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한하늘 맑고 드높은하늘
결실의계절 가을의 드높은 하늘을 볼때마다 어린시절이
생각난다 어린시절에는 산으로 바다로 마음꺽 뛰놀며
자동차가 귀한시절이라 수확철에는 지게에 농산물을
저날리며 쉴틈없이 바빠는데 지금은 문명이 발달되어 모든것이 기계로 움직이고하는 시대가 되어 사람이 필요없는 이웃간 품앗이 농사가 없어진 베이비 세대에게는 서글픔 세대인것같다
정이있고 행복이 넘쳐난 그 보리고개 시절이 그립다
그리움 과 향수을 뒤로한체
두릅밭 과 고추밭 고랑에 비닐과 잡초메트를 철거하면서 내년 농사을 기대
해본다 올농사는 고추는 긴장마로 탄저병에 힘들었고 배추에서는 무릅병이 와서 힘들었는데 하늘이 주는대로
거두는것이 순리인듯 내년을
또 기대해본다
농부는 농사을 하늘이 주는것
만큼 수확하는것이 진리요
순리인것 같다
10월 24일
2
옥수수...
4월초 1차모종,
4월 20일 2차 모종
5월 첫주에 1,2차,직파정식
그런데, 자라는것을 보니,
1차 모종보다 2차가 더 잘크네요.
직파도 1차짜리와 사이즈가 비슷~
1차짜리 정식한 곳이 약간 비오면 물이고이는 경사진 곳인데,
더 잘클줄 알았는데 이상하네요.
1차 종자는 소량으로 파는 것을 구매,
2차와 직파 종자는 농협에서 보급종 대용량이 한봉지 남았다고해서 구매...
그런데 문제는...
옥수수 잎사귀가 전에 없던 현상이...
ㅜㅜ 종자의 문제인가..
아 답답해요 잘키워서 나눠줘야하는데요 ㅜㅜ
잡초도 잎사귀가 이상해요
이런적이 없어서리 ㅜㅜ
23년 5월 23일
3
1
Farmmorning
비 온뒤라. 잡초들이 자기들 세상인줄 아는지 앞 다투어 키 자랑이네요ㆍ
22년 8월 23일
잡초가 깔금하게 사라 지는 겄임니다
23년 7월 9일
어제 비가 주춤해 밭에 갔더니 3주전 씨뿌린 상추와 쑥갓이 약5cm정도 자랐는데 비에 주저앉았고.고추도 물러서 거의 떨어졌다.그러나 잡초는 무성히 잘 자라 제초작업이 걱정된다
22년 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