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주 차 포도 모임 작업 알림 🔔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3.8~5.2℃)보다 높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1.8~14.4㎜)과 비슷하겠습니다.
저수율 : 72.1% (평년 74.4%의 96.9%) / 2. 27. 기준)
<좋은 묘목 선택요령>
과수는 영년생 작물로 초기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좋은 묘목의 선택은 과원 경영의 성공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단계에요!
❍ 품종과 대목이 확실한 것이 선택해요.
❍ 가지가 굵고 마디사이가 짧으며 충실하고 웃자라지 않은 것이 좋아요.
❍ 뿌리가 많고 곧게 뻗은 것, 굵은 뿌리와 잔뿌리가 적당히 섞였으며 2단 또는 3단 뿌리가 아니고 최하부에서 뿌리가 발생한 것이 좋아요.
❍ 건조되지 않고 병해충의 피해가 없는 것을 선택해요.
❍ 접목묘는 접목부가 잘 접착하여 이상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요.
<묘목 심기>
❍ 묘목은 낙엽이 진 후 땅이 얼기 전에 심는 가을심기와 이듬해 봄에 땅이 풀린 다음 심는 봄 심기가 있어요.
❍ 겨울이 춥고 건조한 지역에서는 가급적 봄에 심는 것이 언 피해 등을 줄일 수 있어요.
❍ 봄 심기는 뿌리가 활동하기 이전인 이른 봄에 토양이 해빙되면 즉시 심어야 하는데, 늦어도 3월 중·하순까지는 심어야 해요.
- 심는 시기가 늦어질수록 발아가 더디고 지상부 및 지하부 생육도 불량해짐
- 봄에 심을 경우는 뿌리가 흙과 잘 밀착되도록 하고 뿌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흙을 덮고 물을 10~20ℓ 준 다음 물이 흡수된 후 복토해야 생육이 좋아짐
❍ 심는 거리는 과종, 토양의 비옥도, 품종의 수세, 나무 모양 및 전정 방법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 토양이 비옥하고 수세가 강한 품종일수록 심는 거리를 넓히고 척박한 토양이나 수세가 약한 품종일 경우는 좁혀서 심음
<동계 전정 시 준수사항>
❍ 과수화상병 등 주요병해의 사전예방을 위하여 과수원을 청결하게 관리하여 과수원 출입용 신발과 작업복은 외부 활동용과 구별 사용하세요.
❍ 병해충 등으로 오염된 흙이 작업자의 신발 등의 매개로 인하여 기존 오염되지 않은 과원으로 전이되지 않도록 주변 과수원 방문 자제해요.
❍ 사용한 전정가위는 반드시 철저히 소독 후 다른 나무를 전정하는 데 사용해요.
❍ 과원마다 전정가위를 따로 구비하여 해당 과원에서만 사용하도록 하며 농작업을 하는 사람(작업단)의 과수원 출입 시 작업 도구를 반드시 소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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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농촌진흥청 주간농사정보
23년 3월 3일
8
30
Farmmorning
남해산 마늘종구를 농협 구매계에서 60KG. 곧 추석후에 심을려고 쪽 분리작업을 하고 토양은 PH5,7이어서 생석회를 뿌려서 로터리. 작업을 할예정 이다.
23년 8월 7일
4
1
[ 토양 ]
토양은 암석이 융기가되어 부서지고 풍화되어 생성되어진 유·무기의 물질이다.
토양은 작물의 생산에 아주 중요한 매개체이다.
토양의 물리적 성질은 다음과 같다.
1. 토양의 입경과 조성은 입자의 크기에 따라 구분한 것으로 미농무성 분류로는 모래2.0~0.05mm, 미사 0.05~0.002mm, 점토0.002mm이하의 입도크기를 가지고 있다.
[ 토양의 입경구분과 조성]
토양을 구성하는 개체입자의 크기를 입경조성이라고 하며 이는 토성으로 나타낸다.
토양은 암편에서 분리된 각각의 조암광물을 이루고 있으며
풍화 시 2차적으로 생성된 미세한 점토 등의 혼합체이다.
토성은 토양조사 시 야외에서 간단히 조사되어질 수 있다.
숙련자는 12개 정도, 초심자는 아래 6개의 유형으로 분류 가능하다.
가.점토 : 모래감지가 안되고 수분을 머금고 있어 점성이 강함.
나.점토질 양토 : 약간의 모래가 확인되나 역시 점성이 강함.
다.양토 : 어느 정도 모래를 느낄 수 있으며 점성이 느껴짐.
라.사질양토 : 모래를 많이 느낄수 있고 점성은 별로 느끼지 못함.
마.사토 : 대부분 모래질로서 점성은 없다.
바.실트질 양토 : 모래질이 확인되지 못하고 점성도 없고 밀가루처럼
사각 사각한 느낌임.
토양의 무기입자를 모래, 미사, 점토로 구분하고 이들의 함량비에 따라 크게 식토, 사토, 양토로 구분되어지는데
토양은 양분을 지니면서 작물에 공급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보수성, 배수성, 통기성, 경운의 난이도 등 식물 생육과 아주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는 매우 중요한 토양의 기본적 성질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사양토와 양토에서는 대부분의 수종이 생장가능하며 토성에 따라 배수성, 통기성, 보수력 등 물리적 성질이 달라지게 된다.
[ 토성의 결정 ]
토성의 결정에 따라 아래와 같이 나뉘어진다.
사토 : 모래의 함량이 많은 것
(※ 투수성, 통기성이 좋으나 가뭄을 잘타며, 양분이 결핍 된 토질)
사양토 : 사토와 양토의 중간 성질(모래, 미사, 점토가 고루 혼재)
양토 : 어느 입자군의 성질이 뚜렷하지 않은 중간 성질
식양토 : 사토와 양토의 중간 것
식토 : 점토의 함량이 많은 것
(※ 다량의 양분 함유, 화학적 성질은 좋지만 통기성, 배수성은 불량)
[ 토양 3상 ]
토양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의 상태는 고상상태인 무기물과 유기물, 기상상태인 공기(기체)를, 액상상태인 수분를 이야기 한다.
식물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고상상태가 50%, 액상상태가 25%, 기상상태가 25%정도로 토양을 구성하고 있는 토양이 식물이 자라는데 알맞다고 보여진다.
토양은 토양광물인 무기물과 유기물인 고체상태의 입자인 고상과 그 사이의 공극으로 이루어져 있다.
공극에는 다양한 용질이 녹아 있는 액상(토양수), 수증기와 이산화탄소 및 그 밖의 대기 구성분이 함께 있는 기상으로 채워져 있다.
결국 토양의 고상, 액상, 기상을 포함하고 있는 3상계이므로 이를 토양의 3상이고 아래의 분포를 참고하면 된다.
고상 : 50%(무기물 45%와 유기물5%) + 액상(토양수)30~35% + 기상(공기성분) 15~20%
고상의 비율이 높은 토양은 고형입자가 많아 상대적으로 공극(액상과 기상)의 비율이 줄어들기에 뿌리자람이 불리해지고, 물, 양분, 공기가 들어갈 공간이 적어진다.
[토양의 밀도와 공극]
토양의 용적밀도와 공극률은 반비례 관계이다.
예시로 일반적으로 산림토양의 전용적 밀도는 낮지만 벌채기계 등이 토양에 답압이 가해진다면 상대적으로 토양 내 공극률이 줄어들어서 용적밀도는 높은 토양이 된다.
토양의 밀도는 단위 부피당 토양의 잘량인 입자 밀도와 전체 토양 부피당 질량인 전용적 밀도로 나뉜다.
입자밀도(진비중)는 토양공극을 제외한 토양 고체가 차지하는 질량으로 1㎤에 대한 g수로 표시한다. 토양입지밀도는 진비중이라고 하며
토양상태와 관계없이 일정하며 보통 265mg/㎤이다.
토양 전용적 밀도(가비중)는 공극을 포함한 토양의 단위 부피당 건조 토양의 질량을 말하며 토양의 상태에 따라 1.1~1.4g/㎤의 값을 갖는다.
즉, 전용적 밀도 = 토양의 무게/토양의 용적
화산재에 의해 형성된 토양 : 0.55g/㎤
화산회토(유기질 토양 또는 유기물 함량이 높다) : 1.0g/㎤이하
경작토양의 평균 : 1.1~1.4g/㎤
일반적 경작토양 : 1.3g/㎤
일반 토양 : 1.2~1.35g/㎤
식질토 1.4g/㎤
식양질(점토함량 18%이상) : 1.4g/㎤ 이하(논 토양)
사양질(점토함량 18%이하) : 1.5g/㎤ 이하(논 토양)
식양질(점토함량 18%이상) : 1.5g/㎤ 이하(밭과 과수원)
사양질(점토함량 18%이하) : 1.6g/㎤ 이하(밭과 과수원)
사질토 :1.6g/㎤ 이하
※ 1.6g/㎤이상일 경우 뿌리의 신장을 저해함.
공극이 없는 암석 자체의 밀도 : 2.65g/㎤(2.5~3.0g/㎤)
[ 토양의 공극 ]
토양과 유기물 입자사이에 물이나 공기가 유입될 수 있는 틈새를 말한다.
[ 토양의 입단 ]
토양입자가 하나하나 독립적 존재로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개의 입자들이 양이온, 유기물, 철산화물, 탄산염, 미생물 분비물 등에 의해 결합되어 하나의 큰 입자로 뭉쳐져 있다.
[ 토양의 입단 구조(떼알구조) ]
토양입자가 모여 입단으로 형성된 토양의 물리적 구조,
이 구조는 홑알 구조보다 생산성이 높은 편이다.
[ 토양의 단립 구조(홑알구조) ]
토양 사이의 공간이 작아 공기나 물이 잘 통하지 않는 구조
※ 작물의 뿌리 호흡을 어렵게 하여 결과적으로 식물의 성장 저해
따라서 입자가 굵은 떼알구조의 토양은 홑알구조의 작은 토양공극들을 갖추고 있을뿐만 아니라 동시에 서로 결합하여 하나의 커다란 입자를 형성하기 때문에 그 사이에서 보다 큰 토양 공극을 만들어 낸다.
다시 말하자면 토양 공극율이 커진다는 것은 곧 통기성과 배수성의 향상을 의미하며 이는 뿌리의 산소호흡에 매우 좋은 효과를 발휘하기에 모세관수의 함수량 또한 늘려주어 통기성을 지니면서도 보수성 또한 개선시켜주는 효과를 보인다.
하지만 산성토양은 토양의 떼알구조를 서서히 무너뜨리기에 뿌리호흡과 성장을 어렵게 만든다.
이럴 때는 알칼리성 석회 또는 규산 시비를 통해 산성토양을 중성 또는 약알카리성으로 개량하여 토양의 입단화를 촉진해야 한다.
[ 토양 공기 ]
토양의 공극을 채우고 있는 기체이다.
대기와 순환하지만, 토양공기의 조성은 토양 중의 수분과 산화·환원조건, 미생물 활동 등에 따라서 대기의 조성가 차이가 있다.
대기는 질소 78%, 산소 20%, 이산화탄소 0.3% 및 기타 원소 2%로 구성되어져 있으나.
토양공기 중에는 미생물 호흡에 의해 산소는 적은 반면 이산화탄소가 많고 수분이 조금만 있어도 상대습도가 90%이상으로 높아지게 된다.
수분이 많은 상태로 오래 유지된 토양에서는 산소공급속도가 소비속도보다 느려 토양공기 중 산소의 함량비가 적어진다.
토양공기 중에는 이산화탄소가 많아지는 양은 산소가 줄어드는 양과 비례한다.
호흡과정에서 한 분자의 산소가 소모되면 한 분자의 이산하탄소가 생성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토양공기 중의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함량을 합하면 약21% 정도로 일정하게 유지된다.
대공극이 많은 토양에서는 산소확산율이 커지고 소공극이 많은 토양에서는 산소확산율이 작아진다.
토양 공기 중 산의 함량에 따라 작물의 생육 상태가 달라지게 되는데
통기성이 불량한 토양에서는 나무 뿌리 발달이 토양의 표층에 한정되기 때문에 생육이 빈약해진다.
[ 토양수 ]
토양수는 토양의 공극을 채우고 있는 수분이다.
토양수는 화학적·물리적 및 생물적인 작용을 촉진하고 영양분의 용매로서 작용하며 증산·침투·증발·유출 등으로 인해 토양으로부터 소실된다.
토양이 수분을 보유하는 힘을 흡착력이라 하는데 토양 표면의 물 분자에 대한 흡착력과 물 분자 상호간의 인력이 합해져 나타난다.
토양수는 모세관수, 결합수, 중력수 등으로 나뉘어진다.
토양수는 일반적으로 다음 세가지로 구분되어진다.
가. 흡습수 : 흙 입자 표면에 고착된 얇은 막 모양의 물
(중력·모관력에서는 이동하지 않고 가열에 의해 제거할 수 있는 물)
나. 모관수 : 모관력에 의하여 유지되는 물
다. 중력수 : 중력에 의하여 흙입자 사이를 자유로이 이동할 수 있는 물
[ 토양의 C.E.C(양이온 교환능력) ]
토양의 양이온 교환능력이 커지면 암모니아,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의 비료 성분을 흡착·보류하는 힘이 커져서 비료를 좀 과다하게 시비하여도 작물이 한꺼번에 너무 많이 흡수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또 비료성분의 용탈이 적어서 비료가 작물에 미치는 효과가 늦게까지 지속되며 토양의 완충능도 커지게 된다.
23년 6월 5일
2
저는 석회를 10일전에 뿌리고 내일은 토양살충제 토양살균제와 더블윈
복합비료을 넣고 로터리 계획입니다
두둑 넓이는 110멀칭비닐을 사용하며 두둑과 두둑간격은 1.2미터 입니다
관수시설은 기본이며 관주와 함께 수용성 비료를 때맞춰 관주합니다
전년도 고추수확은 주당1근 수화했습니다
올해도 열심히 해볼 생각 입니다
23년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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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농사 진행중입니다
가을에는 수확하는 작물이 많고 새로 시작하는 작물이 조금 있어요
고추도 끝물까지 계속 병해충 관리하고
배추 무우도 무럭무럭자라도록 병해충관리및 물관리, 비료주기 신경써야하고
서리태 , 백태, 들깨도 잘 관리해서 풍족한 수확을 해야하고
수확한 작물들 후처리까지 신경 써야합니다
백태 콩잎이 노랗게 되면 잎을 따서 삭힌후 밑반찬으로 활용합니다
청양고추 따서 고추청을 만들어야하고
오가피열매 따서 효소 담그고
헛개열매 따서 말려야하고
마늘밭 퇴비및 밑거름, 토양살충제 뿌려서 전처리후 10월 중순 이후 마늘,양파, 쪽파, 대파 정식해야하고
땅파서 무우 묻어야하고
백태로 삶아서 메주 만들고
배추뽑아서 김장하고
고추밭 고추밑둥 잘라주기 해야하고
수확끝난 밭에 비닐 제거 작업도 하고
~~~ 할일이 많으네요 ㅎㅎ
월동준비 끝나야 농부도 여유가 생기겠죠 ㅎㅎ
모두 넉넉한 가을 걷이가 되길 바랍니다
수확한 것들로 요것조것 밑반찬 만드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ㅎㅎㅎ
23년 9월 14일
23
58
Farmmorning
딸기 냉동종근을 심고자 오늘 밭이랑 작업을 마쳤다
토양소독, 퇴비작업을 마치고 이랑 만들기 작업 쉬운게 아니네요~~
비닐을 덮고 9월 10일경 종근(5,000본)을 정식할려고 합니다
내년 3월까지 맛있고 건강한 딸기가 열리겠지요
(참고) 겨울에는 온열시설 없이 수막재배 합니다^^
23년 8월 24일
7
10
Farmmorning
[ 주간농사정보 제 48호 2023. 11. 27.~12. 3.]
💚벼, 감자, 고구마, 마늘, 양파💚 키우시는 팜이웃님들 주목!
🔽팜이웃들은 이번주에 이런 작업을 했어요.
1. 벼 : 비료 사용, 농지 정리
2. 감자 : 돼지감자, 홍감자 수확
3. 고구마 : 수확 및 저장
4. 마늘 : 비닐 멀칭
5. 양파 : 정식, 멀칭
🌱지금 이웃들의 농작업 확인하러 가기
farmmorning://com.greenlabs.smartfarm/farming/logs/my-crops
🔽농촌진흥청은 이런 농사정보를 제공했어요!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3.5~5.1℃)과 비슷하거나 높고, 강수량은 평년(4.0~9.6㎜)과 비슷하거나 많겠음 * 이동성 고기압과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음
• (저수율) 83.1%(평년 69.4%의 119.7%) * 11. 20. 기준
🌾 벼
• (볍씨 준비) 지역 적응 품종 중 품종 특성을 고려하여 재배 안정성이 우수한 고품질 품종 확보, 보급종 공급 일정 확인 후 신청
• (토양관리) 객토, 유기물 및 토양개량제, 깊이갈이, 배수 개선 등 종합적 관리
🌽 밭작물
• (감자 시설재배) 남부지방 가을재배 채종 품종은 실온 보관 휴면기간 단축
• (고구마) 저장에 가장 알맞은 온도는 12~15℃이며, 습도는 85~90%임
• (봄감자 신청) 종서신청 및 사전준비, 기본신청기간: 12.1~12.31
🥬 채소
• (마늘‧양파) 배수로 정비, 양파 심기 늦어진 포장은 부직포 또는 유공비닐 이중피복, 난지형 마늘 월동 전에 뿌리 활착 잘 되어야 동해 피해가 적음
• (시설채소) 작물별 적온 관리 하되, 야간 최저온도를 과채류는 12℃ 이상, 엽채류는 8℃ 이상 유지되도록 관리
• (딸기) 당도 향상을 위한 변온 관리, 양액 급여, 잎 따주기 최대한 자제
🍇 과수
• (과원 정비) 낙엽·잡초 등 병해충 월동 생육처 제거, 관수시설 물빼기 등
• (과원 관리) 수확 후 밑거름 시비, 보온자재 피복, 땅 얼기 전까지 관수
• (저장고 관리) 저장고 내 온도 0℃, 상대습도 90%, 최대적재량 70~80% 유지, 이산화탄소, 에틸렌 가스장해 방지 위한 주기적 환기(1주일에 1~2회, 10분씩)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48677&fileSeCode=185001&fileSn=1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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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피롤농법이무엇일까요?
피 롤 농 법
(Pyrrole agriculture method)
1.피롤농법은 피롤비료를 토양에 한번만 뿌려도 1년동안 충분한 유기물과 미네랄을 공급하므로 별도의 거름이나 비료를 살포할 필요가 없습니다.
2.피롤비료는 식물이 자라는데 꼭 필요한 칼슘, 마그네슘, 칼리 등의 미네랄을 종합적으로 토양내에 균형을 맞추어 주고, 미량원소를 거의 빠짐없이 공급하므로 종합미네랄 공급원이 됩니다.
3.피롤농법의 원리
가.남조류를 토양내에 다량으로 번식시켜 이를 식물이 이용하도록 하는 농법입니다. 남조류는 광합성을 하는 미생물이며 환경만 맞으면 독립적으로 왕성하게 번식하는 미생물입니다.
4.피롤비료의 효과
가.토양속에 유익한 미생물이 많이 번식하면 토양끼리 붙지 않아서 토양이 아주 부드러워 집니다. 즉 떼알구조의 토양이 만들어져 모든 식물의 뿌리발달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나.토양속 미생물은 식물에게 각종 미네랄을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따라서 피롤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면 기존 관행농법으로 농사를 지을 때와 비교해서 칼슘/ 마그네슘 흡수량이 30%이상 증대됩니다.
l칼슘흡수가 증대되면 당도/ 색깔/ 보관성/ 식감 등 모든 면에서 현격하게 품질이 향상 됩니다.
l마그네슘흡수가 증대되면 잎의 두께와 녹색도가 크게 증가하여 식물의 성장에 필수적인 광합성을 왕성하게 하여 탄수화물 생산을 극대화합니다. 따라서 식물의 대사작용을 키워줌으로써 농작물의 생산량/ 품질 등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l기타 미량원소들의 흡수도 원활하게 하여 농작물이 병치레를 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다.피롤농법은 경제성이 뛰어납니다.
l퇴비와 복합비료, 석회, 고토 등은 매년 농작물의 밑거름으로 투입하여야 농사가 됩니다. 이를 각각 살포하여야 하는 것도 예삿일이 아닐 뿐만 아니라 투입하는 량을 잘못 조절하면 길항작용으로 농사를 망치기 일수 입니다.
l피롤비료는 이들의 성분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서 피롤살포만으로도 대부분의 비료기능을 발휘합니다.
l기존 농법으로 퇴비와 비료를 살포한다면 각각의 자재비만 합하여도 피롤비료에 비해 비싸지지만 2중, 3중의 살포에 따른 인건비까지 고려하면 훨씬 비싸집니다.
라.토양내 유익한 균들의 확산으로 기존의 병원균들의 활동은 억제하여 토양에서 오는 각종 병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각종 병해에 강한 농작물을 생산하게 됩니다. 따라서 농약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l피롤비료는 각종 미네랄을 킬레이트화시켜 농작물들이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면연력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바.피롤비료를 사용하면 토양내 잔류농약을 남조류가 분해하여 성분 검사시 농약성분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울러 다이옥신, 트리할로메탄류 등의 독성물질을 분해합니다.
사.생산량을 보장할 수 있는 농법입니다. 연작장애 및 염류장애를 없애줌으로써 농사 망치는 해를 만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피롤농법은 가장 친환경적인 농법이며, 최종 소비자는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농산물을 얻게 됩니다.
㈜참토.이우정 부장
문의.054.672.0913
010.7116.2357
20키로 1포 10평 살포
1포당가격은 7700 원 입니다
23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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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늘 양파
마늘 양파 웃걸음(추비)은 왜 멀티칼 비료가 최고인가???
농작물의 건강한 성장에 필요한 여러 관리 방법 중에서도, 비료주기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오늘은 농가에서 상당히 중요한 시기인 봄을 맞아 양파와 마늘의 웃거름을 어떻게 주어야 할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력자로 쓰이는 멀티칼비료의 적절한 사용방법과 이를 통한 웃거름의 올바른 시비 방법을 소개하고, 이들 작물의 튼튼한 성장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조언을 드릴 것입니다. 이 글을 통해 양파와 마늘 재배에 필요한 중요한 팁을 얻어 건강한 작물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작물 웃거름의 중대성 및 기본 이해
풍부하고 건강한 수확을 위해선 적절한 시기에 웃거름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봄철에는 겨울 동안 월동한 양파와 마늘에게 에너지를 충전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 시간에 주는 비료는 작물이 겨울을 난 뒤 활력을 얻고, 봄의 강한 성장을 도울 것입니다.

누구에게 필요한 정보인가?
이 정보는 농업에 종사하거나 자신의 텃밭에서 양파와 마늘을 재배하려는 이들에게 필요합니다. 집에서 소규모로 재배하는 사람이나 주말농장을 운영하는 이들에게도 유용하며, 친환경 농법에 관심 있는 사람들 또한 참고할 수 있습니다.

멀티칼비료의 최적 활용법
멀티칼비료는 다양한 영양소가 혼합되어 작물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는데, 이는 질산태질소, 칼슘, 마그네슘, 칼리 등의 성분을 포함합니다. 이 비료들은 작물의 세포벽을 강화하고 저장성을 높이며, 토양의 질도 개선시킵니다. 특히 유황은 마늘과 양파의 맛과 향을 향상시키는 필수 성분입니다.

장점과 단점 비교
적절한 시기와 방법으로 웃거름을 주면 양파와 마늘은 건강하게 자라나고 수확량도 향상됩니다. 그러나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은 비료 사용의 과다 또는 부적절한 타이밍은 오히려 작물에 해롭고 벌마늘 등의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팁
비료를 흩뿌려줄 때는 가능한 작물 주변에 고르게 배분하고, 습기가 있는 아침 이슬이 마르기 전에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강수 예보를 확인하여 비료가 토양에 스며들 수 있도록 계획하는 전략도 중요합니다.
멀티칼 1포에 100평~150평 사용!!!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해답​
비료를 주는 데 최적의 시기는 언제인가, 어떤 종류의 비료를 사용해야 하는가? 이러한 질문에 답하며, 추비(웃걸음 비료)는 흡수율이 중요합니다. 질산태질소로 빠르게 식물에 흡수하여 월동후에 마늘 양파에 빠른 회복을 도우며 칼슘, 마그내슘, 미량원소 까지 한번 줄수 있는 최고의 최적의 비료는 멀티칼입니다.
벌마늘, 뻥마늘, 숫양파 등 마늘 양파의 품질 저하의 원인은 적정량의 비배관리가 부족하여 발생합니다. 식물
이 요구하는 량보다 많은 량의 비료를 주고 적정시기에 시비를 하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오늘 다룬 비료주기 방법을 활용하여 양파와 마늘을 재배함에 있어 훌륭한 수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이 제공하는 정보들은 실제 농사 현장에서 직접 적용 가능하며, 여러분의 작물이 한층 강건하게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건강한 농작물을 위한 첫걸음으로, 오늘의 지침을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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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첫번째 글
고추농사는 어찌보면 농부의 자존심이라 생각합니다.
고추를 재배함에있어 역병,시들음병,청고병,칼라병,탄저병등
많은 난관이 있고, 이것들을 극복해내고
10월, 11월에도 고추를 수확하는것이야말로 어깨 으쓱한 모습 아닐까요 ?
저는 고추농사에서 약을 아무리 쳐도 안되더라는분, 아니면 탄저병이 생소한분 그리고 정말 고추탄저병을 한번 이겨보고 싶다는 분들에게 길잡이가 되보고자 3회연재로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아래처럼
1. 고추탄저병
2. 탄저병과 살균제
3. 탄저를 쉽게 이기는 전략
이 셋으로 나눠 설명드릴까합니다.
[1.고추 탄저병]
고추탄저병(이하 '탄저')은 버섯,곰팡이,효모균과 같은 진핵균류에 의해 발생합니다.
때문에 탄저균은 토양속,공기중,화장실,주방,침실등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그렇지만 탄저균이 있다해도 무조건 발병하는게 아니라 일정수준의 밀도가 되어 탄저균들의 생체신호들이 교류되면 비로소 고착되어 활동을 전개합니다.
발병초기엔 고추의 표면에 반질반질한 작은 병반이 보이는데, 마치 작은기름방을이 묻은것처럼 살짝 윤기도나며 오목한 형상이 보입니다. 그러다가 병반이 점차 커지고 둥근형태나 타원형의 갈색병반으로 변화하면서 나이테처럼 동심원의 줄무늬도 나타납니다. 그후엔 고추표면 병반부위 세포조직이 고사되어 검정곰팡이가 달라붙습니다.
최종적으론 이 병반이 점차 커지고 확장하면서 탄저균포자를 증식하고 이를 바람에 날려보내 다른개체로까지
전염을 시킵니다.
그렇기에 탄저를 잡지 못한다면 이후의 고추수확을 포기해야하는 지경에 이릅니다.
전염성 높은 이 탄저병을 제압할 수 있는 약제는 다음편에 올리겠습니다.
개괄적인 부분이라 개념정도로만 이해되도록 어려운 용어나 균의 명칭등은 생략하였습니다.
사진은 개인자료용이 없어서 모니터에서 타인의 공개글들중 몇개 캡쳐하였습니다.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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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9편 - 이식(옮겨심기)를 해야하는 이유]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이식(옮겨심기)를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이식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 공부 내용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식의 정의
• 현재 자라고 있는 장소로부터 다른 장소에 작물을 옮겨 심는 것을 이식이라고 합니다.
• 본포에 옮겨 심는 것을 '정식(아주심기)'라고 합니다.
• 정식하기 전까지 잠정적으로 이식해 두는 것을 '가식'이라고 하며 가식해 두는 곳을 가식상이라고 합니다.
🔻이식하는 시기
• 토양의 수분이 넉넉하며, 바람이 없고, 흐린 날에 이식하면 활착이 좋습니다.
• 땅의 온도가 적당하며 추위 피해 우려가 없는 시기에 이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육묘의 진행 상태와 파종한 시기에 따라 이식한 시기가 달라집니다.
🔻이식의 이로운 점
• 생육 촉진 및 수량 증대 : 초기 생육이 촉진되어 수확을 빠르게 하며, 보온 육묘를 할 경우 생육기간이 연장되어 많은 양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 토지이용 효율 증대 : 본포에 앞 작물이 있다 하더라도 모를 다른 곳에서 양성할 수 있어 토지를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숙기 단축 : 경엽의 도장이 억제되고, 작물이 성숙해지는 기간(숙기)를 빠르게 합니다.
• 활착 증진 : 가식을 하면 묘목을 자르면서 새로운 잔뿌리가 밀생하여 정식 시에 활착을 빠르게 한다.
🔻이식할 때 주의해야할 점
• 무,당근, 우엉, 결구배추 등 뿌리가 손상되거나 절단되면 발육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작물의 경우 뿌리의 절단을 피해 이식하거나 파종을 한다.
📺 "좌충우돌주말농장"님의 파종과 정식 순서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YGhF6ojU_xY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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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고추 탄저병은 치료약이 없어 예방과 빠른 대응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탄저병 대비에 빠뜨린 것은 없으신지 점검하고 가세요!
[1] 발생 원인
탄저병은 주로 6월 중순부터 8월까지 ⭐️고온 다습한 장마철⭐️에 발생합니다. 공기를 통해 전염되기도 하지만, 주로 빗물과 흙탕물이 튀어 발생합니다.
[2] 초기 증상
탄저병은 주로 과실에 생기는데, 초기에는 오목하게 들어간 곳에 어두운 반점이 생기며 점점 부위가 넓어집니다. 탄저병과 칼슘 결핍은 생김새가 유사해서 확인이 필요합니다.
🔻 칼슘 결핍과 비교하기 🔻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I1/posts/Y29tbXVuaXR5LXBvc3Q6NDEwMzY=
[3] 탄저병 예방법과 대처법
탄저병이 발생하기 전에 대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탄저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1. 파종하기 전에 토양을 소독합니다.
2. 탄저병에 내성이 있는 종자를 파종합니다.(칼라탄 등)
3. 파종시에 재식거리를 여유있게 둡니다.
4. 예방 목적의 약제를 살포합니다.(정식 후 부터 **10~15일 간격**으로 수확기까지 내내)
※ 주의사항 ※
✅ 고추 내부까지 약제가 잘 침투될 수 있도록 ⭐️충분한 양⭐️을 살포해야 합니다.
✅ 같은 약제를 연속적으로 뿌리면 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다른 계열의 약제를 교차하여 사용해야 효과적으로 탄저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장마기간에는 ⭐️전착제를 꼭 혼합⭐️하여 약제를 사용해주세요. 약제가 비에 씻겨 내려가지 않도록 도움을 줍니다.
✅ 약제는 주변 농약사와 직접 상담하여 고르신 후, 농약별 방제방법에 맞게 사용해주세요.
[4] 이미 탄저병이 발병했다면
1. 발병한 과실은 ⭐️즉시 제거⭐️해야 합니다.
2. 제거한 과실들이 다른 과실들에 닿지 않도록 고추밭에서 ⭐️먼 곳에⭐️ 버려야 합니다. 바닥에 버리게 되면 다른 과실로 전염이 쉽게 이루어집니다.
3. 제거한 포기 주변에 적용약제를 살포합니다.
[5] 탄저병에 대한 팜모닝 회원들의 의견, 조언 모음
👤하늘
저희 지역분들은 칼탄패스 많이 심으시더라고요! 칼라병이랑 탄자병 조금이라도 덜 걸리게 씨를 제조하고 키운다고 하네용
👤정용일
지금은 내병계와 PR계 복합내병계종자가 나옵니다.종자선택은 그쪽으로 하십시요.
👤파머 서원근
탄저 참 쉬운 병인데 피해가 많드라고요?
일단 내병계 구하시고 제발 심으실때 모종위로 흙 올리지 마세요
근래에 들어 여름 날이 따뜻하여 8월 중순부터 탄저 포자가 터지더라고요?
하니 그 이전에는 내밭에서 전염 되는거고 감염된 밭 특징을 보면 풀한포기 없이 깨끗 하더군요 비가 와도 흙이 튀지 않게 고랑에 부직포나 잡초 적당히 키우시고 8월 중순부터 열흘 간격 서너번 방제 하세요 고랑에 풀을 키울때는 너무 크지않게 예초 하시고 총채 진딧물 담배나방등 충제 주변 풀까지 방제 하세요
칼탄방패등 많아요
탄저에 저항성이 있다는 거지 안오는건 아닙니다 탄저는 8월 중순 까지는 자기 밭에서 그이후 특히 9월 초에는 탄저균 포자가 터져 바람타고 이동 전염되니 이점을 숙지 하시고 예방을 하세요 정식시에도 너무 깊히 심지 않도록 하시는게 좋습니다
👤나주신원농장
고추 탄저병의 필수 방제시기는 최초 발생 예측(평균온도 25℃ 이상에서 일일 40㎜ 이상 강우) 시 1차 방제하고, 1차 방제 후 20㎜ 이상 강우 예보 시 2차 방제를 실시 합니다.
고추 탄저병 발생 예측 정보에 따라 농약을 살포하는 방법이 있는데,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http://npms.rda.go.kr/ncpms/Main.np)에서
6월 부터 고추 탄저병 감염 위험 경보에 따라 방제할 수 있습니다.
감염 위험 경보 시 5일 간격으로 살포하시고, 최초 경보 시 호흡저해제를 사용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농약 사용지침서를 지키되, 약제 저항성 출현을 막기 위해 같은 계통의 약제를 짧은 기간 내에 중복 살포하지 않도록 하고, 약제방제 시 노즐을 위로 향하게 하여 수관 내 열매까지 약액이 골고루 묻도록 뿌려야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적용약제로 방제 시 토양 표면까지 골고루 살포하셔야 하며 각 사용 약제에 따라 사용량,방법이 다르니 농약사에 확인 후 사용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조성호
연작피해도 크지만 1주일 마다 계속 약해야되요
한번만걸르면 탄저와요
탄전 한번 번지면 약으로 잡기 힘들어요
👤박성원
노지텃밭에 소규모로 재배할 경우라면 비닐을 씌워서 비만 맞지 않게하면 탄저병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미사리농원
탄저병은 이미 발병 되면 치료가 아닌 건강한 다른 과실로 전염되는 것을 막아주는 살균제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연작은 피해주시는 것이 좋고 콩이나 벼로 돌려짓기를 해주시거나 어쩔 수 없는 환경으로 연작을 하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토양 소독 후 재배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정현식
예방약은 특별히 좋은 약은 없는걸로 알고 있믑니다 꾸준히 일정한 기간ㆍ 간격을 두고 살포하면 걱정이 없어요 저 같은 경우는 30 년동안 200주 기준 수확 마감까지 고추는 50개 정도 밖에 안나오더라구요 비결은 6월부터 10일 간격으로 10 월 중순까지 그르지 않고 쳤는데 이약ㆍ저약 다 쳐봐도 괜챦았어요
👤하베스트865
내년대비 해야할일은 보험드는것입니다
보험들고 맘편히 농사지으세욧
👤김보은
영농조합에서 탄저병약 구해 살포하시면돼요.
대략 열흘간격으로 살포 스케쥴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옥수수17103
탄저병방제 가장좋은 방법은 비가림 재배입니다
👤이창규
예방약을 미리미리 잘 쳐주세요~ 치료약이 훨씬 비쌉니다~
23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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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감자심을 하우스에 복합비료
유황비료 시비하고 월요일에 토양살충제 살포후에 다시 경운해서
이랑 작업할 예정입니다.
23년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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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같이 고추나무가 시들어갑니다
비닐멀칭을 제거하고 병든고추나무 뽑아버려고 토양살균제 살포 하여도 계속번지고 있읍니다
지식과경험 도움받고싶퍼요
23년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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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구마 삽식시 주의사항
1. 사질토양에서는 지온이 빨리 높아지고 건조하므로 경화시킨 다음 심는 것이 초기 활착과 생육에 유리
2. 큰 묘는 큰것끼리, 작은 것은 작은 것끼리 심어야 함
3.묘의 선단 잎 4~6마리부터 덩이뿌리가 되므로 그 부분이 땅속에 묻히게 심고 생장점은 묻히지 않도록 해야함
4. 일반적으로 얕게 심는게 덩이뿌리 형성에 좋으나 건조한 밭은 다소 깊이 심어야 함
23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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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이 재배시 비료를
무조건 많이 사용하면 좋다??
그렇지 않습니다!
시설 재배시 토양에 양분이
과다하게 쌓이는 것을 예방하고
비료 사용량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관비를 적절하게 주는 것이 좋습니다.
관비는 물과 비료를 함께 주는 영농방법으로,
관수 시설을 이용해 물과 비료를 함께 주는 방법인데요.
이럴 경우 물과 양분 관리가 편리하고
작물의 비료 이용률이 높아져서
비료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농촌진흥청 연구진이 양분 집적 정도가 다른
오이 시설재배지에서 관비 웃거름 공급량을 달리해
오이 생산성을 비교해 본 결과
’흙토람’관비 처방서를 활용했을 경우에
작물 생산성은 유지되면서
비료 사용량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심지어 ‘표준량’을 처방했을 때와
’표준량의 2배’를 처방했을 때의
생산량 차이는 나지 않았다고 해요.
오히려 토양에 양분이 과다하게 쌓인 경우,
관비 표준량을 처리했을 때 농가 관행 처리보다
토양 중 질산태 질소는 60%,
유효인산은 21%감소하며
양분의 집적을 줄이는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질소비료 절감량은 6.8 ~ 11.8kg/10아르로 나타나
평균 약 2만 7,091원을 절약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주요 시설채소의 관비 처방서는
흙토람(http://soil.rda.go.kr/soil/sibi/gvmexpExprn.jsp)
에서 제공하고 있는데요.
위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아래와 같이 입력하시면
목표 수량과 재배 양식에 따른 밑거름 양과
단계별로 필요한 물과 비료 사용량을 알려줍니다.
흙토람 비료 처방서를 통한 전문적인 영농작업으로
비용은 줄이고 생산량은 늘려보세요!
22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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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요즘 중국 잦은 출장으로
글 올리는것도 쉽지 않네요.
거두절미하고 한국에서 농업을
영위하는 것이 어려운 현실은
있지만 중국만 할까요?
암튼 중국인민중앙정부에서
농민들을 힘들게 하는거 같습니다.
중국은 모든 토지를 국영으로 운영
하는데 모든 농민은 임대를 해서 경작함으로 해서 발생하는 웃픈
상황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근래들어 중국정부에서
안정된 식량자원 확보를 위해
토양개량도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답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 사항입니다.
https://naver.me/5SyDzkA6
https://naver.me/GOuCAL0L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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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심 높이려면 유박보다 퇴비?!]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5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2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땅심 높이려면 유박보다 퇴비?!>입니다.
🔻땅심(지력)을 높이는 법?
• 부산물 비료를 통해 땅에서 미생물이 활동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 토양 유기물이 변해서 생긴 땅을 기름지게 하는 물질을 '부식'이라고 하며, 이것이 땅심을 높이는 데 중요합니다.
🔻유박과 퇴비의 차이
• 부산물 비료는 크게 부숙 유기질 비료(퇴비), 유기질 비료(유박), 미생물 비료로 나뉩니다.
• 퇴비는 가축분뇨 등에 톱밥을 넣고 발효시킨 것이고 유박은 식물성 원료(아주까리박, 대두박 등)를 가공한 것입니다.
• 퇴비는 상대적으로 수분이 많고 유기물이 적으며, 유박은 유기물이 많습니다.
🔻땅심을 높이는 데는 유박이 낫다?
• 유박의 성분의 땅 속에서 단기간에 분해되어 부식이 잘 축적되지 않습니다.
• 반면에 톱밥과 함께 발효시킨 퇴비는 부식을 잘 높여 기름진 땅을 더 잘 만듭니다.
• 유박에 많은 유기물들을 땅심을 높이기 보다는 작물 생장에 도움을 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24편 [올바른 유박비료 사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Y3OTY3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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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