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조생종 입니다
잎이 노랗게 변해서
급한대로 농약 방제작업을 진행 했습니다
조언이나 약 처방조치 알려주실분 계실까요?
기후탓 이라고 하는분들도 계시고
답답하네요
22년 1월 24일
4
Farmmorning
양파 시세변동 뉴스 (2023-03-24)
[양파 - 도매 - 대구]
경남 창녕, 합천, 전남 무안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제주산 햇품이 반입되나 출하 초기로 선호도가 낮으며 전년산 양파는 전일 경남,경북 우천으로 출하 작업이 중단되어 반입량 감소로 강보합세
도매가격은 15kg기준 전일대비 200원 오른 상품 22,100원, 중품 19,700원에 거래됨
향후에는 햇품 출하량 증가에 따른 반입물량 증가로 약보합세 전망
[양파 - 도매 - 서울]
경남 산청, 경북 영천, 고령, 김천, 전남 함평, 무안, 전북 정읍 지역에서 출하됨
반입량은 비슷하나, 그동안 햇 양파 반입으로 시장내 물량이 많아지면서 내림세 였으나, 저장양파 및 햇양파 품위가 전반적으로 떨어지면서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15kg 기준 3,200원 오른 상품 26,500원, 중품 25,5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노지 햇 양파 반입량이 증가할것으로 보여져 약보합세 예상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3월 24일
오늘은 양파 심을 논 쟁기질 했습니다.
22년 10월 20일
🌈 자연의 위대함에 늘 감사한 내 농사
700평 규모
경영채 등록도 하고
현재 고구마, 감자, 당근, 오이, 고추, 가지, 양파, 아욱, 등등
값은최고의 값을 받았습니다
모두가 행복해 하는 최고의 찬사와
맛있는 식사대접받으며 더불어 소확행을 느끼니 행복전염사가 되었습니다
울 농작물 최고이지요? 👍👍👍👍
초보3년차 이지만 전생에 농사꾼이었는지
돌쇠남편과 너무 즐겁게 하다보니
수확도 정말 정말 싱싱하고 맛이있어
주위 나눠먹고 있습니다💗💗💗💗
모두가 맛있고 저희 농사가 찐 즐겁게 하다보니 모두가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23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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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고추800주심기
2,참께 마늘,양파 수확후 심기
3,메주콩 ,들께 심기 약 100평
4,고구마 100평 정도
5,생강,도라지 20평 정도
6,배추,무우 고추 조생종
수확후 100평 정도
7, 멕시코감자,봄감자 50평
8,그외 유실수 단감,사과,자두
매실, 키위 등 다수 관리
9,호박,오이,참외,수박,상추,등
12월 7일
1
양파 시세변동 뉴스 (2023-05-26)
[양파 - 도매 - 대구]
경남 창녕, 합천, 남해, 전남 진도, 해남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연초 산지 우천 영향과 병충해 발생 등으로 평년대비 중생종 출하량이 감소하여 강보합세
도매가격은 15kg기준 전일대비 1,500원 오른 상품 19,800원, 중품 17,800원에 거래됨
향후에는 수입산 방출과 만생종 출하 시작으로 약보합세 전망
[양파 - 도매 - 대전]
주로 전북 부안군, 충남 서산시 등의 지역에서 반입됨
연휴를 맞이하여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여 가격이 상승세를 보임
도매가격은 15kg 기준 상품 21,900원, 중품 18,900원에 거래됨
향후 연휴 이후 소비자 수요 감소가 예상되어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5월 26일
1
토마토 딸기 땅콩 수박 오이 당근 양파 마늘 고추 토란 각종
약초
와송 천년초 알로에 등
키우고 있어요 필요한 분 나눔도 가능합니다 그럼 축복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주님과함께 동행을 기원합니다 ㅡㅡㅡ
23년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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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과가 물 흐르듯이 지나가네요
고구마 조금 남은것 캐고 , 콩수확
오전에 하고 오후에는 양파 마늘 심을
비닐 멀칭하고 쉬었다가 막걸리 한 잔하고 있는데 집사람 호출에 갔다가
엄나무 몇 그루 캐와 비닐하우스 가장자리에 심어 놓고 왔어 과메기 안주로 소주 한 잔하며 피곤함을
풀었습니다.
,
22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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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아침에 구름이 해를
가리는 흐린 금요일
입니다.
출근길에 양파 마늘
일손들의 차량 행렬이 무척 많아 졌는데 아마도 일손이 절실한 시기이 인것 같습니다.
벌써 내일이 주말이네요. 비록 휴일날에 집에서 농사일이 더 바쁘지만, 그래도 즐거운것은 사실이니까요.
고추 지줏대 세우고
유인끈으로 고추 묶으면 우선 바쁜일은 정리가 되는데 농촌일이 끝이 있읍니까마는
마음은 여유가 있을테죠.
여유있게 자연의 풍경화를 보면서 막걸리 한 잔의 기쁨을 기대해 봅니다.
오늘도 즐거운 일과
되시길 바랍니다.
23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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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늘.양파심기준비
밭갈이
22년 9월 11일
Farmmorning
오늘 양파 모종밭에 트레이 상자 넣었답니다.
22년 9월 9일
내가 지금까지 생각해도 무엇을 실수한지 모르겠다!
사회적 빈곤층 들에게 필요한것은 그들의 벌이에 가당치도 않을 후환 대접이 아니라 좌절감을 주는것이 아닌것과 사회적 모멸감을 주는것이 아닌것을 알고있는데.....
사회적 빈곤층들에게 필요한 도움은 그들이 필요로하는 시기 필요로하는 때 에 필요로 하는 것을 주는것 인데....
잘사는 모습 사치스런 겉치레 로 좌절감 을 주면 않된다는것을 알고 있는데....
내가 몇일전 그 사람에게 농기계 가 망가지는 음해를 당했지?......
(역시 SNS 때문인가.....)
11월 12일
1
들깨 수확하고 양파심을려고 다시밭을 갈아두고왔네요 ‥농사는 계절마다 심는작물이달라 계속 돌고도네요 ‥ 힘듬
22년 9월 30일
들깨베기 망씨우기
22년 10월 7일
우리들 이야기 =56
♡ 멍멍멍! ♡
외딴 바닷가
섬마을에 바위섬을 집을 삼아
파도치는 바다만 바라보고 있는
누렁이는
언제부터인가
말 없는 저 바다를 홀로 지키는
외로운 등대가 되었다는데요.
지나다니는
동네 사람들도 마음이 아파
먹을 것도 줘보고
집을 지어 다른 곳으로 데려도
가봤지만
파도치는
갯바위가 내집이라는 듯
하루 이틀...
일 년.... 이년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그곳을 떠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휴…. 저러다
누렁이가 병나겠네“
동네 사람들이
가져다주는 먹을거리로
하루를 견디며
바다만 바라보고 있는 누렁이를 보면서
애먼 가슴만 쓸어내린다는 사람들은
가슴 시린 지난 이야기 하나를
뱉어놓고 있었습니다.
때는 이년 전.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해녀질로 물 숨 참으며
숨비소리 한번이
자식들의 연필이 되고
공책이 되어가며
참을 수 있었던 만큼의 행복은
간곳없고
자식들 조차 오지 않는
한나절 같았던 행복이 사라진 빈집을
홀로 지키며
하루 물질로 근근이 세월을 지켜가던
할머니에게
“동삼 댁….
강아지 한 마리 키워봐
어제 우리 삼돌이가 새끼를
다섯 마리나 낳았지 뭐여“
꽃들은 한창인데
자신만 늙어가는 것 같은 할머니에게
같이 걸어줄 누군가가 있다는
희망이 늘어날 때마다
무럭무럭 자란 누렁이는
이젠
물질 나가는 할머니를 따라가
망사리 띄워놓은 물속에서
나올 때까지 지켜주며
“누렁아...
한 번만 들어갔다 나가꾸마
쫌만 기둘려...“
할머니는
갯바위에 붙어 물질 한 번 하고
누렁이 한번 쳐다보고
누렁이는
할머니가 물속에 들어갔다
나올 때마다
“멍멍....“
소리 지르며
내가 옆에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응원까지 보내주는
​살뜰히 챙김에 마음이 녹고....
함께하는
따스함에 미소가 지워지는...
의지하며 걷는 꽃길 같은 날들 속에
할머니와 누렁이는
서로의 기적이 되어갔습니다.
시커먼
성게 가시에 찔린 것 같은
통증에 밤새 몸이 아파
물질도 못 나가고
밭에 나가 일을 할 때도
잘 걷지 못하는 할머니 곁을
꼭 붙어 다니며 둘만의 언어로 이야기하고 있었는데요.
“멍멍...“
(조심하라고)
”멍멍멍“
(집에 가자고)
살뜰히 챙겨주는 누렁이를 보며
지겹던
하루의 기쁨이...
부질없던 세월에 행복이....
별처럼 꽃처럼 찾아온 것 같았습니다.
다음 날
잿빛 하늘이 비친 바다에
화가 난 듯 불어대는 바람 따라
덩달아 일렁이는 파도를
담장 너머 바라보고 있던 할머니가
마당을 가로지르는 빨랫줄에 걸린 해녀복을 걷어와 툇마루에 앉아 주섬주섬 물질 나갈 채비를 하는 모습에
“멍멍…. 멍멍....“
“누렁아..
오늘은 물질 나가지 말라꼬?”
“멍..”
“개안타....
오늘이 우리 누렁이 병원 가는 날 아이가?”
“멍..”
“퍼떡 물질해가꼬
시장 가서 팔아가 우리 누렁이 밥도 사고 병원도 가고 그카자 알았제?“
그렇게
둘은 바늘과 실처럼
먹물색 같은 바다로 걸어가고 있었고
어느 날처럼
물질하는 할머니를 지켜주고 있던 누렁이는 내리는 비를 소롯히 맞아내며 할머니가 나오기만 기다리다
“멍멍멍…….
멍멍…. 멍멍멍……. 멍멍“
쉼 없이 짖어대는 누렁이 소리에
동네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더니
“우야겠노...
동삼댁 할매가 이 날씨에
물질하러 들어갔는가베....“
누렁이는
기다림이란 희망 하나로
함께 할 수 없는 먼 곳으로 떠나간
할머니가
물속에서 올라올거라고 믿으며
오늘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멍멍멍……. (집에 가자고)"
* 노자규의 골목 이야기 *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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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주차 농사공부 함께 복습해요]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77편 (복습)
3월 1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71편- 살충 비누 만드는 법]
🔻살충비누 제조법
• 순수한 지방 비누를 선택합니다.
(세제 기반 비누로 만들면, 바이러스 및 곰팡이가 생깁니다.)
• 물 1L에 액체 비누 15ml을 혼합하여 분무기에 붓습니다.
• 사용 전 충분히 흔들어 줍니다.
[✍️ 72편- 병해충 기본상식]
🔻곰팡이 (진균성 병해)
• 대표 병들 : 노균병, 녹병, 탄저병, 잿빛썩음병, 흰가루병
• 해결책 : 작물을 견격을 두고 심으며 과수에는 가지가 겹치지 않도록 심어서 햇빛과 공기가 드나들도록 하며,
예방 약제를 정기적으로 살포합니다.
🔻박테리아 (세균성 병해)
• 대표 병들 : 청고병, 무름병, 세균성 구멍병, 고추궤양 병, 뿌리혹병
• 해결책 : 배수와 환기가 잘 되도록 작물을 관리하며 항생제 농약을 처방합니다.
🔻바이러스
• 대표 병들: 각종 작물의 바이러스병들 (오이바이러스 병, 고추칼라병 등)
• 해결책 : 토양 검사를 진행해 토양에 맞는 토양 소독법으로 토양 속의 바이러스를 제거합니다.
[✍️ 73편- 봄철 병해충 예방하기]
🔻노균병
• 예방법: 야간에 보온관리를 하여 저온이 되지 않도록 하고 습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보온에 유의하며 환기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역병
• 예방 및 해결법: 환기를 철저히 하여 습하지 않도록 유지하고 시설 내의 온도가 갑자기 떨어지지 않게 관리해야 합니다.
🔻진딧물
• 예방 및 해결법
1) 외부 유입 통로에 방충망을 설치해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접착 트랩을 설치해 살펴야합니다.
2) 해충이 이미 발생하였을 때에는 천적을 투입하거나 작물별 농약으로 방제 처리를 해줘야합니다.
[✍️ 74편- 농약 희석배수 계산법]
🔻희석배수란?
• 희석배수는 희석 후의 농약의 양을 희석 전 농약의 양으로 나눈 것입니다.
• 쉽게 말하면, 큰값을 작은 값으로 나눈 것입니다.
🔻예시문제
문제)
A 농약 20ml에 물을 넣어 100ml를 만들었다.
A용약은 몇 배 희석된 것인가?
답)
100ml/20ml = 5배
[✍️ 75편- 색상으로 농약 구분하기]
🔻농약 목적별 색상
• 농약의 목적 사용에 따라, 살충제는 초록색 뚜껑을 가지며, 살충제는 벌레를 죽여 식물을 보호하는 목적을 가집니다.
• 농약 중 살균제는 분홍 또는 붉은 색 뚜껑으로 나타나며, 대부분은 곰팡이로 인한 병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 살균제는 병이 나는데 살균해줌으로써 건강을 회복하도록 도와줍니다.
[✍️ 76편- 3대 농약 방제 원리]
🔻다양한 농약의 종류
• 농작물에 해를 끼치는 방제 대상인 병·해충·잡초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이를 방제하기 위한 농약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 농약을 분류하는 기준은 제제 형태, 화학적 조성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사용 대상에 따라 구분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 살균제: 농작물에 기생하는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를 방제하는 약제로, 발생을 예방하거나 발병 후 치료하는데 사용합니다.
=> 살충제: 곤충을 포함한 동물 중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종류들을 방제하거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용합니다. 응애류를 방제하는 살비제나 선충을 방제하는 살선충제도 포함합니다.
=> 제초제: 농작물에 필요한 양분을 이용하거나 작물의 생장을 방해하는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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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