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가을이네요
22년 9월 25일
1
올해도 청차조 심을려고 오늘 경운하고 두둑만들기 마무리 했어요~^^
23년 5월 10일
4
3
Farmmorning
출석왕 이라네요~^^
봄이되니 농부들은 바쁜시기가
되었네요.
바가와서 작물이 좋겠다
싶었는데
향로봉에 눈이 하앟고 물이 얼고
기온이 뚝! 다시 겨울을 맞은 듯 합니다
화단정리 마당청소
꽃씨앗 뿌리고 구근심고...
뒷뜰에 과일나무 20대 전지하기
23년 3월 13일
10
7
Farmmorning
청명, 식목일 에는 부짓갱이도 꺼꾸로 꽂아놓으면 잎이 난다는 청명 시원한 봄비가 가뭄을 해소 시켜주는군요.
출석 체크 개근했군요.
23년 4월 5일
2
[ 주간농사정보 제 37호 2024. 9.9.~.9.15]
💚벼, 수수, 기장,레어리베치, 고추, 배추, 무, 마늘, 양파, 사과💚 키우시는 팜이웃님들 주목!
🔽농촌진흥청은 이런 농사정보를 제공했어요!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20.6~21.8℃)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11.6~36.7㎜)과 비슷하거나 많겠음 *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겠음
- (저수율) 55.4%(평년 69.3%의 79.9%) * 9.2. 기준
🌾 벼
- (후기 논 관리) 쌀 품질 향상을 위해 완전 물떼기는 이삭 팬 후 30~40일경이 적기
- (수확 후 건조) 일반용은 45~50℃에서, 종자용은 40℃ 이하에서 건조하며 호흡량을 최대한 억제하도록 안정수분함량 약 15%까지 건조
🌽 밭작물
- (수확) 수수, 기장 등 적기 수확하여 뒷그루 작물의 파종에 늦어지지 않도록 함
- (풋거름 작물) 헤어리베치는 중·북부 지역은 9월 하순, 남부지역은 10월 상순 파종
🥬 채소
- (고추) 탄저병 예찰 강화, 홍고추 제때 수확, 수확 후 2∼3일 정도 후숙
- (가을배추‧무) 잦은 강우로 정식기를 놓친 지역은 빨리 정식
- (마늘‧양파) 마늘 씨마늘 준비, 양파 육묘기 잘록병 방제
🍇 과수
- (과실수확) 잘 익은 과실만 골라 여러 차례 나누어 수확, 신품종 적기 수확
- (사과 품질관리) 조생종 수확 10~15일전, 만생종 수확 30일 전후로 봉지 벗김
- (기상재해 대비) 수확기 태풍, 집중호우, 강풍 대비 지지대 보강, 열매 가지 고정, 바람이 심한 곳은 방풍망 점검, 배수로 정비 및 경사지 비닐 피복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54901&fileSeCode=185001&fileSn=1
9월 7일
35
82
2
Farmmorning
[ 주간농사정보 제 18호 2024. 4. 29. ~ 5. 5. ]
💚벼, 고구마, 참깨, 옥수수, 메밀, 고추, 마늘, 양파💚 키우시는 팜이웃님들 주목!
🔽농촌진흥청은 이런 농사정보를 제공했어요!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15.1~16.5℃)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9.2~23.3㎜)과 비슷하겠음 *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
• (저수율) 91.8% (평년 78.8%의 116.5%) * 4. 22. 기준
🌾 벼
• (육묘 관리) 지역별 적기 파종, 적정 물관리·온도 유지, 백화묘·들뜬 모 사전 예방 및 조치
• (적기 모내기) 지역별 알맞은 품종을 적기에 모내기하여 수량 확보 및 미질 향상
🌽 밭작물
• (고구마) 싹튼 후 물주기, 온도관리, 병해 방제 및 웃거름 시비
• (참깨) 적용약제 이용 종자 소독, 비닐피복 및 지역별 적기파종
• (풋옥수수) 노지재배 적기 파종 및 이식, 재식 밀도별 입모수 준수
• (메밀) 여름메밀은 중북부지역에서는 4월 하순∼5월 상순에 파종
🥬 채소
• (노지고추) 정식 포장 준비, 아주심기는 마지막 서리가 온 이후 맑은 날 실시
• (마늘・양파) 구비대기 물주기, 노균병・잎마름병 방제 실시
🍇 과수
• (개화기 물관리) 만개기부터 한달간은 세포분열기(세포수 증가, 신초생장, 꽃눈분화 등)로 물관리 철저
- 관수요령: 1~2시간 관수하고 일정시간 멈추었다가 다시 관수(사질토 여러번)
• (열매솎기) 사과는 만개 2주후부터 시작하여 6월 상순 이전 마무리, 배는 생리적 낙과 지나고 착과 안정되면 실시, 복숭아는 예비·본 열매솎기 실시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51578&fileSeCode=185001&fileSn=1
4월 27일
10
50
Farmmorning
[✍️퇴비, 어떻게 사용할까?]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0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1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퇴비, 어떻게 사용할까?>입니다.
🔻 퇴비 사용의 장점은?
• 토양의 물리적, 화학적 개선을 통해 배수를 향상시키고 수분 보유력을 증가시킵니다.
• 공기가 잘 통하게 하여 양분을 더 많이 보유할 수 있도록 합니다.
• 토양을 안정화시켜줍니다.
🔻 퇴비 과용시 문제점
1. 양분의 불균형
• 인산집적으로 양분의 불균형이 더욱 심해집니다.
• 너무 많은 퇴비를 사용하는 경우 질소/인산/가리의 비율을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 즉, 양분의 불균형으로 작물이 제대로 생장하기가 어려워집니다.
2. 가스피해발생
퇴비는 미부숙퇴비 가 많기 때문에 가스 발생이 많고, 미부숙퇴비로 인한 토양의 병충해도 증가시키기 때문에 더욱 사용에 유의해야 합니다.
항상 미부숙퇴비 사용으로 인한 가스피해를 받는 경우라면 토양에서 충분히 부숙될수 있도록 정식 혹은 파종전 충분한 시간을 갖고 퇴비를 살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 퇴비 사용 방법
1. 토양 유기물 불균형 방지
농촌진흥청에서 운영하는 흙토람(작물의 재배적지 및 비료량 등 토양환경정보시스템 제공)에 따르면
유기물이 적정범위 이상인 경우에는 토양 유기물함량의 불균형 방지하기 위해 더 이상의 퇴비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2. 퇴비 특성 고려
퇴비의 부숙이 잘 이루어졌다고해도, 재료 특성을 고려.
가죽분은 인산 성분이 높기 때문에 인산을 기준으로. 나머지를 화학비료로 대체(저인산비료)
볏짚퇴비 등은 탄질비가 높기 때문에 질소질비료 증시 (생볏짚1톤에 요소 15kg)
📺"팜스쿨"님의 작물 '거름사용법'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yTNDnklPmws?si=ZYiVb4iczZ3WVLPP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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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3
Farmmorning
너는누구니
청벌레님
뭐하세요
23년 7월 30일
2
1
Farmmorning
목청 채취
토종벌 목청 채취하였습니다
토종벌 토종꿀 목청 입니다
22년 8월 3일
1
Farmmorning
기상청상 일출 6시 57분입니다.
이하 일몰 17시 21분입니다.
실질적 일출 시간은 7시 55분 경이고
실질적 일몰은 16시 입니다.
광량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겨울이 되면 더 짧아질텐테 어떻게 해야할까요.
11월 12일
3
Farmmorning
매실로 청 담갔어요~
다들 따뜻한 겨울 준비하세요~
22년 11월 4일
5
청벌레
22년 12월 6일
2
1
요즘은 날씨가 가늠없이 변덕이네.한동안 몸이좀불편해 소식뜸했던 친구들이 그리워지는 따사한오후 오미자한잔마시며 문득 장터생각이~~~구매는오미자청을겅색창에치세요.
23년 4월 17일
4
1
Farmmorning
아직도 새마을 운동 하는 동네마냥
매월 정기적으로 동네 주변 잡초도 제거하고
온동네 정화활동하시는 울동네가 있어 자랑합니다요
새벽부터 집집마다 어르신들까지 다 나와서
청소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좋았답니다
아침상을 준비하면서 지켜보았지요
산더미같이 제거한 잡초도 눈에띄이구요
말끔이 단장된 동네한바퀴도 눈에 띄인답니다요
23년 7월 22일
9
5
♤오늘의 참사랑♤
♤의성(醫聖) 장기려 박사 ♤
바보 의사 "장기려 박사" 이야기입니다.
“제가 밤에 뒷문을 열어 놓을 테니 어서 집으로 가세요.”
장기려 박사는 어느 생활이 어려운 사람이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을 해야 하는데 돈이 없어 막막해하고 있을 때 이를 눈치 채고는 병원 뒷문으로 몰래 빠져나가게 해 주었습니다.
“이 환자에게는 닭 두 마리 값을 내주시오. – 원장”
병이 나으려면 무엇보다 잘 먹어야 하는 환자에게 장기려 박사가 써준 처방전입니다.
서울대, 부산대 의대 교수, 부산 복음병원 원장을 지냈지만 그가 세상을 떠났을 때 그에게는 방 한 칸 없었습니다. 자신의 소유를 가난한 사람들에게 다 나누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1947년 김일성대학 의과대학 교수 겸 부속병원 외과과장으로 재직중 6.25가 발발했습니다.
이남으로 내려온 후 1951년 5월부터 부산에서 창고를 빌려 간이병원을 설립하고 피난민과 전쟁 부상자들을 무료로 진료하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복음병원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는 1968년 당시 100원 하는 담뱃값만도 못한 월 보험료 60원에 뜻있는 사람들과 ‘청십자 의료보험 조합’을 설립하여 1989년 전 국민에게 의료보험이 확대될 때까지 20만명의 영세민 조합원에게 의료혜택을 주었습니다.
국가보다 10년 앞선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의료보험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종종 그를 이렇게 불렀습니다.
바보.. 그는 “바보라는 말을 들으면 그 인생은 성공한 것이다. 그리고 인생의 승리는 사랑하는 자에게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철저히 청지기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평생 가난했지만 다른 사람들을 부유하게 했고, 집 한 채 없었지만 사람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풀었고, 뇌경색으로 반신이 마비될 때까지 무의촌 진료를 다녔습니다.
그는 자신을 드러내기를 싫어했고, 자신이 칭송받는 것을 싫어 했습니다.
그는 이웃과 나누며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특히 아내에 대한 그의 극진한 사랑은 육체나 환경을 초월한 영혼과 영원의 사랑이었습니다.
1950년 12월 평양의대병원 2층 수술실에서 그가 밤새워 가며 부상당한 국군 장병들을 수술하고 있을 때 갑자기 폭탄이 병원 3층에 떨어졌습니다.
국군들은 모두 재빨리 철수해야 했습니다. 그 바람에 그는 사랑하는 아내와 생이별을 하게 되었고, 일평생 빛바랜 가족사진 한 장을 가슴에 품고 아내를 그리워하며 살아야 했습니다.
주변의 많은 사람이 그에게 재혼을 권했지만 그는 언제나 똑같은 말을 되풀이했습니다.
"한 번 사랑은 영원한 사랑입니다. 나는 한 여인만을 사랑하기로 이미 약속을 했습니다. 나는 사랑하는 나의 아내와 영원히 살기 위해서 잠시 그저 혼자 살겠습니다."
그가 부인을 그리며 1990년에 쓴 망향편지는 우리들의 가슴을 에는 듯합니다.
"창문을 두드리는 빗소리가 당신인 듯하여 잠을 깨었소. 그럴 리가 없지만 혹시 하는 마음에 달려가 문을 열어 봤으나 그저 캄캄한 어둠뿐… 허탈한 마음을 주체하지 못해 불을 밝히고 이 편지를 씁니다."
미국에서 북한을 많이 도운 그의 제자가 북한 당국과 합의하여 중국에서 장기려 부부를 만날 수 있도록 주선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기어코 그 기회를 사양하였습니다.
"나만 그런 특권을 누리면 다른 이산가족의 슬픔이 더 커진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그는 결국 빛바랜 사진을 보면서 아내를 그리워하다가 만나지 못하고, 1995년 12월 25일 성탄절 새벽 1시 45분 85세를 일기로 소천하셨습니다.

그때 한국의 언론은 ‘한국의 슈바이처’ 가 우리 곁을 떠났다고 아쉬워했습니다.
그는 어두운 밤과 같은 그 시대에 밝은 빛을 비추며 병든 사람들을 섬기면서 겸손하고 가난하고 따뜻하게 사신 분이었습니다.
의성(醫聖), 장기려 박사님의 "바보처럼 사는 삶", 이시대를 밝히는 등불 입니다.
오늘은 건강하시고 복되고 복된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
6월 13일
15
7
[이런 결정은
누가 하는 게 원칙인가?]
전쟁을 대비하는 국군 증감 여부는 현역 군인이 판단 결정하는게 아니라 국가와 국민 안보를 위해 국방부가 결정한다.
학생 증가로 필요에 따라 초/중/고등학교를 짓고 교사수를 늘리고 줄이는 것은
학생이나 교사가 결정하는게 아니라 교육부가 한다.
철도나 고속도로가 필요하면
도로공사나 철도청 직원이 집단시위로 결정하는 게 아니라, 국민의 요구에 따라
국토교통부에서 실태 파악,
결정 시행한다.
그런데,
의사가 더 필요하다고 해서
의사수를 늘리는 것은
언제부터 보건복지부가 결정하지 못 하고
어째서 의사들이 좌지 우지하는 꺼꾸로 나라가 되었는가?
이 썅놈의 나라
유사 의사 개놈들의 꼬라지,
의사는
인술로 자기 목숨까지 걸고 환자를 살리는 의사가 진짜 의사이지,
수입이 줄어 들겠다 싶으면
환자야 죽든말든 병원도
팽개치고 국가전복하겠다고
길거리로 나가 집회나 하는
존재가 의사냐 데모꾼이냐?
히포크라테스 선서에
돈벌이 지갑이 줄어든다
판단되면, 의사 자격증도 반납하고 목숨걸고 집회에
참가해라는 선서도 있었나 보재?
양심도,
히포크라테스 선서도,
의사자격증도,
다 썪어 문드러진
썪은 인간들아,
썪은 좌파 정치인보다,
민노총 극렬 노동자보다
더 썪어버린 이 나라의
돈만 아는 더러운 유사
가짜 의사들아~,
제발 정신 좀 차리고
분수 좀 지켜라.
자격증 안 돌려 준다고
또 모가지 걸고 더럽게
맨날 길거리나 헤매는
거지나 되지 말고~,
빌려온 글
6월 24일
15
10
Farmmorning
월별마다 필요한 농사지식과
계절에 필요한 작물심는시기등
봄철에 많은비로 인한 문제
여름철 고온다습에 의한 피해
가을에 많은 햇빛 이나
겨울철에 얼지않는식물 ㅡ시금치
상추 청경체 케일등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월 2일
2
1
2
얼마전 장터에서 생강 구매하기위해서 계속 봐오다가 다른곳보다 저렴하게 나온곳이 있어서 10k 구매를 했어요
친정엄마에게도 10k 추가 구매해서 보내주었습니다
해마다 생강을 많이 사서 절반은 말리고 김장용 빼놓고 나머지는 생강청을 만들어서 겨울 내내 감기예방차원으로 물을 끓여서 복용하고 있답니다
농사일 바쁜 관계로 틈틈히 건조할거만 세척해서 껍질까고 말려놓은 상태이구요
김장용 덜어서 따로 빼놓고 시간나는대로 생강청을 만들려고 합니다
겨울철 생강은 우리집 필수품입니다 ㅎㅎ
모두 감기조심하시고 가을농사까지 끝내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장터는 안전하고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어서 참 좋아요
사양벌꿀도 좋았고 표고버섯도 좋았고 생강도 좋았답니다
11월 17일
4
3
저희 밭이 동네 공원과 딱 붙어 있어서
해마다 도둑들이 판을 칩니다ㅜ.
게다가 올해는 몸이 부실하여 한달 정도
입원하고 왔더니. 콩 종류는 쓱~해갔네요.
서리태(속청). 백태. 팥. 기타 등등...
아이고 억울해라...흑흑
22년 11월 7일
4
8
Farmmorning
가을농사 진행중입니다
가을에는 수확하는 작물이 많고 새로 시작하는 작물이 조금 있어요
고추도 끝물까지 계속 병해충 관리하고
배추 무우도 무럭무럭자라도록 병해충관리및 물관리, 비료주기 신경써야하고
서리태 , 백태, 들깨도 잘 관리해서 풍족한 수확을 해야하고
수확한 작물들 후처리까지 신경 써야합니다
백태 콩잎이 노랗게 되면 잎을 따서 삭힌후 밑반찬으로 활용합니다
청양고추 따서 고추청을 만들어야하고
오가피열매 따서 효소 담그고
헛개열매 따서 말려야하고
마늘밭 퇴비및 밑거름, 토양살충제 뿌려서 전처리후 10월 중순 이후 마늘,양파, 쪽파, 대파 정식해야하고
땅파서 무우 묻어야하고
백태로 삶아서 메주 만들고
배추뽑아서 김장하고
고추밭 고추밑둥 잘라주기 해야하고
수확끝난 밭에 비닐 제거 작업도 하고
~~~ 할일이 많으네요 ㅎㅎ
월동준비 끝나야 농부도 여유가 생기겠죠 ㅎㅎ
모두 넉넉한 가을 걷이가 되길 바랍니다
수확한 것들로 요것조것 밑반찬 만드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ㅎㅎㅎ
23년 9월 14일
23
58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