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랑 잎이왜이런거죠?
21년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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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가세차네요
공들여키운농작물피해갈까
걱정입니다
사과도영글어가고있는데
다떨어지겠고
걱정없는 나라없나요?
22년 9월 5일
사과 시세변동 뉴스 (2023-06-22)
[후지 - 도매 - 서울]
전남 곡성, 경남 거창ㆍ함양, 충남 예산ㆍ청양, 경북 안동ㆍ의성ㆍ청송ㆍ영천ㆍ안동ㆍ봉화 등지에서 주 반입됨
주중 소비자 수요증가 및 저장 사과 저장기간이 늘어나면서 시설유지비 증가로 가격이 오름세로 거래됨
도매가격은 10kg 상품기준 1,600원 오른 상품 69,200원, 중품 56,400원 선에 거래되고 있음
향후 사과저장기간 늘어나고 소비수요증가로 인해 강보합세 예상
[후지 - 도매 - 부산]
경남 밀양, 경북 청송에서 반입됨
산지 저장 물량이 지속 감소하면서 전일 대비 강보합세를 보임
사과(후지) 10kg 상품 67,600원, 중품 62,600원에 거래됨
향후 시장 반입량이 계속 감소할 것으로 보여 강보합세 지속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6월 22일
안녕하십니까
사과나무 가지에 눈처럼 하얀색이 좀보이는데 어떠게 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22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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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팝모닝8차지윈금신청하려는데선정이잘안되네요집에서먹으려고사과배복숭아한두그루씩심었는데새와벌이다파먹으니속상하네마음대로안되는게인생살인가봅니다
22년 8월 28일
지난해 북쪽 언덕밑에
심겨진 7년생 대봉이
장마에 찬물에 잠겨서 인지 고사했고,라핀체리(2중대목)도 열매는 많이 열렸었는데 차츰 잎이 시들더니 체리 열매가 2개를 놔두고 모두 낙과후 역시 고사했습니다.
교훈; 감나무와 체리종류는 모두 물을 싫어하는 과수로 비탈진 곳이나 언덕에 심어야 살아난다는 교훈을 남겼는바,올 장마대비 배수로를 깊이파서 물빠짐이좋도록 해야될것으로 생각되며, 저는, 장마전 감나무와 사과나무,대추나무에는 관련 약제(살충제와 살균제등)살포로 장마를 슬기롭게 이겨내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23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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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 엔부사과 심을예정입니다 하지만 여름에는 오후3시만 되면 해가지는데 과수가되는지궁금합니다
22년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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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라니 가 사과나무 를다
헤처버려 갈아업고
새로 다른작물로 하려고 합니다
포크레인 작업과 홴스를
설치 해야됩니다
22년 8월 8일
Farmmorning
7학년6반 정자형
본명(김주형)
가정에서 먹을 수 있는 식물 채소와 과수를 재배 하고있습니다.
판매는 거의 하지 않으십니다.
품목은 단감 대봉 사과 매실
무화가
배추 고추 참깨 들깨 상추 무우 가지 방울 토마토 참왜
고구마 수박 땅콩 생강 머위
부추 고사리 양대 팥 서리태
매주콩 이렇게 조금식 우리 식재 재료로
자가 생산하여 행활 하고 있습니다.
23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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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병충해입니다
무슨약을 처야하나요
21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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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울타리에 사과나무 두 구루와 기등사과 두 구루를 심었는데 사과가 열려 자라다가 검벗같은 건이 생기더니 썩어버리네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22년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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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물주기
아로니아, 미니사과
로컬푸드장 출하 2차 했읍니다.
22년 8월 27일
초보 농부 입니다
사과나무,복숭아나무 병충해 방제방법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작년에 고추가 대풍이었는데 올해는 냉해를 입었는지 칼라병이 발생하여 수확량이 확 줄었습니다.고추 재배 기술과 병충해 방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2년 8월 30일
나이들어 노후에 생활비에 보탬이되고취미생활로 과수나무를가꾸며 살려고 준비한지 3년되었습니다 800평정도의 땅으로 내년이면 식목한지4 년됩니다 사과나무등 각종과수나무 수십그루를 식재 관리하고있습니다 과수는처음이라 시비문제와 병충해관리를 철저히해야될것같아요 이제막 꽃이피고 열매가 달리고있는데 어떻게 관리해야 될까요 꽃이피고 열매가 달린다는게 너무나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멋지게 키우고 싶습니다 봄 부터 겨울까지 어떻게관리하면 될까요
수종은 사과 ㆍ매실 ㆍ자두 등등 ㆍ시중에 접할수 있는과일은 모두 있습니다 조언부탁합니다
21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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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6반강혜원임니다
저는사과나무조금키우고있고요
사이에는고추배추고구마등있어요
23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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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30
숙종 임금님 금주령
날이 가물어 흉년이 들자
나라에서 금주령을 내렸다.
그리고 금주령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관리들을 시켜 조사하게 하였다.
신하들에게서 금주령이 제대로 시행되고 있다는 보고가 들어왔다.
그래도 미덥지 않았던 숙종 대왕은 자신이 직접 조사를 하러 다녀야겠다고 생각했다.
장안을 돌아보니 별 문제가 없어서 북쪽 지방으로 갔다. 가는 길에 재를 하나 넘으니 앞에는 강이 가로막고 있었고 어둠과 함께 배고픔과 피로가 밀려왔다.
강을 어떻게 건너야 될지 몰라서 어두운 강가에 우두커니 앉아 있으니 어둠에 적응이 되어 주위가 약간씩 보이기 시작했다.
두리번거리며 살펴보니 근처에 배가 한 척 있었다. 배가 있는 것을 보니 이 근방에 동네가 있을 듯하여 자세히 살피니 먼 곳에서 불빛이 보였다.
불빛을 따라 그 집을 찾아가니 그 집에서 마침 제사를 지내고 있었다. 대왕이 가만히 다가가 문구멍을 뚫어서 들여다보니 술을 따르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화가 난 대왕은 날이 밝으면 당장 엄벌에 처하리라 마음을 먹고 더 지켜보았다.
제사를 다 지내고 술을 모두 한 그릇에 부어 이고 나가기에 대왕이 궁금하여 따라가 보았다.
술과 음식을 이고 가던 사람이 강가에 이르자 배를 타고 가서 강에다 음식과 술을 버렸다. 이상하게 여긴 대왕이 그제야 그에게 말을 붙여, 길 가던 나그네인데 배가 고파 들어왔다고 하였다.
주인은 잘 오셨다 하면서 대왕에게 밥상을 차려 주었다. 한참 밥을 먹던 대왕이 제사를 지내는 것 같던데 술이 있으면 좀 달라고 했다.
그러자 주인이 “지금은 임금님도 좋아하시는 술을 끊으시고 금주령을 내리셨는데
당신이 어떻게 술에 대한 말을 하십니까? 함부로 그런 말을 하지 마시오.” 라며 버럭 화를 내었다.
주인의 말을 들은 대왕이 얼른 사과를 하고 주인을 기특하게 여겨 그에게 벼슬을 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주인은 “나는 나룻배 사공인데 용왕님 덕분에 먹고살기 때문에 용왕님께 제사를 지냅니다.
그래서 약간의 술을 용왕님께 대접하였지만 나는 입에도 대지 않았소.” 라고 했다. 대왕이 속으로 기뻐하며 그에게 무슨 벼슬을 하고 싶은지 물었다. 주인은 자기 같은 사람이 무슨 벼슬이냐며 펄쩍 뛰었지만 대왕은 아무 날 아무 때 서울에 오면 벼슬 시험이 있으니 대궐로 찾아오라고 했다. 주인은 대궐을 찾는 것도 시험도 자신 없다고 했지만 대왕은 자기가 시험 문제를 가르쳐 줄 테니 걱정 말라고 했다. 주인에게는 먹과 벼루, 종이도 없어서 문종이에 새 한 마리를 그려 주고 이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닭이나 새가 아니라 ‘봉’이라 대답하라고 일러 주었다. 이튿날 숙종 대왕은 주인에게 아무 날 서울로 오라고 하고는 떠났다. 집 주인은 행낭에 노자와 그림을 넣어 짊어지고 길을 나섰다. 재를 넘을 때도 강을 건널 때도 ‘봉’을 중얼거리며 서울에 당도했다. 산골에 살다가 큰 대궐을 보니 눈이 휘둥그레지고 놀라워 그만 ‘봉’을 잊어버리고 시험장에 들어갔다. 대왕은 시험치는 사람을 볼 수 있지만 시험치는 사람은 대왕을 볼 수 없게 되어 있었다. 시험관이 종이의 그림을 보여주며 이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주인은 ‘두부’라고 대답했다. 이 사람에게 벼슬을 주려고 이 시험을 치르는데 그가 틀린 답을 말하니 대왕은 안타까웠다. 그래서 나가는 사람을 불러 세워 다시 물었는데 역시 ‘두부’라고 했다. 그때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사람이 어이가 없어서 “이 양반이 정말로 그러나. 봉 할아버지 아니오.” 라고 했다. 대왕이 생각하기를, “저 사람은 봉도 모르는데 저쪽은 봉 시조까지 아니 벼슬을 안 시켜 줄 수가 없구나.” 하고 ‘봉 할아버지’라 이야기한 사람에게 벼슬을 주고 그 집 주인에게는 재물을 주어 내려 보냈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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