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재배 농민이 가장 많이 본 영상
"1월~5월 재배 방법! 파종 시기, 모판 준비, 출아 관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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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월 16일
5
2
본인은 논농사(벼)만 약600평정도 하고 있습니다.
2년前에 지인께서 논을 밭으로 만들라 권하셨는데 이제 칠순이 되고보니 결정하기가 망설어지더군요
지금 생각하면 그 지인의 권유를 받았어야 했는데. . .
고추도, 시금치도, 양파등등 여러가지 조금씩 재배하고 싶는데 논이라. . .
애들은 이제 건강만생각하고 쉬라하지만 논에서 무럭무럭 자라는 벼들을 보면 우리집 1년짜리 막내키우는 재미로. . .

그리고 벼들이 주는 幸福이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큰~즐거움입니다.
부모님들은 자식 키우는 재미가 자랑이지만 우리내 농민들은 농작물 자라는 모습에서 幸복을 느낀것 아니겠습니까 ?
올가을에도 우리내 마음과 가정에 풍요로운 풍년의 노래가 저절로 나올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23년 8월 17일
6
4
수확만하면 된는데 날벼락을 맞았네
한라봉에 수부병으로 작살
어이가 없네
22년 12월 1일
3
2
작업은 아니고
하우스 미리 만들어놓은 모판에 다
대파씨 아채모종들 고추종자 등 을 포트에 넣는 작업을합니다.구정쇠고는 저장해뒀던 씨감자도 미리 꺼내어
잠을깨워서 쪼개어 하우스에 미리 일찍 키워 하우스에 아주심기를 하면 작물들이 쑥쑥 자라서 5월이면 수학이 가능해져요
물론 농부의 많은 정성과 노고가 담겨줘야 어돠지는 것이지요
2월 6일
5
[마늘기계파종에 관하여]
마늘파종기에는 트랙터용,경운기용,자주식동력파종기가 있습니다.
파종기의 기능별로 보면,
1. 파종후 멀칭을 따로해야하거나
2. 파종과 멀칭 그리고 약제살포까지 동시에하는 다기능파종기도 있으며
3. 멀칭을한뒤 구멍을 뚫어가며 파종하는것들이 있습니다.
이들중 제가 사용중인것은 자주식동력파종기입니다.
어떠한 동력을 사용하든 기계파종은 인력파종에 비해 비용절감에 큰 장점을 갖고있으나 반면 여러 제약조건들이
따릅니다.
첫째 기계파종용 종자의 크기가 스푼에 하나씩 올라갈정도의 크기로 균일해야합니다. 크기가 다양하게 섞여있는 경우 1구에 여러개씩 파종되기도 합니다.
둘째 경사지에서 기계진동에 의해 스푼위 마늘이 옆으로 떨어져서 심어지지않고 빈자리를 많이 만들기에 평지파종을 주로합니다.
셋째 파종시 90%이상은 마늘이 옆으로 눕습니다. 나머지중 5%가량은 거꾸로 심어집니다. 그렇기에 싹이 나오는 시기상의 편차가 크게 발생합니다. 눕거나 거꾸로여도 싹은 나오지만 제대로 심는것과 비교하면 20일가량 촉이 늦게 나온다 보면 됩니다.
넷째 기계이다보니 간혹 고장발생시 신속히 수리하지 못하면 낭패입니다. 그렇기에 자가수리능력은 어느정도 갖추어야 합니다.
파종속도는 트랙터용이나 자주식이나 큰 차이없이 1일 2천평정도 가능합니다. 인력파종시 2천평에 25명정도의 인건비가 소요되는것과 비교하면 기계파종 경비는 20%수준정도라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파종기는 자주식동력파종기로 엔진동력으로 기동하며 동시에 파종을 하는 300평 이상 마늘밭에 적합한 기계입니다.
트랙터파종기의 가격대는 국산인경우 그리고 동시작업기능 여하에 따라 1천만원대에 있습니다.
자주식동력파종기는 8백만원대 이상으로 보면 됩니다.
여기에 옵션으로 작은마늘을 심기위한 소형탈부착스푼이 30~40만원대정도 됩니다.
마늘기계파종시 펀칭기능이 없는 대부분의 경우 파종후 수작업으로 멀칭을 하는데, 이때 사용되는것이 '칼집비닐'입니다.
칼집비닐은 특허받은 제품이라 전남고흥지역에서 생산되는것을 제외하면 모두 특허도용상품에 해당합니다.
칼집비닐은 줄간격이 14.4cm와 18cm 두종류가 있으며, 마찬가지로 기계파종기의 줄간격도 이 두 사이즈입니다. 칼집비닐에는 검정비닐,흰색비닐,배색비닐등이 있으며,
파종기의 라인이 몇개인가에 따라 5조식.6조식.8조식등으로 구분되기에
작업방법에 맞는 칼집비닐을 구하셔야 합니다.
대략의 가격은 5조식500m가 6만원대부터 10조식500m는 10만원가량 으로 몇조식이며 비닐폭,비닐종류에따라 가격은 달라집니다. 특히 기성품은 매년9월경
품절되는 품목이 발생되니 미리구매를 해두셔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로 사진속에 칼집비닐 제작업체정보를 보시면 될듯합니다.
5조식기계를 한두둑에 왕복파종하면 10줄 파종이 되고 필요에따라 왕복8조로
하거나 할 수 있으나 비닐제작의 최대폭은 2m20cm임을 염두하셔야 합니다.
파종기의 줄간격이 두가지라 말씀드렸는데, 파종간격은 8~18cm까지
쉽게 조정하여 작업되기에 종자량 또는 비분상태,수확목표에 맞게 파종간격을 세팅하면 되겠습니다.
저는 홍산마늘밭이 7천평입니다. 제작년까지 인력파종을 했었는데, 인건비에 맥이 빠지곤 했습니다. 밭이 경사진곳이라 능숙하지 않으면 트랙터파종이 어려울것같아 즉시 수정이 가능한 자주식6조동력파종기(중국산)를 420만원에 직구입하여 2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1년사용에 기계값은 건졌으니
좋은 선택이었다 생각합니다.
6조만 심은밭도 있고, 6조중 5조에만 종자를 넣고 왕복10줄로 심기도 합니다.
이때 두둑폭은 2m이며 부직포는 40g형 2m20cm짜리를 사용합니다.
그렇게 재배해오다 여러 시행착오를 경험하기도 하면서 이를 수정하고 보완하면서 동시에 지속적으로 마늘공부를 하고있습니다.
농사가 곧 인력사무소 배불리는 사업으로 전락한 지금, 마늘뿐만 아니라 농사일의 여러 단계에서 기계화는 어쩌면 마음고생 몸고생에서 부담을 덜어주고 소득액을 되찾아오는 계기가 된다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하 빠트린 부분은 질문하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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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5
Farmmorning
토마토가 너무 열렸어요
병원진료로 이틀뒤에 기니 토마토가 너무 익어서 뭉그러 떨어지고 갈라지고 벌어지고 따다따다 너무더워 쉬었다가 땄네요.10집이상 나누면서 고추 오이 부추 코끼리마늘 공심채도 같이 나눔하며 데리고 와서나눠줬네요.
남주는건 좋은거 드려야하니 집에와서 갈라진거 믹서기에 갈아놓고 옆집 모임동생 친척들도 토 나눠주고나니 대자소쿠리가 가벼워졌네요.
상추뽑아내고 풀뽑구서 상추 추석배추 오이 다시 모종냈네요.
이리 더운데 식물들도 고생하겠다싶네요.
부모님생각나며 오늘은 아픈허리로 일찍 잠이 깼네요.
우리나이 이별연습이 많아지는시기...
좀더 내자신에게 휴식을 주며
예쁜얼굴 오래보게 건강들 챙기셔요.
힘들지만 나누는 기쁨으로 에너지 충전해요.
7월 13일
3
1
벼농사 신추내기 입니다
벼잎끝이 누렁 잎 지고 심한덴 줄기까지
누렇게 보입니다 병일까요 대처방법은
무엇일까요
22년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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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심기 끝나고 이제 관리만 잘하면 되건만 올해는 종자 설봉감자
23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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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다섯
조선 영조 때 이사관
서울 정동에 고려 말 충신 이색의 14대손 이사관(1705~1776)이 살고 있었다.
승정원 동부승지 벼슬을 하다 물러나 한가한 생활을 하던 그는 급한 볼일이 생겨 고향인 충청도 한산에 가게 되었다.
갑자기 몰아치는 눈보라에
눈을 뜰 수 없을 지경이었는데,
예산 근처에 이르렀을 때는 유난히 기온이 떨어져 얼어 죽을 지경이었다.
눈을 헤치며 걸음을 재촉하던 이사관이 어느 산모퉁이를 돌다보니
다 헤진 갓에 입성마저 추레한 한 선비가 쩔쩔매며 서있고 그 옆에는 부인인 듯한 젊은 여인이 무언가를 끌어안고 쪼그려 앉아 있었다.
이사관이 다가가 보니 놀랍게도
아기 울음소리가 들렸다.
이사관이 “뉘신지 모르겠으나 여기서 왜 이러고 계시오?”
라고 물으니
추레한 선비가 안절부절하며 
“아내가 해산일이 가까워 처가에 데리고 가려고 나섰는데 그만 여기서 몸을 풀었지 뭡니까.
이런 날씨에 이런 일을 당하고 보니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겠고
이 험한 날씨에 산모와 어린 것이 생명을 부지할지 모르겠구려!
아이고 이를 어쩌나?”
발을 동동 구르며 애타한다.
이사관은
“아이구! 저런! 큰일이구려!” 라고 한 뒤 자신이 입고 있던 값비싼 양털 가죽옷을 벗어 아기와 산모에게 덮어주고 선비를 재촉하며 마을을 찾아 나섰다.
어느 마을에 도착하여 급한대로
방 한칸을 빌리고 집주인에게 두둑히 돈을 주고 산모의 방에 군불을 뜨겁게 지피도록 하고 미역국을 끓여 산모의 허기를 면하도록 해주었다.
가난한 선비는 눈물을 흘리며 고맙다고 하며 이사관의 손을 잡고 
“노형께서 도와 주시지 않았다면 아내와 어린 것이 큰일을 당할 뻔 했습니다.
이 큰 은혜를 어떻게 갚아 드려야 할지모르겠습니다.” 라고 한다. 
“남의 곤경을 보고 그냥 지나치는 사람이 어디 있겠소.
아무쪼록 가시는데 까지 무사히 가시구료.” 
이사관이 길을 떠나려 하자 한사코 이름을 묻는다.
“정동에 사는 이사관이라고 하오.”
이후 이사관은 이 일을 잊어버렸지만 가난한 선비는 가슴속 깊이 이사관 이름을 새겨 넣었다.
가난한 선비는 몰락한 양반가 자손 충청도 면천의 생원 김한구(1723~1769)였다. 
그로부터 십 수 년의 세월이 흘렀다.
김한구는 여전히 가난한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가난에 견디다 못해 먼 친척 아저씨뻘 되는 당시의 세도 재상인 김흥경에게 의지하려 길을 나섰다.
김흥경은 친척 조카뻘 되는 김한구를 딱하게 여겨 이따금 쌀가마니 정도를 도와주곤 해서 겨우 연명하며
서울 생활을 견딜수 있었고
가끔 아저씨 사랑방을 찾아가 놀다 오곤 했다. 
마침 김흥경의 생일날 이 집의 사랑방에는 찾아온 축하객들이 아침부터 북적였다.
대부분 높은 벼슬아치거나 신분이 쟁쟁한 사람들이었는데
그 속에 김한구도 한쪽 구석에 여전히 초라한 모습으로 끼어 앉아 있었다. 
그 자리에는 관상을 잘 보는 것으로 장안에 유명한 문객도 섞여 있었는데 문득 주인대감 김흥경이 심심 파적으로 
“여보게 음식이 들어올 때까지 여기 계신 대감들의 신수나 보아 드리게."
라고 했다.
문객이 이사람 저사람 관상을 보아주었을 때 김흥경이 웃으며 말했다.
“여보게 저기 윗목에 앉아있는 김생원은 내 조카뻘되는 사람인데 언제쯤이나 사는 형편이 나아질지 보아 주게나.”
그 말을 들은 문객은 김한구의 얼굴을 한참 쳐다보더니 별안간 자리에서 일어나 공손히 큰절을 하고 말했다.
“생원님의 고생은 이제 다 끝났습니다.
오늘부터 좋은 일이 시작되어 불과 10여일 안으로 대단한 벼슬 운이 트일겁니다.”
이 말을 들은 방안의 사람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아무리 사람 팔자는 모른다는 말이 있지만 기적이 생기지 않는 한 가난의 때가 쪼르르 흐르는 보잘 것 없는 궁짜 낀 선비가 열흘 안에 높은 벼슬을 받게 된다는 것은 말이 안되기 때문이었다.
더군다나 이때는 나라에서 과거를 보는 시기도 아니며 설사 과거에 갑자기 급제한다 해도 미관말직에서 벼슬이 시작되는 것이지 높은 지위를 부여받는 길은 없기 때문이었다. 
사람들이 드러내놓고 조롱하며 웃음을 터트리자 문객은 정색을 하고 말했다.
“지금은 모두들 웃으시지만 며칠만 두고 보십시오.
여러 대감님들도 생원님께 절을 올려야 하는 처지가 되실 겁니다.”
나중에 문객이 한 이 말은
지나친 감이 없지 않았다.
때문에 가벼운 농담 정도로 생각하던 대신들이 웃음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불쾌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는데
주인대감 김흥경이 다른 쪽으로 화제를 돌리고 마침 잔칫상이 들어오는 바람에 분위기가 겨우 수습되었지만 당사자인 김한구는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했고 음식도 못 얻어먹고 황급히 자리를 떠야 했다.
자기 때문에 분위기가 망쳐질 뻔했기 때문이다.
“에이 참! 오늘 재수가 없으려니
그 점쟁이가 미쳤나?
왜 그런 당치도 않는 소리를 해서 사람을 난처하게 만드나?
오랜만에 주린 뱃속에 고기구경좀 시켜주려 했더니 그놈 때문에
다 그르치고 말았네!”
투덜거리며 집에 돌아와 보니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기다리고 있었다.
금년 들어 열여섯 살인 딸이 왕비 간택의 대상으로 뽑혀 대궐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이 아이가 지난날 눈이 쏟아지던 길바닥에서 태어나 이사관의 도움으로 생명을 건진 그아기였다.
아이가 용모가 뛰어나고 총명했기에 은근히 부잣집에 시집보내 그 덕을 좀 보려는 욕심도 있던 김한구였다. 
당시 영조는 이미 예순 다섯 이었으나 정정했고 늘그막에 중전인 정성황후가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나라의 법도상 국모자리를 비워둘 수 없어 영조는 대신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간택령을 내리게
된 것이었고,
가난하지만 뼈대있는 가문이었던 김한구의 딸도 후보자 중 한명이 되었던 것이었다. 
간택일이 되자 백 여명의 후보 규수들이 대궐로 모였고 영조가 친히 접견하여 그 중 1명을 선택 하였다.
김한구의 딸의 미모에 혹한 영조가 그녀의 사주단자를 자세히 들여다 보고는 
“면천 태생인 김선비의 여식이라
애비는 김한구, 본관은 경주, 조상은 효종 때 바른 말 잘하기로 소문난 유명한 김흥욱이란 말이지?
흠! 이만하면 문벌도 괜찮구나!”
결국 간택을 받게 되었다. 
김한구는 문객의 예언대로 정일품 보국승록대부 오흥부원군의 작위를 받았고 신분이 하늘처럼 높아져 금위대장 병부까지 하게 되었으며 아들과 아우까지 벼슬을 얻었다.
오두막살이에서 1백여 칸의 고래 등 같은 집으로 옮겨 살게 되고 죽으로 끼니를 때우는게 어려운 생활에서 초호화판 생활로 갑자기 바뀌었다.
문객의 말이 제대로 맞은 것이다. 
김한구는 잊지 않고 딸에게 청을 넣어 은인인 이사관은 호조판서가 되었고 이어 영조 48년(1772년)에 우의정에 이어서 좌의정에 오르게 된다.
옛날 베푼 은혜가 큰 복이 되어 돌아온 셈이요,
김한구는 은인에게 제대로 된 보은을 하게 된 셈이었다. 
이래서 세상일은 아무도 모른다는 말이 있는 듯하다. 
오늘날의 세상은 자기 배만 부르면 남이 어떠하든 관심없고
친척과 이웃과 국가를 위하는
마음이 없는 삭막한 세상이 되었다.
그러나 하늘이알고 세상이 아는법.
복을받는 사람은 넉넉한
마음으로 친척과 이웃을 잘 대접하는 사람인 것이 하늘의 이치 아니겠는가?
https://youtu.be/Hl44Q8IAa9U?si=g3U61QN9Ji1uh8Nz
2월 15일
39
17
3
날마다 벼 논에 피를 직접 뽑고 있습니다 농사짓는게 이렇게 힘든 줄 몰랐습니다
아직도 많이 남았지만 하다보면 되겠지요
눈이 게으르다고 하잖아요
오늘도 예배드리고 휴식도 취했으니 오후 늦게 다시일을 해볼 참입니다
응원해 주세요^^
23년 8월 13일
10
8
Farmmorning
반갑습니다. 참여광장 처음 글 써보는 농부입니다.
할아버지때부터 농사를 지어 3대째 농부를 하고 있습니다. 미흡하지만 어여삐 보아 주십시오.
트랙터로 물로타리 치는 과정, 논에 물 데고 집어 들어가는 밤, 벼가 자라는 과정을 찍었습니다.
많이 알려주십시오. 고수님분들😊
23년 3월 28일
13
11
Farmmorning
꽃농사 준비중
전년도에 지인이 금화규모종20개를 주더군요 종자를 받아 오늘아침에 모판10개를 파종했어요 꽃이피면 수확하여 꽃 차를 만들어 보려구요 식물성 콜라겐이 풍부하고 갱년기 여성에게 아주 좋은 작물이더군요
올해는 지인들에게 선물하고 효능이 좋으면 내년에는 1500m/2로 늘리려고요 이것저것 만들어 시험도 해보고 상품성을 따져 봐야지요
2월 28일
4
1
벼가 고개를 숙이고
항금벼가 되려고 해요
23년 9월 11일
1
Farmmorning
농사를 모르는 사람들은
논에 물이 가득 차 있으면
벼가 진짜 잘 자라는 줄
압니다.
하지만 논에 항상 물이 차
있으면 벼가 부실해져서
작은 태풍에도 잘 넘어집니다.
그래서 가끔씩은 물을 빼고
논바닥을 말려야 튼튼해집니다.
우리의 삶도, 그릇에도
물을 채워야 할 때가 있고
물을 비워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고 비우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오늘은 무엇을 채우고
또 무엇을 비우시겠습니까?
논에 물꼬 내줘 물을 비우고
서리태 적심, 땅콩밭 복토하며 지냅니다만...
물을 비우고 콩 순지르고, ㅌ당콩복토비우기는 커녕 한껏 욕심만 가득 채으고 있네요.
23년 7월 5일
9
18
Farmmorning
고추와고구마첫농사지음벼참깨들깨
23년 5월 29일
2
Farmmorning
벼 고추 콩 감자 고구마 대파 쪽파 들께 심볼예정입니다
12월 5일
1
1
신품종 서리태 새바람 종자도
탈립 이 많이 되어서 내년부터
재배하기 힘들것 같아요
12.000평 20명 투입해서다꺽었네요
아직 청자5 호 약10.000평도
올해는탈립이 좀되네요
22년 11월 5일
3
10
초보농사꾼이 멋도모르고 로타리여러번치고 말복 기준으로 찰조를 파종시기라고해서해남 까지가서종자구입해서 파종을했는디
처음에 는 아주잘되어서 마음이 뿌듯했는데 재수가없어 태풍이와서 자빠지고 꺽이고 조 농사는 아주 망해했습니다 물른경험이라 생각하고 다음 해에는 더 잘할수 있으리라 생감합니다 40 키로에 25만원 에 거래했고 40키로 5 포데 물른 평수는 3천평정도 에파종했고 아주 죽쎴네요
그래도 팥보다는 손이덜가고 인건비 절약도 되고 일하기는편해요
22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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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 상품명: 서리태 새바람(경북5호)
2. 생산 지역: 경북 경산시 진량읍 다문리
3. 설명: 올초 어렵게 새바람(경북5호) 종자 구해서 450평 파종하여 11/9-11/10 탈곡, 11/12 영천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정선한후 최종적으로 인력으로 선별한 후 1말씩 자루에 담고 있습니다
임대사업소에 정선할때 많은 사람들이 기존의 콩보다 연두색이 훨씬짙고 크다고 종자로 쓸요량으로 좀 팔았습니다
기존 서리태보다 알이 굵고 푸르며 맛이 좋아요 5kg이상 판매합니다
4. 가격: 1kg당 12,000원
5. 택배비: 판매자 부담
6. 연락처: 010-3829-5804
7. 주문방법: 문자로 택배보낼때 필요한 주소, 성함, 연락처 보내주시면 계좌를 보낼께요
22년 11월 15일
3
6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