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병일까요?
복숭아한테 3년째 이런 현상이 나타나네요
21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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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고추농사를 하고있는데 오늘 가보니 고추에 꽃이 없어요?
무슨 이유인지 꽃봉오리가 전부 노랗게 되면서 떨어지기 직전입니다.
왜 그런지 가르짐 부탁드립니다.
22년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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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지뽕나무 열매까지 달린 상태인데(식재한지 3년차) 갑자기 잎이 노랗게 변하더니 입이 대부분 떨어집니다. 달린 열매도 말라가구요. 몇 그루 발견되었는데 이게 무슨 병인가요?
21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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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가 갑자기 이렇게변하고있네요?
무슨병인지? 처방법은 어떤게있느지요?
수고하십시오~^^
21년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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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 빈깍지만 매달려 있었습니다.
깍지가 매달릴때 벌래가 빨아먹는다고 했는데 무슨약을 살포하나요
21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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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까운 내돈 (돈)
80 가까운 한 노인은 평생 동안 악착같이 돈을 벌어서 쓸 일만 남았는데 자기도 모르게 잠을 자다가 영영 잠들어 버렸다.
잠에서 깨면서 여기가 어디지?
내 집이 아닌거 같은데~
칼을 든 무서운 존재가 말해 줍니다. 여기는 저승이다.
뭐시라? 저승?
난 아직 저승에 올 때가
안 되었는데~
노인은
염라대왕에게 눈물로 애걸복걸 하소연 합니다.
염라대왕님
소인은 자다가 우째 여기 왔는가 본데 예정에 없던 일입니다.
하오니 돌려 보내 주십시오?
모르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염라대왕이 대답했다.
그것도 너의 운명이니라
아이구 염라대왕님 운명이고 나발이고
가족과 고별 인사할 시간도 없고 재산 정리도 못했습니다
어떨결에 왔나 봅니다
실수인듯 하오니 취소시켜 주십시오?
벌어 놓은 돈이라도 좀 쓰고 올 시간을 딱 일 년만 좀 주십시오?
돈을 벌게 했으면 쓸 시간도 주어야지 얍삽하게 자는 사람을 데려 오다니 이게 뭡니까.
내가 너에게 다섯번이나 돈 쓸 기회도 주지 않았더냐.
언제요?
눈치 코치라도 주셨나요
니 말대로 눈치 코치 줄 때마다 너는 이게 아닌데 아닌데 하면서 변장만 자꾸 하지 않았느냐
그게 뭔데요? 언제요?

첫 번째는
세상 떠날 날이 가까우니 일찍부터 준비하라고 너의 검은 머리를 흰색으로 신호를 주지 않았더냐.
그랬더니 너는 까만 색으로 먹칠을 해대더구나.
두 번째는
니 시력이 나빠져서 앞이 잘 보이지 않도록 만드니까
안경이니 콘텍이니 변장해서 젊은 척만 하더구나.
세 번째는
좀 덜 먹고 몸도 줄여서 세상 살이 끝날 날을 대비하라고 치아를 흔들거리게 했더니 너는 임플란트니 틀니니 하면서 또 나를 속이더구나.
네 번째는
번 돈 쓰고 싶으면 써라
무릎아프면 걷지도 못 하노라
하고 관절을 아프게 했더니 인공관절이란 걸로 또 변장을 하더구나.
대왕 왈~
이렇게 확실하게 눈치도 주고 코치도 주었는데도 무엇이 그리 억울하냐.
노인 왈
억울하다마다요.
그건 세상 사람들 누구나
다 하는 유행입니다.유행~
대왕께서도 쫀쫀하게 뭘 그것 갖고 따지기는 따지십니까.
대왕 왈~
다섯 번째는
너의 체력이 달려서 일할 때 젊을 때보다 몹시 힘이 들지 않더냐.
그건 죽을 날이 문 앞에 온 줄 알라고 경고했지만 너는 영양제니 보약이니 하는 걸로 또 수명연장전을 노리더구나.
아니 대왕님
그런 건 확실하게 구두로 말로 해야지 소인이 그걸 어찌 알 수가 있나요.
아무래도 자는 사람 끌고 오는 방법은 너무 비겁하지 않나요.
염라대왕 왈~
그럼 너는 가난한 사람을
도운 선한 일은 있느냐?
없습니다.
가난한 인간들은 게으른 탓인데 그런 인간들을 왜 도와 줍니까.
어려운 사람을 도운 돈도 자신을 위해 쓴 돈으로 인정해 주련만 너는 그것도 하나 없구나.
너는 소처럼 일했지만 돼지처럼 살았구나.
돈이 아까워서 벌벌 떠는 소인배로 살았으면서 무슨 이유가 그리 많으냐.
자기 잘못을 대왕한테 떠넘기는 배짱 좋고 뻔뻔스런 놈은 또 처음이구나.
너는 일하는 걸 좋아 했으니
저승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황소가 되어 살거라.
그러자 노인 왈~
아이구 아까워라 내 돈 내 돈 뼈빠지게 버느라고 고생만 죽어라고 했는데
100만원 짜리 옷도 한번 못 입어 보고
해외여행도 한번 못 가보고~
아이고 억울하고 아까워라
아이고 아깝고 원통해라.
누군가가 지어낸 이야기지만
공감이 가지요!
크게 한번 웃고 편안한 하루되세요~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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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이노라게말라죽는되무슨약이좋을까요약을가르처주세요
21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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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은 정말 잔인한 달인가
마음속이 텅텅 빈 느낌입니다.
머리가 맑으면 좋은 싯 귀절도 저절로 노래하듯 했는데 지금은
글쓰기가 힘듬니다.
이맘때면 봄의 소리 . 느낌. 설레임
진달라 개나리 버들강아지 아지랭이
들에는 냉이 꼬들빼기 쑥 두릅 산에는 고사리 취나물 ...새 생명이 움트는 활력이 넘치는 시기에
이들 소재만
해도 소설책 한 권은 족히 쓰고도 남을 것인데 , 지금의 내 모습이 서글프고 초라해지는 까닭은 무슨
이유인지 그저 답답합니다.
매화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하는데 ,
활짝핀 마음의 꽃은 피긴 필려나...
마음은 이팔청춘인데, 몸은 아주 멀리
무거운 어깨에 허탈하고 외로움만
깊어짐니다.
이젠 2월도 몇 일 안남았는데 하루라도 빨리 3월이 왔으면 숨통이
튈 것 같습니다.
잔인한 2월이 다시는 오지않길 바라면서 벚꽃이 만개하면 모든 두려움도 걱정도 훨훨 털고 씩씩하게
내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와 하고자하는 자유인이 되었으면 하네요.
________허굴산 낙서 끝______%%
23년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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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 지금이시기에 살균재 탄져병약과 살충재약은 무슨 약을써야 좋은지요?
21년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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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무슨병이요 농약판매처모른다고합니다 농약처리방법좀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21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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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이식을해놓고 한이십일지나도록고추가커도않고지금은 한달이다다되어가는데도 고추가더 작은져가요 무슨병인지 알수가없네요어떤병일까요
22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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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시들면서
죽어갑니다
무슨병이며
대처는어떻게해야할까요
22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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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6일 (수) 지역 / 날씨 / 오늘 할 농작업 공유하기
(예시)
홍성 / 13℃ 구름 조금 있고 건조 / 토양살충제, 비료 살포
무안 / 12℃ 어제보다 따뜻 / 동해 방지를 위해 부숙 퇴비를 줄 거예요.
당진 / 11℃ 살짝 흐려요 / 서리해 방지를 위해 배수구 정비하려고 합니다.
🧄 오늘 무슨 작업을 해야할지 고민이라면
마늘을 키우는 농부님들의 댓글을 참고해보세요👀
22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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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무슨병인가요?
치료는 무었으로요?
21년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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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한 작물:
- 유기농자재 이름:
- 솔직한 후기:
과연밑을수이슬까요전분석다하거든2021년까지는228가지연는데지금은288가지지농약성분분석하죠아님걸리면2천만원벌금에2년출하금지죠
23년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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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이상합니다.
몇개따서 보니 끝에만 말라버리는데 생각보다 엄청 많이 발생하네요
정확히 무슨병인가요,
22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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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선생님들 이게 무슨 병인가요
으아아아방금 구글검색했더니 칼라병 오늘 저녁에 약재치고 해야겠네요 ㅠㅠㅠㅠ 얘하나만 그러던데 이게 무슨일인지..
22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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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되십시오. 포도잎면에 흰 얼룩
같은 것이 퍼지고 있습니다. 혹시 무슨병인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1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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