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 틈새를 이용 자두나무 도장지 전지를 하고 고추 익은것 좀 땃는데 고추가 성은게 없다.
아로니아밭에 풀이 무성해 제초작업도 해주고,한달전 씨뿌린 상추와 쑥갓 비에 다 주저 앉았지만 풀메기 해줬다
22년 8월 25일
자두나무인데잎이오골아지는데ㆍ긍금합니다
21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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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낙엽을 (자두)과수원 퇴비로 활용하는 유투브 많이 나오는데 , 한편에서는 부숙 안된 퇴비의 단점도 나오고 해서
낙엽을 퇴비로 하는 것의 장.단점을 알고 싶어요
21년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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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업 하면서 밭유휴지 사과.자두.복숭아 도 재배하며 가족.형제와 나누어 먹으며 ...
심각하게도 탄저병 으로 넘 속상하여 예방지혜를 구합니다 좋은 예방 처방지식을 부탁 드립니다
대구 달성 논공
010 5896 3035
23년 8월 11일
여기는 경남진해데요
꽃피고 새울고 벗꽃잔치 벗꽃놀이 할때는 좋았는데~
지금은 밤낮주야 하염없이 비만내리니 마음이 무겁네요~
오늘도 우중에 풍호동텃밭에 갔더니 고추밭 복숭아 참깨 사과 고구마 야콘 살구 자두석류 무화가 단감체리 매실사과 딸기옥수수 블루베리 아로니아 배 도라지 대파 감자 비파등 그외 여러가지 더 재배하고 있는데 이번 장마비로 인해 풀이밭전체로 뒤덮고 농작물은 이리쓰러지 저리쓰러지고 과실수 가지가 찢어지고 낙과도많고 여기저기 엉망진창이 되어있네요~
많은 작물들 재배하면서 한가지도 똑바른 경험과 지식이 없다보니 제대로 되는것이 한가지도 없고 게으르고 무지하고 경험없고 주먹구구식 으로 몇년간 경작했는데 1원한장 내 호주머니에 들어오는것은 없고 연연폭망하고있고 농사도 상군 중군 하군이 있다던데 본인은 하군밑에도 아니고 좀더 밑에 배짱이 농부인가봐요~
종목이 많은 농사를 짓다보니 오만가지가 아쉽고 궁금하고 물어보고 싶고
하지만 도시농부라 원한는 답을 얻들길 없는차에 여러싸이트 들어가서 헤메고 있을때 우연히 이싸이트을 알게되어 여러궁금하고 물어보고싶은 사항들 올렸더니 많은 전문가님들을 좋은 조언들 해주었고 또다른 경농님들
사연과사진을 믾이보았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텃밭에 보았던 지금수확기에 있는 복숭아열매 낙과가 심하고 열매자체에 성한데가 한곳도없고 나무와 열매속에 벌거지들만 득실득실하고 먹을것은 하나도 없고 폭망포기하고 내년에 새롭게 시작하려고 하는데 복숭아 나무와 열매를 어떻게 관리해야 인물좋고 때깔좋은 열매를 얻을수있는지 전문가 님들 이야기를 듣고싶네요 ㅠㅠㅠ
23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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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꾸지뽕나무를 100여 그루 재배하고 있습니다. 5그루가 죽어 그 자리에 매실 1, 자두 2, 복숭아 1, 아로니아 1주를 각 심었습니다.
꾸지뽕은 농약이나 비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는 무농약과수입니다. 그런데 나머지 복수아 등 과수는 농약을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특히 복숭아는 병충해가 워낙 심해서 다른 과수와 섞어서 심으면 안된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인가요? 복숭아로 인해 꾸지뽕나무에 나쁜 영향이 있을까요? 여러분의 귀중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21년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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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약(膏藥) -
옛날에 종기가 나거나 부스럼이 났을 때 어르신들께서 붙혀 주셨던 흑갈색이고 끈적끈적한 고약(膏藥)이 생각나시나요?
아마 복용하는 약 말고는 만병통치약 이었습니다.
특히 뒷꼭지 목부분에 왜 그렇게 종기가 많았던지요?
위생시설이 좋지 않았던 시절에 몸에 부스럼이나 종기는 많이 생겼습니다.
종기가 생기면 어김없이 새까맣고 끈적끈적한 고약을 잘라 불에 성냥불에 달구어서 기름칠한 문종이에 잘라 환부에 붙이면 고름이 고약에 녹아서 빠져 나왔습니다.
이 때 고약을 떼어내면서 머리카락이라도 고약이 붙으면 어찌나 아팠던지요?
또 고약이 녹아 흘러내리기도 했습니다.
고약은 장년의 나이에 있으신 분들이라면 고약에 관하여 익히 알고 있을 것입니다.
추억의 상표 중 하나로 인지도가 높은 가정의 국민상비약이다.
지금처럼 약이 흔하거나 병원 문턱이 낮지 않았던 시절  몸에 커다란 종기가 나면 여간 걱정이 아니었습니다.
욱신거리는 아픔이나 통증은 더할 나위 없고 종기가 빨갛게 부풀어 오르면서 열이 나거나 몸에 오한까지 겹치면  쉽게 낫지 않을까 봐 두려운 것이 사실이며,
무슨 일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부터 앞섰습니다.
이럴 때 고약의 효능은 매우 뛰어났습니다.  고약은 만병통치 약이었습니다.
고약은 까맣고 이상한 냄새가 나는 고약을 불에 구슬려서 아픈 부위에 붙이고 하룻밤만 지나면 통증이 사라지고,
하루밤이 더 지나면 신기하게도 종기 안에 있던 고름이 쏙 빠져나옵니다.
이것이 고약의 특징입니다.
고약의 주원료는 바로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있는 쇠비름입니다.
쇠비름은 쇠비름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잡초입니다.
농사에는 아주 귀찮은 잡초입니다.
밭고랑이나 길가에 흔하게 자라며 생명력이 아주 강한 풀입니다.
뽑아서 밭두렁에 올려 놓아도 쉽게 죽지 않습니다.
뜨거운 여름 모든 풀잎들이 더위에 지쳐서 축 처져 있을 때도 태양볕 아래서도 유난히 반짝이는 두툼한 잎이 쇠비름입니다.
고약은 가정상비약이나 항생제를 구하기 힘들고 병원이 지금처럼 흔하지 않았던 70년대까지 가정치료제로 많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종기를 치료하는데 아주 효과적이었습니다.
항생제가 없던 시절에 고약을 붙이기만 하면 크게 곪았던 종기가 어느 새 농(膿)이 빠지는 놀라운 효능이 있었습니다.
어릴적 이마나 목에 고약을 붙이고 다닌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저희 사랑방에는 겨울에 머슴들이 모여서 멍석도 만들고 멱다리(멱서리)도 만들었습니다.
멱다리는 짚으로 촘촘하게 역어서 만든 곡식을 담은 그릇으로 바닥이 넓고 높이가 높아서 가마니보다 더 많은 곡식을 담을 수 있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튼튼한 농기구입니다.
이 때 목에 붙인 고약이 방이 뜨거워서 녹아 나무로된 토막 베개에 새까만 고약이 묻어 고약한 냄새가 나기도 했습니다.
그때 고약은 엄지 손가락 크기로 판매를 했습니다.
부스럼이나 종기의 크기에 따라 잘라서 붙였습니다.
"이명래 고약"이 그 중 대표였습니다.
일본군 대좌 사사키가 이명래고약으로 악성종기를 치료하고 이명래한약방을 찾아서 세번 놀랐다고 합니다.
첫째는 너무 더럽다는 것.
두번째는 치료비가 너무 싸다는 것.
세번째는 잘 낳는다는 것 때문에 세번 놀랐다고 합니다.
지금도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고약을 사용하는 가구는 없는 것 같습니다.
고약보다 더 효과가 빠른 연고와 항생제가 등장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새벽녘에 텃밭에 나갔는데 그제 쏟아진 비로 기온이 조금 달라진 느낌이더군요.
그래도 하우스에 참깨를 말릴 준비를 하는데 땀이 엄청 나더군요.
내일부터 2박3일로 남원으로 피서를 갈려고 합니다.
지리산 한바뀌돌고 잠은 시골집에서 잘려고 합니다.
남원에서 육모정으로 올라 정령치에서 바라본 지리산절경은 멎지거든요.
비라도 한바탕 내려주면 지리산 운해는 장관입니다.
달궁계곡과 뱀사골계곡을 거쳐서 인월과 운봉을 지나면 폭포가 몇군데 있습니다.
폭포에 물이 워낙 차가워서 발만 담가도 온몸이 시원합니다.
시골집 바깥채를 게스트하우스같이 모양을 내서 수리를 오래전에 했습니다.
한낮에는 뜨거우니까 차로 한바뀌돌려고 합니다.
오늘 텃밭에 다녀와서 맛있는 백도복숭아와 자두도 샀습니다.
내일 저녁은 고냉지인 장수에서 흙돼지 삼겹살로 할려고합니다.
예년같으면 8월15일 광복절이 지나면 찬바람이 있어서 시원했는데 올해는 늦더위가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 초등학교 다닐 때 여름방학 때면 지리산 천왕봉등반을 꼭 다녀왔습니다.
백무동코스로 올라가면 참새미야영장에서 1박을하고 장터목 야영장에서 새벽4시에 출발해서 천왕봉 일출을 보았습니다.
한신계곡으로 등산하면 세석야영장에서 1박을 하고 장터목에서 야영을 했습니다.
지금처럼 등산장비가 좋을 때가아니라 운동화에 반바지에 티셔츠와 모자만 준비했었지요.
텐트는 A형 텐트라고해서 텐트를 피면 A자같아서 A형텐트라고 불리었습니다.
야영장에서 된장에 감자와 호박만 썰어 넣었는데 그렇게 맛날까요?
고산이라 코펠에다 한 밥은 설어서 더글더글했었습니다.
8월15일전에 다녀오면 장터목야영장에서 침낭이 없이도 야영을 했는데,
8월15일 지나면 침낭없이는 추워서 잠을 못잤거든요.
몆번을 다녀왔는데 8월15일을 기준으로 분명 날씨가 변했습니다.
한 번 속으면 속인놈이 나쁜 놈이고,
두 번 속으면 속은 사람이 나쁜놈이고,
세 번 속으면 그 때는 공범이라고 합니다.
세상을 순리대로 살아가는 지혜로움이 필요할 때라 생각합니다.
이까짓 더위 얼마나 더 가겠어요.
또하나 걱정거리가 생겼네요.
감기환자 중에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 고생한다는 소식에 그 답답한 마스크를 착용해야지 않을까?염러스럽습니다.
8월 8일
11
1
자두를 심어서 작년엔
3알을 수확했고요 올해는 심혈을귀울여 하고있는데 자꾸 잎이마르고
해서 약을처도 계속 그러네요.
어찌해야할까요?
21년 6월 26일
5
감나무10년생.아로니아 7년생,엄나무,자두나무 있는데 가을에 전지 다 했습니다.
여긴 포항 입니다.
성토한 논에 심으려고 하는데 1월 중으로 옮겨야 될 사정이 생겨서 캐서 옮기면 얼지않고 잘 살지 궁금 합니다.
심을때 물을 주어야 할까요?
날씨가 추우면 얼수도 있어서요
경험 많으신 분이나 이런분야 종사하시는 분 답글 부탁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22년 1월 6일
4
완전한 초보입니다. 귀농준비로 영월에 1000평을 과수원을 구입했습니다. 현재 대추나무가 많고 다른거는 한구루 씩 있고 이거를 정리를 해서 사과나무 사과와 자두를 심고싶습니다. 적합한지요? 조언을 부턱드립니다
22년 1월 8일
8
Farmmorning
처음으로 자두나무를 30여 그루정도 올해 심어 볼려고 하는데요 언제 심어야하는지 땅도 골라서 비료는 언제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22년 2월 4일
7
뚝에 개나리 자두 살구 헛개까지 심었어요.키는 키우지 않고,몇년전에 뚝이 날라 가버린뒤 높은지역이라 울릉도고로쇠도 심었지요.
23년 6월 30일
복숭아 3차 적과 하고있습니다 올해 복숭아는 대풍인것갔네요.지금까지는 상태가 좋아서 기분은 좋은데 과잉 생산으로 시세가 다운될것아서 미리걱정을해봅니다.전국에 복숭아.자두농민여러분 힘내시고 대박 나세요.
22년 5월 23일
도심속의 100평 정도 미니농장(?)으로
키위'자두'모과'포도'감'대추'석류,,,등
유실수와 텃밭(3,40평)에 계절별로
마늘 양파 참깨,,,가꾸고 있는 농부입니다. 해마다 고민 되는 것은,
나무마다 쳐야 할 약이 다르기 때문~
대추나무는 병들어 4그루 베어내고
사과대추 한그루 남았습니다.
어떻게 관리해야
힘을 덜드리고, '저렴하게' 농약구입이
가능한지요(한가지 농약을 계속할 경우
내성이 생긴다는데..)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ㆍ
22년 2월 4일
2
Farmmorning
복숭아 자두나무에 붙은 갈색날개매미충 을
불에태워죽이기위해 가스토치로 태워죽였는데
나무가지에 화상피해가 나타날까요?
약간불었거든요
혹시라도 이렇게 라도해본적이 있으신지
21년 1월 6일
3
요즘 낙엽을 (자두)과수원 퇴비로 활용하는 유투브 많이 나오는데 , 한편에서는 부숙 안된 퇴비의 단점도 나오고 해서
낙엽을 퇴비로 하는 것의 장.단점을 알고 싶어요
21년 1월 17일
자두재배 장마대비 잡초제거
배수로 정비 , 가지 공구기를
하고 있습니다,!
23년 6월 20일
과실나무 사과, 자두, 매실, 살구등이 선친 사시던 뒷밭에 방치된채 있어서 가지와 줄기들이 서로 뻗고 치솟아 있어요. 어느시점에 어떻게 관리해야할지를 몰라서요. 군이나 면에 가면 저같은 초보 도와주고 가르쳐 주는 분들이 계시는지 궁금해서요...
21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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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시세변동 뉴스 (2023-07-05)
[토마토 - 소매 - 대전]
주로 부산, 충남 공주, 금산, 부여, 충북 괴산, 전북 무주, 김제 등에서 반입됨
계속된 장마 영향으로 산지 출하량이 감소하여 가격이 오름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kg 기준 상품이 120원 오른 4,620원선에 거래됨
향후 복숭아, 포도, 자두 등 여름 제철 과일들의 반입이 증가하면서 토마토 소비는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약보합세 전망
[토마토 - 도매 - 서울]
강원 양구ㆍ철원ㆍ화천ㆍ평창ㆍ화천, 전남 고흥ㆍ보성ㆍ장흥ㆍ순천ㆍ강진ㆍ담양, 전북 익산ㆍ정읍 경기 포천ㆍ수원ㆍ양주ㆍ평택 등지에서 주 반입됨
기온이 오르면서 산지출하량 적어지고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여 가격이 오름세로 거래됨
도매가격은 5kg 상품은 4,400원 오른 14,400원 선 중품은 3,200원 오른 12,200원 선에 거래되고 있음
향후 기온이 오르면서 산지출하량이 적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강보합세 전망
[대추방울토마토 - 도매 - 서울]
강원 춘천ㆍ화천ㆍ철원ㆍ속초, 충남 공주ㆍ논산ㆍ부여ㆍ청양, 경기 양주ㆍ평택ㆍ수원ㆍ성남 등지에서 출하됨
기온이 오르면서 산지출하량 적어지고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여 가격이 오름세로 거래됨
도매가격은 1kg 기준 상품 540원 오른 4,900원, 중품 620원 오른 4,300원에 거래됨
향후 기온이 오르면서 산지출하량이 적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강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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