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심었던 밭에 배추를심을예정으로 퇴비만 넣고 비닐멀칭했어요 붕사랑 석회등은 모종을 정식할때 주어도 될까요
21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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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와 알타리무우 상생 관계>
□작물명:열무와 알타리무우 수확
절기상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을 맞아 어김없이 영하권의 날씨에 추위에 약한 노지에 심어둔 열무와 알타리무우를 뽑게 되었다.[사진]
8월말에 씨로 뿌린 열무와 알타리무우가 어느샌가 통통하고 먹음직스럽게 굵어진것이 참 신기하기도 기특하다. 아무래도 열무와 알타리무우가 상생관계로 가뭄을 이겨낸듯 하다.
앞서서 열무와 얼가리배추를 심어 여름철에 시원한 냉국과 달콤한 걷저리를 해먹은 바 있다.
열무와 알타리무우는 지난 8.23일에 땅콩 수확하고
8.26일에 땅콩캔 두럭을 파고, 퇴비,복합비료,토양살충제를 1두럭에 2줄로 나누어 열무1줄, 알타리무우 1줄을 심고, 당근씨를 포토에 1판 심어 당근을 2두럭에 옮겨 심었다.
10.7일에 열무와 알타리무우를 솎아 줄때만 하여도 뿌리가 나무젓가락처럼 가늘고 가날프게 길기만 했었는데 찬바람이 불며 계절의 변화속에 1개월만에 [사진]처럼 커졌다.
10.2일에 베고 10일에 들깨 타작을 끝내고 들깨 심었던
고랑을 파서, 18일에 봄똥배추씨와 시금치씨를 뿌렸는데 이제는 솎아 줘야 할 정도로 잘 자라고 있어 이겨울을 무사히 난다면 수확이 기대된다.[사진]
이 재미에 농사짓나 싶을 정도로 기쁨 가득이다.
또한 팜모닝에 한번도 접해보지 않은 작물이 소개될 땐
다음 농사에 가뀌볼 요량으로 열심히 메모(향후 구매할 작물과 나무)하고 있다.
최근 팜모닝 머루포도1+1 구매 요청하고, 도착하면 심기 위해 돈부콩,하늘마,작두콩 줄기걷기, 유인줄 유인망 걷기, 땅파서 자갈 등 골라내기를 마쳤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 9일
8
4
Farmmorning
텃밭농부 초년생입니다.
파종하는 것마다 거의90%가 싹이
안나옵니다. 잘 해보겠다고 땅을
뒤집고 물을 뿌리고.. 씨앗을 뿌린 후
흙도 아주 엷게 덮었습니다.
혹시 1등급 퇴비와 종합비료를 함께
바로 밑에 깔고 파종한 것이 잘 못
된 것일까요?
이 현상이 너무 잦으니 불안감만
생깁니다. 뭐가 잘못 되었을까요?
넘들은 발아율이 80% 이상은
된다하는데..
21년 8월 18일
4
감자농사,
밭에 퇴비넣는양부터 두덕만드는모양. 비닐종류등 처음부터 수확까지의 비법 알려주세요.
22년 2월 10일
농사지을 때 이런 사람 조심하세요 ⚠️
안녕하세요 팜모닝 가족 여러분 농사지을 때 조심하시라고 몇 글자 적었습니다.
제 소유의 농지에 좋은 마음으로 제 돈 들여 비료와 퇴비 사서 농지마을 사람에게 체험형 농장 에 돈 한 푼 안 받고 무료로 참여시킨 사연입니다.
무안군 삼향 읍 안 모 씨 본인 입으로 마을에서 존경받는 사람이고 퇴직한 전직 한전 공무원 출신이라며 연금도 300만 원 넘게 받고있고 욕심 없다며 자기가 농사 전문가라며 자와 자찬하며 제 눈과 귀를 거짓말로 저을 기망하고 속여서 제농지에 체험농장 함께하자며 참여시켜 다가 중간중간 제농장 에서 평상 조립식패널, 청색포장(새것) 고물
등등 하나둘씩 없어지는 것을 보고 추측은 가지만 상대해서는 안될 사람 같아 농작물 수확해 가라고 해도 수확시기가 지나도 차일피일 이리저리 피하며 농작물 수확을 해가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새롭게 농작물을 파종하기 위해서 제가 상대방에게 통보만 하고 밭을 정지작업 했다가 상대방에게 농작물 훼손 죄로 경찰서에 형사입건되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마을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왜 마을 사람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피하는데 하필이면 저 사람하고 어울렸다며 저 사람 장난 덫에 걸려다며 안타까워하네요...
농지 면적 1419.1㎡(429평) 농지구매가격이 오천백만 원입니다. 5개월 겨울농사 시금치, 갓,350평 (마늘 대파 5~6평) 기타 미경작지 70평에서 수확시기가 지난 2023년 3월 15일~26일 자로 밭 고르기 했다며 1,200만 원 농작물 손해가 발생했다며 경찰서에 진정고소한 사건입니다.
팜 모닝 농부님 5개월동안 1419.1㎡ 한철 노지 농사지어 수확시기가 한참 지난 체험농장 농작물에서 순 소득이 1,200만 원 생긴다면 농사지을 사람 많을 거에요~~
속상한 마음에 농부님들 저처럼 당하지 말라고 주의하시라고 글을 몇 글자 적었습니다.
바른 도덕적 가치관에서 부모는 자녀 앞에서는 부모는 거울과도 같은 존재이기에 모범적인 삶을 지향하며 예전부터 노인복지관 이웃주민과 나눔을 하고 있고 사진은 제가 주변이웃 소외된 계층 등등에 나눔을 이어 가려고 새롭게 밭을 꾸며 보았습니다.
팜 모닝 농부님 건강하세요 화이팅 💕
23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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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1 -
우리는 밤엔 멀리 있는 측간에 다니기가 불편하기 때문에 방안에 놓아 둔 요강에다 소변을 보았다.
측간은 대소변을 배설하는 장소로 만든 집이나 시설을 말한다.
뒷간, 헛간, 북수간, 통세, 통시라고도 했다.
절에서는 절 입구나 대웅전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해우소(解憂所)라는 이름으로 화장실을 알리고있다.
가파르고 높은 절벽에 해우소를 만들어서 무서움도 느낄 수 있었다.
측간은 시골집 담장 밖 한구석에 벽을 치고 웅덩이를 파서 독을 묻거나 한 것이 있고,
또는 제주도처럼 돌로 담을 쌓고 네모나고 길쭉한 노둣돌 2개를 양쪽으로 놓고 대소변을 받는 부분을 구축하는 것 등이 있다.
헛간에 부설한 것으로 농촌에서 퇴비를 만들 목적으로 풀이나 아궁이에 있는 재 등을 헛간에 쌓아두고 그 한쪽에 노둣돌을 놓아 용변을 보고 삽으로 풀이나 재로 덮는다.
이 배설물이 곧 재 등에 섞여서 퇴비로 사용했다.
사랑방 한쪽에는 간이용 변기가 있었다.
나무통, 장군, 커다란 독 등을 툇마루 한쪽 끝이나 골방 밖에 설치하고 소변을 보도록 했다.
우수운 일이지만 돼지막을 측간으로 사용했다.
계단을 올라가서 생리작용을 해결하면 돼지가 꿀꿀대면서 받아 먹기도 했다.
1976년에 군복무를 마치고 제주도 한라산 등반을 했다.
서귀포 시내에서 민박을 했는데 뒷뜰에 돼지를 키우는 곳에 화장실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었다.
뒤를 돌아보면서 돼지를 쫒아내고 볼일을 보곤했다.
자꾸 돼지가 가까이와서 불안하기도 했다.
안방에서 기거하는 아낙네들은 별채에 있는 측간을 나다니기가 불편해서 안방에 요강을 두고 소변을 해결했다.
측간을 깜깜한 밤에 다니기도 무섭기도했다.
옛날에는 온 식구들이 안방에서 오글오글 모여서 생활했기에 제법 큰 요강도 아침이면 거의 다 찼다.
새색시가 꽃가마를 타고 시집을 갈 때도 요강을 같이 가마에 실어서 용변을 보게했다고한다.
요강은 혼수품 중에 꼭 포함하였다.
사기로 된 요강도 있고, 놋쇠로 된 요강도 있었다.
얼마전에 KBS 토요일에 방송된 시니어토크쇼 황금연못이라는 프로에서 MZ세대들이 요강을 꿀단지, 양념단지 등 보물단지로 알고 있었다.
이사를 할 때도 맨처음 솥과 요강을 안방 가운데 갔다 놓기도했다.
동네에 공동우물을 사용할 때라 수세식화장실은 엄두도 못했다.
제가 근무했던 학교도 퐁당퐁당 재래식 화장실이었는데 새 건물로 이사를 하면서 수세식 화장실이 막히는 경우가 있어서 화장지 검사를 한적도 있었다.
그때가 1984년도인데 지금 생각하면 참 웃픈 이야기다.
측간에 화장지는 신문지가 전부였다.
그 전에는 옥수수 껍질이나 지푸라기도 사용했다고 한다.
그러다 안경점이나 라사점(양복점) 등에서 만든 낱장 일력을 구해서 측간에 걸어놓고 한장씩 뜯어서 화장지로 사용했다.
우리나라 관광공사에서 외국인을 상대로 불편사항을 조사했는데 그 대답이 지저분한 화장실 문제가 포함되었다고 한다.
그 후에 고속도로 화장실뿐아니라 공중 화장실 등도 깨끗하게 정비되면서 두루마리 화장지가 걸려있다.
물론 우리나라 국민수준이 나아진 것도 한몫 한 셈이다.
특히 영동고속도로를 타다보면 강원도쪽 고속도로 휴게실 화장실은 냉난방 시설을 물론이고 너무 깔끔했다.
호텔급 화장실 같았다.
지금은 상수도 시설이 다 되어 있어서 우물물을 이용하는 곳이 거의 없는 것 같다.
도시에서 살던 아이들이 방학하면 제일먼저 시골 외할머니댁에 놀러가서 원두막에서 참외와 수박을 먹는 것이었는데 아이들한테 목욕하는 것과 화장실이 제일 걸림돌이었다.
불을 때는정지(부엌)에서 가스나 전기로 음식을 하는 입식부엌으로 바뀌고 화장실 및 샤워시설도 다 갖춰서 깨끗한 위생시설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명절 때마다 식구들이 다 모이면 비어있는 사랑방까지 불을 지펴서 사용했다.
오랫동안 비어 있어서 군불을 지피면 방바닥은 뜨거운데 웃풍이 심해서 감기에 걸리기가 쉽다.
설명절은 겨울이라 많이 불편했다.
어린아이가 딸린 가정은 더 지내기가 너무 불편했다.
집에서 1Km정도 거리에 지리산 일성콘도가 있다.
시골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회원권을 샀다.
설명절에 아가들이 있는 친척들을 콘도에서 자고 일찍 차례를 모시러 나오라고한다.
그래도 전국에 7개의 일성콘도가 있어서 친구들이나 가족모임을 할 때 가끔씩 사용한다.
저는 농사일 할 때나 태풍이 있을 때 유튜브에서 일기예보를 보곤합니다.
오랫동안 제가 많이 시청한 유튜버는 "소박사 TV"입니다.
기상예보나 태풍경로 등을 알기 쉽게 영상을 만들어서 즐겨보는 편입니다.
여러 유튜버들이 있는데 저 개인적으로 제일 정확하고 쉽게 설명을 한 것 같습니다.
기상특보나 일기예보를 필요로 하는분께서는 유튜브에서 "소박사 TV"를 시청하시면 날씨에 대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농사일은 하늘이 70%이상 도와야 풍년을 기대합니다.
특히 태풍이나 기상이변일 때는 "소박사 TV"를 시청하시면 날씨에 대한 예보를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중부지방에는 비가 내리고 있나봅니다.
강풍이 있다는 예보인데
조용하게 작물에 보약같이 흡족하게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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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팜모님 보조금지원에 대한 문의
전년도 비료구입 영수증자료 부분에서
퇴비를 정부보조 사업으로 구매해서 면사무소에서 일괄구입ㆍ배송해줘서 영수증이 없을 경우에도 팜모닝 보조금 신청할 수있는가요?
22년 5월 3일
3
감농사하는산골농부입니다(둥시감)
농약살포도정상으로하고 퇴비.비료도하고열심히한다고해도 9월하순에서10월이되면감잎이단풍이오면서감잎이떨어지면서감도같이낙과하네요 매년반복해서고민입니다
해결책을주실분없나요
22년 1월 2일
7
밭에새흙을밭아는대 토양관리를어떻개해야되는지궁금합니다
퇴비라든가 비료 배수 등등
21년 12월 23일
1
대추나무 퇴비는 어떤 것이 있나요?
유튜버가 계분을 추천하든데 계분 구입방법을 알려주세요.
22년 1월 27일
대파밭에 퇴비를 너무 과다하게 주었는지 대파가 타들어가는 집이 있어요
조치방법이 있을까요?
21년 4월 30일
1
[🎓7월 4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4편
7월 2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38편- 쌀뜨물 발효액 만들기]
🔻만드는 법
- 쌀뜨물을 PET 병에 절반 정도 넣기 (첫 번째, 두 번째 씻은 진한 물 사용)
- 당밀 또는 흑설탕을 PET 병뚜껑으로 3~5개 넣기(설탕은 흑설탕, 소금은 천일염 넣기)
- EM 원액 넣기
- 쌀뜨물로 병을 채우고 흔들기
- 따뜻한 곳에 보관 (25 ~ 30℃ 정도가 적정)
- 7 ~ 10일이 지난 후, 냄새가 새콤달콤하게 나고 가스의 발생이 멈추면 완성
[✍️ 39편- 칼슘 파헤치기]
🔻 칼슘 결핍 증상
- 대표적인 칼슘 결핍 병: 고추 탄저병, 토마토 배꼽썩음병, 사과 고두병 등
- 잎 끝이 타는 현상(잎 끝에 칼슘이 부족해지면 세포 사이와 세포벽이 약해짐)
🔻칼슘의 효능
- 뿌리혹 및 내부 갈변 억제
- 끝마름 및 낙과 피해 방지
- 토양 산성화 방지
- 저장성 향상
[✍️ 40편- 칼슘 비료 사용 요령]
🔻칼슘 비료의 종류 및 사용법
1) 염화 칼슘
- 토양에 많은 양을 공급 시, 빠른 용해로 토양 pH를 급격하게 올려 작물을 말려 죽임
- 많은 염소 공급으로, 토양 내 염류집적 우려
- 되도록 사용을 자제하나, 질산 칼슘 사용 불가 시 엽면 시비를 통해 공급
2 )질산 칼슘
- 흡수 속도가 빠르며, 질소와 칼슘의 효과를 같이 볼 수 있음
- 관행상 주로 웃거름으로 사용되나, 밑거름으로 사용 가능
3) 탄산 칼슘
- 잎의 칼슘 흡수효과가 염화, 질산 칼슘에 비해 낮음
- 유기농 농업 시 주로 사용
🔻 칼슘 비료의 시기별 시비 방법
1) 비대기
- 작물의 생장이 중요한 시기로 질소 공급이 중요
- 급격한 성장 시, 약해질 수 있기에 칼슘을 공급 → 질산 칼슘 사용
2) 결실기
- 단단해지는 시기로 칼슘 공급이 중요
- 질소 과다 시, 병해 유발 가능성 높음 → 염화 칼슘 사용
[✍️ 41편- 파밤나방 방제방법]
🔻방제방법
1) 화학적 방법
- 파밤나방은 약제에 대한 저항성이 강해, 방제가 어려운 해충임
- 어린 유충 기간에는 비교적 약제에 대한 감수성이 있음
- 늙은 유충이 되면 약제에 대한 내성이 증가하여 방제가 어려움
- 발생초기에 1주 간격으로 2~3회가량 약제 계통을 바꿔가며 방제
- 잎과 줄기 골고루 살포하고, 이른 아침이나 해 질 녘에 작업
2)성페로몬 방법
- 암컷의 페로몬 성분을 이용, 짝짓기 시즌 수컷을 유인하여 포획
- 수컷 개체 수가 감소
- 장기적으로 유충을 감소시킴
[✍️ 42편- 패화석 비료 바로알기]
🔻 패화석 비료의 장점
- 산성토양 중화 효과가 높아, 토양을 개량해 줌
- 칼슘 성분으로, 병해충 예방에 좋음
- 다공질 입자로 통기•통수성이 좋아, 작물의 신선도 유지에 좋음
- 붕소와 미량 원소의 영양소가 풍부하여, 수확량 증대
- 다량의 무기물을 함유하여 농작물 중수 효과가 뛰어나고 연작피해를 막아줌.
- 염분 피해가 없는 유기성 칼슘으로, 영양분 흡수 및 분해 능력을 도와 작물 생장을 도움
🔻패화석 비료 사용방법
- 파종, 이식, 혹은 밑거름 사용 시 사용
- 15~20일 전에 흙과 잘 섞어 사용
- 300평 당 10~15포 사용
- 퇴비와 혼용하여 사용 가능(토양개량 효과가 증가)
[✍️ 43편- 질소 과잉 대처방법]
🔻질소과잉의 증상
- 가지와 잎이 많아지고 쓸데없이 웃자라며 개화가 적어지고 착과율이 낮아짐
- 과실이 기형이 되고 맛이 쓰며 품질이 나빠짐
- 땅속 열매의 경우 뿌리 자잘해지고 심지어는 속이 비게 됨.
- 잉여 질소를 흡즙하기 위해 벌레들이 꼬임
🔻질소 과잉 대처 방법
-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는 관수량을 많게 하여 질소의 유실을 유도
- 질소는 물과 만나면 작물에 매우 빠르게 공급되기 때문에, 비가 장기간 올 땐 사용을 자제함
- 웃자람 예방을 위해, 질소질을 억제하는 인산 성분의 비료를 사용
- 칼슘 비료 사용 시, 질산 칼슘 비료를 사용하지 않음
- 하우스의 경우, 야간온도를 낮추어서 지나치게 작물이 무성해지는 것을 방지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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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전략직불금 도전하는 마을 젊은농사꾼 소개!
그 동안 대농 딸기와 논농사를 주로하는 마을젊은 농사꾼이 올해는 갑자기 소 사료작물 수확후 콩으로 전환하여 농사를 짓고있다. 동네에서 처음으로 전환하여 모험을 걸었으니 대풍되어 보람 찾기를 응원해본다.
※ 새 때문에 등장한 허수아비, 바람개비, 연, 모형메, CD펄럭임, 알록달록 끈 등 새로운 풍경이다.(효과있을지?)
※ 싹이 잘나왔는데 요즘 장마로 배수 잘안된 곳은 물러죽고, 새들이 파먹은 곳은 듬성 듬성 발아

[기계화된 콩농사] 트랙터용 각 부착장비는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대여가능
1) 농사준비는 벼농사 논 바로옆은 굴삭기로 깊게 고랑을 내어 배수로 만들고,
2) 트랙터로 만평정도를 하루는 퇴비넣고 로타리, 다음날은 비료와 제초제, 그 다음날은 골타면서 자동 콩심기 -끝-
※ 참고 사항
'전략직불금'은 논농업에 활용된 농지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이 지급받는 선택형직불금이다. 해당 품목으로는 겉보리, 쌀보리, 맥주보리, 밀, 호밀, 귀리, 감자 또는 알팔파, 청예보리와 같은 목초, 풋베기 사료작물 등이 해당된다.
6월 말까지 수확 가능한 동계작물을 단일재배할 경우 ha당 50만원, 논콩을 단일재배하면 ha당 100만원, 하계조사료를 단일재배하면 ha당 430만원이 지원되며, 특히 동계 밀·동계조사료 재배 후 하계에 논콩까지 이모작하는 경우 ha당 1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23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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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피롤농법이무엇일까요?
피 롤 농 법
(Pyrrole agriculture method)
1.피롤농법은 피롤비료를 토양에 한번만 뿌려도 1년동안 충분한 유기물과 미네랄을 공급하므로 별도의 거름이나 비료를 살포할 필요가 없습니다.
2.피롤비료는 식물이 자라는데 꼭 필요한 칼슘, 마그네슘, 칼리 등의 미네랄을 종합적으로 토양내에 균형을 맞추어 주고, 미량원소를 거의 빠짐없이 공급하므로 종합미네랄 공급원이 됩니다.
3.피롤농법의 원리
가.남조류를 토양내에 다량으로 번식시켜 이를 식물이 이용하도록 하는 농법입니다. 남조류는 광합성을 하는 미생물이며 환경만 맞으면 독립적으로 왕성하게 번식하는 미생물입니다.
4.피롤비료의 효과
가.토양속에 유익한 미생물이 많이 번식하면 토양끼리 붙지 않아서 토양이 아주 부드러워 집니다. 즉 떼알구조의 토양이 만들어져 모든 식물의 뿌리발달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나.토양속 미생물은 식물에게 각종 미네랄을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따라서 피롤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면 기존 관행농법으로 농사를 지을 때와 비교해서 칼슘/ 마그네슘 흡수량이 30%이상 증대됩니다.
l칼슘흡수가 증대되면 당도/ 색깔/ 보관성/ 식감 등 모든 면에서 현격하게 품질이 향상 됩니다.
l마그네슘흡수가 증대되면 잎의 두께와 녹색도가 크게 증가하여 식물의 성장에 필수적인 광합성을 왕성하게 하여 탄수화물 생산을 극대화합니다. 따라서 식물의 대사작용을 키워줌으로써 농작물의 생산량/ 품질 등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l기타 미량원소들의 흡수도 원활하게 하여 농작물이 병치레를 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다.피롤농법은 경제성이 뛰어납니다.
l퇴비와 복합비료, 석회, 고토 등은 매년 농작물의 밑거름으로 투입하여야 농사가 됩니다. 이를 각각 살포하여야 하는 것도 예삿일이 아닐 뿐만 아니라 투입하는 량을 잘못 조절하면 길항작용으로 농사를 망치기 일수 입니다.
l피롤비료는 이들의 성분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서 피롤살포만으로도 대부분의 비료기능을 발휘합니다.
l기존 농법으로 퇴비와 비료를 살포한다면 각각의 자재비만 합하여도 피롤비료에 비해 비싸지지만 2중, 3중의 살포에 따른 인건비까지 고려하면 훨씬 비싸집니다.
라.토양내 유익한 균들의 확산으로 기존의 병원균들의 활동은 억제하여 토양에서 오는 각종 병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마.각종 병해에 강한 농작물을 생산하게 됩니다. 따라서 농약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l피롤비료는 각종 미네랄을 킬레이트화시켜 농작물들이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면연력을 획기적으로 높여 줍니다.
바.피롤비료를 사용하면 토양내 잔류농약을 남조류가 분해하여 성분 검사시 농약성분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아울러 다이옥신, 트리할로메탄류 등의 독성물질을 분해합니다.
사.생산량을 보장할 수 있는 농법입니다. 연작장애 및 염류장애를 없애줌으로써 농사 망치는 해를 만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피롤농법은 가장 친환경적인 농법이며, 최종 소비자는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농산물을 얻게 됩니다.
㈜참토.이부장
문의010.7116.2357
054.672.0913
23년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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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요즘 도라지 재배 관심 있으신분계셔서 저도 처음에 이거 보면서 배운것입니다?
♡도라지재배법♡
1. 도라지 씨앗 파종시기
봄 파종: 3월 말~4월 초 가을 파종: 10월 초 ~ 11월 중순
도라지 씨앗 파종은 가을 파종과 봄파종
모두 가능합니다. 봄파종의 경우 3월 말
부터 시작하며 늦어도 4월 중순까진 마무
리하도록 합니다 웬만하면 봄 파종하는
것이 좋은데 어쩔 수 없이 가을 파종해야
할 경우 그해 도라지 싹을 올리기보단 다
음 해 봄에 짝이 올라올 수 있도록 조금
은 늦은 시기인 10월 이후 파종합니다
도라지 씨앗 파종 방법 도라지 씨앗은 어떤 작물의 씨앗보다도 작기 때문에 모래에 섞어 흡어 뿌림 합니다.
그 비율이 보통 도라지 씨앗 1에 모래 3 정도로 섞어 뿌려 주며 씨앗을 뿌린 후에 는 최대한 얇게 복토하고 벗짚을 덮어 씨 앗 유실을 막고 수분을 유지해 줍니다. 보 통 10일에서 14일 사이 2주 정도면 싸이 올라오며 이때까지 텃밭 겉흙이 마르지 않도록 수분을 공급합니다.
팁) 도라지 모종보다 씨앗 직파가 좋은 이 유 모든 뿌리작물이 그렇듯 도라지 또한 직 파하여 키우는 것이 뿌리가 공고 잔뿌리 가 많지 않아 상품성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요즘은 도라지 모종도 쉽게 구 입할 수 있으며 3~4월 도라지 씨앗을 직 파하지 못했다면 5월 모종을 구입해 심어 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의외로 도라지 모 종을 정식하고 이후 죽은 경우가 많은데 작더라도 종근이 흙 속에 살아 있을 수 있 으니 다음 해까지 기다려 싹이 올라오는 지 확인 후 보식합니다
3. 도라지 밭만들기 도라지는 배수가 좋고 양지바른 곳 그리 고 비옥 진 밭을 좋아합니다. 이런 이유에 서 되도록 가을에 미리 퇴비를 충분히 붕 고 밭을 만들고 이후 봄파종 또는 종근 아 주심기 하는 것이 좋으며 이렇게 밭을 미 리 만들지 못했다면 장마 이후 웃거름을 줘 비옥도를 높여 줍니다.
도라지는 뿌리를 수확하는 작물이기 때문 에 밭을 되도록 깊게 갈아주고 잔가지나 돌이 있다면 골라 도라지 뿌리가 곧게 자 랄 수 있는 밭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 고 배수가 잘되지 않을 경우 도라지가 땅 속에서 썩을 수 있으니 미리 배수로를 정 비합니다.
4. 도라지 솎아주기
도라지 씨앗을 파종하고 이후 본잎이 3~4장 정도 나오면 흡어뿌림한 도라지
싹을 속아 줍니다. 사방으로 4~6cm 정도
가 가장 적당하며 텃밭에 여유가 있다 하 더라도 이 이상 재식거리를 넓게 하지 않 도록 합니다
반대로 텃밭이 비좁다고 해서 이보다 좁 게 재식거리를 유지해서도 안되는데요 이렇게 재식거리를 중요하게 설명드리는 이유는 보통 텃밭에 여유가 있다면 넓게 심으라고 말씀드리지만 도라지나 더덕의 경우 너무 넓게 심으면 오히려 잔뿌리가 많이 나오고 상품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재식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팁) 이쁜 도라지 꽃 따줄까요? 도라지 꽃은 되도록 따주는 것이 종근의 크기를 키우는 방법입니다. 다만 꽃대가 보인다고 바로 따주는 것이 아니라 6월 중순에서 6월 말쯤 도라지 꽃대를 잘라줍 니다.
이렇게 6월 중순 이후 도라지 꽃따기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너무 일찍부터 꽃대 를 잘라내면 이후 다시 꽃대가 올라오기 때문입니다. 적기에 꽃대를 잘라주면 이 시기 꽃 개화에 소모되는 많은 양의 영양 분을 뿌리인 도라지 종근에 집중 시킬 수 있습니다.

5. 1년근 도라지 종근 심는시기 & 옮겨심기 방법 심는시기: 3월 말~ 4월 중순 심는깊이: 10cm 정도 심는간격: 6cm 정도
이렇게 1년 동안 키운 도라지는 작은 텃 밭의 경우 2년 차까지 키우기 않고 나물 로 이용해도 좋지만 보통 다음 해 봄 3월 말 ~ 4월 중순 준비한 본밭에 아주심기 를 진행하는데요. 심는 깊이는 10cm 정 도 그리고 심는 간격은 6cm 정도로 심어 줍니다. 도라지 종근을 심을 때에는 최대 한 곧게 심어 주시고 심기 전 물주기를 실 시해 도라지 종근이 빠르게 본밭에 적응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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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에언제 무슨퇴비를주면내년에 과일이 많이달 리나요 답 변 부탁합니다 귀농인 노병
21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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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작물 심을떼 퇴비만 쁘리고 비닐 덥을여고합니다
22년 3월 11일
1
호밀을 재배하려고 합니다.
재배관련 초기 퇴비시용 부터 파종시기 등 기초 재배관련 자료를 받아볼수 있는
사이트가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2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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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4개의 비닐하우스에서 고추를 재배하는 농가입니다.
비타미네랄 농법이라고 youtuve에서 봤는데 퇴비 없이 엔택, 바사코트, 하이그린 그리고 퇴비대용으로 알카소일을 사용한다는데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하우스 한 동에서 실험재배도 생각 중이오니 엔택, 바사코트, 하이그린, 알카소일 등도 포장단위 kg과 그 가격은 얼마인ㆍ지도 함께 알고싶습니다.
21년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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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후 농지를 처음 구입하였습니다 받아야하는 교육.행정사항.농민이되려면 어떤명칭으로 어디를 가서 또 어느시기에 등록해야하는지요 농민으로 첫발걸음으로 보조(퇴비.유류.농기계 구입 임대등)지원하는 관서등등 어떻게 해야되는지요?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22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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