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깨와콩을재배하면서
옆에다른작물도 조금씩 재배 하고있는데 풀과의전쟁에
너무힘들어 참깨밭과 이웃과수원경계. 50m씩3등분
하여 20l약통에.병뚜껑
1번; 뿌리죽이는 근사미, 2뚜껑
2번; 근사미와 바스타, 각각 1뚜껑
3번; 바스타, 2뚜껑 살포한결과,
근사미 제초제가최고 좋으며
순번으로나타나더군요.
참깨밭 헛골에는 낫 호미로
풀작업하다가 확타제초제살포하니 고생이 반이상줄어 기분이좋아요
23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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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토요일 심고온 들깨가 걱정되어. 퇴근후에 다녀왔어요 다행히. 모두 살아 있더군요.
들깨야 튼튼하게 잘자라주렴
23년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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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늦게심은참깨잘데엊내요
23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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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연 ■
참 좋은 만남으로 맺어진 언제까지나 변치 않는 마음으로 살면 좋겠습니다. 
가슴을 열어 놓고 언제나 만나고픈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로 등 돌리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눈으로 같은 마음으로 같이 볼 수 있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작은 비밀이 되어 가슴에 묻은 채로 좋은 나날이 계속되면 좋겠습니다.
무언가 기대하기 보다는 주어도 아깝지 않을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며 서로의 영혼 감싸 안을 줄 아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그대와 마주하는 듯한 마음으로 편안한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더위때문에 힘드신가요?
그래서 피서가 있는것입니다.
잠시 쉬어가세요~^^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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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민들이 아침 일찍부터 열심히 농사를 지어서 우리에게 품질 좋은 농산물을 가져다주기 위해 너무너무 고생하십니다. 그런데 최근에 농사를 짓는 게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대요.병충해도많어지고 농약값 농자재값 상승 농산물 값이 올라 소비자는 부담을 느끼고, 농민은 농산물을 제가격으로 판매하기 힘들어요 농민보다 중간도매상 돈 더 벌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더군다나 농자재나 농약 값이 올라서 농민의 부담도 커졌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농민들은 어떻게 하면 좋은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길러낼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아요.
여기에 농민들이 나이가 많아져서 젊은이들이 이 일을 맡을 수 있도록 고민하는 것도 중요한 문제예요. 젊은 친구들이 농사일에 많은 흥미를 갖고 도전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함께 응원하고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팜모닝에서 도매형식으로 농민들 농산물을 계약재배 하듯 판매를 해줬으면 하네요 몇년전 매장 으로 처음 팜모닝 직원 분들 오셨을 때 농약사 협약해서 농민들 계약재배 할 수 있게 만드는 거였어요 농약사는 농민들 농산물 재가격 으로 판매할 수 있는 중간역활 과 같았습니다 절대 쉬운 일이 아니겠지요 팜모닝 회원수나 능력을 보아서 빠른 시간 안에 될 수도 있겠다는 제 소망입니다 ^^
우리 농민들이 앞으로도 좋은 농산물을 계속해서 가꿀 수 있도록 농민을 응원하고, 농민들의 노고도 기억합시다! 저 역시 판매자지 만 농민들을 위해 정직하게 살겠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 술한잔 먹고 이런저런 글남겨봐요 ^^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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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년 봄철 이맘때쯤이면 멸치젓갈을 담근다.
5월 중순부터 남해나 서해바다에 멸치가 많이 잡히는 시기다.
시내 수산물을 취급하는 곳에 미리 젓갈용 멸치를 부탁해 놓았다.
지난 주중에 멸치를 주문할 때만해도 한상자에 35,000원이었는데 오늘은 경매가격이 40,000원이었단다.
아마도 멸치젓갈을 담기 시작하니까 공급이 모자라서 가격이 오른 것 같다.
작년에도 싱싱한 멸치를 배달해 주어 맛있게 멸치젓을 담가서 김장할 때 뿐만아니라 평소에 음식간도 멸치액젓으로 맞추기도한다.
노란 가구에 한상자에 평균 23k가량 중지 손가락만한 크기의 싱싱한 멸치가 들어있다.
멸치가 배가 터진 것은 상해서가 아니라 어부들이 멸치를 그물을 털 때 그물망에 얽혀있는 멸치들이 배가 터져서 배터진 멸치가 있단다.
멸치를 민물에 씻지말고 그냥 담그라고 하는데 그냥 담기는 좀 찝찝하기도하고 그렇다.
씻을려면 소금물을 풀어서 씻으라고한다.
그러나 소금을 많이 넣기 때문에 다라이에 물을 가득 부어 한두번만 씻고 소쿠리로 물을 뺀다.
약간 갯뻘같은 구정물과 찌거기가 나온다.
이 때 멸치의 비린 내음에 동네 파리들이 다 모인다.
가끔씩 벌들도 모여들기도한다.
멸치상자에는 학꽁치, 오징어새끼, 게, 새우 등이 들어있다.
새우는 이맘 때 머우탕을 끓이는데 넣을려고 골라낸다.
학꽁치와 게는 머리부분과 집게가 날카로워서 비닐을 찢기 때문에 게는 꺼내고 학꽁치는 뾰쪽한 주둥이 부분을 잘라내야한다.
그렇지않으면 비닐이 찢어질 수도 있고 비닐 바깥으로 액젓이 흘러나와서 부패하기도 한다.
젓갈을 담글 때는 멸치와 소금 비율은 3:1의 비율로 잘 섞이도록 뒤집어서 담근다.
이 때 소금은 최소 2년 이상은 묵은 간수를 뺀 바슬바슬한 소금을 써야한다.
김장용 소금도 마찬가지다.
그렇지 않고 간수가 덜 빠진 소금은 김치도 쓴맛이 난다고 한다.
그래서 소금은 묵힐수록 좋다고한다.
멸치젓갈을 담그는 그릇은 항아리가 좋으나 커다란 항아리가 없어서 프라스틱통에 멸치와 소금으로 잘 버무린 젓갈을 두꺼운 고추를 담는 고추비닐을 두장을 넣고 차곡차곡 집어 넣는다.
올해는 비닐을 세장을 넣었다.
이 때 김장용 봉투는 얇아서 자칫 찢어질 수도 있어서 반드시 두꺼운 젓갈용 봉투를 준비해야한다.
프라스틱통 하나에 멸치 2박스 정도 들어간다.
올해는 6박스를 구입했으니까 프라스틱통이 3개가 있어야했다.
멸지젓갈을 담글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멸치가 싱싱해야하고, 멸치와 소금의 비율을 맞추는 것과 비닐봉투가 찢어지지 않게 해야한다.
다음은 공기가 통하지않게 공기를 빼고 비닐봉투를 고무줄로 잘 묶어야한다.
자칫 공기가 들어가거나 날파리가 어떻게 들어가는지? 날파리가 들어가는 젓갈통은 난리가 납니다.
그런 다음 바람이 잘 통하는 반 그늘에 젓갈통을 보관하면 된다.
빠르면 올 김장 때부터 젓갈을 내려서 먹을 수 있다.
가을 쯤 젓갈통속에 용수를 박아 놓고 말금한 젓갈을 떠서 음식에 사용한다.
집에서 담근 젓갈은 감칠맛이 더 한 것 같다.
내가 심어서 수확한 참깨와 들깨로 짠 기름 맛이 더 고소하듯이 집에서 담근 젓갈로 담근 김장김치도 더 맛이 있는 것 같다.
젓갈은 2년이 지나야 멸치 살이 다 삭아서 말금한 액젓이 나온다고한다.
너무 일찍 젓갈을 내리면 젓갈통 바닥에 소금과 덕 삭은 멸치가 가라앉아서 결국은 끓여서 쓰기도한다.
이 때 멸치액젓은 살이 풀어져서 맑지않고 틉틉하다.
살이 풀어진 액젓은 김장할 때 사용하면 좋다.
밤기온이 쌀쌀해서 고추가 제대로 크질 않네요.
고추 정식한지 2주째인데 쬐끔 자란 것 같습니다.
냉해피해는 아닌 것 같은데요.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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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뒤마당에 살고있는 길쭉이
도망두 안갑니다
23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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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농민 여러분
저는경남의령에
살고있는 농가 입니다
올처음양상추
재배을하였는데
모두버려습니다
계약금을받고팔로을
하였는데상인이
폭기을하는 바람에
몇몇농가가
다버려 습니다
안그래도지금모든 현실이
어려운과정의 이렇게 허무할수가
없습니다ㅡ그래서또용기을내여
다시 하우스을치우고 심었습니다
농가여러분 힘내시고 새해는
복많이받으시고 화팅 해봅입시다
농민이 살아남아야 모든게 잘될거라고
저는믿어의심지않습니다
힘내십시요
건강하시구요
경남의령 수박양상추 농민김장희 입니다
23년 1월 2일
15
11
비가 많이 오고 있어요 회원님들 농작업에 피해가 없기를 바래봅니다
5월부터 새로운 일을 하게 되면서 농사일까지 병행하다보니 하루가 금방이고 일주일이 금방이고 한달이 후딱 지나가는거 같아요 주중 일하고 주말 농사짖고 하다보니 쉬는날이 없었네요 간만에 찾아온 일주일간의 휴식시간이 주어졌어요 비도 내리고 덕분에 시골집 마당은 풀들이 춤을 추고 있답니다
지난주 주말까지 마늘 수확후 참깨 넘어진거 다 세우고 줄치기 작업하고 고추 유인줄 3단까지 작업 끝내고 들깨심고 서리태, 백태 콩 심고 적심하고 흙 북돋우기 작업 다끝내어서 마음의 여유가 조금 생기는거 같습니다
고추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서 기대를 해보면서 앞으로 방제작업에만 신경쓸일이 남았어요
5.6월이 젤로 바쁜거 같습니다 ㅎㅎ
비를 피해 바쁘게 작업하다보니 사진도 못찍는 상황이 발생하더라구요 ㅎㅎ
장마철 우리 회원님들 건강관리 잘하시고 안전하게 지내세요
7월 9일
16
9
1
Farmmorning
잔디를가꾸고 있는데 풀이 마니올라와서요 ᆢ잔디는살고풀만 죽이는 방법이나 약이있을까요ᆢ아시면 가르쳐주세요 ᆢ전원주택으로 이사온지 일년되서 모르는게넘 만아요
23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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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는 천하지대본이라 하지 않있는가. 우리가 농사만 순박하게 지면 절대 하늘도 노하지 않으련만 그저 자연을 거역하고 자기의 이기주의때문에 편리만 강조하니 자연환경은 황폐해지고 쓰레기속에서 살고있으니 자급자득 아니겠는가? 오존의 위험성을 생각하면서 이제부터라도 환경에 힘쓰는 생활에 접어 들었으면 좋으련만 아직도 인간들이 속을 못차리고 시기.질투.이기.전쟁.모함.질서.암투. 못된 일만하니 우리후세가 걱정 스럽습니다. 하나님.부처님. 천주님 굽히 살펴 주시옵소서.
5월 24일
5
1
오늘 오전5시30분에 큰아들을 호출하여 집에와서 우리부부와 같이 농장에와서 일을 하였다. 6시에 도착하여 8시까지 인천공천동에 비가 흡족하게와 20평정도 부자가 쇠스랑으로 파고 고르고하여 김장무우 씨을 뿌리고 2시간 일을 시키고 바로 직장으로 돌려보냈다 9시까지 간다기에 시간 맞추어 보내고 2시간정도 일을 시켰다. 항시 자식들에게 산 교육을 시킴으로써 농촌의 고통과 체험을 알고 사회의 바른 순진한 농부들의 애환을 느끼어 보라고 아버지의 산교육을 시키고 있씀이다. 아래시진은 부자와일하는 모습이고 허수아비가 항상 모든것을 지키고 까치때를 비롯하여 새때들과 산 짐승들도 쫒고 큰 일을 한답니다. 하늘마는 주렁주렁 보기좋게 열려있는 모습이 보기좋아 한컷트 찍어 보았습니다. 하도 더워 더위를 피하여 하는 일이라 일이 쉽지 않습니다. 더욱 분발 하시고 노력하는 일꾼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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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
Farmmorning
본격적인 장마로 농작물이 피해 입지 않을까
조석으로 둘러봅니다.
골파씨도 말려서 걸어놓고 고구마.땅코.
그리고 참깨도 잘 자라줍니다.
꽃송이도 보여주네요.
장마비에 피해없으시길!
23년 6월 28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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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구마 50평
고추 300평
마늘 600평
양파 ' 100평
참깨 600평
들깨 300평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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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참깨 땅콩 ㅡ 소독
밤나무밭 ㅡ 제초제
옥수수 ㅡ 덧거름
오늘 많은일을 했네요
23년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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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컴맹이라 ㅠㅠ
모바일로 비료도 사고
농협에서 농약, 농기구도 사고
해서 농사는 계속 짓고있습니다.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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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추시었네요날씨가더워서잘살지가걱정이네요
23년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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