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화가리와 염화칼슘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23년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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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마름병과. 무름병. 아미노산 칼슘 가리를. 엽면시비 하고 있네요
23년 4월 6일
7
8
Farmmorning
마늘 잎마름병과 마늘 무름병은 모두 마늘의 주요 병해로, 각각 다른 원인과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단정리 하였습니다

마늘 잎마름병
마늘 잎마름병은 주로 곰팡이에 의해 발생하며, 일교차나 질소과잉으로 인한 가리결핍 증상으로 발생합니다. 이 병은 잎에 회백색의 작은 반점을 형성하고, 진전되면 병반 주위가 담갈색의 방추형 또는 타원형을 나타내면서 중앙 부위는 적갈색 또는 흑색으로 변합니다. 병든 식물체에서 월동하다 이듬해 포자가 발아해 공기 중으로 지면서 전염됩니다.

마늘 무름병
반면에, 마늘 무름병은 세균에 의해 발생하며, 이는 생육 초기에 마늘의 지제부에서 발병하여 부패하게 만들고, 냄새를 발생시키며 잎이 마르고 넘어지게 합니다.
이 두 병의 관리 방법은 다르므로, 각각의 병에 대한 적절한 예방 및 치료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늘 재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병해충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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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
Farmmorning
ㅣ 생각을 바꾸면 우리의 삶과 마음이 달라진다.
어느 무더운 날, 두 친구가 식당에서 만나기로 했다.
한 친구가 뒤늦게 도착해서 막 식당으로 들어서려는데, 식당 입구에서 꽃을 팔던 할머니가 다가왔다.
“신사양반, 꽃 좀 사줘요”
“이렇게 더운데 왜 꽃을 팔고 계세요?”
“우리 손녀가 아픈데 약값이 없어서 꽃을 팔아야만 손녀딸의 약을 살 수 있다오.”
할머니의 딱한 사정을 들은 그는 할머니가 말씀한 것보다 더 많은 돈을 주고 꽃을 샀다. 꽃을 들고 음식집으로 들어서자, 친구가 꽃 장수 할머니를 가리키며 물었다.
“너, 그 꽃, 저 할머니한테서 샀지?”
“어떻게 알았어?”
“저 할머니 사기꾼이야.
저 할머니 저기에서...
항상 손녀 딸 아프다면서 꽃을 팔거든?
그런데 저 할머니, 아예 손녀딸이 없어.”
그러자 속았다며 화를 낼 줄 알았던 친구의 표정이 환해졌다.
“정말? 진짜? 손녀가 없어? 그러면 저 할머니 손녀딸, 안 아픈 거네?
정말 다행이다!
친구야. 밥먹자.~
나는 친구의 말을 듣고 가슴이 먹먹해서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
당신은 어떤가?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속았다고 생각하면 대부분 억울해 한다.
꽃을 할머니에게 도로 갖다 주고 꽃 값을 돌려받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의 친구는 무더운 날씨에 꽃을 파는 불쌍한 할머니에게 아픈 손녀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진심으로 행복했던 것이다.
"생각을 바꾸면 ..,
우리의 삶과 마음은 이렇게 달라진다!"
너무나 세월이 유수와 같이 흘러 갑니다.
바라고 계획한 모든 일들이
생각한대로,
말하는대로,
마음먹은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엄청 덥다네요
여름이니까 더운게
당연하죠
그것도 말복이 지나
여름 한가운데...
조금만 견뎌 내시면
시원한 가을이 옵니다
아주 추운 겨울도 오고요
어렵고 힘든 순간을
이겨내면 아름답고 평온한 시절이 분명하게 옵니다
우리 모두
시원한
그겨울 생각하면서
이더위 잘 이겨 내자구요 ~~
♡❤️♡
8월 15일
12
15
Farmmorning
잡초가(雜草歌)-풀을 베다가 문뜩
임실농부 박병철
뜻도없던 초단초약
속도없이 좋았는데
고랑고랑 시펄시펄
잡초더미 개젓같아
오늘안에 네넘에게
극형판결 내리노라
육시해도 성이안차
능지처참 하고픈데
단두대로 목을칠고
극약으로 독살할고
어두컴컴 하늘가려
빛못보게 고살할고
이리해도 힘이들고
저리해도 맘이불편
너도살고 나도살자
이런타협 싫긴한데
맘편하게 집행하니
잡초요년 할말하네
나서있는 내발밑이
언제부터 네밭이냐
콩심기전 나있었고
깨심기전 살았는데
허락없이 쳐들어와
쑤셔대고 독물주네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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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가리배추 중앙에 잎이변해요
물이부족있가요 병인가요
23년 5월 22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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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는 2024년도 F1 꿀고구마 농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고구마싹150kg)
매년 맛난 꿀고구마를 위해서 약간의 유기 거름과 고구마 전용비료, 당도를 높여주는 황산가리성분이 조금 많은 것을 뿌려주고 알카리 토양이 될수 있도록 석회도 뿌려주고 토양살충제는 기본양보다 한포 정도를 더 뿌려주어 땅속에서 고구마를 먹는 녀석들이 없게 하고 있어요.
그리고 잡초제거용 제초제를 밭안에는 전혀 사용을 하지 않고 있답니다.
힘들어도 손으로 김매기를 하지요.
겨울에는 경운후 땅도 농부가 쉬듯이 푹 쉬도록 하고 있어요.
내년 힘차게 작물을 키워내줄 토양들도 휴식이 필요하지 않겠어요.
4월 중순이 지나서 이랑을 만들고 10일 정도후에 싹을 심어준답니다.
정식후 120일에서 130일 사이에는 수확을 다하고 큐어링후 출하를 합니다. 내년에는 아담하고 예쁘게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12월 4일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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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armmorning
♥한국( 韓國 )은 보석 같은
나라였다! ♥
- 한국인은 원래
善한 품성을 가진
백의민족이었다. -
요즘 우리 세대가
自己中心의
윤리적 에고이즘에
빠져있지는 않는지
살펴봐야 겠다.
우리 조상들은
작은 벌레의 생명조차도
가볍게 여기지 않았다.
뜨거운 개숫물을
마당에 버릴 때에는
이렇게 외쳤다.
“워이 워이!”
물이 뜨거워 벌레들이
다칠 수 있으니
어서 피하라고
소리친 것이다.
봄에 먼 길을
떠날 때에는
오합혜(五合鞋)와
십합혜(十合鞋),
두 종류의 짚신을
봇짐에 넣고 다녔다.
'십합혜'는
씨줄 열 개로
촘촘하게 짠 짚신이고
'오합혜'는 다섯 개의
씨줄로 엉성하게 짠
짚신을 가리킨다.
행인들은
마을길을 걸을 땐
'십합혜'를 신고 걷다가
산길이 나오면
'오합혜'로 바꾸어 신곤 했다.
벌레가 알을 까고
나오는 봄철에
벌레들이
깔려 죽지 않도록
듬성듬성 엮은
짚신을 신은 것이다.
'오합혜'는
'십합혜'보다
신발의 수명이 짧았으나
그 만큼 벌레의
수명은 늘어났다.

콩을 심을 때엔
세 알씩 심었다.
한 알은 땅 속에 있는
벌레의 몫으로,
또 하나는
새와 짐승의 몫으로,
마지막 하나는
사람의 몫으로 생각했다.
감나무 꼭대기에 
‘까치밥’을 남겨 놓고,
들녘에서
음식을 먹을 때에도
"고수레"하면서
풀벌레들에게
음식을 던져주었다.
이러한 미덕은
우리의 식문화에도
그대로 배어났다.
여인들은
3덕(三德)이라고 해서 식구 수에
세 명의 몫을 더해
밥을 짓는 것을
부덕(婦德)으로 여겼다.
걸인이나
가난한 이웃이
먹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었다.
미국 여류소설가
'펄 벅'은 장편소설
‘살아 있는 갈대’에서
한국을
‘고상한 사람들이 사는 보석같은 나라’로 표현했다.
그녀의 극찬은
한국에서 겪었던
특별한 체험때문 이었다.
1960년 '펄 벅'이
소설을 구상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여사'는 늦가을에
군용 지프를
개조한 차를 타고
'경주'를 향해 달렸다.
노랗게 물든 들판에선 농부들이 추수하느라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었다.
차가
'경주 안강' 부근을
지날 무렵,
볏가리를 가득 실은
소달구지가 보였다.
그 옆에는
지게에 볏짐을 짊어진
'농부'가 '소'와 함께
걸어가고 있었다.
'여사'는 차에서 내려
신기한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여사'가 길을 안내하는
통역에게 물었다.
“아니, 저 농부는
왜 힘들게 볏단을
지고 갑니까?
달구지에 싣고 가면 되잖아요?”
“소가 너무 힘들까 봐 
농부가 짐을 나누어 지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지요.”
'여사'는 그때의 충격을 글로 옮겼다.
“이제 한국의
나머지 다른 것은
더 보지 않아도 알겠다.
볏가리 짐을 지고 가는 저 농부의 마음이 바로
한국인의 마음이자,
오늘 인류가
되찾아야 할 인간의
원초적인 마음이다.
내 조국, 내 고향,
미국의 농부라면
저렇게 힘들게
짐을 나누어 지지 않고,
온 가족이 달구지
위에 올라타고 채찍질하면서
노래를 부르며 갔을 것이다.
그런데 한국의 농부는
짐승과도 짐을 나누어 지고
한 식구처럼 살아가지 않는가.”

구한말 개화기에
한 선교사가 자동차를 몰고 시골길을 가고 있었다.
그는 커다란 짐을 머리에 이고 가는 할머니를 보고
차에 태워드렸다.
저절로 바퀴가 굴러가는
신기한 집에 올라탄 할머니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뒷자리에 앉은
할머니는
짐을 머리에
계속 이고 있었다.
“할머니, 이제 그만
내려놓으시지요?"
선교사의 말에 할머니는 순박한 웃음을 지으며
대답했다.
“아이고, 늙은이를 태워준 것만 해도 고마운데,
어떻게 염치없이
짐까지 태워달라고
할 수 있겠소?”
차를 얻어 타고서
차마 머리에 인 짐을
내려놓지 못하는 善한 마음이 우리의 모습이었다........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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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과수 햇볕 데임 예방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2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과수 햇볕 데임 예방방법>입니다.
장마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장마 후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데요,
무더위 기간에 과수를 정비하지 않으면 햇볕 데임으로 인해 과수를 모두 잃을 수도 있습니다.
수확을 앞둔 과일을 지키기 위해, 장마 후의 햇볕 데임 예방 방법에 대해 공부해보겠습니다.
🔻햇볕 데임의 증상
- 햇볕 데임은 열매가 커가는 시기(과실 비대기)에 직사광선에 오래 노출된 열매 표면이 마치 데인 듯하거나 잎이 갈색으로 마르는 등의 증상을 보이는 고온 장해입니다.
- 대기 중 습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기온이 오르면 잎의 증산작용도 원활하지 않아 잎이 마르고 갈색으로 변하며 심하면 떨어집니다.
- 과일 전반적으로 발생하며, 봉지를 씌우지 않는 사과, 단감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 증상 초기에는 열매 표면이 흰색이나 옅은 노란색으로 변하지만, 심해지면 해당 부위가 썩고 탄저병 등 2차 병해 감염 우려가 커지기 때문에 사전 예방관리가 중요합니다.
🔻햇볕 데임의 예방 방법
1) 뿌리활력 높여 잎 갈변 예방
- 계속 내린 비로 토양의 과습 상태가 지속되면 과수의 뿌리 활력이 떨어집니다.
- 예방을 위해선 뿌리가 분포하고 있는 토양 주변에 물이 차지 않도록 물길(배수로)을 정비해, 뿌리 주변의 통기성이 좋게 관리해야 합니다.
2) 미세살수 장치, 햇빛 가림망 활용
- 미세살수 장치와 햇빛 가림망 등을 설치한 농가는 이를 활용해 햇볕 데임 피해를 예방해야 합니다.
- 미세살수 장치는 대기 온도가 31±1도(℃)일 때 가동하고, 자동조절 장치로 30분 동안 물을 뿌린 뒤 5분간 멈추도록 설정하면 효과적입니다.
3) 감지센서고온 시 충분한 물 공급, 잎으로 열매 가리기
- 햇볕 데임 피해는 과수에 수분이 부족했을 때 발생하기 쉬워 고온기에는 과수원 토양이 마르지 않도록 충분히 물을 공급해야 합니다.
- 나뭇가지를 끌어당겨 잎이 열매를 가리도록 유도해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부위를 줄여야 합니다.
- 탄산칼슘을 열매에 뿌려 햇볕 데임 피해를 예방 할 때는 200배액으로 희석해 햇볕에 노출된 열매 위주로 뿌려주면 좋습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 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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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2
Farmmorning
고구마잎이 무성해요
10월10일이후에 캘예정인데요
지금 황산가리 옆면시비해도 되나요
줄기를 잘라도 되나요 잎을 따야도나요
방법을 알려주세요 ㅎㅎ ~^~
23년 9월 13일
3
7
Farmmorning
[✍️매매공 기말고사 대비 복습②]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63편
6월 1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함께 공부한 내용을 복습 해보는 시간입니다.
💚 6/12은 농사공부 기말고사 입니다. 복습하시고 만점 받으세요!
🔻혼합하면 좋은 비료 (141편)
- 퇴비 혼합시 영양소 균형 개선에 도움이 되며, 부숙된 퇴비와 혼합하여 사용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 대표적인 혼합 방법은 [퇴비 + 골분], [퇴비 + 석회석], [퇴비 + 목재재]가 있습니다.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k0OTE0
🔻 칼슘과 혼합하면 안되는 비료 (127편)
1. 수용성 인(P)이 들어있는 비료: 인산가리, 과석, 중과석, 엽면시비• 관주용 4종복비 등
2. 수용성 황(S)이 들어있는 비료: 황산가리, 황산칼륨, 황산고토
3. 전착제, 계면활성제
*칼슘과 혼합하면 안되는 이유: 엉김(침전) 현상이 일어나거나, 칼슘 농도가 낮아지거나, 뭉쳐서 덩어리가 되거나, 호수의 구멍이 감기기 때문입니다.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g4MTk3
🔻 요소비료의 중요성 (95편)
- 요소비료란, 질소함량이 높고 구하기 쉽고 작물 수확량을 극대화하고 건강한 수확을 보장하는 비료입니다.
- 질소함량이 높아 작물의 활력과 수확량을 높이며, 토양을 비옥하게 합니다.
- 시비법으로는 방송 살포와 사이드 드레싱 방법이 있습니다.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gxNDg4
🔻 칼슘과 유황의 중요성 (68편)
- 칼슘은 뿌리 발달을 촉진하고 전반적인 식물 구조를 향상 시킵니다.
- 칼슘 결핍시, 성장이 더디고, 잎이 황갈색으로 변하거나, 잎이 뒤틀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 유황은 엽록소를 만들어내고 효소 활동을 강화합니다.
- 유황 결핍시, 성장이 더디고 식물의 잎이 창백해집니다.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2MjU4
🔻 지역별 논밭 넓이 단위 (65편)
- 1마지기(두락)는 대략 660㎡로, 가로와 세로의 길이가 25.71m인 정사각형입니다.
- 1말의 씨를 파종할 수 있는 면적을 뜻하며, 80kg짜리 가마니가 약 3개가 들어갈 수 있는 크기입니다.
- 지역마다 마지기가 다른 이유는, 마지기가 한 말의 종자를 뿌려서 경작할 수 있는 크기이기 때문에 절대값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1NzEy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월 11일
35
392
2
Farmmorning
♡찔레꽃 향기♡
노랑색 개나리.분홍색 진달래.
새하얀 자주색 목련. 뒤를 이어
벚꽃 영산홍도 덩달아 꽃피우고
꽃잎 떨군 뒤 잎사귀 피우는 데
꽃보다 잎사귀 새싹 먼저 피워낸
(가시 줄기)찔레나무
봄이 떠나는 뒤안길
여름에 시작 입하가 지난 초여름
목련처럼 탐스럽지도, 개나리 진달래
벚꽃 영산홍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가시가 돋친 줄기 잎으로 가리고
흰 꽃잎 노랑 꽃술 한 송이 꽃이 되고
한 송이 두 송이 모여 모여
꽃 무리 이루는 찔레꽃
눈앞에 있건 없건 스멀스멀 전해지는
향기로운 찔레꽃 향기...
5월 12일
7
4
Farmmorning
🔔3월 3주 차 벼 모임 작업 알림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5.8~7.2℃)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8.9~17.5㎜)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저수율 : 72.2% (평년 75.2%의 96.0% / 3. 6. 기준)
✔️ 모기르기 사전 준비
❍ 재배 지역별 생태, 숙기, 용도를 고려하여 건전한 볍씨를 준비함
- 고품질 밥쌀용, 특수미, 가공용 등 용도에 맞는 품종 및 순도가 높고 고유특성이 잘 보존된 종자를 선택
- 신품종 재배는 적응지역, 병해충 저항성 등 재배 안전성을 고려
❍ 종자는 손 또는 일관자동 파종기로 파종되므로 균일한 파종을 위해 소금물가리기 작업 전에 탈망 작업을 실시함
❍ 종자량은 모를 낼 논에 소요되는 육묘상자를 고려하여 약 10% 정도 여유 있게 준비함
❍ 모기르기에 필요한 모판흙, 상자, 소독약제 등의 자재를 준비함
❍ 시판상토를 구입할 때는 시험연구기관의 위탁시험 결과가 첨부된 상토 중 우수하다고 인정되는 상토를 사용함
✔️ 볍씨 고르기 및 소독
1. 까락제거 및 소금물가리기
❍ 자가 채종종자는 충실한 볍씨 선별을 위하여 까락제거 후 소금물가리기를 실시함
- 소금물가리기를 할 때 물의 비중은 메벼 1.13(물 20ℓ+소금 4.24kg), 찰벼는 비중 1.04(물 20ℓ+소금 1.36kg)가 적당함
- 소금물가리기는 3~10분 이내로 한 후 바로 깨끗한 물로 씻은 후 그늘에 말려 볍씨 소독까지 보관하거나 바로 볍씨 소독함
*보급종은 까락제거, 사전침지 및 소금물가리기 생략
2. 약제 침지 소독법
❍ 적용약제를 물 20ℓ에 종자 10kg을 볍씨발아기(온탕소독기)를 사용하여 30℃에 48시간 담가 소독한 후 깨끗한 물로 2~3회 세척 후 싹틔우기 실시함
3. 온탕 소독 방법
❍ 물 100ℓ에 마른상태 벼 종자* 10kg을 60℃에 10분간 담가 소독하고 냉수에 10분 이상 종자를 담금
*젖은상태 벼 종자 온탕소독 시 발아지장 및 물온도 저하로 소독효과 경감
❍ 종자침종
- 균일한 싹틔우기를 위해 20℃, 5일간 담가 종자에 충분히 물을 흡수시킴
- 침종 기간은 물의 적산온도 100℃를 기준으로 물 온도를 감안하여 결정(물 온도가 15℃일 경우 7일간 침종)
* 벼 품종별 발아 특성을 고려하여 침종 기간 조정
❍ 싹틔우기
- 침종한 종자는 물기를 제거한 후 30~32℃에 어두운 조건에서 보통 1일 정도 두어 하얀 싹 길이를 1㎜ 내외로 키우면 적당함
- 싹이 너무 길어지면 파종 작업할 때 싹이 부러지고 싹이 작으면 싹틀 때 모 키가 불균일하게 자람
*볍씨 발아기 이용 종자 소독 시 주의 사항
❍ 구입한 지 오래된 발아기는 온도 조절 장치의 센서 점검, 설정 온도와 실제 물의 온도가 같은지 확인하세요.
☞ 센서 고장 시 실제 온도가 설정 온도보다 높을 경우 종자를 모두 쓸 수 없게 됩니다.
❍ 물 온도를 30℃까지 높인 후 약제 희석 후 종자 넣어 주세요.
❍ 종자의 발아세가 다른 품종을 함께 소독, 침종 및 최아 할 경우 발아가 균일하지 못하게 되므로 분리하여 소독해 주세요.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출처: 농촌진흥청 주간농사정보
23년 3월 9일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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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전용낚시터 향어 삼십마리 무지게송어 오십마리 미꾸라지 오키로 넣는대외가리가 쌍으로 물고기 잡아먹어러 옵니다ㅠ
23년 4월 16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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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박주가리 술 박주가리청
10월 17일
3
3
Farmmorning
진달래꽃--마야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길에 뿌려오리다
가시는걸음 놓인 그꽃을
사쁜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눈물 흘리오리다
날 떠나 행복한지
이제 그대 아닌지
그댈 바라보며 서있는 내가
그녀 뒤에 가려있네
사랑 그 아픔은 너무 커
숨을 쉴수가 없어
그대 행복하길 빌어 줄께요
내 영혼으로 빌어줄께요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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