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나무에 봄에는 무슨퇴비을해야되나요알여주새요 퇴비은 무슨퇴비을사용하야지알여주새요
21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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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종자선택 중요성!! (종자선택,파종시기,석회,퇴비 등등 많이 뿌려주세요)"
시금치 재배 농민이 가장 많이 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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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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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시골집에 지난 봄에 면사무소에 스레트철거를 신청해서 사랑채와 창고 스레트를 철거했습니다.
옛날에는 스레트에 삼겹살과 돼지고기 주물럭을 구워 먹으면 기름이 쫙 빠져서 맛있게들 먹었는데
스레트가 발암물질이라고해서 폐기물 처리를 해야합니다.
지역 자치단체에서 예산을 세워서 신청받고 현지답사를 마친 다음 선정된 가구에는 스레트를 철거해줍니다.
저소득층이나 기초수급자가구는 지붕까지 함석으로 해줍니다.
스레트는 폐기물이라 비닐로 단단하게 묶어서 전문기관에서 처리를 합니다.
가끔씩 나들이를 하시다보면 재선충에 걸린 소나무를 잘라서 비닐로 씌워고 테이프로 묶어서 산에 보관하는 모습을 보셨죠?
그와 같이 비닐로 씌우고 테이프로 묶어 놓으면 폐기물 처리반이 와서 실고 갑니다.
스레트를 철거 할 때는 방제복을 입고 마스크도 일반 마스크가 아닌 특수한 마스크를 쓰고 작업을 해야 합니다.
주변에 스레트 분진가루가 날릴 염려가 있기 때문에 두꺼운 천으로 둘러치고 작업을 하더군요.
개인이 스레트를 철거할려면 엄청나게 경비가 지출되거든요.
사랑채는 함석으로 지붕을 다시 이양하고,
창고는 헐어서 빈공간을 주차장으로 쓸까 아님 흙을 받아서 텃밭으로 사용할까?생각중입니다.
원래는 보릿대를 쌓고 산에서 생풀을 베다가 보릿대와 생풀을 섞어서 발효시키는 퇴비장으로 사용했던 창고입니다.
옛날에는 여름 내 퇴비를 만들어서 가을에 나락을 베내고 보리를 심을 때 하얀 곰팡이가 핀 퇴비를 보릿골마다 뿌리고 보리씨앗을 뿌렸습니다.
지금 같이 화학비료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퇴비로만 벼농사와 보리농사 이렇게 이모작을 했었습니다.
갑자기 시골에 일손이 부족하고 농사를 편학하게 짓게 되면서 퇴비를 만들지 못하게 되었고 생산성이 부족한 보리농사를 포기하게 되면서 비료로만 벼농사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볏짚도 걷어버리고 보릿대도 없이 오직 비료로만 벼농사를 짓는데 땅이 제대로 역할을 할까?싶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퇴비를 발효시켰던 퇴비장이 필요없게되었고 리어카나 들여 놓고 온갖 잡동사니 등을 보관하는 창고로 쓰게 되었습니다.
한쪽에는 돼지우리를 만들어서 어머니께서 음식물 찌꺼기가 아깝다고 돼지를 키우셨습니다.
그 때는 방앗간에서 방아를 찧기 때문에 죽저가 나왔습니다.
죽저와 구정물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로 돼지를 키우셨습니다.
이렇게 키운 돼지고기 맛은 돼지사육장에서기른 돼지고기와는 전혀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맛이 고소하고 단백하였습니다.
제가 삼례장에서 제차에 커다란 고무통에 흙돼지 새끼를 몇차례나 실어다 드렸습니다.
1년 남짓 키우시다가 동네분들한테 부탁을 드려서 돼지를 잡아서 나눔을 했습니다.
그러다 어머니께서 힘드셔서 돼지도 키우시지 않게 되면서 돼지 마굿간과 위에 2층을 만드셔서 그 곳도 창고로 사용하시면서 온갖 물건을 쌓기 시작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평생을 쓰시던 창고라 엄청나게 물건들이 있더군요.
창고를 뜯어내면 정남향이고 돌로 담을 쌓아놓아서 돌담 넘어로 가린 것이 없어 먼산이 보이고 집이 환합니다.
큰애네가 방학 때마다 놀러와서 창고만 없애면 집이 더 좋겠다!라고 했거든요.
지난 토요일에 제 형제들과 두 아이 그리고 사촌과 같이 창고속에 있는 물건을 들어내는데도 한나절이 훨씬 더 걸렸습니다.
그 동안 쌓였던 먼지가 2층에서 물건을 들어낼 때마다 연막소독에서 내뿜는 것 같았습니다.
제 막내동생 친구가 공직을 퇴직하고 평생교육원에서 서각(書刻)을 공부하고 있는데 오래된 송판을 구한다고 하면서 같이 창고를 치웠습니다.
참 좋은 꿈을 갖고 있구나!
반가웠습니다.
워낙 꼼꼼하셨던 아버지께서 반듯한 판자는 아까우셔서 못질 한번도 못하시고 새끼로 묶어 놓으셔서 틀어지지도 않는 송판이 제법 많았습니다.
서각하기에는 옛날 송판이어야 한다는데 좋은 송판을 많이 실고 갔습니다.
옛날에는 사람이 죽으면 집에서 관을 만들었습니다.
산에 아름드리 큰 소나무가 있으면 관솔나무라 했습니다.
관을 짤만큼 큰 소나무라 움직이기가 힘드니까 목수가 산에가서 로꼬라는 볼록한 톱으로 양쪽에서 잡아 당기면서 두꺼운 송판을 만들었습니다.
그런 관목이 3벌이나 있었습니다.
벽에 멍석이 10개가 넘게 매달려있고,
멱다리도 10개가 넘더군요.
쥐가 물어 뜯고 상해서 제대로 남은 것은 몇개가 안 되더군요.
어머니께서 겨우내 밤새시고 새벽에 일어나셔서 찰칵찰칵 삼베를 짜셨던 베틀,
한해 겨울이면 삼베를 몇필을 짜서 시장에 가지고 나가서 팔기도 했습니다.
실을 뽑는 물레,
나락을 훑어내는 홀때,
지푸라기로 가마니를 짜는 가마니틀,
논을 갈고 논바닥을 고르는 쟁기와 써래,
김매는기계,
나무로 만든 지게,
등잔대,
소 코뚜레 등 옛날 물건도 많이 있더군요.
흔히 말하면 골동품인 셈이죠.
옛날 오줌을 받았던 커다란 항아리도 있고요.
오줌장군도 뜯어졌지만 조각을 묶어서 있었습니다.
아까워서 애껴 놓으셨는데 이제는 다 쓸모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냥 버리기가 아까워서 가마니틀, 쟁기와 써래, 물레, 베틀, 안반, 항아리, 옛날 창살문 등은 마굿간 한켠에 빼놓긴 했습니다.
어제는 스레트를 철거했고,
오늘은 함석으로 지붕을 이양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창고를 헐어야합니다.
동네 포크레인을 갖고 있는 젊은이한테 부탁을 했습니다.
기둥과 중방, 써가래는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사람들한테 실어가라고했고,
퇴비창고라 삥둘러서 높이50cm정도는 돌멩이로 담을 쌓았거든요.
돌멩이는 냇가 빈곳에 실어다 버리면 될 것같고 멍석과 멱다리 잔나뭇가지 등은 창고를 뜯어낸 자리에다 태울려고 합니다.
창고를 다 뜯어내고 흙을 받아서 고구마라도 옆집 아저씨한테 심으시라고 할려고 합니다.
이번 가을에는 할 일이 참 많습니다.
이번 주말과 다음 주말에는 벌초를 하기로형제들한테 공지를 했습니다.
어제 예초기날도 다 갈아놓고,
기름도 넣고 시동을 걸어서 확인을 했습니다.
벌초를 하기 위해서 예초기를 3대를 준비했거든요.
기계는 자주 사용해야 하는데 1년에 딱 이맘때 한번만 사용하기 때문에 어느 때는 시동을 거느라 애를 먹기도 합니다.
작년에 벌초를 마치고 기름도 다 빼고 연료통에 남은 기름을 다 태워서 보관을 해도 해묵은 기계라 가끔씩 시동을 거느라 무척 힘들 때가 있기도 합니다.
요즘 늦 더위가 대단합니다.
어떻게 가을인데 여름보다 더 더운 것 같습니다.
올 가을에 많은 태풍이 있었는데 아직까지는 우리나라를 비껴가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풍요로운 가을을 기다려봅니다.
23년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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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막 시작한 초보 농부입니다😁😁
저희는 3월쯤부터 농사를 지을 계획인데,
퇴비를 미리 틀밭에 뿌려두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2월에 뿌리면 될까요..?
그리고 퇴비 말고도 흙을 부어야하는데
어떤 흙을 퇴비랑 같이 뿌려서 틀밭을 채워주면 좋을까요..?
23년 1월 13일
팜모닝 회원자격과 생산물 판매 : 농협(농산물), 산림(임산물), 축협(축산), 수협(어업) 모두 운영되고 있는가요?
1.우리나라 4개 영역의 생산 품목을 팜모닝에서 모두 취급하고 있는지 여부?
-일정부분 판매실적 요구
2.직불금과 퇴비, 비료 등의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전년도 구입 실적(영수증)을 증명할수 있도록 요구하고 있는데 증명 여부?
-해당 자재마트에서 구매할 의무(자동 반영)되고 있는데
-팜모닝 구매 물품도 조합에서 조회할 경우 실적으로 인정될 수 있도록 연계되어 있는지
예시)산림조합의 경우 여느 조합들처럼 자재마트를 직영하지도 않으면서 해당 영수증은 요구하고 있어 불일치함.
3.영농일지 안쓰면 직불금 못 받아요. 매일 안내가 오고 있는데 이역시 연동 반영 여부?
-안내만 하는 것으로 끝나는지
4.조합의 경영실적에 따라 조합원의 배당금과 지원물품에 차등 발생하고 있는데 이익 창출로 손실 보전 정책 제시 여부?
-일부 조합은 조합원의 원금 손실
말에 두서가 없지만 미력하나마 팜모닝 운영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맘으로 1여년 동안 활동하며 느낀바를 적어보았습니다.
팜모닝에서는 농,산,축,수의 다양한 생산품을
별도의 수수료 없이 직접 직거래 할 수 있는 창구 역할로 생산자와 소비자의 이익 창출에 앞장서 오고 있어 회원수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생산+판매+소비자가 상생하는 우리나라에서 제일가는 유통구조망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팜모닝 운영진과 회원여러분 갑진년의 힘찬 기운 받아 크게 성장하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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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셔요**.
3년생 사과나무인데 열매가 많이 달렸어요.
퇴비를 추비해도 되는지, 도움주시면 감사해요 ~^^.
23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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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재배 농민이 가장 많이 본 영상
"제주 감귤의 일반 가격보다 3~4배 높게 받는 브랜드감귤 출하 방법! 퇴비도 직접 만듭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나요?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생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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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주세요~🤗
영상 확인하기 👉🏻https://www.youtube.com/watch?v=yP-A42Gd_PQ
23년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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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8일에 퇴비를 뿌렸는데 오늘 복합비료 뿌리고 몇일쯤있다 시금치씨 뿌려야 할까요?
너무 복합비료가 늦었을까요?
21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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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감자를 파종하기전 (제초작업
퇴비투입작업 로타리작업
살충제살포 비료살포
골만들어 비닐멀칭 )후 최소한거치는과정
농부들의정성과땀으로
뿌리내리고무럭무럭자라니
거저얻는건결코없음이 ㅡ답
23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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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황금배추 품종입니다.
진녹색으로 옆으로는 자라지 않고, 열무처럼 화초처럼 위로만 자라고 있습니다.
비료와 퇴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토양성분이 문제일까요? 아닝 무엇이 문제일까요?
마을길옆 밭으로 지나가는 사람마다 한마디씩 하네요.
23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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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부님들 저는 농약 하지 않고 친환경으로 배추.무우
농사 하고 싶은데
농협에서 굼뱅이.무름병.진딧물 약을하고 심으라고
해서 약을 사 오긴 했는데~
어찌할까요?
작년에는 굼뱅이 약만 봄에
쬐금 뿌려서 멀칭 해뒀다가
김장 채소들을 심었거든요.
약을 안하고 하는방법 없을까요?
퇴비만 열심히 해서 준비중입니다.
23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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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가을농사 진행중입니다
가을에는 수확하는 작물이 많고 새로 시작하는 작물이 조금 있어요
고추도 끝물까지 계속 병해충 관리하고
배추 무우도 무럭무럭자라도록 병해충관리및 물관리, 비료주기 신경써야하고
서리태 , 백태, 들깨도 잘 관리해서 풍족한 수확을 해야하고
수확한 작물들 후처리까지 신경 써야합니다
백태 콩잎이 노랗게 되면 잎을 따서 삭힌후 밑반찬으로 활용합니다
청양고추 따서 고추청을 만들어야하고
오가피열매 따서 효소 담그고
헛개열매 따서 말려야하고
마늘밭 퇴비및 밑거름, 토양살충제 뿌려서 전처리후 10월 중순 이후 마늘,양파, 쪽파, 대파 정식해야하고
땅파서 무우 묻어야하고
백태로 삶아서 메주 만들고
배추뽑아서 김장하고
고추밭 고추밑둥 잘라주기 해야하고
수확끝난 밭에 비닐 제거 작업도 하고
~~~ 할일이 많으네요 ㅎㅎ
월동준비 끝나야 농부도 여유가 생기겠죠 ㅎㅎ
모두 넉넉한 가을 걷이가 되길 바랍니다
수확한 것들로 요것조것 밑반찬 만드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ㅎㅎㅎ
23년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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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11월 16일 (수) 지역 / 날씨 / 오늘 할 농작업 공유하기
(예시)
대구 / 15℃ 따뜻합니다~ / 과원 조성하고 퇴비 살포할 겁니다
옥천 / 12℃ 맑은데 기온차 큼 / 한창 수확 중입니다
충주 / 13℃ / 어제보다 살짝 흐리네요 / 고목 정리하고 밭 갱신
🍎 오늘 무슨 작업을 해야할지 고민이라면
사과를 키우는 농부님들의 댓글을 참고해보세요👀
22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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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