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시세변동 뉴스 (2023-07-19)
[대파 - 소매 - 대전]
주로 충남 논산, 충북 청원, 청주, 충주, 증평, 보은, 경기 평택, 전북 완주 등에서 반입됨
충청지역 등 주요 출하지 농가 수해 영향으로 출하량이 감소하여 가격이 오름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kg 기준 상품이 100원 오른 3,400원선에 거래되며, 중품은 100원 오른 2,900원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잦은 강우가 예보되고 있어 당분간 공급 부진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강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7월 19일
1
[파-대파]
2023-02-13 시세변동 뉴스
[파 - 대파]
소매)대전
주로 전남 진도, 신안 등에서 반입됨
기온 상승 등 산지 기상 호전으로 출하량이 증가하여 가격이 내림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kg 기준 상품이 200원 내린 2,900원선에 거래되며, 중품은 200원 내린 2,400원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산지 작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면서 상품성이 우수한 물량의 출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2월 13일
1
[시금치-시금치]
2023-01-31 시세변동 뉴스
[시금치 - 시금치]
도매)부산
경남 김해, 밀양, 고성, 남해, 통영, 부산 등에서 반입됨
거래처 소비 감소 및 시장 내 재고 누적 등으로 약보합세를 보임
시금치 4kg 기준 전일 대비 3,000원 하락한 상품 15,000원, 중품 13,000원에 거래됨
향후 일기는 회복될 것으로 보이나, 소비 감소세 지속으로 약보합세 지속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1월 31일
2
고구마 시세변동 뉴스 (2023-10-25)
[밤 - 도매 - 광주]
전남 해남, 영암, 경기 여주, 전북 익산, 충남 논산 등지에서 주로 출하됨
산지 출하량은 꾸준하게 늘어나는 반면 거래처 수요는 감소하면서 내림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10kg 기준 1,300원 오른 상품 31,300원 중품 25,3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는 향락철로 인한 나들이객 및 요식업소 등 수요증가로 강보합세 전망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10월 25일
1
[호박-애호박]
2022-11-23 시세변동 뉴스
[호박 - 애호박]
도매)대구
경북 군위, 칠곡, 경산, 상주, 고령, 경남 창녕, 김해지역에서 주로 출하됨
기온하락으로 탕,국 부재료 소비는 다소 증가하나, 금일 대구지역 우천으로 반입량이 감소하여 강보합세
도매가격은 20개당 전일대비 1,000원 오른 상품 16,000원, 중품 13,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대구지역 기온하락에 따른 국,탕류 부재료 소비 증가로 강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1월 23일
4
배 시세변동 뉴스 (2023-08-04)
[신고 - 도매 - 대전]
주로 경북 영덕, 전남 나주, 울산 남구 지역 등에서 반입됨
작년 저장량이 많아 반입량이 작년 대비 증가했으며, 출하기 가격 하락 영향으로 잔여 저장 물량 증가하여 시세 하락세 형성
도매시장에서 15kg 기준 상품이 1,000원 내린 55,000원선에 거래되며, 중품은 1,000원 내린 42,600원선에 거래됨
향후 봄철 저온피해로 전년 및 평년 대비 착과수가 감소하고 지역 간 농가 및 품종별로 피해 정도의 편차가 커 시세 상승 예상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8월 4일
2022-09-06 <풋고추-오이맛고추> 일일동향
소매)대구
・현재 우천에 의한 생육 여건 악화로 산지 출하물량이 감소하여 오름세 거래
・소매시장에서 150g 기준 상품은 200원 상승한 1,630원 선에 거래되며, 중품은 130원 상승한 1,43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공급은 감소세를 유지하고,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예상되어 강보합세(소폭 상승하고 시세 유지) 전망
・경남 밀양시, 진주시, 창녕군 등지에서 주로 반입됨
도매)대전
・가격 강세형성으로 소비자 수요가 위축되어 가격의 내림세를 보임
・도매가격은 10kg 기준 상품 101,000원 중품 96,600원에 거래됨
・향후 소비자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기상악화에 의해 출하작업이 원활치 못함에 따라 가격의 강보합세(소폭 상승하고 시세 유지) 전망
・강원도 평창군, 홍천군 등의 지역에서 주로 출하됨
도매)서울
・반입량은 꾸준하나 크기가 작고 고르지 못한 물량이 많아 내림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10kg 기준 45,500원 내린 상품 96,500원 중품 93,2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 반입량 감소와 소비증가로 강보합세(소폭 상승하고 시세 유지)를 전망함
소매
・강원 양구, 인제, 평창, 홍천, 삼척, 정선, 철원, 춘천, 충남 공주, 전북 고창 지역에서 반입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9월 6일
3
Farmmorning
[포도 - 샤인머스켓] 2022-09-20 시세변동 뉴스
소매)부산
경남 거창, 경북 김천·경산·상주·영천 지역에서 주로 출하됨
최근 명절 이후 시장이 한산하는 등 수요가 감소하였고, 재배면적 증가에 따른 생산량 증가로 약보합세
전통시장 소매가격 2kg 기준 중품 30,000원에 거래됨
향후 재배면적 증가에 따른 생산량 증가가 예상되어 약보합세 전망
도매)서울
경북 김천·상주·영천·경산, 경기 화성, 충남 천안·논산·부여, 충북 영동·옥천, 경남 진주 등지에서 반입됨
반입 상품의 당도가 낮아 내린 가격이 유지되어 거래됨
도매가격은 2kg 기준 상품 25,600원, 중품 21,800원에 거래됨
주중 명절 후 소비 둔화 및 제철과일로의 소비 분산으로 수요 감소가 예상되며 내린 가격이 유지될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9월 20일
6
남원 운봉서 논 한단지 800평 콩재배해보려 합니다. 후쿠오카 마사노부 선생의 자연농법을 따라 4무 무농약 무비료 무제초 무경운 농법을 하려는 목표가 있습니다. 관행농법은 환경에 부담을 주잖아요. 적게 벌더라도 다음세대를 위해서요.
전체는 4천평정도 되는데 3단지로 떨어져 있습니다. 우선 올해 한단지 부터요. 나머지는 기존 관행벼농사요.작년부터 하려했는데 이모님 반대가 있어서 ㅎㅎㅎ
21년 5월에 내려와 경영체는 올렸고요 이모님과 둘이서 하는데 나이드셔서 제게 맡기려 하세요. 도시촌놈이라 아무것도 모르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센터 신규농업인 교육 청년농 교육, 시청서 친환경 멘토 연결 사업등 하고, 하려고 있는데 아직도 잘 모르죠. 어떤 조언도 대단히 감사합니다.
23년 3월 9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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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가시계통]
2022-11-17 시세변동 뉴스
[오이 - 가시계통]
소매)부산
경남 창녕·창원·밀양, 경북 의성, 부산 등지에서 주로 출하됨
최근 경남지역 출하량은 꾸준한데 반해 수요 부진으로 인한 약보합세
전통시장 소매가격 10개 기준 상품 5,000원 중품 4,000원에 거래됨
향후 지속적인 수요부진으로 인한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1월 17일
3
[새송이버섯-새송이버섯]
2022-12-08 시세변동 뉴스
[새송이버섯 - 새송이버섯]
소매)부산
경남 창원·의령, 경북 청도·김천 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최근 산지 출하량 감소로 인한 시장 내 물량 부족으로 강보합세
전통시장 소매가격은 100g 기준 상품 510원, 중품 410원 선에 거래됨
향후 지속적인 산지 출하량 감소로 인한 강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2월 8일
4
고추 시세변동 뉴스 (2023-08-14)
[꽈리고추 - 소매 - 광주]
경남 진주시, 창녕군, 밀양시, 전남 나주시 지역에서 주로 출하됨
계속된 폭염으로 출하량 감소하였으나 주말대비 출하량이 증가하여 내림세에 거래됨
전통시장 소매가격은 100g기준 130원 내린 상품 900원, 150원 내린 중품 700원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정상 출하작업으로 시장내 반입량이 증가하여 약보합세 전망
[청양고추 - 도매 - 대전]
주로 강원 인제, 홍천 및 평창 지역 등에서 반입됨
영남지역의 출하가 상순까지 이어졌고, 강원지역의 재배면적 확대와 작황 호조로 출하량 증가하여 시세 하락세 형성
도매시장에서 10kg 기준 상품이 5,000원 내린 48,700원선에 거래되며, 중품은 4,500원 오른 42,000원선에 거래됨
향후 장마로 인한 피해 적어 생육 상황이 양호하고, 전년 출하기 가격 상승으로 재배 의향 증가하여 정식 면적 증가함에 따라 가격 하락세 예측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8월 14일
3
♡ 행복한 사람
엄상익 변호사가 올린 글입니다.
읽다가 가슴에 닿아서 올려드립니다.
요즈음은 이따금씩 세상을 힘겹게 건너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 본다.
새벽 1시반에 지하철역을 청소하는 60대쯤의 여성이 보인다.
플랫폼 벽 아래 의자 주위에 떨어진 쓰레기들을 빗자루로 쓸어내어 쓰레받기에 담는다.
수세식 변기를 세제로 닦고 반들반들하게 윤을 낸다.
저런 여성들의 수고로 세계에 자랑할 만한 악취 없고 깨끗한 지하철역이 되는구나를 알았다.
노조가 파업할 동안 파리의 지하철역에 진동하는 지린내를 맡아본 적이 있다.
낙서가 가득하고 더러운 뉴욕의 지하철을 탄 적도 있다.
화면 속의 그녀는 밤일이 끝난 후 혼자 사는 단칸 지하방으로 돌아가 밥을 먹는다.
잠시 후 그녀가 다른 일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백화점의 종이 쇼핑백들이 방바닥에 가득 쌓여있다.
그녀는 종이 쇼핑백에 플라스틱 손잡이를 끼우고 있다.
한 장 끼우는데 10원, 몇시간을 일하면 8000원을 번다고 했다.
그외에도 그녀는 공공근로나 일거리만 있으면 마다하지 않고 다 하는 것 같았다.
어느 순간 그녀가 방에 앉아 슬퍼하는 장면이 나온다.
어제 번 돈으로 오늘을 살고 생존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한다.
그걸 보면서 가슴이 찡하고 내가 편하게 사는 게 죄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변호사를 40년 하다 보니까 여러 사람을 만나고 그들의 기쁨과 슬픔을 보았다.
소아마비로 어려서부터 다리가 불편한 여자 판사가 있었다.
명문 여고와 서울법대를 졸업하고 고시에 일찍 합격하고 판사가 되었다.
그녀가 있는 판사실을 찾아갔던 적이 있다.
그녀는 내게 다음 번 세상에는 청소부가 되더라도 매춘부가 되더라도 정상적으로 걸을 수만 있다면 행복할 것 같다고 심정을 토로했다.
그 말의 진정성이 내 가슴 깊숙이 스며들었다.
천만명의 기독교 신도들이 애창하는 찬송시를 지은 여성 시인을 여러번 만났다.
심한 뇌성마비로 그녀의 몸은 작동기능을 거의 잃었다.
물체같이 굳어버린 몸에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두 손가락과 높은 아이큐의 두뇌뿐인 것 같다. 혼자서는 무엇도 할 수 없다.
이따금씩 식물인간이 되어 버린 그녀에게 가서 목욕시켜주는 봉사를 하는 여인은 내게 이런 말을 했다.
“목욕을 시켜 주고 돌아갈 때 혼자 몸을 닦을 수 있는 것만도 행복이라고 느꼈어요.”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뇌성마비의 그녀는 유일하게 움직이는 손가락으로 카톡을 통해 내게 이런 메시지를 전했다.
‘변호사님 한번 입을 테이프로 막고 손발을 꽁꽁 묵고 사람들 사이에 쳐 박혀 있어보세요. 그게 60년 넘은 일생을 지내온 제 상태랍니다.’
나는 그 머리 좋은 찬송 시인이 다리를 절더라도 혼자 일어나 걸을 수 있다면, 혼자 목욕을 하고 밥을 먹을 수 있다면, 분명 행복해 할 것 같았다.
나는 가난하고 험한 삶의 밑바닥에서 맑은 샘물같은 행복을 퍼 올린 사람을 보기도 했다.
노동자 출신 시인인 그는 폐암 말기였다.
달동네 꼭대기 어두컴컴한 임대아파트 방에 혼자 누워 있는 그를 찾아갔다.
세상의 고난은 모두 그를 찾아와 있는 느낌이었다.
그의 주위에는 아무도 없었다.
가난과 고독, 병과 늙음이 그를 감싸고 있었다.
고통의 바다인 이 세상의 마지막 파도에 그는 시달리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런 그의 입에서 엉뚱한 소리가 흘러나왔다.
“나같은 죽어가는 환자가 하루종일 누워있을 수 있는 방이 있다는 게 감사해요.
이웃의 중학교에서 급식에 남은 누룽지를 가져다줘요.
성당에서 나물 반찬을 가져다 냉장고에 넣어줘요.
목욕 봉사를 하는 분이 더러 와서 몸을 씻겨줍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아침에 창문을 열면 투명한 이슬이 맺힌 호박꽃이 보입니다.
누가 호박꽃을 밉다고 표현하나요?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어요.
저는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 시인은 내가 만난 후 죽을 때까지 몇 달 동안도 매트리스 아래 공책과 연필을 놓고 시를 쓰다가 죽었다.
그는 내가 그의 마지막 시집을 내줬으면 하는 것 같았다.
어젯밤 바닷가를 산책하면서 환한 달빛 띠가 펼쳐진 번들거리는 밤바다를 보았다.
하늘에는 총총한 별들이 떠있었다.
멀리서 색색으로 반짝이는 보석같은 부둣가의 불빛들이 검은 바다 위에서 물결쳤다.
걸으면서 행복이란 무엇일까를 생각했다.
자신이 살고 있는 하루하루에서 작은 성취와 기쁨을 발견해 내야 하는 건 아닐까?

이번 폴라산이 많은 비를 뿌리고 물러난 뒤 하늘에 가을이 왔습니다.
새벽엔 홑이불을 끓여당기게 되더군요.
엄상익 변호사의 글을 읽고 제가 본 한사람이 생각납니다.
제가 안과를 많이 이용하는데 그 병원에 청소를 하시는 아주머니 한분 이야기입니다.
병원이 개원한지가 40년이 넘어서 이제는 호남에서 규묘가 제법 큰 안과병원이 되었습니다.
안과 종합병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이 병원에서 개인병원으로 개원하면서부터 지금까지도 병원 청소를 하시고 계십니다.
지금은 7층의 건물이라 여러명이 나누어서 하십니다.
제가 자주 다니는 병원이라 인사를하고 지냈습니다.
올해 73살이고 저와는 동갑이더군요.
30대부터 병원 청소를 하기 시작했더군요.
슬하에 2남1녀가 두었습니다.
삼남매를 다 서울대학교를 보냈답니다.
큰아들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세종시에서 부부가 같이 근무를 하고,
둘째는 광주에서 부부가 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딸은 시내 종합병원에서 과장으로 근무를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흔히 자식들 잘 키웠으니까 이젠 일을 그만 둬도 되지않느냐?라고 말한답니다.
지금이니까 탕비실도 있고 휴계실이 있지만 옛날에는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 입고 창고 같은 한쪽 청소용품을 모아둔 구석진 곳에서 점심도시락을 먹었지 않았을까요?
또 지금이야 자식들 다 잘키웠고 산전수전 다 겪은 나이지만 30대 젊은 새댁 꽃다운 나이에 얼마나 힘들고 무시당하고 애로사항이 많았을까요?
그 때는 자식들 키우느라 어쩔 수 없이 일을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핸드폰을 옛날 폴더을 쓰고 계시더군요.
또 얼마나 성실하시게 일을 하셨으면 지금까지 한곳에서 일을 하고 있을까요?
이런 경우를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자식들 삼남매를 서울대학에 보내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제가 그랬습니다.
이제 그만하셔도 되지않느냐?
자식들이 제발 일좀 그만 하시라고 한답니다.
지금은 100명이 넘은 직원들이 실장님으로 불리더군요.
웃으시면서 "놀면 뭐하느냐?"하시더군요.
긴글 읽으시느라 애쓰셨습니다.
군산 아버지한테와서 아침 드시고 주무시는 아버지옆에서 끄적거려봅니다.
9월 25일
20
8
1
양배추 시세변동 뉴스 (2023-07-07)
[양배추 - 소매 - 대전]
주로 경북 영양, 충북 청원, 괴산, 영동, 청주 등에서 반입됨
출하 지역이 경북 지역 등으로 확대되면서 출하량이 증가하여 가격이 내림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포기 기준 상품이 170원 내린 3,830원선에 거래되며, 중품은 170원 내린 2,830원선에 거래됨
향후 우천 등 기상 악화의 변수는 있으나, 작황이 양호한 강원지역 준고랭지 양배추 출하가 시작되면서 공급이 꾸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7월 7일
2
요즘 들녁에 나가보면
논두렁 마시멜로(marshmallow), 공룡알 등으로 쉽게 불리는 '곤포 사일리지(梱包 silage)' 색색의 건초다발이 논들마다 늘어져있다. 올해는 지역마다 가격은 다르겠지만 5~6만원에서 8~9만원으로 상승되었다고 들린다.
우리나라 벼농사는 못자리준비에서 수확이어서 뒷처리까지 기계화되어 있어 주변 80세 고령의 농부도 거뜬하게 해내는걸 보면 농업기계 현대화로 살기좋은 대한민국! 짧은 기간 급성장한 자랑할 만한 대한민국!
그러나 정치는 지금도 후진국! 언제나 진정한 정의, 공정이 대접받는 시대가 올 것인가? 두 진영으로 나누어져서 자기 진영에 불리하면 너네 탓! 탓.탓,탓! 법꾸라지들, 부유층, 권력층 들은 몸값 나가는 변호사 선임하여 법의 헛점을 이용 법적다툼으로 승소하여 얄밉게 빠져나가는 꾸라지들! 우리농민들은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초현실!
에이참! 이런 씁쓸한 현실은 접어두고
용어가 생소한 '곤포 사일리지' 관련 기구 용어나 정리해봅니다.
● 건초 베일러(乾草baler)
수확한 볏짚, 건초 등을를 손쉽게 처리, 운반 및 저장하기 위하여 원형 또는 각형으로 압축하는 기계.
● 집초기(集草機): 베어 눕힌 농작물의 짚이나, 베어 말린 풀 따위를 무더기로 모으는 기계.
● 헤이 컨디셔너(hay conditioner):베어 놓은 목초를 롤러로 압쇄 처리하여, 건조 기간을 단축시키는 작업기
● 건초 랩핑기(wrapping機): 빠르고 손쉽게 랩으로 볏짚 등을 감아 포장할 수 있도록 고안된 기구
● 모어 컨디셔너(mower conditioner):목초를 예취와 동시에 압쇄 처리하기 위해 모어와 헤이 컨디셔너를 일체화한 작업용 기계.
● 곤포 사일리지(梱包silage): 청초, 볏짚, 보리 따위를 비닐로 밀봉하고 혐기 발효를 유도하여 제조한 사료.
10월 29일
16
3
2
Farmmorning
[양배추-양배추]
2022-12-30 시세변동 뉴스
[양배추 - 양배추]
도매)대구
제주도, 전남 나주, 진도 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최근 제주지역 기상회복으로 시장내 반입량은 증가하나, 연말로 시장내 거래는 한산하여 약보합세
도매가격은 8kg기준 전일보다 1,000원 하락한 상품 8,000원, 중품 6,000원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기상회복에 따른 생산량 증가로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2월 30일
2
[사과 - 후지] 2022-10-11 시세변동 뉴스
도매)광주
경북 청송군, 영주시, 안동시, 전북 장수군, 무주군, 충북 괴산군, 충주시 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금년도 작황호전으로 출하량이 늘어난 반면 다양한 품종 반입으로 수요가 따라주지 못해 내림세에 거래됨.
도매가격은 10kg기준 1,000원 내린 상품 46,000원, 중품 41,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도 성출하기로 인한 반입량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제철과일 소비분산으로 약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0월 11일
마늘 시세변동 뉴스 (2023-04-05)
[깐마늘(대서) - 도매 - 대구]
경남 창녕, 남해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장기저장으로 산지 저장물량은 부족하나, 금일 우천과 최근 소비가 한산하여 보합세가 유지됨
도매가격은 20kg기준 상품 160,000원. 중품 150,000원선에 거래됨
향후에는 장기저장에 따른 상품성 하락으로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4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