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안산들깨 수확후 올해 새로 심을려고 했는데 씨앗이 떨어지면서 온밭에 자동 올라와 그냥 내 버려 두고 키 우려고 하는데 아는 지인이 똘깨라서 수확이 없다는데 맞는지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23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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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자고나니
온 세상이 하얗다
올해 첫 눈이 왔다
밭에 나가보니 배추들이
흰눈속에 덮여 있다
바람이 차다 그리고 춥다
배추,쪽파,마늘,김,등을
씻고 자르고 준비한다
어제 포항서 과매기를 사왔다
가까운 동네분들과
나눠 먹으려 한다
초고추장,소주2병까지 담아
큰다라이에 담고 리어카에 싣고 마을분댁으로 갔다
과매기와 채소를
담아 냈다 모두들 맛있게 드신다 소주도 한잔씩 한다
어묵을 가져온 이웃.
추운 날씨에 따끈한 어묵탕도 참 맛있다
첫눈 내린 날
날씨는 추워지만
꼬들한 과매기와 따끈한 어묵탕은 이웃간에 훈훈함을 나눈것 같아 참 좋다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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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도비가만이옵니다 농작물관리에 신경쓰서비피해입지안길바랍니다 도라다니다방에잊쓰니온모이욱신거리는하루가데겢씁니다
23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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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재배 농민이 가장 많이 본 영상
"[2탄] 2021 장성군 온라인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단감 품종 소개-신정선)"
영상이 도움이 되셨나요?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생겼거나,
여러분의 좋은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영상 확인하기 👉🏻https://youtu.be/QpG8YyITbFg
22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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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눈이 왔네요! 많이온건 아닌데 녹아서 얼면 귀찮아져서 ㅡ.ㅡ
22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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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농사는 올해 ᆢ처음인데요.
피가 온논에 꽃을피고 있네요.
피뽑는일 할려고 하니 ᆢ다리가 건질건질하고 ᆢㅎ
이제 수확시기가 얼마남지 않았네요.
모두 힘내세요.
23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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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알려드립니다
농민들 상대로 위탁판매라고 하면서 농가에서 농산물 가격보다 실물가격보다 3,000원이상 더 포함해서 온라인거래를 하는 온라인 전자상거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농사를 짓는것보다 판로를 더 걱정한다는 농민들에 마음을 역 이용하고 있습니다. 위탁판매라고하니 저또한 주문량이 될거라는 많은기대를 하게됩니다. 저또한 눈앞에 이익만 보고 잘못된 생각을 했습니다
꼭 다시한번 생각하시길 권해드립니다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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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온가족이 모여 깈장한다하여 드기름 짜오고 마늘 까고 있어요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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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흰눈이 온밭에 하얗게 내렸네요, 먹으려고 양배추 몇포기 심어놨더니 바빠 바로수확을 못했네요 하얀눈밭 발이푹푹빠지는데 그래도 다행히 겉만얼고 속은 괜찮아 나머지 몇포기 챙겨왔습니다,
22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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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감귤의 시기
연일 계속되는폭염,태풍, 소나기등 이상 기후에
잘 견디어온 감귤들 이제곳
노랑옷을 갈아 입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3년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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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늘잎이 노랗게 변하는 이유]
먼저 잎끝이 노랗게 변한건지
잎이 전체적으로 노랗게 되는지부터
살펴야합니다.
시기적으로 월동기에 잎끝이 노랗게
변하다가 짙은밤색으로 변하고, 이후
끝부분이 말라가는 증상은 낮은기온에의한 단순생리장해입니다.
잎전체가 노랗게 변하는것도
우선 겉잎만 그러한지 아니면 속잎(새잎)
까지 그러한지를 살펴야합니다.
겉잎과 속잎모두가 누런색을 띄면
뿌리가 충 또는 균에의해 상해를 입었기때문이죠.
그 원인을 자세히 파악하려면 뽑아서
뿌리를 직접 관찰해야합니다.
겉잎만 누런경우
가장먼저 의심할것은 과습입니다. 그다음으로 의심할것은 토양의 유효성분비입니다.
올해처럼 비가 잦고, 강수량이 많은해에
자주보이는 현상이죠. 만약 그늘진 밭도 아니고 물빠짐이 양호함에도 겉잎이
누렇다면 토양ph와 칼슘과 칼리성분의
과잉여부를 의심해야합니다.
비료를 많이 넣는게 무조건 좋은건 아니죠. 특정성분이 부족하면 결핍증이
발생하고 또 특정성분이 과하게 많으면
과잉피해가 나타날 뿐만 아니라 다른성분과의 길항작용에 의해 부작용이
2차적으로 발생케됩니다.
때문에 적정토양산도와 균형시비는 아주
핵심적인 재배법이 됩니다.
아무리 완벽한 토양을 조성했더라도 생육적정온도를 벗어난 12~2월은
말 그대로 월동기입니다.
정상생육이 어렵기에 생존형생장 기간에 해당합니다. 토양이 아무리 비옥해도 뿌리가 영양분을 흡수하여 그동안 자라온
전체잎줄기에 공급전달하는것은 어렵습니다.
그리하면 많은 영양분을 필요로하는 큰잎(겉잎)의 선단부에서 영양결핍을
겪게되고 그 증상이 누렇게 변하다가
더 혹독한 추위에 시들어 죽고 어린잎들만 파랗게 생존을 하며 겨울을
지내게됩니다.
마늘이 월동기 피해를 입는 대다수의 경우는 토양습도의 부적절함도 이유지만,
더 비중이 큰 원인은 급격한 기온의 변화에 있습니다.
12월임에도 낮기온이 20도까지 올라간게 수일전인데, 이제 곧바로 영하8~10도까지 기온이 급락하게 된다하니 냉해피해가 염려스러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서서히 기온이 낮아지는 날씨라면 큰 탈은 없을텐데 요즘날씨처럼이라면 마늘재배에 걱정이 앞설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비가 넉넉하게 내린후 동장군이라 조금은
안심이 되기도 합니다.
강풍에 벗겨진 부직포 관리만 충실히 해도
겨울철 마늘농사는 평균이상일거라 생각합니다. 모쪼록 한가로이 마늘밭 한번 들여다 보는것도 농사일이니 조금 귀찮아도 낮산책은 마늘밭에서 하는것도
권해봅니다.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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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26
여보, 오늘 백화점에서 옷을 하나
봐 둔 게 있는데
너무 맘에 드는 거 있지….”
저녁상을 물리고 설거지를 하는 아내는 느닷없이
옷 이야기를 꺼냈다.
“정말 괜찮더라. 세일이 내일까진데….”
이렇게 말끝을 흐리는 아내의 목소리에는
아쉬움이 짙게 배어있었다.
지금까지 쥐꼬리 월급으로 살림을
잘 꾸려 온 아내였지만
힘들게 야근까지 해 가며 애를 쓰는
내 생각을 한다면
철없이 백화점 옷 얘기를 저렇게 해도 되는 건지
점점 야속한 마음이 들었다.
설거지를 끝내고 TV 앞에 앉아서도, “조금 비싸긴 하지만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 데…
안 되겠지?“
이 여자가 정말….
“지금 우리가 백화점 옷 사 입을 때야?”
계속되는 옷 타령에 나는 결국 버럭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흠칫 놀란 아내는 대꾸도 없이 조용히 입을 다물었다.
잠시 동안 침묵이 흘렀고 조금 민망해진 나는 더 이상 TV 앞에 앉아
있기가 불편해 방으로 들어와 버렸다.
‘그만한 일로 소리를 지르다니….’
남편이 되어 가지고 겨우 옷 한 벌 때문에 아내에게
화를 내었다는 게 창피스러워졌다.
그러고 보니 몇 년째 변변한 옷 한 벌 못 사 입고 적은 월급을 쪼개
적금이랑 주택부금이랑 붓고 있는 아내가 아니던가.
잠자리에 들 시간이 지났는데도
꼼짝을 않는 아내가 걱정이 돼
거실에 나가 보니,
소파에 몸을 웅크리고 잠이 들었다.
울다가 잤는지 눈이 부어있었다.
다음날, 아내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아침상을 차리고 있었다.
차분차분 이야기를 못하는 성격이라 그런 아내를 보고도
나는 따뜻한 말 한마디 꺼내기가 쉽지 않았다.
그저 현관문을 나서면서
이렇게 툭 던질 뿐...
“그 옷 그렇게 맘에 들면 사….”
그러면서 속으로는 ‘며칠 더 야근하지 뭐.’ 마음을 먹으면서...
그 날 저녁 여느 때와 같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엘 들어서는데,
아내가 현관 앞까지 뛰어와 호들갑을 떨었다.
“여보 빨리 들어 와 봐요.”
“왜, 왜 이래?”
아내는 나의 팔을 잡아끌고 방으로 데려가더니,
부랴부랴 외투를 벗기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쇼핑백에서 옷을 꺼내
내 뒤로 가 팔을 끼우는 게 아닌가.
“어머, 딱 맞네! 색깔도 딱 맞고….”
“……."
"역시 우리 신랑, 옷걸이 하나는 죽인다."
“당신, 정말….”
“당신 봄 재킷 벌써 몇 년째잖아.”
아내는 이렇게 말하면서 고개를 돌리더니 주르륵
눈물을 흘리는 것이었다.
‘언제나 나는 철이 들까?’
내 어깨에 고개를 묻고 있는 천사 같은 내 아내.
사랑스런 내 아내.
우리가 미루어서는 안 될 일
세상에는 내일로 미루어서는 절대로 안 될 일이 세 가지 있습니다.
용서를 구하는 일, 빚을 갚는 일, 그리고 사랑을 고백하는 일입니다.
가슴속에 고인 사랑한다는 말은
바로 지금 해야 합니다.
당신의 곁에 있는 그 사람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필요 없고,
오직 당신에게만 듣고픈 단 한마디의 말일지도 모르기에……
표현할 줄 아는 그대의 사랑은 상대방의 심장에 북소리와도 같은
강한 울림의 자국을 남깁니다.
사랑을 고백하는 일은 절대 내일로 미루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담아온 글 중에서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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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물같은 다섯 물 수화중입니다
이번엔 좀 줄었으려니 했는데
왠걸
저번과 견주어도 하나도 안 밀릴것 같습니다
어제 오늘 청양 두고랑 반,
고추 세 고랑 반 땄네요
앞으로 열한고랑 남았는데
비가 온다니 답답하네요.
올해 고추는 괜히 자신감을 주네요.
힘드는데 고추를 따다보면 괜히 콧노래도 나오네요.
기분은 좋은데 힘들어요
ㅎㅎ
사진찍은 뒤에 또 저 상자 두 개를 또 땃어요
23년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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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2차 고추수확!!
1차보다 다수확 하고 N,K추비까지 완료.낼 아침 농 •기•센터에서 받아온 미생물, BT,퍼실박테리아 살포 계획.
수확하다보니 탄저있는 것 제거하여 햇볕에 말려 소각처리, 수확고추를 씻어서 낼까지 후숙하여 건조기로 이동 예정. 지하수가 있어 행복하게 아침 6시부터 폭염과 맞서며, 이젠 쉼 합니다.
23년 8월 6일
7
7
Farmmorning
배추줄기에 병이온것 같아
어떻게 해야 건강하게 키우는지 지인께서 가르쳐 주세여
22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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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작물 심을땐 한줄씩 심었는데요. 자라면서 짬뽕 되요. 땅콩한줄. 콩한줄. 시카마 한줄. 들깨한줄 동부한줄 심었는데요.지금은 짬뽕이 되었네요. 시카마는 줄기가 타고올라가고 동부와 손잡고 모든 작물들이 감고 들깨는 꽃피고 동부는 달리고 나중에 어느것부터 수확을 할지 😃 옆에 고구마는 안지려고 줄기가 퍼지고 호박줄기는 🏃‍♂️ 단호박 줄기는 굴러가고 줄기식물을 너무많이 심었나 봐요. 온밭이 짬뽕 ㅋㅋㅋ
23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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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김장 전초전 8 예고
김장에 필요한 각종 액젖,까나리,젖깔 등등 구입하러 아침일찍 멀리 떠날것 임
11월 15일
안녕하세요.어제 모판파종한뒤 운동도 다녀왔거든요.근데도 몸이 않풀려요. 어제 나른 모판으로인해 온몸이 쑤셔서 잠을 설쳤더니 피곤합니다.하루종일 쉬어야겠어요.오늘도건강조심하세요.
23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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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장터 추천 알림이💚
부쩍 따뜻해진 날씨로 봄이 온 것이 실감나는 한 주 입니다😊
바쁜 농번기 팜모닝 농부님들은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농부님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키운 제철 상품을 추천해드립니다!
꼭 추천하고 싶은 장터 농산물이 있다면 댓글로 직접 추천해주세요👍
1️⃣ 해발 700 고지에서 자란 친환경 명이나물🌱
강원도 해발 700 고지에서 키워🏔️
연하고 부드러운 명이나물을 추천드려요!
4월 10일~15일 수확후 발송 예정입니다👩🏻‍🌾
명이나물 사고 싶을 때 초록 글씨 누르기🔽
https://farm.fmorning.com/20230403_강원도_명이나물
2️⃣ 위 건강 지켜주는 ☁️하늘마☁️ 모종
산에서 나는 보약 마! 그 중에서도
땅에서 자라는 일반 마와 달리 하늘에서 자라는
하늘마(열매마) 모종 구경해보세요!👀
하늘마 모종 사고 싶을 때 초록 글씨 누르기🔽
https://farm.fmorning.com/20230403_하늘마_모종
3️⃣ 당일 조업 후 바로 발송하는 독도 꽃새우🦐
산지 직송! 독도 꽃새우🦐 추천드려요!
수족관에 오래 있을 수 없어 주문 후 당일 출고 드려요!
꽃새우 사고 싶을 땐 초록 글씨 누르기🔽
https://farm.fmorning.com/20230403_독도꽃새우
4️⃣ 효과가 우수한 영양제 “모두싹” 모음!
어떤 작물에도 모두 효과가 좋은 영양제 모두싹👍
살균 살충 효과로 작물 당도⬆️ 향도⬆️ 생육증진도⬆️
모두싹 3개 구매시 고급 압축분무기를 같이 보내드려요!
모두싹 사고 싶을 때 초록 글씨 누르기🔽
https://farm.fmorning.com/20230403_모두싹_모음
23년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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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파라치온
23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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