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재배 왕초보 입니다. 모종을 심은지 1개월이 되었는데 고추잎에 동그란 반점이 생겨 고수님들의 제언을 듣고 싶습니다
22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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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학교종이 땡땡땡 님이 출석 왕 이라해서
출석 왕 됨을 축하 합니다.
라고 23시간 전에 축하 글도 올렸는데 5월4일 출석 채크가 안되어 있습니다.
이를 때는 5월4일 출석 채크 되게 할수 없읍니까?
23년 5월 4일
팜닥터 유근용 태왕 질경이
010 4281 1530 입니다
생약명
잎을 차전(車前)이라 하고 씨를 차전자(車前子)라고 한다.
사용부위
잎과 씨를 약재로 쓴다. 털질경이(Plantago depress WILLD.), 왕질경이(P. japonica FR. et SAV.), 개질경이(P. camtschatica CHAM.)도 함께 쓰이고 있다.
채취와 조제
잎은 여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썬다. 씨는 익는 대로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그대로 쓴다.
성분
플란타기닌(Plantaginin)과 아우쿠빈(Aucubin)이 함유되어 있다.
약효
잎과 씨는 모두 이뇨, 해열, 거담, 진해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잎은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세를 비롯하여 감기, 기침, 기관지염, 인후염, 황달, 간염, 혈뇨 등의 치료에 쓰인다. 씨는 방광염, 요도염, 임질, 설사, 기침, 간염, 고혈압의 치료약이 된다.
용법
말린 잎을 1회에 4~8g씩 물로 달여서 복용하고 씨는 1회에 2~4g씩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한다.
식용법
봄부터 초여름까지 잎과 뿌리를 나물 또는 국을 끓여 먹으며 생잎을 쌈으로 먹기도 한다. 대표적인 산나물이며 데쳐서 말려 두었다가 겨울철에 먹기도 한다. 옛날에는 흉년을 넘기는 나물로 중요하게 여겨왔다.
23년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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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armmorning
대추나무를 3년전에 60그루를
심었습니다 작년엔 좀 열여 따먹었는데 올해는 한개도 못땄습니다 어디서 잘못된 것인지
궁굼합니다
21년 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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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초보입니다. 귀농준비로 영월에 1000평을 과수원을 구입했습니다. 현재 대추나무가 많고 다른거는 한구루 씩 있고 이거를 정리를 해서 사과나무 사과와 자두를 심고싶습니다. 적합한지요? 조언을 부턱드립니다
22년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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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출석왕이래요
ㅎ ㅎ
23년 5월 3일
열심히.하니.왕.이되내요.열심히.던집시다화이팅.
국화꽃.이.피내요.가을이내요
♥ 지금까지 대구에 6,100점을 더했어요!
23년 9월 26일
Farmmorning
대추나무 병충해 방지대책은 무엇인가 매우 필요해요 ~
초보농부
22년 3월 1일
1
내년에 밤나무를 100~200주 심을
계획인데 우리 주변에 대명왕밤을
심을려고 묘목상에 전화 했더니
주당 13000원 100주 단위로 판매한다고 하시는데 이 종자가 그렇게 바쌉니까?
주당10000원에 판매하는 곳이 있으시면 댓글 부탁합니다.
판매시기는 내년3월부터 시작한다고
하시네요.
22년 10월 20일
우리들 이야기 =14
뉴욕 택시기사님들 은
흥미진진하거나
신기한 일을 많이 겪습니다.
노란색의 택시들은, 잠들지 않는 도시 뉴욕 곳곳을 누비며 승객을
이곳 저곳으로 분주하게 실어 나르죠.
어느 날, 뉴욕 한 택시기사가 특별한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날 그에게 일어난 일은 평생 잊지 못할 감동으로 남았죠.
그는 이 소중한 경험을 전 세계와 나누기로 합니다.
여느 때와 같이 콜택시 요청을 받고 해당 주소로 차를 몰고 갔습니다.
도착해서 경적을 울렸지만,
아무도 나오지를 않았어요.
또 한 번 경적을 울렸지만,
여전히 아무런 기척이 없었죠.
이 손님이 그 날 교대 전 마지막 콜이었기에 저는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얼른 포기하고 차를 돌릴까도 생각했죠.
하지만 저는 일단 기다려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초인종을 누르자,
노쇠한 노인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손님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마침내 문이 열렸고,
적어도 90살 이상 돼 보이시는
작고 연로하신
할머니 한 분이 문가에 서 계셨죠.
손에는 작은 여행 가방을 들고 계셨습니다.
당시 문이 열린 틈으로 집안이
살짝 보였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집 안에는 사람이 산 흔적이
싹 지워진 듯했어요.
모든 가구는 천으로 덮여 있었고, 휑한 벽에는 아무 것도
걸려 있지 않았어요.
단지 사진과 기념품이 가득 찬
상자 하나만 구석에 놓여 있었죠.
"기사 양반,
내 여행 가방 좀 차로 옮겨줄래요? 부탁해요."
할머니의 요청대로 가방을 받아 들고 트렁크에 실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에게 돌아가 팔을 잡고 천천히 차까지 부축해 드렸죠.
도와줘서 고맙다는 말씀에
저는 "아니에요.
모든 승객을 제 어머니처럼 대해야죠.” 라고 말했습니다.
할머니는 미소 띤 얼굴로 "굉장히 친절하시네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택시에 탄 뒤,
그 분은 목적지의 주소를 알려주며
시내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가지 말아 달라고 하셨습니다.
"음..., 그럼 목적지까지 가는 지름길이 없는데요.
시내를 통과하지 않으면 많이 돌아가게 될 텐데요."
저는 솔직하게 말씀드렸습니다.
그 분은 저만 괜찮다면,
급할 게 없으니 돌아가도 된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덧 붙이셨죠.
"지금 요양원에 들어가는 길이랍니다.
사람들이 마지막에 죽으러 가는 곳 말이죠."
살짝 놀란 저는 속으로,
'절대 가족을 남겨두고 먼저 가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할머니는 부드러운 어조로 말을 이어가셨습니다.
"의사가 말하길 제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네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저는 재빨리 미터기를 껐습니다.
"어디 가보고 싶은데 있으세요?“
그 후 두 시간 동안,
할머니와 함께 저는 시내 곳곳을 돌아다녔습니다.
그 분은 젊은 시절 리셉셔니스트로 일했던 호텔을 보여주셨고,
함께 시내의 여러 장소를 방문했어요.
이제는 고인이 된 남편과 젊었을 적 함께 살았던 집을 비롯해
소싯적 다녔던 댄스 스튜디오를 보여주기도 하셨죠.
어느 골목에 다다르자,
천천히 가 달라고 말씀하신 할머니는
호기심 가득한 어린아이처럼 창 밖을 물끄러미 바라보셨어요.
우리는 한참을 돌아 다녔죠.
그러다 할머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이제 피곤하네요.
제 목적지로 가 주세요."
최종 목적지인 요양원으로 향하면서 우리는 서로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도착한 요양원은 생각보다 작았어요.
도로 한 편에 차를 세우니 두 명의 간호사가 나와서 우리를 맞이했죠.
그들은 할머니를 휠체어에 태웠고, 나는 트렁크 속에 두었던
여행 가방을 꺼내 들었죠.
"요금이 얼마죠?" 할머니는 핸드백을 열며 제게 물었습니다.
저는 대답했습니다.
"오늘은 무료입니다."
그러자 할머니께서 말씀하셨죠.
"그래도 이 사람아,
생계는 꾸려나가야지."
저는 웃으면서 답했습니다.
"승객은 또 있으니까 괜찮아요."
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나는 할머니를 꼬옥 안아드렸고,
그 분 역시 절 꽉 안았어요.
"이 늙은이의 마지막 여행을 행복하게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두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 채, 할머니는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악수한 뒤, 할머니가 건강하시길 빌며
저는 택시를 몰고 길을 떠났습니다.
교대 시간을 훌쩍 넘겼지만,
저는 정처 없이 차를 몰고 도시를 돌아 다녔죠.
누구하고도 만나거나 말 붙이고 싶지 않았어요.
제가 오늘 이 손님을 태우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요?
그 분 집 앞에서 경적 한 번에 그만 포기하고 차를 돌렸다면요?
그날 밤 일은 인생을 살며 제가 해온 것 중에
가장 뜻깊은 일 중 하나였습니다.
정신 없이 바쁜 삶 속에,
우리는 종종 크고 화려한 순간에만 집중합니다.
더 크게……
더 빨리……
더 멀리……
하지만 정작 인생에 의미 있는 순간은 조용하고도 사소합니다.
여유를 가지고 그런 순간을 만끽하면 어떨까요?
경적을 울리며 재촉하기 전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세요.
정말 중요한 무언가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모든 것을
뒤로한 채,
가치 있는 인생에 대해 생각에 잠겨봅시다.
나는 매일 얼마나 바쁘게 살고 있을까?
바쁘다는 이유로 인생의 소중한 의미를 놓치고 사는 것은 아닐까?
나는 왜 사는 걸까요?
장사천재 백종원 2부
https://youtu.be/JRsCx6pfpT4?si=yfMT0IUNC5EyYyWq
울적한 마음 먹방 보시면서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사람들
https://youtu.be/MeW8SJB8hDw?si=HBGI5mc0OnMp42Bj
가짜 왕을 택한 왕비
https://youtu.be/r7UNKgMuyOE?si=wUJDQFuxLXLr3Wj_
2월 24일
24
14
3
농사초년생입니다
저는7월초에 대추나무와.고추에
무리하게 농약을 쳐서 약해를 입었 습니다 잎이떨 어지는 나무를 그대로
방치 해야하는지요?
21년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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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서울 불광동 주부님께서 왕매실 20kg을 주문하셨습니다.
정성스럽게 골라골라 최소 36mm이상 되는것만으로 23kg 담아 배송해 드렸습니다.
배송중 증발하는 수분까지 계산해 넉넉한 양을 드렸죠.
다음날 전화가 왔네요.
화를 내시면서 크기가 작다.
이런건 동네 마트에서 사면 9,000원이면 산다.
기타 등등...
한참을 통화했습니다.
얼마나 더 큰 매실을 원하시는지.
정년퇴직하고 귀농해서 매실농사를 11년 이어오고 있지만 이런 클레임은 처음입니다.
물론 소비자입장에서는 무슨말이라도 하겠지만...
거리라도 가까우면 당장 달려가 동네마트에서 9,000원에 파는 매실하고 비교라도 해주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생물이 아니라면 당장 반품하라고 하고 싶었습니다.
모든 농업인들은 소비자들이 믿어주는만큼 그 믿음에 마음상하지 않게 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과 정성을 들인답니다.
너무 그렇게 몰아붙이는건 아니다 싶습니다.
아직까지 매실을 1년에 1톤이상 판매하면서 이렇게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입은적이 없어 황당하기만 합니다.
결론은 지금까지 해온 인터넷판매는 중지하기로 했습니다.
큰돈을 벌겠다는 생각 1도 없이 시작한 전원생활이었기에 지인들끼리 나눠먹고 나머지 가락시장으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그날 가락시장에서 35,500원 경매받았습니다.
한사람의 말한마디가 또다른 한사람의 길을 바꿔주네요.
생산자와 소비자는 서로 윈윈하는 사이 아닌가요?
23년 6월 22일
6
5
Farmmorning
왕대추 묘목 식재 방법
21년 9월 18일
2
화성 우정읍에 전700평정도에 잡초메트 덮어 놨구요 11월초에 왕대추 묘목을 심을려구 하는데 지역적으로 괜찬은지요
21년 8월 10일
1
윶 모 나왔어요
윷왕탄생^^
23년 9월 21일
대추나무 순이장다리 마냥크는데 잎이 나오다마르고 아예잎이없는게 많아요 이유를알수없네요~
21년 6월 3일
1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저는 5학년9반입니다.
농사에 농자도 모르고 생전처음 올해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를 심었습니다.
열댓가지가 넘으면 많은것들을 심은거 맞죠?..ㅎ
힘들고 벅차지만 밭을 보고 있으면 흐믓합니다.
비록 우왕좌왕 ..지인이 알려주는대로 인터넷검색창으로 정보를 보다가 이제는 팜모닝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과 정보공유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8월 29일
1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