얼거렸으면 구세대...
티나터너를 안다면 더 구세대...ㅎㅎ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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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24편 - 남들이 부러워 할 토양 만드는 4가지 방법]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남들이 부러워 할 토양 만드는 4가지 방법>입니다.
💚 파종과 이식에 알맞은 토양 상태를 만들기 위해 토양에 가해지는 '정지'에 대해 공부해보고 농한기 및 파종 전 농작업을 대비해보아요.
🔻경운
• 경운이란? ➡ 토양을 갈아 일으켜 흙덩이를 순환시키고 부스러뜨리는 작업입니다.
• 경운의 효과
- 토양 물리적 특성 개선 : 토양의 구조와 통풍성을 향상시켜, 뿌리가 더 깊게 자라고 물과 공기가 효과적으로 이동할 수 있게 합니다.
- 노획량 증가 : 토양의 표면을 반전시켜주면 작물을 덮는 얇은 토양 층이 만들어져 수분 증발을 줄이고, 온도 변화를 완화시켜 작물의 뿌리에 보호를 제공해 생산성을 증가시킵니다.
- 잡초 제어 : 경운을 통해 논과 밭의 잡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 경운 방법 : 대부분의 작물은 20cm 이상의 깊이로 경운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심경을 한 당년에는 깊은 곳의 토양이 많이 갈려 올라와서 생육에 불리하므로 유기물 비료를 뿌려야 합니다.
🔻쇄토
• 쇄토란? ➡ 1~5mm 크기로 흙을 알맞게 분쇄하는 작업입니다.
• 쇄토의 효과
- 비료 효율성 개선 : 비료를 토양과 균일하게 섞어주어 작물의 뿌리가 더 많은 영양소를 흡수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 토양 온도 조절 : 여름에는 토양 표면을 굴려 과열을 방지하고 겨울에는 토양을 굴려 따뜻하게 유지해 작물이 얼지 않도록 합니다.
- 병충해 관리 : 토양 표면의 작물 잔여물을 묻어버리면서 병충해의 번식을 막습니다.
• 쇄토 방법 : 밭에서는 쇄토기나 플로우 북을 통해 토양을 조금씩 굴려나가며, 논에서는 경운 후 물을 대서 토양을 부드럽게한 다음 써레로 흙덩이를 곱게 부수는 작업으로 '써레질(물 로터리)'이라고도 합니다.
🔻작휴
• 작휴란? ➡ 농지에서 일정 기간 동안 작물을 재배하지 않고 그 땅을 휴게시키는 것입니다.
• 작휴의 효과
- 토양 회복 : 계속된 작물 재배로 인해 토양의 영양소가 고갈되는 것을 막고 토양의 피로를 회복시켜줍니다.
- 농업 지속 가능성 : 토양의 건강을 유지ㆍ개선해 오랜 기간 농지를 사용할 수 있게하며, 농작물의 생산성도 향상시켜줍니다.
• 작휴 방법
- 평휴법 : 이랑과 고랑의 높이를 같게해 건조해와 습해가 동시에 완화되며, 채소
ㆍ밭벼 등에서 실시되고 있다.
- 휴림법 : 이랑을 세워서 고랑을 낮게해 토양통기를 좋게 합니다.
- 성휴법 : 이랑을 보통보다 넓고 크게 만들어 습해를 막는 방법입니다.
🔻진압
• 진압이란? ➡ 종자의 출아를 빠르고 균일하게 하기 위해 파종 전 또는 파종 후에 토양을 눌러주고 작물을 정돈하거나 조절하는 작업입니다.
• 진압의 효과
- 작물 간격 조절 : 작물의 생장 방향을 조절해 특정 작물의 과잉 성장을 막고 열매가 태양을 향하도록 만들어줍니다.
- 병충해 관리 : 작물 사이의 공간을 축소해 병충해 이동을 제한하고, 작물 간격 확보를 통해 병충해 전파를 방지합니다.
• 진압 방법 : 트랙터의 롤러를 사용해 작물을 압축하거나 정돈하고 손을 이용해 작업하기도 합니다.
📺 "농장주농도사"님의 경운작업 방법과 어려운 점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mhp-7YdxS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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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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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는 천문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파서 아무것도 못합니다.
하지만 벼농사 33마지기 하고 천문동 10평정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몇년전부터 겉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완전 장애인이죠. 혼자 있어서 지금 집구조가 제일 걱정이네요. 신랑하고 살고 있습니다. 큰애는 취업나갔고. 둘째는 고3 한창 엄마 손길이 필요할 나이죠.
22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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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6학년5반이구요
어쩌다보니 농사일을 하게 되었고
무턱대고 요령없이 일을 하는것 같습니다
농사가 중독성이 있나봅니다
지금은 농사일이 너무 재미도 있고좋은데 손목,허리,무릎이 애원하네요 보호해달라고
23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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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몇번을 해도 개나 걸만 나오네
던지는 손재주가 없나봐요
♥ 지금까지 경기에 2,100점을 더했어요!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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