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력.... 아직 초심자 와 대국 두기는 멀었다. 입문자 와 두어야 될 수준.
독백)
취미 를 스트레스 풀려고가지지 뭐 스트레스 받을려고 두겠습니까 ^^
까짓거 그냥 게임 일 뿐이고 이기면 이기는것이고 지면 지는것 입니다 ㅎㅎㅎ
(체스 타이탄스 하고싶다.)
1월 12일
3
Farmmorning
담배나방에게.
담배나방아
붉은 고추 배불리 먹고
애기 고추 구멍 숭숭 뚫는
욕심쟁이 담배나방아.
오늘과 내일 태풍이 몰아치는
고추나무 숲에서
담배나방 너희들은 한바탕 광란의 카니발을
즐기겠구나.
나는 오늘
너희들의 폭식을 목격했고
퉁퉁해진 너의 몸집에
고추들이 썩은 냄새를 풍기며 물러져가는
나의 고추나무 숲에 있었다.
푸른 고추나무 숲은 나의 영토이니
제발 적당히 하루 한 고추만 먹길
나는 바래지만
너희들의 욕심은 끝이 없겠지.
태풍이 다 지나가는 날
나는
어쩔수 없이
고추밭에서 매운 화생방을 해야겠구나.
8월 20일
15
6
Farmmorning
어제 마늘 로터리작업 하느라고
관리기를 사용했는대
아주 호되게 당했습니다
누가 불러서 딴데를 봤는데
아니글세 밭에 뭐가 있었는지? 갑자기 관리기가 뭐를 치면서 살짝쿵 뒤집어졌구만유
아주 큰일날뻔했어요
새로산 바지도 흙범벅되고 손도 다 까지고 난리도 이런 날리가...
정말이지 너무 무서웠습니다
농사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주의했어야하는데…
관리기 정말 정말 조심히 사용하셔요. 바퀴달린건 조심 또조심
제가 초보라 잘몰라요
혹시관리기 조심히다루는.. 사고 안나게 매번 확인하시는게 있을까요?
뭐든좋으니 조언해주셔요
4월 26일
27
78
1
4월 21일 익산 김씨고구마 고구마모종🍠🌱
.
저희도 주말은 쉬어야 합니다. 실은 고구마모종도 다시 커야 할 시간을 줘야 합니다. 다시 클 시간을 줘야 모종도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 자라는거지, 요소비료 팍팍 주면서 고구마모종을 마구잡이로 키우다보면 본밭에 가면 죽어버리는 고구마모종이 되버립니다.
.
익산 김씨고구마 고구마모종 1대 고구마모종으로 다수확 고품질 고구마 수확을 위한 믿고 식재할수 있는 건강하고 튼튼한 고구마모종입니다.🌱🍠👨‍🌾
4월 21일
20
22
1
Farmmorning
고추잎이 저렇게 간혹 잎이 누런게 변하고 쭈굴쭈굴 해지네요 나무는 아직 너무 좋은데 무슨병일까요
병이면 무슨약을 쳐야하나요
23년 7월 16일
2
18
Farmmorning
[✍️ 감사비료 중요성과 시비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감사비료 중요성과 시비 방법>입니다.
감사비료란 수확을 마친 과수의 수세 확보 및 월동을 대비하여 주는 비료입니다. 오늘은 내년도의 수확을 책임지는 감사비료의 중요성과 시비방법을 공부하겠습니다.
🔻감사비료의 중요성
- 과실을 맺기 위해 수세가 약해진 나무의 회복을 도와주고, 꽃눈의 발달을 도와줌
- 양이온을 공급하여 원활한 월동으로 냉해, 동해 예방에 도움을 줌
- 초봄에 저온으로 인한 토양 양분의 이동불량을 보완해 줌
- 감사비료의 시비 유무에 따라 다음해 착과율이 달라짐
🔻감사비료 시비 방법
- 필요한 양분의 우선순위를 정함
- 잎이 떨어지기 전 비료 시비
- 잎에 광합성이 잘 되도록 조치
- 유박/유기질비료의 경우, 수확 직후에 시비하는 것이 좋음
🔻감사비료 주의사항
- 질소질 성분만 시비시 양이온 흡수가 방해되어 식물이 연약해짐
- 과수별, 지역별 차이를 잘 확인하고 자재를 선택
- 잎이 활력이 있을 때 필요한 양분이 들어있는 감사비료를 시비
- 나무의 수세가 약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잎 관리 필요
감사비료는 적절한 시기와 방법으로 사용하면 작물의 생육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다만, 정확한 사용법을 준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작물 상태를 꾸준히 모니터링하며 필요에 맞게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146편 [비료 토막 상식]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k2MTEx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월 6일
48
549
7
Farmmorning
[✍️산성토양 - 알칼리토양 해결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3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1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산성토양 - 알칼리토양 해결법>입니다.
🔻 산성토양의 정의
• 토양용액의 반응이 ph7보다 낮은 토양입니다.
• 우리나라 토양은 화강암이 많아 대부분 산성토양입니다.
🔻산성토양의 피해
1) 수소이온에 의한 해작용
• 수소이온이 작물의 뿌리에 침입하여 단백질을 응고 또는 용해시켜 효소작용을 방해합니다.
• 수소이온이 뿌리의 세포를 약화시켜 상처를 입힙니다.
2) 작물의 양분 결핍
• 작물에 필요한 미량원소인 염기성이온(Ca,Mg,K,Na)이 용탈되어 작물양분의 결핍증상일으킵니다.
🔻산성토양 개량
• 석회(CaCO3)성분의 비룔를 시비해 중성으로 바꿉니다.
• 석회가 토양속에서 분해되어 ca은 식물에 남은 탄산(co)은 중성토양을 만듭니다.
🔻 알칼리토양의 원인
• 비료를 과잉시비시 식물이 흡수하고도 염류들이 많이 남아있어 토양에 계속남게됩니다.
• 비가오면 염류들이 씻겨나가는데 하우스시설에서는 염류집적이 문제가 심해집니다.
• 식물이 뿌리를 통해 물을 흡수하는 것은 삼투압에 의해 흡수를 하게되는데 토양내 염류가 많아지게되면 식물내 농도보다 토양의 농도가 높아져 물과 원소들을 흡수하지 못합니다.
🔻 알칼리토양 개선
• 비료시비를 줄이고 무기질비료보다는 유기질비료를 사용합니다.
• 유기질비료가 미생물에 의해 토양의 구조를 변화시키는 효과가 있으나 많이 시비하면 좋지 않습니다.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78편 [산성토양은 왜 나쁠까?]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fmorning.com/ztldvm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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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5
Farmmorning
인간에게 가장좋은 감정은 성취감도 설레임도 아닌 홀가분함이라고 한다. 움켜진 것에 대한 책임감과 긴장으로부터의 자유.이러한 홀가분함을 생성할 수 있어야 삶은 비로소 내것이 된다. 일룬 것을 던질 수 있고 또 다른 삶을 시작하는 홀가분함 이것을 선택하는 것을 부려위하지 않아야한다. 금요일 한 주 마무리 잘 하시고 질거운 주말 된시길 기원합니다.♡♡♡
1월 11일
9
1
자근밭의 나무가 풍성해지고 있어요
23년 5월 12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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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급변하는 자연적 사회적 환경변화로 농민들의 삶의 보람은 퇴색되고 있네요.
오늘도 옥수수.자두 수확했지만 더위의 한계는 임계점에 도달함에 신체 정신적 고통은 언제 희망의 소식이 있을까? 희미한 소망도 멀어져 가는 듯 합니다.
그래도 의식주 해결하려니 님들 모두 노력해 극난극복의 날 기대합시다.
7월 9일
4
부사하면 고랭지 평창청암농장
사과 진짜 맛 있습니다
당도가 16브릭스 이거야말로
최고죠
포도보다식감최고
단단해서 저장성최고
작은사이즈섞임
5키로. 47000가정용19~~23과
10키로85000가정용38~~46과
5키로55000원선물용 대과 14~16과
10키로 105000원선물용 28~30대과
이렇게 판매합니다
010. 2390. 2822
문의주세요
제주도는 택배비 5000원추가됩니다
감사합니다
11월 28일
21
31
4
Farmmorning
눈뜨고 걷고
뛰고
한달째 된 다섯 아기들
이제 젖 때고 사료 섭식 건식 먹고 배 빵빵해져서는
늘어지게 쉬다가 들어오는
걸 빤히 처다고는데
귀여워서 자랑하러 왔어요
무료 분양합니다
대려가실분?
1월 31일
12
9
Farmmorning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4 -
이제 우리들 기억속에서 조차도 사라져가는 새마을구판장을 우리는 어렴풋이 기억한다.
동네 사람들의 사랑방이자 애환과 소비의 장이었던 곳이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우리 곁을 떠난지 오래전이다.
70~80년대 지역농협에서 운영하던 연쇄점도 이제는 하나로마트로 이름을 바꾼지 오래이고,
6-70년대 남원읍내에서 성업하던 동문상회, 남원상회들도 세월의 변천사에 따라 슈퍼와 마트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사라져갔다. 
마트, 슈퍼, 편의점과는 달리 이름부터 생소한 구판장이었다.
새마을구판장은 마을부녀회에서 생활물품을 공동구매하여 동네 주민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을 말한다.
70~80년대 각 마을마다 있었던 구판장은 동네 사람들이 쓸 생활필수품을 부녀회원이 돌아가며 판매했던 마을 점방이었고, 임대를 주어 임대료를 마을에 내고 운영하기도했다.
5일장에 나가야 생활필수품을 장만할 수 있었던 옛 시절 5일은 기본이고 기다리는 것도 모자라 하루에 몇차례 오는 버스에 쉽거 농촌에서 나갈 용기조차 나지 않던 때가 있었다.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을마다 구판장이 있을만큼 보편화된 소비장소였다.
100여호의 이상의 가구수가 있는 큰 마을에서는 2개의 구판장이 있기도했다.
100가구 이상인 마을에는 동네마다 이발소도 같이 있었다.
새마을 사업 이전에는 이같은 작은가게를 점방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자가용과 같은 교통수단이 널리 보급되고 마트 등 대형매장이 생활 깊숙이 자리 잡으면서 구판장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어 대부분의 구판장들은 문을 닫은지 오래이다. 
이제는 사라져간 구판장에 갔을 때 간단한 종류의 생필품과 음료수 빙과가 있다.
살 수 있는 물건의 종류도 마트나 편의점처럼 다양하지는 못하다. 
산업화 과정에서 시골마을 사람들 대다수가 도회지로 떠나버려 마을에 남아있는 사람들이라고 해야 수십명에 불과한데다 교통이 좋아져 필요한 물품을 시내에 나가 사다 쓰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즈음과 달리 태어난 마을에서 늙어 죽을 때까지 농사를 천직으로 알고 웃는 말로 제비새끼 까듯 자식을 6~8명씩 낳아 기르던 197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교통이 불편하다보니 읍내에 서는 오일장에 장보러 가는 날 빼고는 마을 사람들이 필요한 물품을 사다 파는 마을 가게에서 사서 쓰곤 하였다.
시골마을 구판장은 명색이 가게라고 하지만 보잘 게 없었다.
읍내에 있는 가게와는 비교할 수 없는 아니 가게라고 볼 수도 없는 시늉만 낸 가게였다.
그러니 파는 물건이 많을 리가 없었다.
겨우 몇 가지에 불과했다.
빨래비누, 국수, 사카린, 사카린처럼 단맛을 내는 당원, 비닐봉지에 땅콩 몇개와 멸치 대여섯마리를 넣은 술안주, 신선로 그림이 그려진 미원 몇 봉지, 바늘, 실, 머리핀, 참빗 정도였다.
담뱃집을 겸하고 있으면 '아리랑' 궐련담배 몇 갑에 말아 피우는 풍년초를 쌓아 놓은 봉초 정도였다.
이외에 동글동글한 하얀 독사탕(돌사탕)과 비과,캬라멜, 일본말로 '덴뿌라'라라고 부르던 꽈배기 정도를 아이들 간식용으로 팔았다.
이처럼 구판장은 막걸리, 담배, 국수를 파는 것 말고도 마을 내 소통의 중간자 역할도 톡톡히 하였다.
요즈음에는 마을마다 현대식으로 지어진 회관이 없는 마을이 없지만 그때만 하여도 회관이 있는 마을은 거의 없었다.
마을회의를 할 경우에는 잘사는 집 사랑채나 제각 등을 이용하였다.
여름에는 마을 정자나무라 불렀던 느티나무나 팽나무 고목 아래 멍석이나 돌을 의자삼아 깔고 앉아 이장이 면에서 지시한 사항을 전달한 후 말 빨깨나 하는 몇 사람이 침을 튀기면 말 주변 없는 쑥맥들은 그저 하염없이 듣는 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구판장은 외지에서 마을에 사람이 오게 되면 주로 마을 입구에 있는 구판장을 찾게 되다보니 찾는 집을 안내하고 물건이나 편지를 맡겨 놓으면 가져다 주기도 하고 동네에 구판장에 비상용 전화가 1대 놓였을 때 자식들이 고향부모님께 긴급한 일이나 안부전화를 할 때면 마이크에다 "아아. 누구 아버님. 서울 큰 아들한테 전화왔습니다"라고 방송을 하면 행여 전화세가 많이 나올까봐 부리나케 달려와서 헐떡거리는 목소리로 전화를 받곤했다.
이렇게 마을구판장은 그 마을의 따뜻한 사랑방이었고 애환과 소비의 장이었다.
제가 2학년 담임을할 때 수학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 때도 현충일을 가운데 두고 농번기방학이 있어서 시골에 내려가 들녘에서 모내기를 하고 있는데 동네 등구나무에 달려있는 확성기에서 저를 찾는 방송이 나온겁니다.
부리나케 달려가서 전화를 받았더니 당직선생님께서 전화를 주신 겁니다.
저희반 아이가 대학병원 응급실에 입원해 있는데 학부형과 의사선생님께서 담임인 저를 꼭 만나야한다는 연락이었습니다.
수학여행을 설악산으로 3박4일로 다녀왔는데 아침 일찍 출발하고 여주에선가 잠간 쉬었는데 그 때부터 아이가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설악동 숙소에 도착해서 속초의료원으로 아이를 데리고 갔습니다.
심한 빈혈과 영양실조라 몸이 약해서 정신적으로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하더군요.
어쩔 땐 심한발작을 일으키고 있어서 병원에서 천질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심할 때는 입에 거품을 물고 떨기도 했습니다.
그 때마다 손을 주물러주고 처방된 약을 먹였습니다.
놀랐습니다.
수학여행을 마치고 택시를 타고 시내를 벗어난 시골에 데려다주면서 그간 일어난 일을 자세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3박4일동안 그 아이를 떠니지않고 돌보게 된 일들을 다 말씀드렸습니다.
부모님께서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다큰 여자아이가 천질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는 소식에 상심이 크셨습니다.
집안 대대로 천질을 앓은 조상님이 안계셨는데 의아해 하셨습니다.
빨리 병원 치료를 받아보시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바로 대학병원에 입원을 시켰는데 아무말도없이 선생님만 찾는다고 학부형께서 학교로 오셔서 저한테 연락을 하신겁니다.
바로 올라와서 병원에 들렀습디다.
온 식구들이 다 모이셨더군요.
정신과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들 줄잡아 15명정도가 있었습니다.
여행중에 하던대로 손을 주물러 주면서 양볼을 손바닥으로 만지면서 "ㅇㅇ야. 선생샘이다"했더니,
눈을 뜨고 살며시 웃더니 다시 잠들더군요.
정신과 치료가 참 복잡합니다.
의사들과 언니, 형부, 부모님이 아무리 흔들고 때려보기도 했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었답니다.
그런데 제가 한번밖에 부르지 않았는데도 눈을 뜨고 다시 잠들었습니다.
의사 선생님과 가족들한테 속초의료원을 두번가고 경주에서도 병원을 다녀왔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왜 선생님만 찾은 이유를 알았다고 애쓰셨다고 하더군요.
그 이후에 결혼하고 전혀 아픈데없이 잘 살고 있다고 우연히 만난 형부가 말하더군요.
자취하면서 식사를 거르고 몸이 약해서 정신적으로 혼란을 가져왔나 봅니다.
1년중 담배가 가장 적게 판매하는 달이 1월이고 가장 많게 팔리는 달이 2월이라고 방금 아침마당에서 이야기하네요.
작심삼일(作心三日)을 잘 나타낸 말이네요.
금연을 실천하겠다고 했던 사람들이 못참고 다시 담배를 피기 시작한다는 뜻이겠지요.
6월 5일
15
8
1
[우리 몸이 건강해지는 귀지압법]
* 고혈압 : 귓바퀴 뒤 움푹 패인 곳을 누릅니다.
무리했거나 일시적 흥분이 원인이 되어 혈압이 높아 진 경우에는 귀 잡아당기기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귓바퀴의 위쪽 뒷면을 만져보면 움푹 패인 곳이 있는데 이곳을 '강압구'라고 한다. 우선 귀 뒤쪽에 있는 강압구에 엄지손가락을 대고 귀 표면을 검지로 눌러준다. 이렇게 누른 채 귓불의 밑부분까지 쓸어내리며 잡아 당겨 준다. 양쪽 귀를 동시에 7~8회 반복합니다.
또 귓불을 당겨주면 뒷목 부위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고혈압 환자 특유의 뒷목이 뻣뻣해지는 증상을 부드럽게 해준다. 늘 혈압이 높은 사람이라면 습관적으로 아침에 잠자리에서 귀 잡아당기기를 해주면 하루종일 맑은 정신으로 지낼 수 있습니다.  
 
* 두통 : 귓불을 잡아당긴다.
간단한 습관성 두통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일 때는 귀 잡아당기기로 해결할 수 있다. 두통은 혈관이 확장되거나 수축될 때 일어나는 현상. 고혈압으로 뒷목이 뻣뻣해질 때와 마찬가지로 귓불을 조금 세게 잡아당겨 주면 두통이 곧 사라진다. 만성 두통으로 인하여 고생하는 사람들은 수시로 두 통의 반사구를 잡아당기는 것이 좋습니다.  
 
* 눈이 침침할 때 : 귓볼을 늘려 아래로 잡아당깁니다. 
눈이 침침해지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 노화현상에 의한 것과 피로에 의한 것이다. 노화에 의한 눈의 피로는 심하면 백내장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귀 잡아당기기를 습관화하면 눈이 침침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백내장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장시간의 시험공부나 TV 시청, 컴퓨터 작업 등으로 피로해진 눈을 회복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눈의 반사지점은 귓불의 한가운데 있다. 귓불 가운데를 엄지와 검지로 누른 후 밑으로 잡아 당긴다. 처음에는 약간 강한 듯하게 누르면서 약 50회 정도 계속해서 반복합니다.  
 
* 정력감퇴 : 귓볼 위 돌기를 얼굴 쪽으로 잡아당깁니다. 
정력은 나이 들면서 감퇴되어 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피곤함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감소되는 경우도 있다. 정력과 관계가 깊은 것은 고환의 반사지점이다. 남성의 경우에는 그곳을 자극함으로써 정력 이 증강 되고 스태미너가 생기게 된다. 귓불의 위쪽에는 작은 돌기가 있는데 이 돌기의 안 쪽이 고환의 반사지점입니다.
이곳에 검지 손가락을 깊숙이 넣어 돌기 밑으로 손 가락을 거는 듯한 느낌으로 얼굴 쪽을 향하여 잡아당긴다. 그런데 돌기 부분의 가장 아래쪽으로는 내분비와 난 소의 반사지점이 있다. 따라서 이 지점을 자극하면 호르몬 분비가 원활해져 정력증강에 한층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피부를 윤택하게 가꾸어 주기도 합니다.  
 
* 소화불량 : 이륜각 위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을 자극합니다. 
귀의 색이 누렇고 귓구멍이 작으며 귀가 얇으면 만성 위장병의 위험이 있다고 한다. 이런 상태가 아니라도 식욕이 없거나 트림을 하고 배에 가스가 잔뜩 차 더부룩하다면 장이 안 좋은 것이다. 대장, 소장, 십이지장의 반사구는 귓구멍 위 꼬리처럼 생긴 이륜각 바로 위의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이다. 이 지점을 돌아가면서 자극한다. 귀 전체를 돌아가면서 자극해주는 것도 장을 튼튼하게 하는 한 방법
입니다.   
 
* 어깨 결림, 요통 : 귀 중앙 대이륜 주변을 자극합니다. 
어깨 결림이나 요통은 건강 상태를 깨뜨리는 원인. 이럴 때 귀를 통해 통증을 해소할 수 있다. 어깨, 허리의 반사구는 귀 중앙에 크게 불룩 튀어나 온 대이륜 주변. 이곳을 바깥쪽으로 잡아당기면서 목을 위로 쭉 늘리거나 전후 좌우로 돌리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1월 27일
12
3
1
24년사과묘목 예약받습니다
.
여리여리했던대목이
숲을이루어가네요
굵기도 굵어지고
키도 커지고
가지도 잘나오고
이렇게 무탈하게커서
좋은주인만나자
01064872537
문의주세요
23년 9월 17일
4
10
Farmmorning
자꾸 팜모닝에서
누르고 수령해가라해요
누르면 팜모닝이 떴다가
없어지구요
왜 그럴까요???
12월 14일
9
10
#귀농
새벽부터 밭에 나와 일할때는 더워도
참고 일할만 하였습니다.
뜨거운 한낮에는 휴식을 하거나
다른 일을 보거나 한다.
그러다 오후에 해가 지면 또 밭으로
나가는데 오후에는 더위가 덜식어서
무덥다.
온몸에 땀이 번벅이 되어들어옵니다.
너무덥고 지치내요.
오늘 못다한 일은 내일 새벽부터
다시 끝내야 합니다
양배추도 한낮의 무더위에 떡잎을
떨구내요.
6월 20일
7
2
Farmmorning
24일 날 있을 행사는 문자 다 전해졌지만
그래도 당일날 어떻게 될지 장담못함
이유)봉화군 에는 고령의 노인들중 거동이 불편하신 노인 분들이 10명중 7명.....
5월 22일
1
장마에쓸어진
참깨 드디어수확했습니다
23년 8월 19일
10
12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