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기계파종에 관하여]
마늘파종기에는 트랙터용,경운기용,자주식동력파종기가 있습니다.
파종기의 기능별로 보면,
1. 파종후 멀칭을 따로해야하거나
2. 파종과 멀칭 그리고 약제살포까지 동시에하는 다기능파종기도 있으며
3. 멀칭을한뒤 구멍을 뚫어가며 파종하는것들이 있습니다.
이들중 제가 사용중인것은 자주식동력파종기입니다.
어떠한 동력을 사용하든 기계파종은 인력파종에 비해 비용절감에 큰 장점을 갖고있으나 반면 여러 제약조건들이
따릅니다.
첫째 기계파종용 종자의 크기가 스푼에 하나씩 올라갈정도의 크기로 균일해야합니다. 크기가 다양하게 섞여있는 경우 1구에 여러개씩 파종되기도 합니다.
둘째 경사지에서 기계진동에 의해 스푼위 마늘이 옆으로 떨어져서 심어지지않고 빈자리를 많이 만들기에 평지파종을 주로합니다.
셋째 파종시 90%이상은 마늘이 옆으로 눕습니다. 나머지중 5%가량은 거꾸로 심어집니다. 그렇기에 싹이 나오는 시기상의 편차가 크게 발생합니다. 눕거나 거꾸로여도 싹은 나오지만 제대로 심는것과 비교하면 20일가량 촉이 늦게 나온다 보면 됩니다.
넷째 기계이다보니 간혹 고장발생시 신속히 수리하지 못하면 낭패입니다. 그렇기에 자가수리능력은 어느정도 갖추어야 합니다.
파종속도는 트랙터용이나 자주식이나 큰 차이없이 1일 2천평정도 가능합니다. 인력파종시 2천평에 25명정도의 인건비가 소요되는것과 비교하면 기계파종 경비는 20%수준정도라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파종기는 자주식동력파종기로 엔진동력으로 기동하며 동시에 파종을 하는 300평 이상 마늘밭에 적합한 기계입니다.
트랙터파종기의 가격대는 국산인경우 그리고 동시작업기능 여하에 따라 1천만원대에 있습니다.
자주식동력파종기는 8백만원대 이상으로 보면 됩니다.
여기에 옵션으로 작은마늘을 심기위한 소형탈부착스푼이 30~40만원대정도 됩니다.
마늘기계파종시 펀칭기능이 없는 대부분의 경우 파종후 수작업으로 멀칭을 하는데, 이때 사용되는것이 '칼집비닐'입니다.
칼집비닐은 특허받은 제품이라 전남고흥지역에서 생산되는것을 제외하면 모두 특허도용상품에 해당합니다.
칼집비닐은 줄간격이 14.4cm와 18cm 두종류가 있으며, 마찬가지로 기계파종기의 줄간격도 이 두 사이즈입니다. 칼집비닐에는 검정비닐,흰색비닐,배색비닐등이 있으며,
파종기의 라인이 몇개인가에 따라 5조식.6조식.8조식등으로 구분되기에
작업방법에 맞는 칼집비닐을 구하셔야 합니다.
대략의 가격은 5조식500m가 6만원대부터 10조식500m는 10만원가량 으로 몇조식이며 비닐폭,비닐종류에따라 가격은 달라집니다. 특히 기성품은 매년9월경
품절되는 품목이 발생되니 미리구매를 해두셔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로 사진속에 칼집비닐 제작업체정보를 보시면 될듯합니다.
5조식기계를 한두둑에 왕복파종하면 10줄 파종이 되고 필요에따라 왕복8조로
하거나 할 수 있으나 비닐제작의 최대폭은 2m20cm임을 염두하셔야 합니다.
파종기의 줄간격이 두가지라 말씀드렸는데, 파종간격은 8~18cm까지
쉽게 조정하여 작업되기에 종자량 또는 비분상태,수확목표에 맞게 파종간격을 세팅하면 되겠습니다.
저는 홍산마늘밭이 7천평입니다. 제작년까지 인력파종을 했었는데, 인건비에 맥이 빠지곤 했습니다. 밭이 경사진곳이라 능숙하지 않으면 트랙터파종이 어려울것같아 즉시 수정이 가능한 자주식6조동력파종기(중국산)를 420만원에 직구입하여 2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1년사용에 기계값은 건졌으니
좋은 선택이었다 생각합니다.
6조만 심은밭도 있고, 6조중 5조에만 종자를 넣고 왕복10줄로 심기도 합니다.
이때 두둑폭은 2m이며 부직포는 40g형 2m20cm짜리를 사용합니다.
그렇게 재배해오다 여러 시행착오를 경험하기도 하면서 이를 수정하고 보완하면서 동시에 지속적으로 마늘공부를 하고있습니다.
농사가 곧 인력사무소 배불리는 사업으로 전락한 지금, 마늘뿐만 아니라 농사일의 여러 단계에서 기계화는 어쩌면 마음고생 몸고생에서 부담을 덜어주고 소득액을 되찾아오는 계기가 된다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하 빠트린 부분은 질문하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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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도시 생활 접고
처음엔 건강문제로 들어오긴했지만
지금은 시골생활5 년차
이것저것 해마다 모르는 농사를 지어가다보니 많이배우고 알게되고
또 팜모닝 회원이 되이서
이것저것 좋은정보도 알수있게되면서
지금은 농사꾼이 다되어가네요
저두
응모해봅니다
인직은 초보농사꾼이지만~~
22년 10월 18일
📢 11월 귤 수확 전 준비 작업! 잊지마세요!
✅ 품질 선별 후 수확하기
- 나무마다 품질이 일률적이지 않죠.
전체 과원 품질 조사 후 품질 좋은 나무부터 수확하세요.
- 11월 초순 한 나무씩 동서방향 가슴 높이 과일을 2개 채취하세요.
당도와 산 함량을 측정하여 품질 좋은 나무를 선별합니다.
- 빨리 완숙되는 나무와 수관 외부 과실,
착색 90% 이상 과실을 우선 수확하세요.
- 당도가 낮거나 산 함량이 높은 경우 완숙시켜 수확하세요.
- 수확 후 산 함량이 높으면 일정기간 저장 후 출하하세요.
✅ 수확 시 주의사항
- 재배기간 중 칼슘제를 살포해 부피와 부패 발생을 줄여주세요.
- 수확 후 저장할 밀감은 수확 7~14일 전
베푸란, 벨쿠트 등의 약제를 살포하세요.
- 가위로 상처가 나지 않도록
과경지 → 열매꼭지 순으로 수확하세요.
- 비가 온 직후 또는 아침이슬을 맞은 후엔
수확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물기가 마른 뒤 수확하세요.
- 강우가 많을 경우 저장이나 배송 전
예조 처리로 부패를 줄이세요.
- 수확이 늦어질수록 과실과 나무가 눈 또는 동해를 입을 수 있고,
이듬해 해거리가 올 수 있으니 12월 내 수확을 마치는 것이 좋아요.
- 열매를 딴 후 운반과 저장 시 충격이 없게 해주세요.
-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해 피해에 대비하세요.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2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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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구마 캐기 정말 힘들어요
삼지창으로 파고 고구마 부러지고 찔리고 진도가 나지 않아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초보 텃밭 농업인입니다
21년 10월 18일
3
Farmmorning
안녕하세요!!
해당 글이 취지에 맞지 않는다면 운영자분께 삭제해주세요!!
■무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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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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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십니까. 저는 군퇴직하고 농사일을시작하기위해 정부 보조금을 받을까하는 마음에서 ~~~~~. 제가 농업을이제 시작 한다면 정부지원금을 얼마나 받을수있을까요. 궁금합니다.
22년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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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늘 병 해충 관리법에
대해 설명드릴께요
마늘에 대표적인 병은

1.흑색균핵썩음병
비늘줄기나 뿌리에 회백색 균사가
밀생해 조직이 물러지고,
병이 진전되면 비늘줄기
전체에 흑색의 균핵이 형성된 후
비늘줄기와 뿌리가 모두 썩습니다.
병든 잎은 아랫쪽부터
누렇게 되면서 심하면 포기
전체가 갈색으로 변해 말라 죽습니다.
연작 재배로 발생되는
토양 전염성 병해로 파속 작물
(마늘, 파, 양파 등)을
침입하며, 15~20℃에서 많이 발병합니다.
균핵 상태로 토양 속에서
여름을 휴면하고,
9~10월 마늘 파종과
함께 발아해 마늘에 침입하여
2월 상순~중순경부터 발생이 시작됩니다.

방제방법
답전 윤환이나 이모작 재배로
벼를 재배합니다.
인경류 작물(양파, 파, 쪽파 등)의
이어짓기를 피합니다.
병든 포기는 일찍 제거하여
다른 포기로의 확산을 방지합니다.
파종・정식 전 흑색썩음균핵병
전문약제를 토양혼화처리합니다.





2.고자리파리
유충이 작물의 뿌리나
비늘줄기를 가해하고,
피해를 받은 포기는 아래 잎부터
노랗게 색깔이 변하며 고사합니다.
피해받은 포기를 뽑아보면 뿌리의 중간이 잘라진 채 잘 뽑아지며,
그 속에서 구더기 모양의 유충을 쉽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1년에 3회 발생하고 남부지방에서는
4월 중순, 6월 하순, 9월 하순~10월 상순,
중부지방에서는 1주일 정도 늦게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가을에 발생한 유충은 번데기로 월동하여 4월부터 성충이 됩니다.
알은 잎집 틈새, 주위 흙에 보통 50~70개를 낳습니다.
1세대 번데기는 성충이 된 다음 세대를 더 지낸 뒤
여름철을 땅 속에서 지내고
가을에 성충이 되어 양파 모판, 마늘 본밭 등에 산란합니다.

방제방법
잘 썩지 않은 퇴비나 가축분을 사용하면 토양 속에서
부숙될 때 발생하는
냄새에 주위에 있는
어른 벌레가 유인되어 피해가 발생하므로
완전히 부숙된 퇴비를
사용해야 합니다.
정식・파종 전 토양 살충제를
뿌린 후 흙과 잘 섞어줍니다.
고자리파리의 산란을 방지하기 위해
3월 하순경에 등록약제를 살포합니다.





3.잎마름병
잎에서는 회백색의 작은
반점이 형성되고,
진전되면 병반 주위가
담갈색을 띠며
중앙부위는 적갈색으로 변합니다.
오래되면 병반이 위아래로
길게 확대되고,
검은 곰팡이가 밀생합니다.
병원균은 병든 부위에서 균사, 분생포자, 자낭각의
형태로 월동하고
1차 전염원이 됩니다.
생육 후기(5월 하순)부터 발병하기
시작하여 수확기(6월 하순)에 가장 많이 발병합니다.
4~5월경 강우 일수가 많아
다습한 환경이 계속되면
심하게 발병하며,
발병이 심한 포장에서는 인편 비대가 불량하여
수량이 크게 감소합니다.
질소비료를 과다하게 사용하거나
연작하는 포장에 많이 발생합니다.


방제방법
수확 후 이병 잔재물을
깨끗이 제거합니다.
건전 종구를 사용하고,
소독하여 파종합니다.
밀식을 피하고 통풍이 잘
되도록 합니다.
작물의 생육에 알맞게
고르게 시비하고,
토양・수분 관리를 철저히 합니다.
발병 초기에 등록약제를 살포합니다.





4.잎집썩음병
생육 중기에 마늘의 잎집이 담갈색으로 변해 썩어
들어가면서 심한 악취가 납니다.
심하면 식물체의 감염부위가 물러
썩어서 부러지고 말라 죽습니다.
심하게 발생하면 잎과
종구에도 발생합니다.
국내 일부 포장에서
발생하고 있으나,
발생생태 및 전염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5.뿌리응애
뿌리를 집단으로 가해하여 뿌리가 떨어지거나
구근 내부까지 썩습니다.
또한 저장 중에도 증식하여
큰 피해를 줍니다.
지상부의 잎이 황변되는 증상이 고자리파리 피해와 유사하나,
작물을 뽑아보면 뿌리가 썩어 쉽게 떨어져 나가고
수백 마리의 유백색 응애를
볼 수 있습니다.
유백색의 반투명한 타원형의 좁쌀 모양으로
0.6~0.7㎜로 매우 작고 1년에 10여회 발생합니다.
고온다습할 때 번식이 왕성하며,
겨울에 성충 또는 약충으로 인경과 토양 속에서
월동해 이른 봄부터 가해를 시작합니다.
성충은 구근의 표면이나 인편에 몇 개씩 알을 낳습니다.
미숙퇴구비 사용, 연작재배지 및 피해 입은 종구가 주요 원인으로
모래땅, 산성토, 유기질이 많은 토양에 다발생합니다.




방제방법
건전한 종구를 심고, 미숙 퇴비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수확 후 건조를 잘 시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저장합니다.
파종 전 종구를 침지소독하고 토양 살충제를
살포한 다음에 종구를 파종하면 응애의 밀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생육기 중에 발생하면 비닐을 제거하고 약제를 관주처리합니다.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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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Farmmorning
6학년7반이고요. 44년간 직장생활 끝내고 농업경영체 등록2년차입니다. 현재 산딸기 500평 짓고있으며 열심히 공부하면서 노력중입니다.
23년 8월 31일
세종시 5학년 5반.
직장인겸 초보 농업인
조경수/관상수 ㅡ 올리브, 황금사철
23년 8월 30일
2
Farmmorning
치유농업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씨앗을 구매하고 싶네요
유캏립투스? 라벤더? 로즈마리? 스파티필럼?
스킨답서스? 천일홍? 겹달맞이꽃? 작약?
페퍼민트? 캐모마일? 어성초? 메리골드?
베고니아? 비올라? 살비아? 코레우스?
페튜니아? 팬지? 튤립?
21년 11월 9일
3
지금 시골 현황은 젊은 사람이 너무 없어 농업 어업 작물 모든것이 힘든 상황입니다.
앞으로 농촌 환경이 많이 나아져서 생활하기
좋은 시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22년 8월 12일
[ 주간농사정보 제 34호 2023.08.21. ~ 08.27. ]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23.6~24.8℃)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42.5~80.2㎜)과 비슷하겠음 * 대기 불안정으로 많은 비가 오는 때가 있겠음
• (저수율) 저수율 : 83.5% (평년 66.4%의 125.8%) / 8.14. 기준)
🌾 벼
• (후기 논 관리) 중생종, 중만생종은 출수 15일 전부터 이삭 팬 후 10일까지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
• (병해충 방제) 이삭도열병, 세균벼알마름병, 이삭누룩병 등 적기 방제
🌿 밭작물
• (콩) 콩 습해피해 예방과 잎 따주기, 잎줄기마름병, 노린재 방제
• (가을감자) 중부지방은 8월 상∼중순, 남부지방은 8월 중∼하순 파종적기
• (고구마) 일조 부족 또는 지상부 웃자랄 경우 칼리질 비료 엽면시비
• (참깨) 1모작 적기수확, 2모작 순지르기 실시
• (가을메밀) 남부·제주지방 적기파종 실시
• (수수) 출수기 이삭곰팡이병, 담배나방 적기방제 실시
🥬 채소
• (가을 배추‧무) 배추 본 잎 3~4매 때 아주심기, 무 본 잎 4~5매 때 솎아줌
• (고추) 탄저병 방제 철저, 표면이 진홍색이며 주름 생겼을 때 수확
• (여름 배추‧무) 무름병 및 칼슘결핍 예방(칼슘제 5일간격 3회 엽면시비)
• (마늘‧양파) 난지형 마늘은 9월 하순~10월 상순경이 파종 적기. 양파 육묘 시 본잎 2~3장 될 때 묘 1cm 간격으로 남기고 솎음실시
🍇 과수
• (집중호우·태풍) 쓰러진 나무 지지대 고정, 살균제 및 4종 복비 엽면살포
• (착색관리) 잎 따주기, 웃자람가지 제거, 과실 돌려주기, 반사필름 피복
• (탄저병) 탄저병 발생하면 병든 과실은 땅에 묻거나 소각하여 2차 전염 차단
🌼 화훼
• (국화) 관생화, 꽃잎 이상 등 고온 장해 발생 예방을 위해 주간온도를 30℃ 이하로 관리
• (장미) 시설 내 온도 30℃ 이하, 습도관리 주의, 흰가루병 및 노균병 방제
🍄 특작
• (인삼) 수확 전이라도 집중호우로 6시간 이상 침수된 인삼은 미근이 자라지 않도록 바로 수확하여 피해 최소화
• (약용작물) 집중호우로 침수상태가 지속되어 뿌리 활력이 저하되었을 때, 토양 전염성 병해 발병이 쉬우므로 배수 관리 철저
• (버섯) 집중호우로 침수된 재배사는 물빼기 작업과 배수로 정비. 침수된 느타리버섯 균상은 폐기 후 신규 재배 추진
🐂 축산
• (태풍‧호우 후) 무너진 축대보수, 침수장소 청소 후 소독, 축사 내 온습도 유지
• (고온기 대응) 물통 등 축사 내부 청결관리, 차광막‧송풍팬 활용 온도 낮춤
• (AI‧구제역ASF) 농장 출입 전 소독 생활화, 울타리 점검 등 차단 방역활동 철저
🐝 양봉
• (8월 봉군관리) 빈 벌집은 저온창고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며 저온창고가 없을 경우 봉군 상단이나 외부의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알코올 처리를 하여 보관
• (오염수 방지) 급수기 등을 이용한 물 공급은 오염된 물의 유입 방지에 효과
• (병해충 관리) 부저병, 백묵병, 응애류, 말벌 등 방제 실시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46901&fileSeCode=185001&fileSn=1
23년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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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스마트농업 스타트업 Bowery Farming이 삼성 출신의 한국인을 CTO로 채용했다는 소식입니다.
기사내용은 이 분야에 계신분이라면 공감하지만 좀 식상한 내용입니다. 앞으로 기후변화, 식량고갈, 물부족, 경지면적의 절대부족 등으로 스마트농업의 중요성은 높아질것이라는 내용이죠.
제가 좀더 주목하는 것은 이 대목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새로운 트렌드는 농산물 공급의 안정성을 담보하고 이를 위해서는 유통단계가 단축되는 방향으로 전환될것이라는것 입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농산물 생산과 공급단계에서의 정확하고 유의미있는 데이타가 유통,판매 사이드에 공유되어야합니다.
이것이 농업의 디지털화가 시급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한, 스마트농업기술의 발전이 소비지와는 원거리에 있는 농촌중심의 농산물생산에서 소비지 근방의 도심 또는 도시근교 농업의 경제적 타당성을 높여줄것 입니다.
Bowery Farming을 계속 지켜볼 생각입니다.
https://fortune.com/2021/02/01/injong-rhee-google-bowery-farming-cto-smart-agriculture-ai-startup/
21년 2월 13일
그린랩스에 건의하고 싶습니다.
저는 농업회사법인(주)한아름에서 총괄을 맡고 있는 백용입니다.
건의할 내용은, 저희가 3D스마트팜이라는 획기적인 농법을 개발하여 테스트한 결과 농민들의 소득을 대폭 향상 시킬 수 있는 농법임이 증명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린랩스와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D스마트팜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온대 작물의 작기가 짧다는 특성을 활용하여 자연 광 상태에서 하나의 시설에 3가지 작물을 각각 시설 면적만큼 연이어 수확하여 소득을 극대화 시키는 기술로, 연간 1평 당 50만 원 이상의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기술입니다. 이는 소득은 물론 농업에서 어려운 상근 인력 고용, 농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사려 됩니다.
담당하시는 분과 꼭 상담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7월 25일
1
농업지원금 말인대요.
농협경영체 등록은 부모님이 되있서든요.
아들이 신청해도 바들수 있는건가요.
물런 부모님깨는 말슴드려서 알구요.
22년 8월 11일
소득이 적은 농가 ,농번기에 따라 소득 차이가 심한 농가들은 주목해주시지요.
전남도 뿐만 아니라 전북, 경남도 시군 농협에서 '농업인 월급제' 신청을 받는 다고 합니다.
소득 일정하지 않은 농민 분들은 이점 참고하시어 6월 말까지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 신청 기간: 6월 30일 까지
▶️ 신청 방법: 사진 참고
▶️ 신청 장소: 관할 농협
▶️ 신청 대상: (전남/전북/경남)도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민 중 농작물을 재배하면서 지역농협과 출하 약정을 한 경우
* 농가 희망에 따라 10월 까지 지급 받을 수 있음
미리 지급 받은 급영액을 수확기 수매대금으로 일괄상환
미리 지급 받은 금액에 대한 이자는 도와 시군이 지원하기 떄문에 농가의 이자 부담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전남도 공식 블로그 사진 참고 * https://blog.naver.com/jndc_co/222775542928
아래 사진에 자세한 조건 및 정보가 있어 전남도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전북과 경남지역도 지급한다고 하니 사진만 보고 실망하시지 말고 지역 농협에 방문하세요.
22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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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농부들이 알고 있어야 해서 기사내용을 올려봅니다. 종자산업 육성 및 토종씨앗 보존에 관심을 가져야할 것 같습니다. 구매한 씨앗 한봉지도 해당 지재권을 가진나라에 로열티를 제공한다는 사실! 씨받아 심으면 육종기술로 '불임씨앗'을 만들어 수확량 감소시킴.
■ 종자산업은 농업의 반도체
■ 고품질 품종개량
■ 품종보호권/특허권/지식재산권 등록
■ 토종자원보존
♧♧♧ 종자와 로열티에 대하여 ♧♧♧
오늘날 우리가 식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토마토, 파프리카 등의 씨앗이 금보다 비싸다는 것을 알고 먹는 사람은 아마 많지 않을것이다. 파프리카, 토마토의 종자는 1g에 10만원을 홀쩍 넘고 흑색 토마토 종자는 최고 65만원에 이르는 것도 있다. 금 1g이 85,000원(2023.12.26.현재) 수준임에 비하면 금보다 휠씬 비싼 종자들인 셈이다.
2011년 종자산업의 세계시장 규모는 450억 달러이고, 농산물을 이용하는 식품산업의 세계시장 규모는 5조 2천억 달러에 이른다. 이러한 거대 농식품산업은 종자로부터 시작된다.
종자의 산업적 가능성을 꿰뚫어 본 미국과 유럽은 종자기업 중심으로 국내시장을 넘어 세계시장의 개척에 주력하여 왔다. 2011년 현재 전체 종자시장의 75%를 장악하고 있는 세계 10대 종자기업의 1~8위가 모두 이들 나라의 기업들이다.
과거 IMF 구제금융 당시, 우리는 이러한 종자의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채, 국내 5대 종자기업 중 4개가 외국계 기업에 인수합병되는 것을 그냥 지켜보았다. 그 결과 많은 종자가 외국기업에 넘어가 버렸으며, 현재는 우리나라 종자시장의 50%이상을 외국계기업이 점유하고 있다. 매운 고추의 대명사인 청양고추도 이때 외국기업으로 넘어가 지금은 로열티를 지불하면서 먹고 있는 실정이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외국 품종의 재배로 인해 우리나라가 외국에 지불한 로열티는 2009년 이후 매년 150억원이 넘고 앞으로 국내 대체 품종을 개발하지 못한다면 향후 10년간 로열티 29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지재권이 설정된 종자를 사용하는 대가로 엄청난 로열티가 외국으로 빠져나가고 있는 것이다.
종자산업이 로열티를 창출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개발. 개량된 종자를 품종보호권이나 특허권과 같은 지재권으로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몬산토, 신젠타와 같은 다국적 기업들은 국내에서 토마토, 파프리카, 시금치 등 글로벌 작물의 품종은 품종보호로 출원하고, 한편으로 육종소재, 유전자, 육종방법 등은 특허로 출원하고 있다. 이들은 양 제도의 장점을 활용한 지재권 획득전략을 구사하여 로열티를 창출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로열티 절감ㆍ창출 및 수출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금보다 비싼 종자를 개발하기 위해 농우바이오, 동부팜한농 등의 민간업체와 대학, 연구소 등 49개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골든시드 프로 젝트'(Golden Seed Project)를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나아가 특허청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프로젝트의 성공이 강한 지재권 창출에 달려 있음을 인식하고 특허와 품종보호에 관련된 모든 인프라를 연구자들에게 공동 지원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WTO의 등장과 FTA에 따른 농산물시장의 대외개방 가속화로 식량안보의 핵심인 종자산업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이 시점에서, 종자주권을 확보하기 위한 민간과 정부의 각별한 노력이 성공하여 우리 종자기업들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고 종자산업이 꽃을 피우길 기대해 본다.
추가자료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1101750&memberNo=31752908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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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업인월급제에대해 좀더 자세히 알려주세요
22년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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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농민 애태우기에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새벽 저녁이 아니면 일하기가 넘 힘들다.
농민이 없음, 농업은 기계가 할 수 있는 날이 올것 같다.
22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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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에종사하고있는농민 입니다
팝모닝에서 말하고있는 농민에대한 보조금이 정말로 지급하고있는지 사실확인 하고자합니다 작년부터시행하고 있다고하니 충북에서도시행 합니까?
21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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