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이나물모종 ㆍ씨앗 ㆍ종근을 파종하거나 식재하는 계절이 도래했습니다
울릉도종 명이나물 식재해 온지 11년째입니다
군청으로 부터 보조금을 받아 농업회사를 설립하고 주민10여명으로 영농단체를 만들어 출자금 400만원을 마련했지요 이를 시작으로 지금은 6,500평에 명이나물모종을 심어, 가꾸며 수입을 올립니다
금년봄 1차 수입 약1억원,올 가을이면 같은 수익이 예상됩니다
모종.잎.씨앗.가을종근은 1년 농사의 프로그램입니다
23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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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기계설치를 해서 버섯재배를 하려고 큰돈을들여서 공장을짓고 기계를 들엿지만
기계결함으로 일년가까이
넘게 생산을 못하고 있네요
기계가 회전을 해줘야하는데 버섯배지를 올리면 무게때문에 작동이안됩니다 업체대표는 연락도안받고 나몰라라 요즘같이 고금리시기에
은행이자는 나가고 생산은 못하고 힘드네요
죽고싶을지경입니다
이렇게 생긴! 기계입니다 다른 농업인분들도 혹시라도 버섯재배기계 설치시 참고하셔서 저처럼! 피해보는일 없으시길,,,,
불면증 우울증와서
매일밤 잠도 안오네요,,,,
사진첨부하니
참고하셔서 조심하세요 ㅜㅜ
업체명은 문제될수있다해서 올리지않아요
혹시나 저와같은피해를
보지않으셧음해요
어떤기계인지 사진공유합니다
22년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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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주간농사정보 제 31호 2023.07.31. ~ 08.06. ]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25.7~27.1℃)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19.1~66.6㎜)과 비슷하거나 많겠음
* 많은 비가 오는 때가 있겠음
• (저수율) 저수율 : 83.6% (평년 61.5%의 135.9%) / 7.24. 기준)
🌾 벼
• (본답관리) 이삭 생길 때부터 팰 시기까지는 환경에 민감하므로 물 관리 철저
• (병해충관리)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먹노린재 적용약제 방제
🌿 밭작물
• (콩) 콩의 생육상황을 고려하여 웃거름 주기(개화기, 비대기 종실 불량 시 유안 4~6㎏/10a 시용)
• (가을감자) 장마 후 가을감자 파종, 재식밀도는 10a당 6,600주 정도 알맞음
• (참깨) 참깨 2모작에서는 역병과 잎마름병 위주의 중점 방제
🥬 채소
• (고추) 고온기 지속적 관수로 수분 유지 및 석회결핍 예방
• (여름 배추‧무) 고온이 지속되면 정식 25일 이후 무름병 발생이 심해짐으로 1주 간격으로 예방적 약제 살포함
• (마늘‧양파) 씨마늘 준비, 양파 조생종 가을뿌림 재배 8월 중순~하순 파종
🍇 과수
• (침수피해) 하천 저지대 주로 발생, 토양 침식과 나무 쓰러짐, 부유물질 쌓임
• (사후관리) 쓰러진 나무는 일으켜 세우고 뿌리 주변 흙을 채우고 지지대로 고정, 2차 감염 방지를 위해 살균제 살포 및 병해충 방제
• (고온기 과원 관리) 31℃ 넘으면 미세살수 장치 가동, 적기 물주기, 가지 유인 등
🌼 화훼
• (카네이션) 생육에 적합한 기온은 주간 15~20℃, 야간 15℃, 근권온도 15~20℃ 정도로 유지가 필요. 장마 후 고온 시 녹병·줄기썩음병·회색곰팡이병 등 방제 필요
• (심비디움) 여름철 8월까지는 차광망을 설치하고 아침저녁으로 2회 관수, 고온에 의한 꽃떨림 현상 및 광에 의한 일소현상 발생 주의
🍄 특작
• (인삼) 고온피해가 우려되는 포장은 2중직 차광막을 덧씌우고, 토양 수분이 부족하면 고온피해가 증가하므로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함
• (약용작물) 구기자는 열매가 익는 대로 수시로 수확해주고, 열풍 건조한 경우는 열매 크기에 따라 건조온도와 시간을 준수함
• (버섯) 균 기르기를 할 때는 한낮 고온에 의한 피해가 우려되므로, 가능한 품종특성에 알맞은 온도를 유지하여 균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함
🐂 축산
• (집중호우) 축사주변, 사료포 침수 대비 배수로 점검, 누전사고 예방 전기안전점검
• (고온기) 고온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송풍팬 및 환기시설 점검, 주기적 소독 실시
• (AI‧구제역ASF) 농장 출입 전 소독 생활화, 울타리 점검 등 차단 방역활동 철저
🐝 양봉
• (폭염 봉군관리) 봉군의 내검 시간은 오전 6~9시 사이가 이상적임
• (수벌양성) 무밀기로 수벌을 인위적으로 양성해야 하며, 당액과 화분떡을 충분히 공급하여 가상의 유밀 상황을 조성
• (병해충 관리) 8월은 꿀벌응애 최대 번식기로 약제 방제 및 생태방제 등 종합방제로 증식 억제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46494&fileSeCode=185001&fileSn=1
23년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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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팜모닝 농업 지원금이 제겐 문턱이 높은 것 같네요. ^^ 어떻게하면 혜택을 받아 볼수 있을까요?
22년 8월 19일
농업인 수당이 있다는데
얼마주시나요
21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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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농업기술쎈타 이용해 보고 글을 올리겠습니다.
22년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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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초기 호기있게 '잡초와의 전쟁'을 선포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게 얼마나 우매했는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농사란 자연과 더불어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을 거스리려 했으니 말입니다.
귀농 첫해부터 9년동안 친환경농업을 추구해 온지라 잡초와의 끈끈한 인연(?)은 말로 다 할 수가 없는게지요.
저희 동네에서 친환경으로 농사짓는곳은 저희 밖에 없답니다.
기존 전업농하시는 분들의 수만평 ㅌ땅에 잡초 하나 없음이 가끔은 부럽기도 한 적이 있습니다.
가끔 친환경 관련 글을 올리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시는데 대부분 친환경 실패한 얘기, 중단한 경험 등이었습니다.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이겠지요.
이제 실패, 중단한 얘기보다는 힘들지만 같이 가고 있는 얘기들을 더 듣고싶네요.
수확이 끝난 산나물 밭에는 온통 하얗게 망초꽃이 뒤덮었습니다.
자연을 거스리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으로 자연과 동화하며 살아가려 합니다.
주작목을 비해 항상 더 높게 올라오는 망초대, 쑥 등으로 햇볕조차 받지못하는 내 새끼들에게 미안함으로 작목키에 맞춰서 망초대와 쑥을 낫으로 잘라주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엄청난 소풀을 캐지는 못하고 밑둥까지 낫으로 베어주었답니다.
한창 여름으로 내닫는 더위지만 그렇게 해주니까 내 새끼들이 너무 좋아하는듯 싶어 너무도 좋습니다.
올해 목표는 환삼덩쿨 전멸과 까시나무 전멸입니다.
가을까지 온밭을 헤치며 환삼덩쿨과 까시나무는 보는 족족 뽑을 생각입니다.
그렇게 오늘 하루도 잡초와 함께 보냅니다^^
23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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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에 고향은 강원도 두메산골짜기 에서 어머니와 아버지 두분이가 친구였는데 그 친구사이에서 제가
태어난거죠.
그후 츈천에 유학을가서 고등학교는
농업고등학교를 나와 여러군데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서울 송파구에서
외국계 투자회사에서 25년을 넘게
근무하다가 2018년에 정년퇴직을
하여 할일이없던 저는 아내가 여태까지 직장다니냐고 고생했다며
하고십은게 뭐냐고 해서 땅을사서
농사일이 하고십다고 했더니 그럼
힘들텐데 하겠느냐고 하여 6개월가량
농지를찻아 다니다 가장 투자가치도
있고 도시농업하기에 좋은위치에 있는 성남시 분당구에 지인과함께
700평을 구입해서 현재5년째 여러가지 작물을가꾸면서 나에일터가
돤거지요.
주 작물은고추.참깨.감자.마늘.이지만
대략토탈 80여종류의 작물과 나무
나물종류 많은종류의 꽂들이 여름내
피어나서곳 분당에서는 꽃농장으로
소문이나서 특히 도시에서보기 드문
봉선화꽃을 따러오는 다양한분들이
하루에도여러팀이와서 꽃을따가곤 합니다.지나는 분들이 차를세우고
사진도을 찍는 포토샵이 되기도
합니다.
각종작물은 청결과 좋은 상품으로
인정을 밭아 없어서 못팔지요.
특히 수확한각종작물은 종자를
무상으로 나누어드리고 과반정도는
내가살고있는 지역의 복지시설에
무상으로 고정후원해드리고 있습니다.
올 여름은 특히 더무더워서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인생한번인데
놀고먹는것은 내체질에 안맞는다
무엇이던 얼심히 쉬지않고 한다.
그러나 농사란 절대로 할게없으면
농사나지어라는 옛말로는 할수없다.
지금의 농업은 노력과 과학을 결합한
기술이다.
내가 실패를 하면서 배운것을 내 농법으로 만드는게 기술이다.
남을 따라하고 특히 유투브를
따라하가는 절대안된다.
오늘도시원한 아침공기를 마시며
나는 나에 놀이터로 갑니다.
내 아내의말 한가지만 소개하고
끝낼께요
뭐든지 할꺼면 투덜대지말고
절대. 짜증도내지말고 노래부르며
즐겁게 해라 입니다.
여러분도 힘들지만 즐겁게오늘을
시작해보세요.
감사 합니다.
23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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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만큼 당첨되기 어렵군요. 엄청난 수의 농업인들이 정부보조금 못받는 농부들이 있다는 뜻 같네요.
22년 8월 19일
1200점
충청도 농업인여러분 행복한 한가위 되시고 건강한 몸으로 가을걷이 하시길 빌겠어요^^~
♥ 지금까지 충남에 1,200점을 더했어요!
10월 1일
농업초보라서 관리기가 절실히 필요하네요~~
22년 8월 22일
올해는 이미 예견된 비였지만 쏟아져도 너무 많이 그리고 오랫동안 쏟아졌네요. 이젠 정말로 농업도 과학이 되어 가고 단순 하우스를 넘어 스마트팜 그리고 그걸 넘어 공장화되어 가는 것이 보입니다.
기후 변화가 농업인에게는 위기이기도 하고 기회이기도 할 듯 하네요. 다들 힘내시어 다음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23년 7월 20일
밤 농사와 관련한 교육이나 재배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배우고 싶습니다
22년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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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이 적은 농가 ,농번기에 따라 소득 차이가 심한 농가들은 주목해주시지요.
전남도 뿐만 아니라 전북, 경남도 시군 농협에서 '농업인 월급제' 신청을 받는 다고 합니다.
소득 일정하지 않은 농민 분들은 이점 참고하시어 6월 말까지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 신청 기간: 6월 30일 까지
▶️ 신청 방법: 사진 참고
▶️ 신청 장소: 관할 농협
▶️ 신청 대상: (전남/전북/경남)도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민 중 농작물을 재배하면서 지역농협과 출하 약정을 한 경우
* 농가 희망에 따라 10월 까지 지급 받을 수 있음
미리 지급 받은 급영액을 수확기 수매대금으로 일괄상환
미리 지급 받은 금액에 대한 이자는 도와 시군이 지원하기 떄문에 농가의 이자 부담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전남도 공식 블로그 사진 참고 * https://blog.naver.com/jndc_co/222775542928
아래 사진에 자세한 조건 및 정보가 있어 전남도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전북과 경남지역도 지급한다고 하니 사진만 보고 실망하시지 말고 지역 농협에 방문하세요.
22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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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아예 완전초보 도시청년입니다만, 스마트팜으로 프리랜서 하고 싶어 질문드립니다.
국가에서 지원하고 있는 청년농업쪽에 관심있습니다만, 지원자격이 농업대학 졸업자라고 되어 있었는데, 청년귀농 지원 받으려면 농대졸업해야 가능한가요? 대출지원이 꽤 많길래 농대를 편입해야 할 정도로 구미가 당겼지만, 현실은 쉽지 않아서요.
청년귀농 정책 중 도시인도 지원 가능한 사업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불어서 농사지을 땅을 사는 방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1년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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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켐벨얼리 품종의 눈따기와
신초 솎기, 순지르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캠벨얼리의 눈따기 및 신초 솎기
✔️ 눈따기
봄철 발아기에 결과모지 한 마디에서
보통 2∼3매의 새순이 자라는데
자라는 방향, 송이 크기, 착립률 등이 각각 다릅니다.
이들 이외에도 2∼4년 묵은 가지 및 주지에서도
숨은 눈이 발아될 수 있는데,
이들 신초는 착립성이 나쁘므로
양분 경합을 피하기 위해 조기에 눈을 따주세요.
눈따기는 일시에 하는 것이 아니라
신초 위치, 남겨야 할 신초 수,
송이 크기 및 모양 등을 고려하여
2∼3회에 걸쳐 실시해줍니다.
✔️ 신초 솎기
신초 고르기는 아주 약한 신초, 지나치게 웃자란 신초,
부정아 및 잠아에서 나온 신초 위주로 제거합니다.
눈따기를 마치고 남은 신초는
꽃떨이 현상이 적어 착립이 양호합니다.
‘캠벨얼리’ 품종의 적정 수량인
2,400kg/10a를 수확하기 위한 적정 신초 수는
주지 1.0m당 13개가 필요하므로
유인작업 등에 의해 결손되는 신초를 고려해
이보다 20% 정도 더 남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즉 주지 1.0m당 9개의 측지가 형성되고
결과모지가 9개 형성되므로
이 중 4개의 결과모지에서 2개 신초를 받으면
13개의 신초가 형성됩니다(그림 6-4).
🍇 캠벨얼리 순지르기
신초를 개화 3∼5일 전에 순지르기하면
동화양분이 신초 생장에 소모되는 것을 억제하고,
꽃송이로 양분이 이동되어
꽃떨이 현상이 방지되는 매우 중요한 작업입니다.
그러나 개화 전 순지르기를 두 번째 송이에서
5∼6매 정도 남기고 강하게
하면 생육 초기 과립 비대는 좋지만,
성숙기에 본잎 부족으로 성숙 지연 등의
각종 생리 장해 발생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개화 전 순지르기는 신초 끝부분의
전엽된 잎 바로 아래를 자르면
본잎을 두번째 송이에서 8매 정도를 확보할 수 있어
성숙기 본잎 부족에 의한 성숙 지연 등의
생리 장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그림 6-5).
착색기 이후에도 신초가 계속 생장하면
순지르기를 약하게 하여
신초 생장을 억제해야 성숙이 촉진되고,
이듬해 결과모지로 사용될 가지의 충실도도 향상된다.
그러나 나무의 수세 조절은
순지르기만으로는 조절할 수 없으므로
동계 전정시 품종, 수령, 토양에 적합한
주간 거리가 유지되도록 간벌을 해야 합니다.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3년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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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가을의 아침이 성큼 다가 왔을까?
지금 제주에는 쪽파 파종이 시작이 되었다
모든 농산물이
내년에 가격을 보장받을수 있는 농업 정책이 없다.
기후에따르거나 어쩌다 운이 좋으면 다행이다.
가격경쟁에서 자유롭고 세계화의 경쟁력 있는 품종들이 많이 개발되길 바라면서~~^^
22년 8월 24일
안녕하십니까. 저는 군퇴직하고 농사일을시작하기위해 정부 보조금을 받을까하는 마음에서 ~~~~~. 제가 농업을이제 시작 한다면 정부지원금을 얼마나 받을수있을까요. 궁금합니다.
22년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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