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장터 추천 알림이💚
지난주는 꿀같은 단비가 내렸습니다 :)
팜모닝 농부님들의 한 해 농사가 풍성해지려는 소식 같아요!
이번주도 힘차게 시작해볼까요?
팜모닝 장터 추천 상품이 있다면 언제들 댓글을 달아주세요!
다음주 알림이에서 좋은 상품으로 소개해드릴게요😊
1️⃣ 팜모닝 특별 할인!💸 무안 뻘낙지🐙
한입에 먹기 좋은 세발낙지부터 볶음용 왕대낙지까지
팜모닝 농부님들을 위해 ⭐️특별 할인⭐️ 가격으로 판매해요!
제철 낙지로 몸보신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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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철 음식이 보약! 자연산 참두릅🌱
봄 맞이 제철 나물인 참두릅 추천해드려요!
무등산국립공원 도원 명품 마을에서 채취한
자연한 참두릅! 최상품만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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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안정성 검사 완료! 종자용으로 좋은 서리태🫘
서리태는 기계로 선별후 꼼꼼하게 한 번더
손으로 고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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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청자 5호는 숙성이 완료되어 아주 달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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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기농업자재 유황규산 오복이👩🏻‍🌾
살균 소독 작용으로 농약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유황규산 오복이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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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4월 10일
7
6
Farmmorning
태풍탬에 걱정이 많아요 무사히 지나가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22년 9월 2일
방금 받은글 옮깁니다.
♡ 한밤의 기다림 ?  
아무리 작은 소리라도 
자정이 지나면 귀에 거슬린다 
하물며 반복되는 기계음 소리는 
두 말 할 것도 없다 
지난 달 이사온 윗층에서
새벽 1시가 지나면 어김없이 
모터 작동하는 소리가 들린다. 
"찌~익~ 찌~익~"
끊어질 듯 이어지고 
이어져가다 멈추기를
수 십 차례 반복한다.  
참! 예의도 없다.  
어쩜 저렇게 
한 밤중에 염치없는 짓을 할까?  
아랫집 인내력을
시험하는 것도 아니고...
온갖 투정이 나왔지만 
내일은 그치겠지하며
참고 지낸지 
벌써 한달을 넘겼다.
가끔 층간 소음으로 
이웃간 다툼이 있다는 
기사를 볼 때마다
"역지사지(易地思之)
서로 조금만 이해하지" 하며
지냈는데... 
나도 어쩔 수 없었다.
인내력에 한계가 느껴졌다. 
몇날며칠을 벼르다가 
드디어 오늘 아침 일찍
단단히 맘을 먹고 올라갔다.
초인종을 길게 눌렀다.
'딩동댕~ 딩동댕~'  
"누구세요?"
"아랫집 입니다."
90을 전후한 할머니가 
겨우 잠에서 깨셨는지
눈을 비비며
빼꼼히 문을 연다.
"아랫집에서 올라왔습니다.
도저히 밤마다 제대로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그렇잖아도
매일 밤 죄송스러웠는데
미쳐 양해를 드리지 못했네요. 
사실은
며늘아기가 심장질환으로 주기적으로 인공호흡기를
돌려주지 않으면..."
고개를 반 쯤 숙이시며 
말을 잇지 못하신다. 
순간
나는 당황스러웠다.
"네?
아~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그런 줄도 모르고..."
반대로
내가 고개를 숙이고 
용서를 빌었다.
순식간에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뀌어 버린 것이다. 
단단히 맘을 먹고 올라갔는데 
예상치 못한 대답에
순식간에 상황이 역전되였다. 
짧은 침묵이
서로를 위로하고 있었다. 
계단을 내려오는
발걸음이 꽤나 무거웠다.   
나는 안다. 
인공호흡기의 공포를...
30여년 전 
병원 응급실에서
딸아이의 가늘어진 숨을 이어주던 
그 기계음의 처절함을...
돌연, 내 심장소리가
크게 들리는 것 같았다.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이별을 앞두고
숨 죽이며 들었던
그 기계음 소리가 
아련히
아니, 크게 들려왔다.
"찌~익 찌~익"
저녁 무렵, 
윗층 할머니가
알이 굵은 복숭아 한 상자를 들고 내려오셨다. 
"아닙니다 할머니..."
또다시 당황스러웠다. 
도저히 받아서는 안 될 것같은
선물(?)이었기 때문이다. 
오히려
내가 전심을 다한 
위로의 선물을
전해야 할 입장인데  
정말 난감했다.
남의 아픔을 
나누지는 못 할 망정
그걸 핑계로
선물(?)을 받는다는 건 
파렴치범이나 하는 짓 아닌가? 
"이러시면 안 됩니다."
극구 사양했지만 
막무가내
손을 저으시며 
커다란 상자를 문앞에 놓고
쏜살같이 올라가 버리셨다. 
그 날 이후...
자정이 지나도
그 모터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불안하다.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혹시나?
아랫집 생각하며 
힘들어도 참고 계신 건 아닌지? 
듣기 거북하던 그 소리가 
기다려진다.
마침내 밤의 정적을 뚫고
기계음 소리가 들리는 순간.
 
"휴우~ 휴우~"
나도 모르게 가슴을 쓸어 내린다.
왜 이제야 울려?
얼마나 기다렸는데...
한 영혼이 소생하는 소리!
천사같은 시어머니의 
사랑이 피어나는 소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포근한 소리이다!
'역지사지(易地思之)'.
'남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라'는 사자성어다. 
그럼에도 
남의 입장을
꼼꼼이 새기지 못하는
얼치기 역지사지가 
얼마나 많은가?
혹시
은밀한 예외를 숨긴
단어가 아닌가?
나라면...
그리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막연한 이해는 
공허한 투정이다. 
남의 형편을
온전히 알기 전까지...
오늘 밤에도 
한 밤 중에 울리는 그 소리.
기다리고 있다.
행여나
들리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들려라! 들려!
울려라! 울려!
울려야 한다!"
햇포도가 나오면
알이 튼실한 것으로 골라 
윗집 문앞에
얼른 한 상자 놓고와야겠다. 
아무도 모르게...
7월 12일
18
15
1
제초제 안쓰고 손으로 뽑아요. 가끔은 호미로도 쓰고요. 풀과의 전쟁.
23년 7월 5일
주말농장으로 손이 제일 적게 가는 농작물은 무엇으로 재배를 해야 할까요?
21년 3월 9일
7
지긋 지긋한 비가 멈추었네요 사랑방 손님들 좋은 하루되세요
22년 8월 11일
농사에서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농작물을 수확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판매되는 제초제는 작물별로 선택해서 사용하면 인체나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않고 잡초를 제거하거나 발아를 억제할수있어요
칡넝쿨이나 갈대. 아카시아 처럼 뿌리로 번성하며 잘죽지 않는 잡초들은 8월 중순에서 9월중순경(처서 무렵.식물이 양분을 뿌리로 내려보내 저장하는시기)에 비선택성 제초제 "근사미"나 "대장군""테라토 플러스"를 뿌려주면 뿌리까지죽어 봄에 새싹이 올라오지 않아요
예전에는 제초제 살포하고 뒤돌아서면 누렇게 말라 죽는데 요즘 제초제는 천천히 약10일 정도후에 말라 죽어요
잡초가 천천히 말라 죽어야 좋은 제초제 입니다 왜냐하면 천천히 죽는동안 다른 풀씨앗들이 발아를 하지 못하니까요
무덥고 습한날씨.일손이 모자라는시기
작물별로 맞는 제초제를 선택해서 풍년농사 이루어 크게 한번 웃어보자구요.
23년 7월 7일
6
<수확철>
노을에 일손을 멈추니
뒷 정리가 아득하다.
돌아서
순으로 함께 정리 하자며 돌아 보니 걱정이 물들고~
마무리됀 고구마위로 언처진 순이
충분하지 않아 걱정이라.
고구마는 10°이하 냉해를 받는다.
일기예보에서
아침 기온이 5°라 하니~
밭에 남은 고구마가 냉해를 적게 받아야 큐어링으로 회복이 잘 돼여 좋은 먹거리가 될턴데ᆢ 라고
걱정이라
임시방편으로 처버린 고구마순으로 고구마를 덮는다.
맞춤 영농을 못한 아쉬움이 커진다.
후회가 된다.
안일한 생각 지난해 부폐율 증가의 원인이 돼였는데도ᆢ
시행착오를 하고 있다.
떨처 내야해
영농일지에 날씨와 작업환경 등은 계획 영농의 밑거름이다.
생각하건데
돼돌아 보는 농사꾼이 될거야!
기후ㆍ환경은 자주 바뀌니까?
10월 28일
2
1
2023년 울 베란다에 키우는 작물들
울집에 키우는 풍란과 양란들
이번 기회에 가지고 있는 밑천 깔아놔 봅니다.
한 때는 밥은 굶어도 꽃은 산다는 말 그대로 눈에 꽃집이 보이면 무조건 들어가서 구경하고 나올 땐 빈손으로 나오지 않았는데….
작년 봄부터는 그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꽃사면 성을 갈아버리겠다고 맹세를 했는데…
그런데 작년에만도 수십번은 성씨가 바뀌었어요.
올해도 또 한번 바꾸었네요. ㅋㅋㅋㅋ
안살라고 했는데….
봄만되면 수십번은 바뀌는게 제 성인지라 그럴려니 하고 삽니다
풍란류:
건국전/경화/고야의꽃/금광금/금광성/금두/금루각/금모단/금유황/나노/남국지무/황화풍란/능삼채/당랑/대납언/대응환/대팔주/도우이종/동출도/호동복륜/두진1/라사복륜/라인지광/명광개/무명색화/백설/백운/백운각/백청룡/보금/봉황전/부귀전/부악/비금/비천/비취/삼각모단/삼각산/무명색화/서/서운/서출도/설산/섭묵/소응환/소정희/아마미묵호/아마미호/아마미중반/어성복륜/여옥/옥금강/욱승/원효/월계관/유곡금/은성관/이상한부악/이세외계/이인정/일금광/일월광/자홍희/정지송/주천왕/죽절근/준하복륜/천혜복륜/천왕금/츤급전/취선/콩란/태양전/터지는묵/토함산/통영풍란/팔중의/복색화/입주/풍란황화/풍명전/호접지무/홍강/홍모단/홍선/홍현/홍화/화영/화의/황금각/황모단/황좌지무/흑진주
양란류:
-덴드로비움계
-심비디움계(울집에선 잘살지 못해서 퇴출)
-카틀레라계
-파피오페드륨계
크게 요렇게 나누는데 제가 분류하기 싫어서 이름만 올립니다
거미란/괭이란/긴기아난/나도풍란교배종 프린스/단거조설란/대만향란/풍란교배종 도리티스/드라큐라(사망)/디네마/라디아타엔시클리아라디아타/로디게시/미니덴파레/반다(사망)/봉란(3종)/붉은막실라니아/소양시란/붉은온시디움계/에피엔드룸/엘리자벤스엔 볼보/연자석곡/노란온시디움/이사벨라/환타지아(2종)폴첼라/금계석곡/죽도석곡/체리블루/카틀레아(4종)/파피오페드룸(5종)/히비끼(2종)/베트남지네발란/만년청/아메시스토그로섬_석곡/에란기스비로바(Arangis biroba)
특급란(환경부 보호수종)
제주탐라란(3종 살수있을까? 파는데 없을걸)/콩란(죽을지살지 안타까움)/지네발란/제주비지란/차걸이란/보리혹란/무늬문주란
다육이류
게발선인장(노란색/레드/핑크/화이트)/괴마옥/립살리스트리고나_갈대선인장/벌레잡이통(네펜데스)/독일황후선인장/
스쳐지나간 것까지는 적을 필요가 없어서 안 적습니다
1월 29일
28
25
1
Farmmorning
무섭게갑자기 찜통더위가 무섭다.
1개월 비가많이 내리고 논저지대는 3차래 이양해도 하나도없다.
우렁이 피해도 초토화시켜버린다.
갑자기 온도상승으로 모든작물이 시들시들......
국힘당이나 더민당이나 농촌은 손을놓았는가.
쌀값 뚝 하락으로 농업자재 비료 농약 하늘높은지 모르고 계속오르고 농협이자 감당못하는 현실에 농촌환경을 구조조정이 안되면 ......
동네에 아기울음소리가 끝어지고 사라지는 동네서 한심한 농촌을 정상화시켜야 무엇인가 희망을 보여주시길 호소하는목소리에 귀에 들리시면 동참하여 회복시키는 숨쉬는 터전이 되기을 축원합니다
23년 7월 30일
3
2
오락가락 비속에서
손놓코 있습니다
큰비 없이 잘 지나가기를 바라면서^^
22년 8월 17일
[비닐하우스 환기창(렉창) 피복교체 작업]
이 교체작업은 날더운 8월 삼복더위속에 진행해서 아주~ 기억에 남네요..
날이 뜨거우니 파이프도 열을 받아 맨손으로 파이프를 만지면 데입니다......
이번 피복교체는 **시 관급공사입니다.
하우스 폭: 8m, 길이: 60m 입니다.
잦은 호우로 인하여 습도가 높은 더운날에 고생했던 작업이었던만큼 아주 보람찼네요^^
매장 방문하시면 농약부터 하우스자재, 조경자재, 소농기구까지 농사에 필요한 모든 것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시공 문의 시 팜모닝을 통해 연락주셨다고 하면 할인도 가능하니 꼭 말씀해주세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죽양대로 2029 대농농자재>
자재 구입 상담 : 031-337-1123
하우스 시공 문의 : 010-3944-8255
23년 3월 23일
3
Farmmorning
수해가휩쓸고간지도 벌써 꽤 여러날이지났네요. 이곳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여 다소위안은됩니다. 제방뚝이떠내려간곳도 응급복구는 어지간이 복구되여가고있읍니다. 그러나 아푼상처는 아직도 아물지를않고 아침 저녁으로 잘자라고있는 참깨와 고추가 자꾸 눈에밟혀 밭으로 발길이가는건 어쩔수없나봐요. 그래서 수해로휩쓸고간곳에 들깨묘를사서 심고있답니다. 그런데 낮에는 너무더워서 그것조차하기가 어렵네요. 그래도맘먹고 집사람과 둘이서 열심히 심고있읍니다. 봉사대원들은 침수된집을 치우는데 모두 투입뙈서 능작물은 본인들이 손봐야합니다.
그래도 도움의손길이 많아서 너무 좋구요, 아직도 우리네 인심은 에마르지 않았구나라는 자부심이 큰힘이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열심히 살아보겠읍니다.
23년 7월 20일
2
4
Farmmorning
에~~고
손이 모자란데
비는.., .@@
왜?
또 오~~누
22년 8월 19일
과일 농사가 너무많이달려도 걱정
안달려도 걱정 올해 저희는 자두가 흉년이네요.다른곳은 어떤지 궁금 합니다.인건비가 많이올라서 적당히 달렸으면 했는데 너무안달려서 손델게 없네요.
22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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